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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살면서 어디 수술하거나 몸에 칼이 들어오거나（?）한적이 단 한번도 없음.
일단 열 몇군데 전화 해 봤는데 가격은 24~30까지 부르더라고.
난 30주고 했다.
24놔두고 왜?
전화했을때 다른병원은 다 실장이 받았는데 여기는 원장이 직접받더라고.
실장들은 한결같이 싼 가격, 안아프다, 다른병원보다 이런게 좋다 자랑만 했었는데 이 원장은 목소리도 묵직하고 결혼은? 애는? 부터 사소한것까지 싹다 물어보길래 믿음이 갔지.
그것도 아침 일곱시에 카톡 상담신청 했는데 여덟시도 안돼서 전화왔었어.
그래서 예약하고 이틀뒤에 방문하기로 한 뒤 인터넷 후기썰을 겁나 봤는데.. 취소하고 싶을 정도로 존나 무서웠어ㅎ
원래는 내여자가 하려고 했었는데 남자가 하는게 훨~씬 수술시간도 짧고 간단하니까 그냥 내가 하기로 마음먹음. 가위바위보 진것도 있고..
암튼 당일에 병원 방문하니까 후에 복원수술을 해도 임신 확률이 굉장히 낮다..등등 또 십여분을 상담 한 뒤 바지 내리라고 하길래 내렸더니 뿌랄을 쭉 잡아당겨서 정관을 만져보더라고?
1. 뿌랄이 땡땡하면 더 오래걸리고 아파.
2. 정관이 얇은 사람들이 있다. 이것도 시간이 더 걸리고 굵은 사람들 보다 수술 할 때 아프다고 해.
3. 다발성（발칸포, 여러개의 정관）정관이 제일 골때린데.
경험이 많으면 그냥 만져만 봐도 상태를 아는갑더라고. 내 정관을 만져보더니 얇음+뿌랄이 땡땡하데.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하길래 혹시나 ㅈ될까봐
"많이 힘드시면 그냥 살겠습니다." 했더니
"제 업보1지요^^, 수술실로 갑시다. 김간~" 하더라.
그렇게 수술실 들어갔는데 졸라무서움..
첨보는 도구들이며 내가 누워서 수술 받아야 되는 수술용 침대（?）를 보니까 중간에 요강같은게 있더라고. 수술하다 너무아파서 혹시나 똥싸버리면 똥담기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건아니었어.
결제할 때 봤던 눈이 겁나 이쁘신 이십대 여자간호사분이 들어와서 바지랑 속옷 하의만 싹 탈의하시고 여기 누우시면된데.
그래서 밑에 싹벗고 나오니까 아무도 없었어.
내심 천만 다행이다, 저 여자간호사분이 설마 오겠어 이러고 멀뚱 멀뚱 서 있으니까 그 간호사분이 뭔 기계를 덜덜 끌고 다시 들어와서 왜 그렇게 계시냐고 웃으면서 여기（수술대）에 누우시래..
그때 날이 더워서 위에는 밑단 짧은 개양아치같은 하와이 남방에 밑에는 암것도 안입고 쥬지 덜렁거리면서 삼선 슬리퍼 신고 서 있는데 여자간호사분이 들어오니까 진짜 개뻘쭘하드라..
시키는대로 누웠어.
소독할께요~하더니 알콜로 내 사타구니를 솜같은걸로 진짜 이분이 넘도록 문지르는데 거기까진 참았거든.
문제는 정리할께요~ 하면서 그분이 털까지 깎으시더라고.. 씌이발 이때부터 살아오면서 엄숙했던 분위기, 우주의 크기, 좆와와, 장례식장 같은 온갖 경건한 생각을 하는데 불현듯 장례식장에서 소리를 낼 수 없는 상태로 당한 여동생? 뭐 이런 언제 봤는지도 모를 ㅈ같은 장례식장 관련 AV가 갑자기 떠올라서 풀발이 되더라고ㅠㅜ 울고싶었다 진짜.
털정리 끝나고 원장님 들어오시더니 잠깐 대기했다가 마취하겠습니다. 하는데 혹시 발기땜에 기다리시는건가? 이런 생각에 꽂혀 있으니 몇분이 지나도 안죽어..개ㅆㅂ.
원장님이 못 기다리겠는지 마취들어갑니다. 살짝 따끔해요~하고 느낌상 한 네다섯방? 놓는데 인터넷에서 읽었던 것 마냥 아픈건 하나도 없었어. 조옷같은 구라쟁이들ㅎㅎ
그 뒤 느낌있어요? 하는데 아무느낌 안들길래 없습니다 했더니 뭘 째고 쭉 땡기는데 그때 방광 윗쪽이 묵직하게 같이 땡기는데 으..기분이 이상했어. 아픈건 아니야.
그렇게 당기면서 뭘 착 착 착 가위질 하고 또 땡기는데 진짜 이때도 아프고 그런건 전혀 없지만 아랫배+방광에 있는 인대（?）같은걸 쭉쭉 당기는듯 기분나쁜 느낌이 계속 들어서 온몸에 힘이 엄청들어가고 레이져 지질때 기계에서 띠~ 띠띠~ 이런소리가 난다? 이 효과음 때문에 공포감이 수십배 증폭됨ㅋ
십오분아 빨리가라 일초이초 삼초 아 이제 오른쪽은 거의 다 끝났겠지? 사초 오초 육초 무한 반복함..
씨발 체감상 삼십분정도 지났을때 간호사분이랑 원장이 자리 바꾸더라고? 그래서 끝났습니꺼!? 했더니 오른쪽은 생각보다 빨리 끝났네요... 라고 하심.
이제 왼쪽 들어갑니다 하는데 온몸에 힘이 다빠져서 힘도 안들어 가더라고. 또 착 착 착 가위질, 레이져 기계 돌아가는소리 띠~ 띠띠~ 띠띠띠~~~（이건 상처부위 지지는 소리같음）
반복..
왼쪽이 좀 더 걸리고 그새 마취가 쫌 풀려서 아랫배 묵직하게 당김+짤린 정관에 레이져 쏘이는 느낌같은게 살살나면서 무슨 고통인지 설명은 못하겠는데 아팠음.ㅋ
디지겠구나. 일초 이초 삼초 이러고 체감상 사십분쯤 지났을때 다됐습니다~ 가만히 계세요 하더니 간호사가 또 수술부위를 문지르면서 소독해주고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났는데 이제 집에 가시면 당분간 샤워하시기 힘들다며 등, 엉덩이, 사타구니, 다리.. 안닦아도 될 곳 까지 구석구석 싹싹 진짜 너무 열심히 다 닦아주셨어.
내심 이런 프로간호사분을 보고 부끄러워 하고 어처구니 없이 털깎는데 풀발했던 난 병신이야ㅎㅎ
수술 후 약 일주는 음주 및 성관계 금지. 요걸 쳐 못참고 딸딸이 치다 재수없으면 레이져로 지져놓은 정관에서 정자가 질질 새어나와 정자낭종 발생 할 수 있음. 그러다 출혈로 뿌랄이 주먹만큼 부풀어 오르면 바로 응급실 가야됨.
수술 후 원장 실력이 좋은지 마취깨고 아프다던데 아무느낌도 없고, 붓기도 없음. 고름도 없고 아랫배나 고환에 묵직하게 당기는 느낌도 전혀 없이 이주차 잘 보내고 있다.ㅎㅎ
축구공으로 배맞은느낌? 이런거 개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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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0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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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08: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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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랫서판다 |
이제 서비스 직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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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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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핑 |
이리힣힣힣히히 고자래요~ 고자래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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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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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의개구리 |
ㅎㅎ귀여운 개구장이네^^ 어디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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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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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탱지 |
그래서 장례식장 AV 품번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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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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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서판다 |
이제 서비스 직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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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수박이야가슴이야 |
마취장면부터 너무 무서워서 스크롤 쭉 내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ㅜ 엄마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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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쨩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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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끼앙 |
고생햇서요.. ㄷㄷ 어우 맨정신에 하는거구나 무섭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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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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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읽지말라고확그냥 |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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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직종무직 |
거 어딥니꺼.. 저도 글로 갈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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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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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야 |
1줄 요약 가위바위보져서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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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대는껍질 |
와.....말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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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 |
이리힣힣힣히히 고자래요~ 고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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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의개구리 |
ㅎㅎ귀여운 개구장이네^^ 어디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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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냐냥 |
오 셀프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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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이던 |
고자인데 성깔도 드럽데요 ㅋㅋㅋㅋ 이제 여성스러움을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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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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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오면도망감 |
고자인데 성격까지 더러우면 어케하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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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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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과라면그리고 |
정관 묶은거 풀수 있지 아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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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폰드 |
리비아의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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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아 |
관계가진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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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는믿고거르자 |
나도 이게 제일 궁금...올라오길 기대해봄.... 느낌이 달라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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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더매치 |
씨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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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위장속에지우개 |
남자간호사가 고추들고 진공청소기로 털빨아들일때 수치감과 자괴감은 느껴본자만 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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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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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이단삼단 |
아 ㅅㅂ 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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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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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지 |
그래서 장례식장 AV 품번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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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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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쌔 |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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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인바트 |
‘안아픈 이유는 묶이지 않았으니까’ 뭐 이런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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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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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수탉 |
글만 봐도 쪼그라든다.. 형은 용감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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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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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load |
애 넷 낳고 수술한 아재인데 한마디로 정리해주지. 그정도 비용과 고통으로 얻을 수 있는게 평생 피임이라면 무조건 하는게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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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머 |
혹시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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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어따써 |
내가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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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짖 |
정관수술 왜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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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
맘놓고 붕가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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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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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오면도망감 |
사실나도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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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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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임 |
목소리 하이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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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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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ce |
나 서비스직 직종전환할 때 수술대에 누워서 봤던 영화가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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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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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처럼 |
저런건 전신마취하고 해주면 좋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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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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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장인 |
와 만져서 다발성인거도 알수 있나;;(쪼물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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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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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는날백수 |
수술한지 5년 됐는데 난 지인소개로 20에 했어. 다 비슷한데 내가 갔던 비뇨기과는 간호사들이 초미녀들이었어;; 진심 성형외과 간호사들보다 이뻤다..(보톡스 맞으러 자주감) 암튼 내 뽀랄 털이랑 보도는 남간호사가 했음 ㅋㅋ 은근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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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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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수컷컹컹 |
언니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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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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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의개구리 |
허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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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아다감지기 |
정말 잘하는데서 했나보네.. 난 진짜 지옥을 보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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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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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이단삼단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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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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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의개구리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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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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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이단삼단 |
그니깐 왼쪽은 아팠다는거네...아 도저히 할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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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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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의개구리 |
아프길래 어 슨샘. 쫌 아픈데예? 카니까 귀찮을정도로 아파요? 참을만해요? 자꾸 물어보셨거든. 그렇게 아픈건 아니고 왼쪽은 느낌이 치아에 건전지 닿는 느낌? 뭐 그정도라서 참을만해서 참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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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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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스베어123 |
글 읽는데 방광에 힘들어가누 ㅋㅋㅋ 고생하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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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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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끈뚝딱 |
나도 해야되는데 무섭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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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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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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