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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만 벗기신게 아니라 0.6g 영혼의 무게까지 벗겨버리신 할머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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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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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21:1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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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스파게티벳여우 |
집에가자ㅋㅋㄱ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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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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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낙동강사는오리알 |
깔끔하다 질레트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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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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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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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아. 추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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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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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벳여우 |
집에가자ㅋㅋㄱ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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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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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사는오리알 |
깔끔하다 질레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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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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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미우르고스 |
질레트는 날로 베어내지만 닭털같은건 뜨거운물에 담궜다가 손으로 쥐어서 뽑아냅니다. 면도따위가 아닌 블라질리언 왁싱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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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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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사는오리알 |
털도 뽑고 닭도 삶고 일석이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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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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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RA |
나 어릴 때 해봤는데 미지근한 물로 하라더라고? 온도 맞추기 성가써서 걍 뜨신물에 넣고 털 뽑는데 뽑는 중에 닭이 다 익어버리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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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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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
이래서 내가 누가 집에 오래도 안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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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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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태쥬지 |
닭은 어떻게 잡나? 걍 칼로 목 내리치나 아님 뜨거운 물에 담궈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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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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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2 |
목을 손으로 뽑아버림. 부러뜨리는게 아니거 리얼로 목을 뽑아. 그럼에도 잠깐동안은 목이없는상태에서도 푸드득거림 그담에 뜨거운물로 털뽑고 요리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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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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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야 |
비틀어서 뜯는거아녓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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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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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냄새 |
뽑아짐???? 비틀어 죽이는거 아니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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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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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꿩꿩꿩 |
어릴때 닭시장가서 본거는 살아있는 상태로 어떤 통에 던짐. 그 통에서 뜨거운물이 나왔고 그 물로 닭 피부가 익으면서 털이 물과 함께 나오더라. 당연히 닭은 죽어있고 그 뒤에 전체 손질 시작. 충격이었음 근데 맛은 안정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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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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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하얀띠 |
닭의 목을 비틀어도 꼬박꼬박 새벽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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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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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이힝 |
군대있을때 군홧발 옆면으로 닭목을밟고 다리를 손으로 잡고 뽑음. 쑥뽑힘... 그냥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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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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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명탐정 |
보통은 목 비틀어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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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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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는JK |
할머니가 백숙해준다고 낫갈더니 닭가져와서 그낫으로 목 날려버리더라 마당에서 진짜 두마리가 목없는채로 돌아다니는데 공포영화가 따로없음 안먹는다고 막 소리질렀는데 나중에 두마리 다 내가먹음..꿀맛..가정사때문에 시골 할머니집에 보내져서 동네에서 돼지 개 잡고 독사뱀술 담그고 다 눈앞에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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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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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융 |
닭 날개죽지 있는데가 급소라고 중학교 해부시간에 배웠는데.. 목뽑이라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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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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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먹다개된년 |
닭: 집이 천국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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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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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텐시 |
끼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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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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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에칼추가요 |
지옥참마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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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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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타 |
하이퍼스타 어시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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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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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 |
닭 : (도마에 누우며) "아주머니 여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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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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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아님 |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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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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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로이드 |
사람 뱃속이 집이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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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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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가림 |
나도 닭 잡는거 본적있는데, 웃긴게 목 잘라도 자기가 살아 있는것 마냥 몸은 따로 걸어다니고, 눈도 꿈뻑 꿈뻑함 그래서 소름 끼쳐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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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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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난사람이야 |
집에 가자 아이고 예쁘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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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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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비 |
아 진심.. 저렇게 살아있는 닭 포근히 안고 쓰담하는거 보고있자면 닭같은 생명 안먹는게 맞는거같은데 치킨은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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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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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봐가면서쳐라 |
실하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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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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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가쇼 |
할머니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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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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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
시골 종가집에서 오리잡는건 봄. 손도끼로 참수하고 짬통에다가 던졌는데 친척누나가 보지말라고 말렸던거 들여다보니까 오리 머리들이 수북히 쌓여있고 다 눈 껌뻑이고있었음. 유딩때보고 쇼크. 끔찍한건 다 봤는데 정작 안정적인 맛은 맛보지도 못했음. 그 오리들 대체 누구 배로 갔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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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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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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