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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제주도 날씨 알려주는 돌 근황.jpg | DPRLl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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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02:00] |
| ▼ 이전글 | 우리 아깽이랑 오늘1일이야 | 스시먹구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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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01:4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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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계속해보겠습니다 |
난 무서울때마다 이 그림을 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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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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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죽지못해사는삶은계란 |
마지막 조팔 시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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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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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삥뽕뿌 |
네이트판에 가끔 저렇게 무서운 썰 많이 나와서 좋았는데 사이트 관리를 안해서그런지 저런글에 귀짤이나 깜놀짤 올리고 주작글만든뒤에 나중에 그게 나중에 배스트글가면 귀짤로 다 바꾸거나 새벽 판녀들한테 어그로 글 만들고 들어오면 귀짤 만드는거 오져서 그만둠...진짜 새벽마다 넘 놀라서 이런 미친년은 대체 왜이러나 싶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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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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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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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열사장성택 |
요즘 귀신은 스마트폰도 이용할줄 알아야하고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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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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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출 |
소소하지가 않잖아 절라 무서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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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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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VIS5 |
괜찮아요 귀신은 영혼이 없는 정신껍데기라 진짜귀신은 당신이 보면 놀라지도 않고 '이거 뭐야?' 하면서 있다가 귀신이 사라진후에야 놀라게 될겁니다. 왜냐면 귀신은 인과가 없어서 상대방을 놀라게 하지도 못하거든요. 참고로 신기 조금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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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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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o |
와 조예관 개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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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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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못해사는삶은계란 |
마지막 조팔 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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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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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아렌델 |
와 개 뜬금없는데 너가 한 말 거꾸로하면 개소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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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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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강시팔조막지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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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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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실직중 |
걍 시팔 좀 막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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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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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ㅋ난 강시 팔 인줄알았는디 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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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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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모o유카리o  |
아무생각없이 긁어오다가... 다음부턴 검수를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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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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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ㄴ안해도돼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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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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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MOD |
??? : 이힝 핸드폰 재밋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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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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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아렌델 |
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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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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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보겠습니다 |
난 무서울때마다 이 그림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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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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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자 |
가위 눌리면 귀신이 휴대폰에 이 짤 저장된거 보면서 비웃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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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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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llotte |
난 가위 눌렸다가 끄어어어하고 움직이는거 트라이하니까 좀 움직이더니 그뒤로 귀신 바로 뿅하고 없어지던데 가위에 눌렸다면 근력이 부족한게 아닐지 생각해봅시다. 귀신은 뒤지게 패도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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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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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보겠습니다 |
난 가위 눌린적 있긴한데. 귀신 같은게 보이길래. 어? 귀신인가봐 ㅋㅋ 하고 그냥 다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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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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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구름사자 |
근데 생각해보면 더 무서움 그럼에도 불구하거 사람한테 해코지하는 원기라는 놈들은 보통 미친게 아니란 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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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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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보리쌀 |
난 또 중간에 두줄이라길래 그건줄알았지 그 두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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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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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존슨이여 |
존나 시시하네ㅡㅡ근데 곧 명절이고 하니 오랜만에 부모님이랑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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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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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
너무 많은 양의.. 너무 많.. 너무 많.. 이 대목에서 야한생각들면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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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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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나 |
아이씨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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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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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하루 |
이거 보고 있는데 갑자기 소름이 쫙 돋음 이게 귀신이 통과된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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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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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 |
오는 잠은 다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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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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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알 |
꼭 시바 괴담은 아침에 읽으면 별로고 밤에 집중해서 읽게된다니까... 잠못자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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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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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
난 귀신은 안무서워. 귀신이 날 때릴 수 있다면 물리적인 형체가 있다는거고 그렇다면 중요한건 예쁘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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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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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llotte |
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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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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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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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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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 |
어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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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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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들이뭘알어 |
귀신 이야기 들을때마다 드는 생각은 가깝고도 먼얘기 같음 있음직하면서도 말안되는? 그런 느낌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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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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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식가오머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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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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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따기강혁 |
말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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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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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드 |
으아아아아악 말티즈 귀신이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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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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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뽕뿌 |
네이트판에 가끔 저렇게 무서운 썰 많이 나와서 좋았는데 사이트 관리를 안해서그런지 저런글에 귀짤이나 깜놀짤 올리고 주작글만든뒤에 나중에 그게 나중에 배스트글가면 귀짤로 다 바꾸거나 새벽 판녀들한테 어그로 글 만들고 들어오면 귀짤 만드는거 오져서 그만둠...진짜 새벽마다 넘 놀라서 이런 미친년은 대체 왜이러나 싶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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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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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꿈에서 변기에 오줌싸는데 쥬지가 점점 내려감 ???하면서 쳐다보는데 쥬지가 변깃물에 퐁당 하고 들어가더니 툭 하고 떨어져서 변깃물 위에서 둥둥 떠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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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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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캄보디아갔을때 우리가 5층?인가 사용하고 가이드가 2,3층 공사중이라 사람 없다그랬음 저녁에 담배피려고 내려가는데 엘베가 3층에서 멈춤 엘베위치만 불 켜져있고 복도쪽은 불 꺼져있음 걍 폰 보고있는데 문이 안닫힘 오싹해서 엘베 바깥으로 머리만 내밀고 두리번거리는데 아무도 없음..내리고나니까 갑자기 문 닫히더니 엘베 내려감 넘 무서워서 엘베버튼 다시 누르고 엘베에 대가리 박고 기다리다가 열리자마자 들어가서 문 닫고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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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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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동생이랑 저녁시간대에 따릉이 타러 나옴 난 보라색 옷 입어서 티 잘 났음 동생이랑 우이천 달리는데 동생이 자전거 좀 서툴러서 내가 빨리달리고 서서 동생 기다림 가는길에 옆에 오르막길 있었는데 우이천 달리는거니까 동생이 일직선으로 올줄알음 근데 동생이 한참 안와서 전화거는데 동생이 자전거 끌고 걸어옴 왜이렇게 안왔냐고 물어봤는데 오르막길로 지나가는 길쪽으로 자전거 타고 가는데 거기쪽으로 나랑 덩치 비슷하고 보라색옷에 따릉이 입은 사람이 올라가서 난줄알았다함 근데 따라서 올라가서 두리번거렸는데 아무도 없어서 너무무서웠다고 동생이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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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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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군대 파견지가 산 정상이였고 후진곳이였음 근데 애들이 침대 하나는 선임들이 다들 안좋은 꿈 꿔가지고 비워둔다고함 같이 탄 후임이 안믿는다고 자기가 잔다하는데 악몽꿨다함 나도 ㅋㅋㅋ야 내가 오늘 자볼게 하고 잤는데 꿈에서 거기 파견지에서 검은 누군가가 점점 다가옴 나도 쫄아서 주변 의자 들고 휘두르다가 침대에서 눈 떴는데 몸이 안움직임 당시 2층침댄데 위쪽 침대쪽에서 손이 점점 내려옴 나 붙잡으려는 순간 잠에서 깸 꿈속의 꿈이였음...일어나서 담배피고 다른 후임 근무서는동안 아침까지 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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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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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내 아빠군번이 겪은 이야긴데 그 산 정상 근무지에서 있었던 일임...원랜 통신쉘터근무인데 야간은 위험하기도 하고 교대도 어려워서 방공인원들 상황실에서 같이 근무 섬 아빠군번 후임이 근무중이였고 다음근무자 근무준비하라고 깨우러 감 근데 창문(창문이지만 바깥이 보이는게 아니고 창문 너머는 체력단련실임)쪽에 누가 군복있고 서있는거 보고 걍 상황실로 돌아감 근데 한참 지나도 아빠군번이 안들어오길래 가서 보니까 생활복 입고 아직 안일어남...무서워서 깨우고 아까 군복입고서있지않냐고 물어봤는데 아빠군번은 방금 일어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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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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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상황실근무라서 통신쉘터쪽에 장비 비추는 카메라 있음 컴퓨터에서 방향키 누르면 카메라 움직이고 움직이는거 탐지기능도 있어서 움직임 있으면 그쪽으로 자동으로 이동함 점호끝나고 연청중인데 후임이 들어와서 카메라가 계속 통신차량 문쪽으로 자동으로 움직인다고 함 (당시 불 다 꺼져있어서 뭐가 움직이는진 거의 안보임)혼자가긴 무서워서 맞후임이랑 애들 몇명이랑 같이 손전등 들고 쉘터까지 올라가서 불 켬 근데 아무것도 없었음 통신장비도 이상없는거 확인했는데 옆에 다른 주차된 통신차량에 쇠사다리 움직이는 소리 들림 후임들 다들 서로 쳐다보다가 상황실까지 소리지르면서 뛰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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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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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실한총각 |
엄마있을때 낮에 보기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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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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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벗은o임금님 |
나오늘 야한꿈 꾸다가 가위눌림.. 원래 가위잘눌려서 잘풀었는데 오늘은 진짜 못풀겠더라 결국 풀어서 깼는데 안깼으면 귀접이었을까? 깨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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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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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VIS5 |
가위는 대부분 별거아님. 자면서 육체자유를 뺏기는게 당연한건데 가끔 정신만 차리게되면 가위에 눌렸다고 느끼는거. 숨도 맘대로 안쉬어지니까(자동으로 쉬어지니까) 밀실공포증 같은 느낌이 나는거지. 그냥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면 가위안풀고 잠으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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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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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
이제 숨쉬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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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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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닭 |
역시 이런 글은 야심한 새벽에 봐야 재밌지. 엄마랑 같이 자야겠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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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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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내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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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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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내가 중학교때 울 아부지가 많이 아파서 거의 병원에만 계셨는데 그날은 토요일이라 학교 갔다가 오후에 엄마랑 아부지 병실에서 놀고먹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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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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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그날따라 먹을복이 많아서 같은 병실에 계시는 보호자분들께 마실거 먹을거를 많이 얻어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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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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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그렇게 많이 먹고 저녁에 병실에서 잠을 잤는데 거의 자정쯤이었을거야 작은게 마려워서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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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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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보통 자정쯤이라도 환자들 보는 간호사분들이 많아서 일부 복도에는 환하게 불을 켜놓거든? 불은 켜져있는데 이상하게 엄청 어둑어둑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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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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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 문도 항상 열려있었는데 닫혀서 잠겨있던거지 뭐지? 이상하다.. 생각하고 다른층 화장실을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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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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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보통 엘리베이터에 4층이 없잔아? F로 표시되거나 아예 없거나 근데 4층이라고 표시가 되있더라고? 그땐 어릴때라 그런 상식을 모르고 누르고 내려갔어(아부지 병실은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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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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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내려가서 내리니까 여긴 위랑 다르게 엄청 깜깜하고 비상등만 조금 보일 정도인거야 뭐지?뭐지? 하면서 화장실을 갔다? 화장실은 그마나 불이 왔다갔다 그러면서 무섭길래 빨리 볼일을 보고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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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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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다시 올라가려고 엘베 앞에 갔는데 동작을 안하는거야 엘베가 그래서 그 간호사분들 계시는데 가서 엘베가 고장난거 같다 얘기를 했어 두명이 있었는데 얼굴이 음영져서 안보이는것처럼 보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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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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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그 중에 한명이 슥 일어나더니 나랑 엘베 앞으로 가서 엘베 버튼을 눌러줬어 동작하더라고 그래서 같이 탔는데 간호사 얼굴은 계속 음영 상태였고 이름표를 봤다? 김성희 라고 써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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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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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아무말도 없이 엘베에 서있다가 내려줬는데 고맙습니다 하고 나는 아빠 병실로 갔는데 아까만 해도 열려있던 병실이 잠겨서 안열리는거지 안쪽에 보조등도 꺼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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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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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순간 놀래서 문 두들기면서 엄마아빠 찾고 울면서 난리부루스를 떨었지 그러다가 어둑어둑하고 엄청 고요하건 병실 복도에 환해지면서 사람들 소리도 들리고 병실 문도 열려서 울면서 뛰쳐 들어감 엄마가 깨서 왜 그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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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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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그리고 울다 잠들었다가 다음날 너무 궁금해서 간호사분들 모여있는데 가서 수간호사 라고하지? 그분한테 엘베 같이 탔던 그런 이름 간호사 계시나니까 그런분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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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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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우유 |
아직까지도 내가 겪은게 뭔지 모르겠음 그 어둑어둑한 병실 복도며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 그리고 있을수 없는 4층에 이름 석자가 또렷하게 기억나는 간호사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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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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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오징어 |
헐.. 사일런트힐 갔다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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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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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튜브유발년 |
오우...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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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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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는오늘도둥둥 |
낮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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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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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포수 |
이런거 보고나서 특) 나도 꿈에 나올거같은데 절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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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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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드렁큰 |
나는 너만 꿈이지이게제일 소름... 만약 지금 현실에 이거꿈이야 너만 알고 있어 말하면 개빡칠듯 인실좆이라고 말해주고 싶을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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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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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르크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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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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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뢰박 |
어릴때 아침 일찍 등교하다가 갑자기 등골이 오싹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난 속으로 난 귀신을 찢어버리는 아수라다 라고 생각하거나 귀신을 찢어 먹는 해태 라고 생각하면 싹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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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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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
일단 귀신이 동시대 인물이라면 그렇게 안무서울꺼 같고 한 100년쯤 전 사람인데 원한이 깊어서 성불을 못했다 라고 한다면 이 귀신이랑 말이 통할까 싶음. 80년대 뉴스만 봐도 어투가 지금이랑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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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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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이o |
대구대학교 짤은 머져?? 어디가 무서운부분인지 아시는분들 설명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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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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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하려고 |
제 생각엔 조형관 4호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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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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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이o |
앜ㅋㅋㅋㄱ위에꺼랑 연결된거네요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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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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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휭 |
나 예전에 혼자 자취할때 너무 외롭고 쓸쓸하니깐 노트북으로 유튜브 켜놓고 자곤했는데 하루는 새벽에 그냥 눈이 떠짐. 그리고 자연스럽게 노트북쪽으로 눈이 갔는데 유튜브 광고인지 모르겠는데 어떤 여자분이 "여기 누가 있는것 같아요."라는 대사를 하자마자 소름이 돋아서 그날 불켜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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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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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휭 |
그리고 얼마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귀신꿈을 꿨는데 꿈에서 친구랑 산책하다 친구집에 데려다 주고있었음. 근데 앞에 어떤 여성분이 유모차를 천천히 끌고 가길래 그 옆으로 추월해서 지나가는데 갑자기 유모차안에서 귀신이 나를 잡을려고함. 난 다리에 힘이 쭉빠지는데 친구가 날 끌고 막 달림. 달리는 와중에 사방에서 귀신 웃음소리랑 귀신들이 날 잡으려고하는데 친구가 잘 끌어줘서 같이 달려서 도망감. 그리고 친구 데려다 주고 집에가는데 골목에서 어떤 남성분이 걸어오다가 갑자기 나한테 확 달려들어서 잠에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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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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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RANG |
난 원래 귀신 같은 거 안 믿었는데 함정생활 할 때 꿈을 꿨는데 무서우면서 불쾌한 꿈임 악몽 2개 연속으로 보다 눈 떴는데 허벅지에 뭔가 손같은 느낌 사악 지나감 후임이 장난치나 커튼 빠르게 쳤는데 아무도 없어서 시간 보니 새벽3시 그래서 일어난 김에 담배 빨고 다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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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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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좀줍쇼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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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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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눙 |
야 꿈의 상황이 다른곳의 실제 세계면 개소름돋네 그 세계의 나는 아다 아니잖아?? 벌써 7번이나 해봤네? 어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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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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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왔다긴장타라 |
슈ㅣ벌 눈동자만 따라오는 엄마귀신 얘기가 제일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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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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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롤 |
저거 보고 형이 너무 개새낀데?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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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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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섹쓰 |
나는 아시아나 항공 괴담이 역대급으로 소름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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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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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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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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