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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연하랑만 사귀어야하는 여자연예인 | 개구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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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7:39] |
| ▼ 이전글 | 예수 얼굴 복원하는 만화.manhwa | 채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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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7:3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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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뿌핑 |
와 이건 진짜 어렵다;; 이건 아무래도 둘다 보내면 안될듯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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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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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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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는오리 |
와씨 악마새끼가 따로 읍네 |
6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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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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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스카츠 |
둘다 보낼수있게 회사시스템을 구축해놨어야지 ㅡ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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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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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올챙이수염 |
아니 저 논리면 제사는 매년하는데 훈련소 수료는 일생의 한번인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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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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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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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Joker77 |
내가 팀장이면 둘다 보냄. 팀장이니까 둘다 없어도 기본적인 업무는 되겠지. 짬이있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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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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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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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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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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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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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계속볼수있으니까 잘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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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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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브눈팅러 |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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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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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호가좋은사람 |
아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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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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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여우 |
둘다 보내줘야 할것 같긴한데.. 둘다 없으면 회사에 뭔일이 생길지를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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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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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77 |
내가 팀장이면 둘다 보냄. 팀장이니까 둘다 없어도 기본적인 업무는 되겠지. 짬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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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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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얼음골 |
그래 이거지~! 너스레 떨면서 생색 조금 내고 맛있는거 한번 얻어먹으면 서로 윈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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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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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참 |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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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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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특성상야동많이보 |
윤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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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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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수염 |
아니 저 논리면 제사는 매년하는데 훈련소 수료는 일생의 한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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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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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물방개튀김 |
그렇네.. 아들 군대도 한 번 더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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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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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수험생 |
그렇게 또 겹쳐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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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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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부사관에 지원하세요! 훈련소를 한번 더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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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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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 |
와 이건 진짜 어렵다;; 이건 아무래도 둘다 보내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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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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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 |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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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오리 |
와씨 악마새끼가 따로 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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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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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가능가능가능 |
사탄은 오늘도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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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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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짓을한거야 |
다른 의미의 '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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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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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페킹 |
아이 싯팔 핑뿌 뭐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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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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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냠냠o |
아 우는오리 ㅋㅋㅋㅋ겁나욱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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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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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감정평가사 |
중간 관리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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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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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낄때껴 |
이런 중간관리자를 사장들이 좋아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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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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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휴지좀다오 |
마자 괜히 하나 골랐다가 둘 중 하나가 서운하면 오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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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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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박약소 |
솔로몬 식으로 몸을 반으로 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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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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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곰 |
제사는 보통 밤에 하지 않나? 퇴근하고 가면 될텐데?!?!?!?! 철야가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도 두명이서 2교대면 당연히 둘 다 휴가 못가는 회사고.. 뭐지?!??! 어떻게 해야 저런 경우의 수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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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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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곰 |
라고 쓰자마자 아는 형 회사 생각났다.. 파견 근무고 5인 체제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엿먹으라고 세명 한번에 빤쓰런해서 그 형 두달정도 개고생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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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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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미우르고스 |
뒤늦은 기억의 되새김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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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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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y10 |
어머님하고 같이살고있지않아서 본가로 가야한다거나...할수도있지않을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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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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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o |
닥후.. 제사는 밤에 지내니까 해외 아니고서야 멀리 가더라도 오후 반차로 보내주면 충분할 듯. 혼자 준비하는거면 보통 최소 전날 준비하는데 전날 보내주고 당일 퇴근하고 제사 지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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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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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말이야방구야 |
제사는 원래 늦게지내니까 수료식 빨리 갔다오고 제사 보내면 안되나? 그게 안되더라도 난 수료식있는 관리자 보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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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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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참이쁘게한다 |
나는 전자. 제사 보통 밤에 하지만 첫제사거나 요즘 부모님만 하는 경우 집에서 하기보다 모셔논 납골당이나 선산에 찾아가는 경우가 많음. 수료식은 서운할 수 있지만 대배치 받으면 면회도 금방되고 또 좀있으면 휴가도 나오고 잘해줄 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까. 제사는 근데 몇회 한것도 아니고 첫제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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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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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도령 |
편부모 가정이라 누가 가줄수잇는것도 아닌데.. 수료식때 혼자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면 섭섭하기도하고 맛있는것도 1달동안 못먹을텐데 누가 사먹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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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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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우는곰 |
훈련소 수료식 1표. 제사는 내년에도 지내는데 수료식은 저거로 끝임. 다른 동기들 부모님이 도시락싸오거나 데리고 외출할 때 부대에 남아있어야하는 설움은 어느 누구도 위로해주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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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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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고활동함 |
닥후지 솔직히 군인둘 훈련소 수료때 부모님 만날생각에 계속 버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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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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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에그프렌즈 |
닥후 ㅋ꙼̈ 살아있는사람이 먼저지. 내가 전자입장이어도 내자식이 수료했다 생각하고 제사 늦게라도 참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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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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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o |
그걸 본인이 생각해야지. 남이 그렇게말해봤자 결국 당사자는 억울하고 서운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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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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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센 |
개인적으로 첫제사 만큼은 돌아가신 분보다 살아있는 유족들이 마음을 정리하는 행사라고 생각해서... 저는 전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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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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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줘 |
첫 제사는 집에서 혼자 계신 어머니때문에 가는게 클 듯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 빈자리때문에 알게모르게 힘들어 하시거든 특히 요즘 외동이 많아서 빈자리가 더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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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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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에 |
두명이 동시에 빠지면 안되는 일이 대체 어떤걸까.. 그럼 한명 보내주면 나머지 한명은 갑자기 아파서 쓰러질 지경이어도 회사 나와야 하는거야? 정말 그렇다면 애초에 업무 시스템이 잘못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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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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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선일기 |
대부분 일이 그렇지 않나요? 저는 연구팀에서 일하는데 프로젝트 하나를 두명이 해서 둘다 없으면 그냥 일 스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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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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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illil |
ㅈㄴ 어렵긴하다... 둘다 보내고 팀장이 커버치는게 좋긴한데 굳이 보내자면 후자... 막말로 제사는 매년 돌아오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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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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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
전자.. 첫 제사니까..? 수료식때 안오시는 부모님도 많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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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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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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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아들수료식이 우선 아닌가. 제사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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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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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좀그렇다 |
친아버지 첫 제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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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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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이미 이세상에 없는사람 백번천번 제사지내봐야 뭔 소용인지 전 수료식가야하는 사람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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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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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만 |
첫제사는 돌아가실때만큼 심장이 후벼파져요 16살때 아버지 첫제사 올리고 어머니볼까 몰래밤새도록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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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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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고래 |
제사보다 혼자 제사지낼 어머니때메 전자가 중요하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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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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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잔의여유 |
솔직히 나도 전자임 아들은 진짜 서운할수있어도 첫제사는 설명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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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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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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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정말 이거야말로 의견 다른 사람끼리 서로이해하기 힘든 주제네요 .다른동기들 가족들 와서 밖에서 도시락먹고 밥먹고 하는데 혼자 아무도없이 멍하니 서있을거 생각하니 굉장히 슬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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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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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
난 굳이 꼽자면 전자같긴함. 근데 둘보내는게 맞긴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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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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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원칙 |
뭘따져 둘다가는게 맞는거지 회사가 이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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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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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는웃대지 |
저랑 정확하게 반대 생각이네요 군대도 혼자가고 면회도 한번도 안했었는데 수료식도없었고 훈련소 수료식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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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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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죽은사람보다는 산사람에 맞추는게 맞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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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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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치킨사랑 |
첫제사는 죽은자보단 남겨진 자들 때문에라도 의미가 더 큰듯. 그래서 두 상황 다 산사람들관련된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제 생각엔 아들수료식에 치우쳐짐. 수료식날 부모님보는게 정말 큰힘이 되고 앞으로 있을 군대생활에 영향도 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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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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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
다른 나라는 제사 같은거 안지내도 잘만 살고 있음. 제사를 중요시하는 문화에서는 제사 손을 들어줄 수도 있겠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점점 가치판단 기준이 바뀔거임. 나도 내 대에서 제사 걍 끊어버리고 안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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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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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4회차 |
살아있는 사람 우선이라구요?? 그럼 저쪽은 아들 혼자라서 '첫'제사를 어머니 혼자 지내야될텐데 그것도 생각하셔야죠. 생일이 매년 와도 돌잔치는 특별하게 하는 것처럼 처음은 당연히 특별하고 제사이니만큼 더 슬픈데 유일하게 있는 아들마저 못 와서 혼자 지내면 그건 또 마음이 어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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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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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캔 |
선택해야된다면 아들훈련소가 먼저일듯..어쩌면 아버지도 그러길 바라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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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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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기 |
둘다 휴가 보내주고 당일 단기알바 뽑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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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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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기 |
그럴수가 없는 직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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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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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기 |
아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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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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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새끼 |
나라면 후자... 긴 군생활의 시작일 뿐이지만 6주 개고생하고 다른 동기들 부모님오셔서 잠깐이나마 얼굴보고 밥먹고 오는데 덩그러니 남아있을거 생각하면 너무 비참하고 가슴 메어질 것 같아... 정말 다행히 아직까지 아버지의 제사를 지낼 일이 없어서 전자같은 경우에 대해선 할 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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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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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고래 |
아버지 제사를 어머니 혼자 지내신다고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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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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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새끼 |
지금 당장 내가 어디에 공감할 수 있냐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어. 그것고 말 못할 감정이 솟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지만 수료식 날에 쓸쓸하게 부대 안에 있는 감정이 얼마나 비참할지는 당장 떠올릴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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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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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프 |
둘이 듀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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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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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r |
현자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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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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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안 |
이거보다 완벽한 해결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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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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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얘우 |
시간 잘 맞춰서 교대하면 둘다 갈 수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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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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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츠 |
둘다 보낼수있게 회사시스템을 구축해놨어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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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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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불알꽃 |
그러다 남은 사람도 가야되는 상황이면? 셋다보낼 시스템도 구축해놔야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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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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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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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어려운 문제긴 한데 후자가 가야될듯. 한달만에 수료식때 혼자 보내면 진짜 괴로울거임. 보통 부모님들이 데리고 나가거나 부 대내에서 밥먹고 쉬는데, 혼자서 대체 뭘 하라고.... 그 중요한 자리에 친하다고 동기부모님이랑 같이 갈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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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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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틀리면알지 |
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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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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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학번편입생 |
나는 전자가 우선시 할거같음.. 일단 첫기일이 갖는 의미는 매년 지내는 제사와는 다르고, 우리지역같은 경우에는 매해 제사는 참여 안해도 첫 기일은 참석하시는 분들이 많음. 동네 친구분들같이, 장례식의 연장수준으로.. 또 나는 부모님 두분 다 살아계시지만 훈련소 수료식은 두분 다 안오셨음. 차비도 많이 들고 물가도 너무 비싼지역이었고 형때도 안갔는데 나만 챙기는것도 우습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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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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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r |
저 상황 실제로 딱 마주치면 일단 둘 다 불러서 서로 알아서 조정하게끔 할 것 같은데... 조정 안 되면 둘 다 빠꾸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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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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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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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r |
땜빵을 구해오든 뭐든 인수인계도 해야할거고, 땜빵 안 구하고 둘이 시간 조정할 수도 있을거고.. 근데 두 요청이 동시에 들어온건가?? 보통은 그냥 먼저 말한 사람은 순순히 보내주고 나중에 말한 사람은 상황 설명하고 안된다고 하거나 땜빵 구해오라고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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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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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긁기 |
솔직히 이게맞다 당사자들끼리 조율하는게 좋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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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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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 |
난 닥전 내가 훈련소 수료햇어도 이해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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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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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좀그렇다 |
이거다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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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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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호가좋은사람 |
읽다보니 이것도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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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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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범 |
난 09년 12사단 출신인데 내때가 희한한건가 수료식에 부모님 온 사람 별로 없었는데..ㅋㅋㅋ차피 좀만 더 버티면 신병휴가 나가니.. 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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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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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
아마 문화가 조금 바뀌지 않았나 싶음. 제가 약간 더 후배인데, 저때도 훈련식 수료식 면회는 잘 없었고, 자대 배치 후에 부모님이 면회오시거나 면회외박 하는 게 일반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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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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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나이스 |
논산 기준으론 11년 4월 둘째주부터 수료식후 외출이 생겨서 예전이랑 다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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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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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범 |
우리가 산골 오지라서 그런 걸수도 있겠다 우리도 외출은 가능했던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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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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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출장안마 |
가위바위보 해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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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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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색이일상 |
아 어렵다 솔직히..... 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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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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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
그래서 우리는 큰아버지가 제사 없애고 연초에 가족들 한번 모여서 식사 같이 하는 걸로 바꿈. 집안 어른이 큰 결단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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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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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매니아 |
그것도 첫제사가 아니라 가능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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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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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맞은까창 |
오잉 닥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이들 후자를 택하네. 나이대별로 다른건가? 내가 훈련소 끝나고 사정 들으면 "에이씨1발!" 한번하고 이해해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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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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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맛떡볶이 |
나는 닥전 부모님도 충분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신거라 생각하기에 수료식에 안나오신다하더라도 이해할듯 오히려 내 성격상 부모님께 옳은 결정하셨다고 말씀드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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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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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생성기 |
나도 전자. 그리고 사람들 제사 지내는건 저녁이잖아? 하는데 그 많은 음식은 조상님이 만드나? 전같은건 전날에 만들어도 당일에 만들고 차리고 할려면 반나절 드는데... 제사 쉽게 생각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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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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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전자주 |
근디 요즘 코로나땜시 훈련소 수료식 안하던데.. 주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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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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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어...훈련소 수료식이 뭐지요.... 첫 면회는 자대가고 2주후에 가능한거 아니었나요 훈련소에선 면회는커녕 택배도 못받아서 엄마가 보내준 과자택배 기간병들이 다 가져가곤 편지는 자대배치바로 전에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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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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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
아조씨... 요즘엔 저래요 그냥 ㄹㅇㅋㅋ만 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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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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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ㄹㅇㅋㅋ 수료식 ㅇㅈ 이지 버카충 오리고 지지고 레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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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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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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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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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금연성공 |
버카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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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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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좀그렇다 |
난 전자, 내 아버지가 할아버지 첫 제사때문에 내 수료식 못 오신다하면 당연히 이해함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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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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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좀그렇다 |
'친'아버지 '첫' 제사인데 당연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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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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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난 제사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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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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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비숍 |
당연히 닥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이 후자가 압도적인거 보고 놀랐음 난 제사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제사라는 타이틀말고 우리 부모님 기일1주년이라고 생각하면 생각하기 쉬울듯.. 이걸 어떻게 빠져 ㅠㅠ 수료식이 중요하지않다라기보다 부모기일1주년이 더 크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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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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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다횬 |
1주기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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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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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비숍 |
감사함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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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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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밝혀진진실 |
근데 관리자급 두명 위에 팀장이 있는건데 팀장 본인이 대타 하루 뛰어주면 안되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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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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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쿵쾅 |
아니, 두명 땜빵을 못하는 그런건가,, 이해가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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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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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유키호 |
제사 밤에 하니까 수료식 가는 사람이 갔다와서 교대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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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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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
나라면 전자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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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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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뒤누가써 |
요즘 훈련소 수료식 못 가잖아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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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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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괜찮아 |
살아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면 전자도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가야하지 않을까 첫 제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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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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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목마 |
나이를 먹어갈수록 전자쪽으로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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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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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좀그렇다 |
엥간한 가정불화 아닌이상, 할아버지 첫 제사 이해못할 훈련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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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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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4회차 |
너야말로 글을 이해 못 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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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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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v개 |
다들 멍청하네ㅉㅉ 저런 상황이야말로 듀얼로 결정하는 것이다! 오직 힘으로 자격을 증명한 자만이 연차를 갈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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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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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돌아왔구나 |
바로 아들 수료식 가서 외출 나오자마자 친아버지 첫 제사하러 가버리면 아들 기뻐서 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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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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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기계 |
엄청 갈리네 좋은 vs 예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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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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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zedy |
다들 어려서 그런가 부모 첫 기일의 의미가 어떤지 잘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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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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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멍청이 |
지혜로운 솔로몬은 둘로 갈라서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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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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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피콜로 |
수료식에 걍 돈 20마넌 보내주는게 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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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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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어요 |
나는 사정상 입대 수료 다 혼자 했는데 오면 좋지만 별다른 생각은 안 들어서 전자 훈련소에 아무도 못 온 한 5명? 정도 모아서 조교들이랑 공놀이 하고 삼겹살 먹은거 같은데 삼겹살은 기억 안나고 왜 후라이팬 닦은 기억이 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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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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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말이고양이 |
제사는 다른 날 할 수 있고 세상에 없음, 아들 훈련소 수료식은 딱 한 번 있는 일이고 세상에 있고 전역하면 계속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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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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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들어왔다 |
맞어. 산 사람이 우선이지. 근데 아직 많은 기성세대가 현실의 와이프, 자녀들보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더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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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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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volis |
나중에 '첫' 제사 때 어머니 혼자 두고 어디 나갈 수 있는지 함.. 보샘 ㅎ 원래 인생이란 겪어보기 전에는 다 그럴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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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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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내얼굴 |
지 생각안맞으면 꼰대마냥 애새끼대학이라고 하네 이사이트 애새끼같으면 들어오지 말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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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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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들어왔다 |
애새끼라 존1나 미안합니다. 그러시는 꼰대님께선 아들이 훈련소 수료할 때, 다른 친구들은 다 부모님 가족과 밥 먹는데 본인 아들만 혼자 냅둘 수 있으신지요? 그런 식으로 부모 조상님, 와이프 자녀 사이에서 계속 부모 조상님부터 챙기다가, 나이 먹고 와이프자녀들과 사이 서먹해지고 그래서 외롭워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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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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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volis |
나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요즘엔 나이 스물먹고 부모가 어디 안따라오면 섭섭하고 그래?? 예전엔 부뮤 오신다고 하면 거리도 먼데 고생하신다고 말렸던거 같은데.. 재식 섭섭할까봐 챙겨줘야 한다는 반응이 놀랍네 그냥.. 세대차인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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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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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캔 |
섭섭을 떠나서 지금은 잘 몰라도 내 친구들 군대가던때는 가족이 안오면 무조건 막사 떠날수가없었음.. 그래서 부모님이 근처에 당일 팬션같은거 잡아서 하루 푹 쉬고 시간보내고 맛있는거 실컷 먹이고 그랬는뎅.. 부모님 안오면 나가지도 못하고 혼자 덩그러니 남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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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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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멍 |
삼성전자 얼굴없는배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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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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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님 |
수료식? 요즘은 그런것도 하냐?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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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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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요새 |
전자가 우세한건 어쩔수 없지만 저거 아들은 전역하기 전까지 평생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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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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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좀그렇다 |
유치원 학예회도 아니고 뭘 평생 기억해 ㅋㅋㅋ 용돈주면 그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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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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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전역하기전인데 평생이야??? 와우.. 상주 군인정신!!! 죽을때까지 전역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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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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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왕김탁구 |
의외네. 난 아재라서 훈련소 수료식날 온 부모님도 거의 없고 앞으로 개고생할테고 다들 고생하는거 곧 있으면 휴가 가는데 무슨 의미인가 싶어서 다들 온 사람들도 그 때 당시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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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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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기간에겜중 |
둘이 교대하게하면 안되나 수료식 갔다와서 교대하는걸로 제사는 늦게 시작할수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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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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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티킹 |
이런것보면 웃대 평균연령이 어리긴 한것같다.... 수료식이 더 우세할수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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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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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내얼굴 |
그냥 사람마다 차이가있는거지 평균연령이 낮아졌다고 보는거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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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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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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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때 난 부모님 안불렀는디.. 동기 부모님들이 먹을거 많이 갖고와서 먹을거 부족없이 나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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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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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xxmnb |
당연히 아부지 첫기일을 선택할 줄 알았는데 후자가 많아서 놀랐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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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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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냠냠 |
훈련소 수료식은 예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굳이 필요한가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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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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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D라스웰 |
나도 편부모가정인데 솔직히 훈련소 수료식은 안 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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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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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목소리 |
닥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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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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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che |
이 시국엔 둘 다 보내면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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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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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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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716 |
우리 부모님은 입소때부터 제대까지 한번도 안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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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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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내얼굴 |
이거 논쟁이 될수없는게 수료식은 다 오전에하고 외출나와도 5시에 복귀해야됨 제사는 보통 저녁에하잖아?? 하루종일 하는거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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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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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축한초코찜 |
제사를 지내는 집은 낮부터 준비를 합니다. 장보고 전 부치고 이것저것 준비할 게 꽤 됩니다. 작은집 식구들이나 아이들은 와서 절 몇번 하고 끝나는 것이겠지만, 제주 입장에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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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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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내얼굴 |
수료식 5주동안 고생하고 부모님 뵙는건데 안오면 좀 슬퍼 동기들중에 안오는애들 보면 안쓰러웠음 계급장 태극기 붙착, 군번줄 걸어주는거 다 부모님이 해주시는데 안해주면 그냥 간부들이 해준단 말야 수료식끝나고 동기들은 부모님이랑 밥먹으러 나가는데 남은사람은 간부들이랑 배달음식 시켜먹고 끝이어서... 안그래도 군생활 개같은데 부모님도 못보면 슬프지 내 개인적은생각은 자식이 먼저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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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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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내얼굴 |
나는 부모님한테 죽어서 잘하는거 아무 소용없다고 배워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살아서 효도하고 살아있는 사람들한테 잘하는거라고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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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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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새끼곰 |
내가 사장이라면 팀장 날렸을듯.. 회사생활 20년 넘게해보니 사람없다고 안돌아가는거 아님.. 회사 직급이 왜있는데.. 팀장이 직접 하던가 아니면 두사람 바로아래 직급이 업무캐리하고 자기가 그거 케어하면 못할게 뭐가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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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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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사람 없다고 안돌아가는 조직 많음... 예를 들어 시골 마을버스라 두대 돌리는데 기사 두명중 한명 휴가면 팀장이랑 다른 기사가 돌림. 근데 둘다 동시에 휴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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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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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초코찜 |
나라면 아버지가 이래이래해서 못왔다 말씀하시면 잘 양보하셨다. 아들은 몸도 마음도 튼튼하므로 걱정 놓으시고 업무 보셔도 된다고 이해할듯. 그리고 나라면 그렇게 이해하고 이겨낼 사람이라는 걸 아버지도 알고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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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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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킹붕여킹 |
기제사는 밤에 명절제사는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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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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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레이잽슨 |
수료식때 혼자가는친구들 좀 있어 다들 씩씩하게 잘 견디더라 언젠가 부모님은 뵐수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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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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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한 |
수료식 가야지. 수료식날 아무도 안 오면 진짜 말도 못하게 비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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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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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내기 |
닥전이지 부모님 첫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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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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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9려 |
사람 가치관에 따라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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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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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말랑 |
신병휴가때 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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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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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원하다 |
난 한사람이 둘 중 택하는 건 줄 알고 후자라고 생각하며 들어왔다가 둘의 입장이라는거 보고 전자.. 죽음만큼 심장 후벼파는건 없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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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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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원하다 |
군대 PTSD라고들 하지만, 갑작스런 이별로 인한 트라우마, 스트레스도 장난아님. 더군다나 죽음이라면 1년이 지나도 그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을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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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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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아저씨 |
둘다 보내!!!나쁜시끼들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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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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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테나 |
제사 보내고 팀장이나 말단직원이 복지차원으로 수료식 가서 챙겨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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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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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범 |
제사를 휴가 보내주고 수료식하는 사람은 일 시킨담에 회사에 이쁜 여직원(다른 부서일 경우) 보내서 밥 한끼 같이 해달라고 미안하다고 전해달라하면 직원 둘, 아들 하나 셋이 윈윈 아니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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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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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게임 |
아니 죽은사람 vs 산사람 인데 어케 죽은사람이 이김?? 이해가안되네 돌아가신분 영혼이라도 나와서 서운하다 하시는건가 내아들은 얼마나 서운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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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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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얌 |
살아있는자가 먼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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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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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안 |
전자가 객관적으로 맞음 둘다 경험한쪽은 대부분 전자인데 수료식만 경험했거나 미필은 대부분 후자를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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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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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니건1 |
이 집 팝콘 잘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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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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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흔드는펭귄 |
낮에 수료식 갔다 저녁7시까지 오라하고, 저녁 7시에 제사 보내주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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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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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843 |
사람따라 의견다를순 있는데 죽은 사람 운운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다른사람도 아니고 부모님이 불과 1년전에 돌아가신건데 그걸 추모하는 일이 그렇게 간단하게 죽은사람 어쩌구 하면서 평가절하하는건 내 기준으론 너무 호로자식 마인드인데. 산사람이 우선이라는건 동의하는데 무슨 훈련소 수료식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엄청 우선시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음. 내가 그 훈련병이어도 상황 들었으면 걍 그랬구나 할거 같음. 다른 중요한 이벤트면 몰라도 무슨 수료식 갖고 그러는지 잘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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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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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엇다합시다 |
요새 막제대하고 일하러 오는 새내기들이 이해못할일들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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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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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람이 |
수료식엔 친구나 친척 부르고 전자. 우리집은 맞벌이라서 엄마아빠 둘다 휴가를 못내던 상황이라 할머니랑 이모부가 수료식 대신 와주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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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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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데최씹니꺼 |
둘중에 무조건 하나만 고르라면 내 기준에서는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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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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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knMorty |
여기 밸런스 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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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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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나물 |
난 훈련소 꼴랑 한달이 뭐라고 가족들이랑 눈물짜는거 싫어서 친구들한테만 훈련소 간다 톡보내놓고 혼자 들가서 그런가 전자가 더 중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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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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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나물 |
솔직히 2년 날리는게 더럽고 앵꼽지만 어차피 해야되는거 굳이 가족들 일까지 팽개치며 와줘야되나 싶음 수료식 때도 그냥 속편하게 혼자 나오고 싶었는데 소식들은 가족들이랑 친구들 우르르 몰려와서 피곤하기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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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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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하늘 |
그냥 자신이 그입장 되서 이입해서 생각하면 편함 자기 부모님중 한분이 돌아가셨고 제사지내야 하는데 홀로계신부모님 한분이 제사지내야함 vs 우리어머니가 면회안와서 하루동안 막사에 있어야함 이건데 나같으면 무조건 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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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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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좀그렇다 |
ㅋㅋㅋ 애들 운동회도 아니고 수료식날 부모님 안 오면 눈물 그렁그렁임? 가족 첫 기일의 의미를 진짜 모르는건가? 가족과 절연한거 아니면 진짜 힘든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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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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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좀그렇다 |
수료식 가족 못오면 친구들 와도 됨. 참고로 16년도 3월 ㅈ밥 군번이고 수료식 다 겪어봄. 수료식 대단한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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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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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좀그렇다 |
무슨 종갓집 머나먼 조상님 기리는 제사도 아니고 바로 친아버지 첫 기일인데....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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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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