프랑스에서 교환학생할 때였거든
그때는 냉장고도 작았고
부엌도 다같이 쓰는 공동 주방이라 불편했는데
한식이 그리운 점땜에 열심히 했구나 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지금 생극해보면 그냥 시간이 많았어서였던 것 같음
알바도 안하고 외국에서 놀고 먹으며
그렇다고 엄청나게 열심히 놀러다닌 것도 아니고
학교는 공부 너무 어랴워서 그냥 출석만 했고 ㅋㅋㅋㅋ
그냥 학교 갔다 장봐서 밥해먹고 그렇게 살아서인 것 같음....
그래서 지금은 자취방에 비교적 큰 주방과 큰 냉장고가 있지만 요리를 1도 안함..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