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수요일에 수술하시고 오늘 처음 통화해봤는데

아무래도 좀 이상하네요..

형이 병원에 다녀갔다해서 어떤지 전화해보고

이후에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형한테 조금 증상이 있는 거 같다고 먼저 듣고 나서

잘못 느꼈겠지하고 아빠랑 통화했는데

처음에 제 목소리 못 알아보고 존댓말했다가

저한테 좀 전에 다녀간 거 아니냐 이러시네요..

확실히 좀 이상하긴한데 10분의 1 정도의 오류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