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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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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18:3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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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예누자이 |
한 달에 한 번정도 스스로에 대한 선물처럼 혼자 고급 스시야 가는데 확실히 맛있기도 하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함...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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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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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자이 |
내가 내 돈 내고 먹는데 돈 아끼라는 말은 왜... |
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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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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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쿨브레인 |
저런데 22만원이면 싼편인거 같은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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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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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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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
한번쯤은 먹고싶다 근뎅 버섯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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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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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트롤러발견 |
옴뇸뇸뇸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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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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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쿤 |
이런거 언제 먹어보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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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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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355mL |
와 22만원이면 살 면서 한두 번쯤은 가볼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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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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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지금날자극하냐 |
비쥬얼은 좋은대 재료의 단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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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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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박정박 |
파인 다이닝에 한해 이런 질문은 진짜 무의미함 애초에 마진 얼마 안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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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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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발냄새 |
어디 대량으로 떼오는게 아니라서 재료 단가도 엄청 비쌀꺼같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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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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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저 다양한 재료를 저렇게 소량으로 신선하게 보관하는게 얼마나 빡세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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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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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니야 |
명품 옷이나 가방도 단가 따지면 천한장 가죽한장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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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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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하셨습니다 |
저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연구된 재료들 값까지 포함하면 비싼값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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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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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정수리옛터 |
재료원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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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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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크레1 |
원가충 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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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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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출장안마 |
저 재료갖다주면 저 요리 만들어 올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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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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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ㄴ 그건 혜자지. 갖다만 주면 만들어주겠어. 가짓수랑 원산지 보니까 재료공수랑 보관이 제일 빡쌜거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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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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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자이 |
한 달에 한 번정도 스스로에 대한 선물처럼 혼자 고급 스시야 가는데 확실히 맛있기도 하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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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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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자이 |
저런데는 맛도 맛이지만 대접 받으러 가기에 돈이 안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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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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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병장 |
저런데 혼자 가도 되나유? 저도 나중에 가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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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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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자이 |
저는 한정식 쪽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네요...스시야들은 보통 다찌에 주르륵 앉아서 먹어서 하이엔드급들도 1인 받아주거든요 한 번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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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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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자이 |
레스토랑에서도 2인 테이블에서 혼자 코스요리 예전에 먹은 기억이 있어서 아마 될 수도 있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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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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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구함 |
이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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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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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 |
돈애껴... 한달에 한번이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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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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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자이 |
내가 내 돈 내고 먹는데 돈 아끼라는 말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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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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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느토박이 |
돈아껴서 나도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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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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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김치 |
난 한달에 한번참치 월급날..나의 유일한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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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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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빨구리 |
그냥 딱 외국인 접대하면서 예기 나누기 좋은 느낌으로 가는곳 같은데 그런 접대가 항상있는것도 아니고 .. 일반적으로 저렇게 밥을 먹지 않으니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딱히 저곳을 가야할 이유가 없으니 안망하는게 용한 느낌이랄까.. 한식을 저렇게 먹는다 라는것 자체가 외국인들은 코스요라를 생각할지 몰라도 한국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문화가 많이 달라서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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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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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베예언가 |
예누자이센세 기억에남는 스시야 몇개만 추천해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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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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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자이 |
저는 주로 매번 가던 곳만 가서...엄청 다양한 가게들을 가진 않아서 추천할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네요ㅠㅜ 업장 이름 댓글로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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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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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발냄새 |
3만5천원짜리 스시집 가도 그냥 무한스시집보다 더 만족감 느껴지더라...헤헤 가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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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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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희 |
오마카세 해보셨나요? 고급점에 클라이언트 취향따라 이것저것 요구해도 되는지 궁금해요. 연어는 안된다, 술은 어떤거 준비해달라 등등... 뭔가 만화보면 주인장들 프라이드가 있고 예의가 아니라고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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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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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자이 |
보통 스시야들은 기본적으로 오마카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매번 가도 조금은 색다른 구성으로 진행되는게 매력이지요ㅎㅎ술같은 경우는 업장에서 판매하는 주류가 아니라면 콜키지 비용 내고 원하는 술을 본인이 직접 사서 가져가서 마시면 됩니다 비용은 미리 업장에 여쭤보시면 되구 잔 같은 건 보통 제공을 해줍니다...보통 국내 스시야에선 연어를 잘 취급을 안 합니다 혹시 싫어하는 생선이나 못 먹는 게 있으면 코스 시작 전에 미리 스시 잡아주시는 분께 말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이를 싫어해서 항상 미리 말씀 드리구요 만약 못 먹는 생선이 있다고 말하면 그걸 빼고 진행합니다 간혹 업장에서는 그 스시를 못 먹은만큼 다른 종류의 스시로 대체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ㅎㅎㅎ코스 진행은 헤드 셰프가 보통 당일 원물을 보고 진행하니 가게 전체를 며칠 전에 대관하고 특별히 문의하지 않는 이상 관여하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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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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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자이 |
비싼 돈을 내고 밥 먹는 만큼 무리하거나 예의 없는 부탁이 아닌 이상 웨이터나 셰프님에게 미리 얘기하면 웬만하면 고객 요구를 들어주시려고 합니다 업장마다 다른 경우도 있으니 미리 방문 전에 연락해보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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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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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좋네요 |
오 한달에 한번.. 전 반년에 한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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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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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싯타리아 |
저도 좋아합니다 주기적으로 좋은 다이닝을 간다든지 선물을 한다든지.. 근데 저 위에 있는 사람은 열등감같은게 있나보네요 내 돈 주고 내가 한다는데 돈 아끼라는 말 왜 하는지.. 자기 지갑사정이 그런게 남이랑 같나..?ㅎ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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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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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찰관 |
8만원에 벌벌떠는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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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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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이스빠레 |
5000원 함바집 가서 돼지뒷다리 제육이나 든든~ 하게 먹고 말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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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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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
뭔가 종류는 많은데 든든하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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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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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기 |
리뷰잘썻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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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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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인평균 |
저기 갈바엔 그냥 고기집 가서 구기 구워먹겠다...맛있어보이는게 거의 없는데 나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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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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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일터의노예 |
솔직히 먹으면서 아 이돈이면 치킨 11번인데 이 생각 오지게 할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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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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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꿀맛 |
한식은 제육볶음 말고는 취향 안 맞았는데 비싼데서 제대로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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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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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
저거 스뎅에다가 다 때려박고 비비면 그냥 5천원짜리 비빔밥 맛이 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오늘 비빔밥 먹었는데 저거 다 비벼먹었다고 칠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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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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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차이 |
ㄹㅇ ㅋㅋ 21만 5천원 벌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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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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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기슭곰발 |
나도 오늘 돌솥 먹음!! 21만5백원 벌었지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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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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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가좋아 |
난 코스요리같이 찔끔 찔끔 나오는건 영 성에 안차더라;;; 그냥 한가지 왕창 푸짐하게 먹는게 좋은데... 그래도 저거는 한번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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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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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브레인 |
저런데 22만원이면 싼편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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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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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랭그랭 |
그니께.. 이정도에 22만이면 혜자급인거같은데 근데 직접 맛본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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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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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애 |
어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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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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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밥스 |
배부르게 먹는게아니라 미각을 즐기기 좋은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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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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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츠카운티FC |
왜이리 기미상궁이 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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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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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에서총삽니다 |
치킨 2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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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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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기귀찮다 |
부모님 생신때 저런데서 밥한번 먹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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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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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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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돈만 많다면 저런데 주당 한번은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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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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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짱v |
그래서 어디임? 난 년에 한두번 꼭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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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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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난민 |
저런데 많이 없어짐 대기업 쪽에 붙지 않은 데들은 거의다 문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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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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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
저런 호텔레스토랑 코스 요리는 말 그대로 코스임...음식 하나하나가 전부 세세하게 준비하고 사오고 고급 제료로만 만드는것....재료값 단가만 보고 가격 측정이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 레서피에 대한 연구, 플레이팅, 코스요리들간에 조합 등을 엄청 연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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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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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시인 |
전통한식만 생각에 박혀서 그런가....저런 음식들 내오는 진행방식은 프랑스 코스요리 베낀 일식느낌 나서 그닥....예뻐 보이지도 맛있어 보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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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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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까먹어서새로팜 |
ㅇㅇ 맞음. 저런건 한식이라고 부르면 안됨. 그냥 우리나라에서 나온 식재료로 만든 파인다이닝레스토랑임. 한식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이쉬와 사이드디쉬가 따로있는게 아니라 "밥"을 "반찬"에 곁들여서 먹는 방식인데, 파인다이닝형식으로 만들어놓고 한식이라고 이름붙였을뿐임. 한식에 메인디쉬가 어딨고 에피타이져가 어딨어 그냥 밥먹고 후식이나 입가심하나정도가 끝이지 그 외에는 주안상정도? 나중되면 컨템퍼러리퀴진으로 분자요리 만들어놓고 한국 식재료 썼다고 한식이라 우길기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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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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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의심하는사람 |
한식도 예비상 본상 같이 코스요리 개념이 있섯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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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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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시인 |
밥상 다과상 술상....이렇게 상에 무슨 주제를 가지고 내오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는 한식이라거 보겠는데 밥상을 세분화해서 이거 따로 저거 따로 맛을 음미해보라 하는건 한식이 아닌 것 같아. 맛을 음미하는것도 맞지만 어떤 시기 어떤 사람 어떤 일때문에 상차림이 달라지는 개념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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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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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의심하는사람 |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604044 이처럼 프랑스의 오르되브르(hors d’oeuvre)같은 하나의 독립된 전채요리(에피타이저)와 유사한 형태의 상차림 코스가 1800년대 전통 한식 상차림에서도 존재했다는 사실은 현재까지의 기록은 물론 현대 한식 상차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발견으로, 전통 한식 문화 계승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박채린 세계김치연구소 문화융합연구단장은 “그동안 한 끼 식사에 먹는 음식은 모두 한꺼번에 차려 제공하는 ‘한상차림’을 우리 고유의 상차림 양식으로 인식하고 교육해왔던 상황에서 전통한식문화 정립에 큰 반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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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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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빨구리 |
호오? 난 한식을 예비상 본상으로 차린다는건 딱히 한국인 정서에 전혀 안맞는거 같은데.. 그냥 손님 대접이나 술상 뭐 이런 개념이 아닐까 싶은데요..그냥 저 기록하신분이 먹은것중 제일 기억에 남는 좋은모습을 적으셧을 확률이 높고 그러다보니 저렇게 대접을 많이받은걸 기록하다보니 밥상이 코스요리 처럼 기록이 된거같은데... 그걸 반증하는게 이떄동안 단한번도 그런 기록이 없다는것이고 조선시대 왕들도 그렇게 먹질 않았으면 말이 끝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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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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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
예비 상차림에는 과일류ㆍ계란ㆍ떡ㆍ면류 등 전통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안주거리가 제공됐으며, 본 상차림에는 밥과 국, 김치류, 고기류, 생선류, 전, 탕 등이 제공됐다.// 결국 레스토랑의 코스요리처럼 메뉴 하나 나오고 다 먹으면 다음 메뉴 나오고 이런게 아니라. 주안상 먼저 올리고 후에 밥상을 올렸다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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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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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근데 전통한식대로 한다면 그거야말로 한식의 죽음아님? 아마 저 식당이 한식맞냐고 뭐라고 하는사람들도 정작 전통 한식으로 하는 고급식당은 잘 안갈껄. 전통도 현대에 맞는게 있고 사장되는게 있는거고 음식문화도 마찬가지지. 솔직히 미식의 영역에서는 코스요리의 형태가 좀 더 적절한건 어쩔수가 없음. 한상차림은 사치스럽다는 특징과 매력이 있지만, 음식이 넘쳐나는 요즘시대에 그런게 장점으로 먹히질 않는거지. 결국 한식을 계승하는 사람입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줄게 아니면 이런 비판은 무지한 사람의 무의미한 지적밖에 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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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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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
오르되브르 있었다는거 그냥 요즘에도 친척집 모이면 먹는 순서 아님? 명절에 모이면 과일이랑 떡 같은 거 에피타이저처럼 먹다가 요리 다 되면 제대로 밥상 차리는게 비슷한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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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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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까먹어서새로팜 |
무의미한 지적이라기보단 정확한 명칭을 한식이라고 지칭하면 안된다는거지... "저런식으로 내놓는건 요리가 아니야!" 라고 한게 아니고 마치 예전 신토불이 연상시키듯이 한식의 이미지만 가져가서 마케팅하는건 좀 아닌거같다는 말이지. 차라리 한국식 현지화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아니면 한국식 코스요리전문점 이라든지 다른 표현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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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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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우선 저 가게가 전통한식이라고 표방한적이 없을텐데.. 본문에 아예 안나와있을뿐더러 보통 한정식과 한식 파인다이닝은 나눠서 표기가 되니까. 저런데가 한정식이라고 말할리가 없잖아? 한식이라고 하는건 문제가 안되고. 애초에 한식의 모습도 버리지 않은게 식사 파트는 한상차림으로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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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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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한식은 한국식으로 조리된 모든 음식에 포함되는말이지. 코스든 뭐든간에. 요리가 나오는 방식과 형태까지 포함된 단어는 한정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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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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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리 |
저렴하네. 장봐서 먹으려면 재료비만 채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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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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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기 |
근데 저렇게 먹으면 양이 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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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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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
올라올 때마다 보고 느끼는거지만 뭔가 저런 코스는 한식이라는 느낌이 안듦. 내 안에서의 한식은 밥이나 국수 등의 주 메뉴와 여러 반찬이 같이 합을 이루어 만들어내는 맛이 한식의 맛이라는 느낌이라 뭔가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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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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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멍청이 |
사람마다 한식 규정하는게 다른데 궁중요리는 어떠하신지. 그리고 저거 마진얼마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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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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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
저기 가온이야?? 가온 가봤는데 비싼 값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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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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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 |
부모님 모시고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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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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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소년 |
여유만 되면 가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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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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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맛잇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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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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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위장속에지우개 |
저거 몇년전부터22이니까 지금은 30쯤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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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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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면제생 |
무화과 껍질도 먹는겨?ㅡㅡ 우리 어릴때는 집집마다 무화과나무 뒷마당에 있어서, 대충 안에꺼 긁어먹고 껍질은 마당에 버리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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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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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으로드 |
최고급식재료들 많네 송이 금태 한우 등등. 일반인들은 식사하러가는 느낌이아니라 열심히돈번거로 돈쓰는재미를 느끼는용도지 어디가서 쉽게먹을 음식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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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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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그것은인생 |
저런 코스요리는 쥐꼬리만큼씩 나오는거 같아도 시간차 두고 계속 나오는거라 꽤 배가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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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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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apupa |
'~했던....' 이거 자꾸 나오니까 읽다 자꾸 호흡 깨져서 아쉽다. 안이한 방송 자막체가 사람들의 글을 획일화시키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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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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