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웃긴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제가 요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진로도 그쪽이구요.....장래희망도...꿈도 （다 같은말;;）


제가 어릴때

저희집이 가게를 했습니다..

술집? 비슷하게...

부산 사시는 분은.. 사직동에있는 야구장 아실 겁니다.

저희 가게가.. 야구장 앞에 있어서

야구가 잇는날이면..

가게 앞쪽에 테이블?? 피구 ..

.. 술,안주, 이것저것 등을 파는;; 가게?


아무래도 밤장사이다 보니..

부모님은 새벽 늦게까지.. 일을 하시고.

오전에 주무시는 올빼미 생활을 하셧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학교가기전 아침은 제가 해결하게 됬죠 ㅇㅅㅇ;
초딩때부터;;;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하다보니

점점 흥미가 생기더군요 ..


차츰차츰..커갈수록
그쪽으로 관심이 가고 ..
실력도?? 조금식 생긴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장래희망을 적을때에도..

다른 애들이 적는

평범한. 선생님.. 변호사..과학자..의사..

가아닌.. 요리사..를 적엇죠..


나이가 들어갈수록..^ㅡ^..

제 꿈은 더 ..확고해지고. 또렷해 졌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왓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라서 그런지..

방학자습을 하더군요..

겨울방학동안....

자습을 빼고..요리학원에 다녔습니다.

배운지 근 한달??이 채 못돼지만..

시험일이 다가왔네요..



다음주 월요일.. 제 꿈을향한..

첫번쨰 도전을.. 딛게 됩니다

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을..칩니다..


지금 18살입니다.. 자격증 따기에..

늦지도..이르지도 않은.,,,때라는...



자꾸. 걱정이 됩니다..긴장도 되고..

첫번쨰에 붙어야. 실기시험의..

기간이.. 학교 수업과.. 밸런스가 맞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을 ..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운...아들이 되고 싶네요 ^ㅡ^.




그냥...

아는 동생에게.....시험 잘보라고 말하듯 ..

한번만....마음속으로

푸르딩딩딩 <--이놈아 시험 잘보라..

그렇게 말???? 기도 해 주세요 !!..


웃대분들꼐..격려받구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다음주 월요일...좋은소식가지구..

웃대 들어오겟습니다 >ㅂ<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