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많이 박힐거 암. 나같아도 반대 누르니까
망설이지말고 눌럿!

일단 어릴때부터 잘생긴 스타일임.
고2쯤부터가 진짜 외모에 물들었음.
중학생때부터 고백은 받긴했지만
특별한적은 없었음.

고2때부터 여자애들이 자꾸 내이름 부르면서
쳐다봐주면 꺅꺅거림
뭐 웹툰도아니고 지어낼거면 제대로 지어내라
할수도 있겠는데

지어내는거였으면 저렇게 뻥이라는
소리 들을것같이 지어내진 않을것임.

쉬는 시간엔 뭔가 항상 여자애들이 모여서
나한테 장난을 쳤고. 내가 관심 안주는 여자애들은
자꾸 울었음. 그래서 억지로라도 모두한테
잘해줬고. 우니까 잘해준것일뿐인데
착하다고 소문 남.

우겨넣듯 착한 사람 완성.

음 그리고 학원에 가면 여자애들이
사진 찍어달라는 요청을 많이 함.

영상 통화하다가 나보고 와보라고 하면서
자기 아는 사람 보여주기도하고

모든 사람이 친절함
그렇다고 불친절이 뭔지 모르진않음

다른 남자들한테 일진같은 여자들이
막대하다가 나한테는 상냥한거
상당히 부담됨.

대학생땐 여자 선배들한테 불려서
이곳저곳 거의 반 강제로 팔려다님.

내가 좋아하던 여자한테 먼저 고백받은적 많음.

여사친이 많이 생기다보니
술자리에 자주 초대됨.

잘생기면 이렇게 살긴하는데
잘생겼다고 능력까지 좋아지는건 아니라서
예쁜 여자들이 얻는 장점에 비하면 별로인듯.

더 써봤자 어차피 금방 삭제될거라
대충 써봤음.

10분안에 반대 8개 신고 2개 정도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