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팀은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뒷담 같은거 없었는데
들으라고 놀리고 장난치는거 밖에 없었음. 큰 실수가 아닌 이상 웃으면서 가르쳐주고 장난식으로 욕한번 먹는게 다였음. 큰실수 하면 혼나는게 맞고.

근데 팀이 바꼈는데 별것도 아닌데 잔소리 하고 맨날 얻어 먹을랴고만 하고 인성ㅆㄹㄱ인 놈들은 지들이 뭐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뒤에서 욕하거 서로 헐뜯음.

이직만 바라보고 있는데 몇달이 되어도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힘듦.

월급만 보고 버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