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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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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15:4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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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인종차별주의자 |
???: 자기야.. 지금은 우리 관계에 더 집중했음좋겠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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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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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거유하마사키 |
모쏠시절 회사에서 썸타던 그녀가 좁은 통로에 서있어서 안부딪힐려고 벽에 붙어서 게걸음 치는데 갑자기 누구한테 인사한다고 엉덩이를 쑥 빼고 허리숙이는 바람에 후배위자세 처럼 닿아버림...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엉덩이 불과 1,2초 찰나의 순간이었는데 진심 부드럽고 푹신하더라....😌 1박2일 워크샵 술자리였어서 얇고 편한 체육복 차림이었어서 그런가 느낌이 그대로 전해짐 ㄷㄷㄷ 둘다 깜짝 놀라서 얼굴 빨개지고 민망했지만 웃어넘김 ㅎ 그러고 난 술취해서 남자 숙소에서 자고있는데 밖에서 썸녀가 내이름 부르면서 나오라고 난리가 난거임 그래서 나갔더니 그녀가 내 팔을 끌고 식당으로 데려가길래 따라갔는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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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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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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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기타고다님 |
대꼴 ㄹㅇ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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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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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ㅈ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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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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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나따묵자 |
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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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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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가없어 |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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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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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웬디o |
이게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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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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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민트초코 |
더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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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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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주의자 |
???: 자기야.. 지금은 우리 관계에 더 집중했음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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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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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로찍는놈 |
하고난 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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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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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모니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ㅅ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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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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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시링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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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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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지는공주의숲속 |
ㅅㅂ상황은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대사가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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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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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꼬리사막딱새 |
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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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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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어헬문학과 |
현실은 '돼지새끼 자리 두 개분 차지하고 있네'입니다. 웃자에 왔으니 현실을 깨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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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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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니엄 |
아저씨 잘주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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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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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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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은 여자랑 허벅지 닿으면 개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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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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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하마사키 |
모쏠시절 회사에서 썸타던 그녀가 좁은 통로에 서있어서 안부딪힐려고 벽에 붙어서 게걸음 치는데 갑자기 누구한테 인사한다고 엉덩이를 쑥 빼고 허리숙이는 바람에 후배위자세 처럼 닿아버림...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엉덩이 불과 1,2초 찰나의 순간이었는데 진심 부드럽고 푹신하더라....😌 1박2일 워크샵 술자리였어서 얇고 편한 체육복 차림이었어서 그런가 느낌이 그대로 전해짐 ㄷㄷㄷ 둘다 깜짝 놀라서 얼굴 빨개지고 민망했지만 웃어넘김 ㅎ 그러고 난 술취해서 남자 숙소에서 자고있는데 밖에서 썸녀가 내이름 부르면서 나오라고 난리가 난거임 그래서 나갔더니 그녀가 내 팔을 끌고 식당으로 데려가길래 따라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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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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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노테칸 |
환한 빛이 비춰지며 천장에 달린 전등빛이 눈을 찔렀고 동시에 엄마가 '야 이놈아 지금이 몇신데 아직도 처 자!' 하는 소리가 귀를 때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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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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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튀지않는웃대인 |
거병장님~~ 근무나가실 시간 입니다~~(라이트를 눈에 비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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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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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하마사키 |
그때가 새벽 2시였나? 건물이 예전에 분교였던 학교를 매입해서 직원들 수련장 숙소로 개조하던 건물이라 복도에 불도 안켜져있고 어두웠음 식당이라고 들어가려니 예전 교실로 쓰던곳을 개조했는지 미닫이문도 그대로고 다 큰 성인 남녀가 초등학교 교실로 단둘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그 느낌이 도키도키 하더라고? 오빠 목마르다고 물을 달라고하길래 식당 불켜고 냉장고에서 물을찾아 한잔 따라주니까 마시더니 술취해서 그런가 밝으니까 어지럽다고 불을 꺼달래 그래서 불꺼줬더니 내 팔짱끼고는 쭈구리고 앉아버림 그 늦은 시간에 밖에는 아직도 사람들 술 마신다고 시끄러운데 식당에 둘이 불꺼놓고 있으려니 미치겠더라 이러고 있다가 누가 들어와서 둘이있는거 들키면 뭐라고하나 쫄리기도하고 그런데 나가자고 하기는 싫고 처음엔 어두워서 얼굴도 안보였는데 어둠에 익숙해지니까 얼굴도 제대로 보이고...참 이쁘더라고 ㅋㅋ 가슴 쿵쾅거리고 심장 터지는줄; 쫄린 와중에도 불꺼놓고 이런저런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한 10초? 서로 말없이 바라보는데 걔가 갑자기 키스하면서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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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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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만러 |
어디로 입금하면 되나요? 빨리 후속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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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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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한아르고니안 |
라눈 내용의 망가 없냐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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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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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삼 |
다음꺼! 빨리 다음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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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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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암 |
1절만 해라 띱때끼야!! 꼴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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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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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ocity |
경찰이 기다리고 있다가 CCTV 기록을 보여주며 성추행범으로 끌고 갔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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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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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하마사키 |
오는데 얼굴이 가까워지고 입술이 맞닿으려는 그 순간!!! ㅋㅋㅋㅋㅋ 고개를 휙 돌려서 피해버림 ㅋㅋㅋ 갑자기 다가오니까 놀라기도했고...모쏠본능 반사적으로 피해버림ㅋㅋㅋ 또 그럴만했던게 그녀는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어린친구였고 처음봤을때도 이뿌장하고 몸매도 좋긴 했지만 화장끼없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머리도 묶고다녀서 내 기준에선 완전 애였음 나중에 사회물 먹고 화장도하고 하면서 더 이뻐지긴 했는데 그때는 뭐 남친 생겼거니 싶어서 아예 다른맘은 먹을 생각도 안했으니 갑작스런 상황에 뇌절 와버린거지 ㅋㅋ;; 그러고 고개도 다시 못돌리고 걔 얼굴 곁눈질로 봫는데 표정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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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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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하마사키 |
놀람+당황?당혹? 스러움에 눈이 😳이렇게 휘둥그래져 있더라;;ㅋㅋ 그러다가 원망스러운듯 노려보더니 무릎에 얼굴 파뭍고 울기시작함;;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냐고;;입사하고 1년동안이나 오빠 좋아한다고 그렇게 표현했는데 그거 외면하고.."내가 그렇게 싫은거냐"면서 흐느끼기 시작하는데 미치겠더라고;; 그때부터 찐따처럼 말 더듬거리면서 고백하기 시작함 처음부터 너한테 호감은 있었는데 너가 너무 어려서 차마 드러낼수 없었고 너가 나한테 잘해주는것도 너는 그냥 친절하게 대해주는건데 나혼자 착각해서 부담주는게 아닐까 두려워서 모른척 한거라고 나도 사실은 너가 좋다고 대충 이런 느낌으로 횡설수설 고백한거같음 그제서야 "정말이에요?"하면서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웃으면서 고개들어서 날 봐주는데 달빛에 비친건지 얼굴이 환하게 보이는데 그렇게 이쁠수가 없는거임 그렇게 한동안 서로 말없이 바라보다가 또 분위기 묘해지고 이번에는 내가 참을수없어서 덮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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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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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하마사키 |
이후로는 19금인데...내 필력도 후지고 노1잼인거 같아서 여기까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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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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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도 |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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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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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문X부정문 |
야동한편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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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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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마이쪄 |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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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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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로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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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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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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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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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하루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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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식가오머신 |
ㅁ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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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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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분위기 |
이거 ㄷㅓ 갖고와 아니 다갖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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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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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감사하는마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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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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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크로거o |
이런 만화 진짜 극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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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구름사자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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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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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구름사자 |
작가가 nanatsuda라는것 말고는 알아낸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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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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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웃대인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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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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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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