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사진은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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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 2때 였습니다

그때 동호회에서 만난서

그애랑 사귀었었는데

사귄지 한 1달정도 지날 무렵에

여관을 가자고 하더군요

마음도 맞고. 착한애여서

전. 좀 놀랬지만. 사실 좋아서

싫은척하면서 갔죠.

그때가 밤 10시쯤이 였죠

방에 들어가고

주인이 와서 뭐 필요한거 없냐고해서

콘돔하나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주인이 좀 황당하다는듯 쳐다봤죠.

저는 아저씨 콘돔하나 달라고요

하닌깐 아저씨가 아..예. 예 .. 하고 나갔다.

난 좀 황당했다. 여관에서 콘돔 달라는게

그렇게 황당한 일인가

그리고 주인이 오고 . 나는 깜빡한게 있어서

"아저씨 크림도 하나 주세요 ." 라고 했더니

주인이 막 성질 부리면서 노발대발 하면서

우릴 쫒아냈다

나는 뭐 이런 여관이 있어 하고 나와버렸고

그냥 그애 집에서 크림사다가

했다.

그애는 많이 해봤다는듯 나를 리드 했고

나는 그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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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가 헐었따.

짤방여자가 신부감으로 최곤데 - 추천
유주얼서스펙트 이후로 최고의 반전이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