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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3:11] |
| ▼ 이전글 | 판판야) 단무지 프라모델.manhwa | 꿀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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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3:0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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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이리와안겨 |
처음 병원 방문했을당시엔 저 병이 보고된 케이스도 얼마 없고 보고된지도 얼마안돼서 학계에서 정립된 이론이 없었대.... 그 이후에 꽤지나서야 치료법이라던지 다른 비슷한 병이랑 차이점 밝혀낸거고... 다른 병이랑 차이점이 낮밤의 증세가 다르다는거였나?해서 물리치료사가 잘 캐치했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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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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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어볼까 |
일반인이 병원말 안믿고 계속 검사만 하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 아니야? 저 병 자체가 극히 희귀한 사례라고도 적혀있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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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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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메드예실 |
부모입장에서 의학적지식없으실텐데 뭘 알겠어.. 병원에서 뇌병변이라고하니 믿는거겠지 밤낮다르다고 '설마.. 이건 세가와병?!' 이럴러면 의학지식해박하고 의학뉴스 계속찾아봐야 알아챌까말까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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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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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들어왔다 |
아무리 뭐라 해도의사 변명이 안 통하는 게, 세가와병은 이미 70년대에 알려졌음. 저 오진을 할 땐 이미 30년이나 지났을 때임. 그리고 인터뷰 읽어보면, 처음부터 의구심이 들었다고 함. 아침엔 제대로 걷던 아이가 낮 저녁 지나면서 점점 몸이 굳어버렸다고. 당시에도 주위에서 뇌성마비 환자들하고는 다른다는 얘기 종종 들었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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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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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고운말사용자 |
평생은인이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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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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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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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는남자 |
물리치료사!! 사! 사!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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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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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쇼 |
사! 사! 사박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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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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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꼬마돌 |
너무하시네요 남의 직업을 놀리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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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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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는남자 |
끝말잇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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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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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Ark |
킹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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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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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배재대생 |
ㄷㄷ.. 진짜 억울하겠다 지금이라도 괜찮아져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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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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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이요옹 |
겨우 1억?? ㄹㅇ 벌금 개 창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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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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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나의것 |
20억정도 줫음 그나마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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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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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삥뜯는윤홍근 |
벌금 아니고 배상금이1억 벌금1억이고 배째면 더 개창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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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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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안겨 |
처음 병원 방문했을당시엔 저 병이 보고된 케이스도 얼마 없고 보고된지도 얼마안돼서 학계에서 정립된 이론이 없었대.... 그 이후에 꽤지나서야 치료법이라던지 다른 비슷한 병이랑 차이점 밝혀낸거고... 다른 병이랑 차이점이 낮밤의 증세가 다르다는거였나?해서 물리치료사가 잘 캐치했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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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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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볼까 |
일반인이 병원말 안믿고 계속 검사만 하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 아니야? 저 병 자체가 극히 희귀한 사례라고도 적혀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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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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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메드예실 |
부모입장에서 의학적지식없으실텐데 뭘 알겠어.. 병원에서 뇌병변이라고하니 믿는거겠지 밤낮다르다고 '설마.. 이건 세가와병?!' 이럴러면 의학지식해박하고 의학뉴스 계속찾아봐야 알아챌까말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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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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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년내시 |
"확인도" 라니? 그럼 병원에서 내린 병명을 믿지 말고 다른 병원 수년간 계속 찾아 다녔어야 한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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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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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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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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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들어왔다 |
아무리 뭐라 해도의사 변명이 안 통하는 게, 세가와병은 이미 70년대에 알려졌음. 저 오진을 할 땐 이미 30년이나 지났을 때임. 그리고 인터뷰 읽어보면, 처음부터 의구심이 들었다고 함. 아침엔 제대로 걷던 아이가 낮 저녁 지나면서 점점 몸이 굳어버렸다고. 당시에도 주위에서 뇌성마비 환자들하고는 다른다는 얘기 종종 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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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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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다 |
리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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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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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긁자 |
저도 같은 케이스를 경험했습니다. 일스병이라는 극희귀질환자인데요. 국내에 200여명 미만으로 알고있습니다. 국가에 별도로 등록해서 진료비 일부를 지원받기도하구요. 2017년경에 발병했는데, 처음에 일반 소형병원에서는 망막출혈로 진료해서 큰병원을 가라고해서 K안과를 갔는데 망막출혈사유가 뜬금없이 고지혈증이원인일 수 있다해서 고지혈증 먹다가 계속 출혈이나서 더큰 대학병원인 K대로 갔습니다 여기서 2년을 치료받았는데 일스병이라는 것은 들어보지도 못했고(진짜 의사한테 궁금한거 집요하게 다물어봄), 아예 원인자체를 파악못해서 다른 질병으로 추측중이었습니다(의사가) 그러다가 집을 이사가게돼서 삼성아산병원으로 가게됐는데, 안과 김윤전교수님께서 첫진료때 이전 병원들 검사챠트만 보고 바로 일스병을 의심하고 해당검사까지 실시했습니다. 일스병자체가 워낙 극희귀질환이다보니 의사선생님들도 잘 모르는 병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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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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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아는척해봄 |
근데 신약 나오면 소식늦은 의사는 모르고 오히려 들은 일반인이 먼저 아는 경우도 있고 그러던데 나 비염스프레이 사는데 다른 제조사에서 새로 만들어낸거 아는 의사도 있고 모르는 의사도 있더만 .. 그런거처럼 의사도 계속 공부하고 새소식 자주 듣는 경우아니면 특출난 병은 알아차리기 어려운게 당연한거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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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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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
진짜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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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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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말사용자 |
평생은인이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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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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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 |
배상 금액이 1억? 10년을 휠체어 생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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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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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덤을위한자장가 |
저 분이 의사를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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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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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둑J |
저 병원에 1억 배상 판결 받은 것도 신기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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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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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살우 |
왠만해선 의료과실 인정받는거 자체도 힘들텐데 1억원 배상이면 그만큼 병원 잘못이 크다는 반증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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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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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oo |
의료과실 비율 10프로라도 환자가 10년동안 일못한비용 + 치료비 등등 10억배상때리면 과실 10프로 1억 내는거죠 . 모든 의료행위에 과실은 피하기어려움.. 그래서 요즘 의사들 방어 진료엄청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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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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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기 |
와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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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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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루빵빵구 |
그 병원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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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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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꼬 |
2틀만에 걸었다는것도 신기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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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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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
2틀.. 3흘.. 4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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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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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나도 이게 이상한게.. 기브스를 네달만 해도... 근육이 다 빠져서 풀고나서 걷기가 힘든데.... 이틀만에 다리에 반응이 있었던거지... 걸을수는 없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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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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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여우짱 |
댓글보니 아침에는 걸었다가 저녁되면 못 걸어다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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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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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
즉 원래도 걸어다니긴 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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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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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갓리갓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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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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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꼬마돌 |
존경 그 자체 이런분들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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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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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있냐 |
나도 고등학교때 축구하다가 무릎 다쳤는데 시에서 제일 큰 병원 정형외과 가서 CT찍고 MRI찍고 다했는데 "무릎 연골이 나갔다. 군 면제까지 갈수 있는 큰 사항이다." 라고 해서 아빠가 "애들 축구하다가 다친건데 무슨 연골이 다나가냐 못믿겠다" 하고 바로 아산병원 가서 다시 검사하니 그냥 단순 타박상.. 결과 들으러 들어가니 의사가 나 보자마자 한 말이 "xx이 군대 가야겠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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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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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있냐 |
큰 병이면 병원은 꼭 세곳은 가서 검사 받는게 베스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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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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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 |
검사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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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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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의분노 |
맞는말임 나도 어깨다쳐서 동네병원 - 대학병원 - 운동선수병원순으로 거쳐갔는대 운동선수병원에서 겨우 치료하고 군대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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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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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
아 근데 ㄹㅇ 검사비로 장사 겁나 함 ㅋㅋㅋ xray ct 이런거 갖고 가도 어차피 다 새로 찍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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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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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고 |
반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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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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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봄토끼l |
근냥 일단 약부터 먹여보면 안되나? 뇌성마비인데 먹으면 큰일나는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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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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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병이리 |
와.. 3살때 부터면 기억없을 때부터일텐데 평생을 휠체어에서 살다가 이틀만에 걷게된 기분은 어떨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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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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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도베이비 |
이틀만에 걷는기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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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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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
기쁜 마음도 있었겠지만 분하고 억울한 기분이 많이 들었을 듯... 결과적으로는 억울하게 휠체어생활을 해왔으니... 그것도 매우 중요한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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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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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더블로가 |
이틀만에 걷는 기분이 맞을거 같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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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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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삥뜯는윤홍근 |
근데 신기하다 한번도 걸은적 없던 사람이15년? 지나고 어케 걸을수가 있지? 걷는 근육과 신경이 발달 안 됐을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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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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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중인마약청년 |
감격보단 충격이 더컸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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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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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게스트 |
다른 병이던 뭐던 이틀만에 걷게 된것도 신기하다. 어떻게 걷지도 못하는 병이 그리 쉽게낫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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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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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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