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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23:55] |
| ▼ 이전글 | 롱패딩을 싫어하게된 이유 | 네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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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23:4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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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미래의최우혁2 |
저걸 틀린다는건 안읽은거 아니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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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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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2호선낙성대역 |
위에는 정답률 70%라 해놓고 왜 밑에는 정답률 절반도 안된다고함? 내가 난독증인가.. 밑에정리해논 사람이 난독증인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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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2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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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가계정 |
그래서 답은 4번 맞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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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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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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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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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o |
책을 잘 안읽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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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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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크림떡 |
그런듯........ 히히 라노벨 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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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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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o |
ㅋㅋㅋㅋ차라리 라노벨 그건 활자라도 되는거 아녀? 안읽어봐서 모르는데 뭐가 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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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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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떡 |
나도 모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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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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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o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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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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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하지않은아재 |
답은 빨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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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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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울레슈판 |
어차피 문학책 제대루 안읽을 사람이면 차라리 라노벨이 훨 낫지, 내용이 괴랄해도 그래도 책인거랑, 인터넷에서 그래서 3줄요약은? 하는거랑 자강두천하면 전자 압승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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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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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최우혁2 |
저걸 틀린다는건 안읽은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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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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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1. 일단 문제의 문장은 난이도가 있는 문장이 맞음. 하나의 문장에 여러정보를 넣어놓았기 때문. 좋은 글쓰기문장이아닌건 사실. 사실상 고등 영어지문과 비슷함. 수준으로 치면 그래도 초6 수준의 문해력을 요구하는 문장임. 2. 아이들이 저걸 잘 못읽는 이유는 문제풀이를 의한 파편화된 읽기 습관 때문임. 상당히 오랜기간 우리나라 에서는 속독을 강조해왔고 유의미한 속독의 방식이 아니라 단순히 읽기 속도를 높여 문제를 빨리푸는데 집중해왔음. 문제는 이 상황에서 아이들은 속독에 치중한 나머지 글을 띄엄 띄엄 읽는데 익숙해져 버렸다는 거임. 자연스럽게 문장이 저금 길어지면 행간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됨. 이걸 F자 읽기습관 이라고도 함. 문장을 첫줄 셋째 줄 이런식으로 읽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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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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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리자 |
장인은 장인이시다.. 그니까 편법써서 난독했다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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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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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리자 |
비문학 스무줄 짜리면 모르겠는데 세줄짜리 난독했다는 건 이해하기 힘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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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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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라면 |
왜 난독이 심해지냐면 시험방식 때문임. 주어진 시간내에 긴 지문을 읽고 그걸 문제를 빠르게 풀어나가야하다보니. 풀이방법이 자연스레 고정이됨. 중요단어만 캐치하는걸로 가르치잖아 나때도 그랬고. 전체 지문이 아니라. 중요지문만 캐치해서 읽고 넘어가고 그 방법에 너무 적응되면 단 3줄문장이라도 다읽는게아니라 알렉스 여자 남자 알렉산드라 이렇게 읽고 넘어가버리는 가능성도 커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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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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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복숭아 |
보통 수능에서 저런 단문독해 지문은 2점짜리라서 빨리 읽고 답으로 예상되는걸 찍는게 이득임. 저문제를 틀린애들은 저게 독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니들이 차분하게 읽고 맞출 시간에 비슷한문제 몇개 더 푸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한걸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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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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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차리 |
그러면 학교 교육 받은지 한참 지난 성인이 저 문제 풀었을때 정답률도 조사해보면 어떨까 싶네. 진짜 정규교육과 멀어진 성인이 오히려 정답률이 높다면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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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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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소시민 |
난이도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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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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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ㄴ세줄짜리든 1줄짜리든 읽을 때 제대로 안읽는건 습관임. 아이들의 발달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빨리읽는 것만 학습시킨 결과임. 물론 30%의 저 문장 해석이 안되는 아이들에 한정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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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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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지금 이야기는 저문장도 독해가 안되는 30%이야기임. 고득점 생각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고득점을 위해 사회가 요구하는 읽기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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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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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남편 |
형들 그래서 답은 4번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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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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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터 |
뒤에까지 안읽은거지... 수능 영어나 토익 공부할때 시간내에 답만 딱딱 풀고 다 안읽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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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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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정 |
그래서 답은 4번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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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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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을현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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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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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 |
아...괜히 한시간동안 고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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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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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멘탈잉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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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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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랑 |
문맹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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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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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꺼17cm다 |
과거 세대보다 아이들이 긴 글을 보1지 않고, 유튜브나 3줄요약과 같은 영상물이나 요약물을 즐기다보니....자연스럽게 독해력 또는 문해력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 안타까운 현상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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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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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긴수염고래 |
1번은 70점이고 4번은 30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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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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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는손만잡을게 |
저걸 이해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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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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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짠 |
그것보단 너무 집중력이 떨어지게 만드는 컨텐츠들이지. 유튜브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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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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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잠자리 |
국어 본문은 어떻게 읽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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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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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
뭐야 정답 2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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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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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말야 |
엉뚱한 정보가 범람하는 지금같은 시대에서 독해력과 이해력이 생명인데, 어떻게 살려고 저럴까 ㅉㅉ 저런 애들이 많아지면 선동하기도 더 쉬워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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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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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뱃살 |
학생들이 많이 보는 웹소설 대사 옆에 캐릭터 얼굴 박아놓는 이유가 누가 얘기하는지 이해하지 못해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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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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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에게전해주오 |
헐?? 이거 처음알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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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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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차리 |
근데 그건 양산형 웹소설의 문제임. 적절한 서술과 상황 묘사로 문단을 구분해줘야 대사 길어지지 않아 화자가 헷갈리진 않음. 또는 인물의 성격 말투 등으로도 화자가 유추가 된다면 더욱 좋지. 근데 양산형 웹소설은 순정히 대사만으로 모든걸 표현하고 인물 설정이 형편 없어서 말투도 구분 안되고 하니까 헷갈릴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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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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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멤미 |
옛날에 저런쪽 책을 많이 읽었는데 진짜 개판이긴 했음.... 3명정도 번갈아 가면서 말하니까 머가리 깨질거 같더라. 중간 중간 독백을 넣고나 기타 묘사 등으로 대사를 끊어줘야 되는걸 그냥 던져놓고 말투로 판단해라 식으로 나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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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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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는선비 |
저건 문장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문장 체계의 익숙함에서 나타나는 오류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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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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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빨빨 |
이걸 왜틀리지 싶은 수능국어 2점짜리도 정답률 100안되지않음? 찍는애들 제외한다쳐도 그렇게 안높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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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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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뻑 |
정답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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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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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씹아다 |
주입식교육 + 문제 빨리 풀라고 대충 읽는게 큰듯... 뭔가 생각하고 그래야 되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경쟁위주라서 무조건 빨리풀고 다시 검토하고 이런게 습관 돼서 그런듯. 난 저기 알렉산드라랑 안렉산더 둘이 같은 단어로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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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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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절단기 |
미세먼지씹새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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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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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는솔라이뻐 |
...??? 왜 이해를 못하는지 이해가 안가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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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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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뭉 |
??? 이걸 왜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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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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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 왜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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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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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천민 |
호모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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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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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프 |
떠먹여주는 컨텐츠만 소비하다 보니까, 스스로 떠먹는 능력이 퇴화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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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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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인간 |
..... 아니 진짜 저거는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저 짧고 간단한 문장의 이해를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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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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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
학원수학강산데 요즘 애들 난독 심각함. 수학을 못하는게 아니고 문제가 두줄인데 문제를 이해못함. 나 때는 안그랬는데 생각들어서 내가 꼰대인가 이 생각까지 했는데 아니고 객관적으로 요즘 애들이 난독이 맞음. 태어나서 책1권도 제대로 읽어본적없는 애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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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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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레온하트 |
조만간 한국도 지금애국애들처럼 아날로그 시계도 못 읽는 수준이 올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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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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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엘 |
그건 능력 문제가 아니라 아날로그 시계를 자주 경험해봤냐의 익숙함 문제라서 세대차이 문제지... 우리가 똑똑해서 아날로그 시계 읽을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봐왔으니까 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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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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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매체 |
책을 많이 읽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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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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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자모 |
쉬운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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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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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애 |
스마트폰 유투브 이런게 진짜 애들 망치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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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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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늬문 |
이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제를 풀 생각이 없는 학생들이 3할인거같은데? 저런 참여강제형 테스트는 원래 어느정도 의욕없는 참가자를 고려해야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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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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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낙성대역 |
위에는 정답률 70%라 해놓고 왜 밑에는 정답률 절반도 안된다고함? 내가 난독증인가.. 밑에정리해논 사람이 난독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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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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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잘못해도밥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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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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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립장인 |
물어보는 바는 같으나 문제가 다름 다시 찬찬히 읽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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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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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쿠라 |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실질적 문맹 함정 수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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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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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찌그대를이즈리얼 |
저걸 틀리는 사람이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일본인이 쓴 책이 출처더라고. 거기서 정답률이 절반도 안된다고 나왔음. 우리나라에선 70%, 그 책에선 절반도 안됐다 그런 의미라고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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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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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자드 |
1. 3줄요약을 찾는다. 2. 글로 읽기보다 영상물로 보는게 편하다. 3. 자료로 결과를 도출하기보다 그냥 결과만 보는게좋다. 여기에 해당하시면 위험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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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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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는철학자 |
뭐가 위험한 거예요? 요약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고 텍스트보다 시청각자료가 전달력이 훨씬 높다는 건 연구결과로도 증명된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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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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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자드 |
영상물 엄청 편하죠. 글보다 그림. 그림보다 영상/ 영상만 많이 접하면 글을 읽는건 멀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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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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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소환사7 |
뭐가 위험한지는 본문에 나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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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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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까먹어서새로팜 |
영상물로 보는거 개극혐함. 특히 뭐 검색했는데 글로 보면 10초컷인걸 ㅈ같은 유튭영상 10분짜리로 만들어놔서 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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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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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어허너 |
전달력이 높다는 것은 이해의 수준이 낮아도 이해가 된다는 거고 이는 곧 사고를 덜해도 된다는 것 그래서 문해력이 떨어질수밖에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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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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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는철학자 |
일단 유튭10분 예시는 분량뽑으려고 일부러 질질끄는 유형인 것 같고, 하다못해 글 많이 읽어오신 교수님 세대들도 발표나 보고서 보면 글보다 요약, 시청각자료 강조하셔요. 이미 위험한 상태라서 익숙해진 게 아니라 원래 전달력이 높은 게 사실입니다. 편리한 수단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걸 경계해야 하는 건 맞는데 선호한다=이미위험하다 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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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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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댕새거야 |
문장이 이상한가? "알렉산드라는 ()의 애칭이다"가 맞는표현아닌가 이미알렉산드라가 애칭인데 애칭의애칭을묻는거면 뭐가답인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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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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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잘못해도밥잘 |
컨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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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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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불가인닉네임 |
뭔소리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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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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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말사용자 |
알렉스가 알렉산드라의 애칭이니까 알렉산드라의 애칭이 알렉스인거지. 알렉산드라는 이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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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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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하십니다 |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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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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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엘 |
알렉산드라'의' 애칭이잖아... 알렉산드라는 애칭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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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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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반전 |
1번 아님??4번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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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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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빨구리 |
이거 한국사람들 이라서 틀릴수도 있는 형태의 문제인거같은데.. 그냥 수능만봐도 알수있듯이 모든걸 다읽고 이해한다음 푸는것 자체가 거의 허용이 되지가 않음. 중요 단어 문장들만 딱딱보고 거기에맞는 형태의 답을 골라내기만 하고 그외의 국영수외것들은 아예 외워버리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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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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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잘못해도밥잘 |
내가 볼땐 반대같다. 고딩들이 캐리해서 70%인거고 30%에 속하는 대부분은 중2일듯. 수능은 꼼꼼히 읽어야 풀리게 설계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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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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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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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맨 |
수능국어 준비하는 고3들이 캐리한게 팩트지. 수능국어 보려면 문장을 제대로 독해하고 글 전체를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해서 오히려 문장에서 정보나 흐름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함. 수험생인데 집중해서 저거틀리면 솔직히 아무리 노력해도 3등급 이상 어려울거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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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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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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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엘 |
수능 국어를 핵심단어만 보고 푼다고? 지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7,8등급이 그나마 4,5등급으로 올라갈때나 그렇지 제대로 공부하려면 한문장 한문장 꼭꼭 씹어읽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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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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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멤미 |
수능은 결국 전공책을 보고 이해할수 있는지를 체크하는 시험이라서 그런식으로 안나옵니다.... 제가 현역 고3인데 본문에 나온걸 문제에선 거꾸로 서술한다던지 본문에 나오는 글로 풀어진 계산법을 이용해서 계산해야 되는 경우도 많아서 본문을 전부 이해하면서 가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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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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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웃대짱짱zZ |
ㄹㅇ 스마트폰 세대 정보를 영상으로 접해서 그런듯 90년대생들도 책 많이 안읽은세대인데 필독도서개념은 있었는데 지금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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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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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러왔습니다 |
4번찍는건 두번째줄만보고 여성=알렉산드라로 푼애들같은데? 공부지지리 안하던 나도 남여의 공동 애칭에서 답나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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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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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명박 |
저 글을 입말로 말했다면 살짝 헷갈릴 수도 있긴 한데, 글로 써져있는건데도 못맞춘거라면 좀 문제가 있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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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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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명박 |
다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글을 읽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글을 쉽게 쓰거나 말하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봄. 이건 비단 중고생 뿐 만 아니라 어른들도 포함되는 사항 저 위에 누가 말한것처럼, 일단 저 글이 썩 좋은 글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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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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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명박 |
"남성 인명 알렉산더의 애칭은 알렉스이고, 여성 인명 알렉산드라의 애칭 역시 알렉스이다" 이렇게 하면 될 말임. 결국 앞서 말한것처럼 국어 교육의 핵심은 이상하게 꼬인 말을 이해하는 것+ 그 말을 쉽게 다시 재번역하는것 이렇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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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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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잘못해도밥잘 |
독해력 시험용으론 좋은 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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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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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잘못해도밥잘 |
근데 또 만약 문제가 "본인이 이해한 바대로 쉽게 풀어 설명해보시오." 였으면 또 어떤 답들이 나왔을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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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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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
점점 활자를 읽는 문화가 사라져서 그런거 같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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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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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차리 |
그런 얘기는 티비가 보급되고 만화가 유행하고 컴퓨터가 보급될 때도 나온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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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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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
헐 그럼 왜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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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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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
지문의 문장은 총 3개의 의미를 담고 있음 1) 알렉스는 남녀 모두의 애칭이다 2) 알렉스는 여성이름 알렉산드라의 애칭이다 3) 알렉스는 남성이름 알렉산더의 애칭이다///// 본문 문장에는 쉼표가 한번 찍혀있는데 “~애칭인 동시에, 남성의 ~” 이부분에도 한번 더 있었으면 좀 더 이해가 잘될듯. //// 걍 저건 시험용 문장이지 평소에 저렇게 쓰면 다들 헷갈려함 ㅋㅋㅋㅋ 헷갈리는 게 자주되면 난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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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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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냐뚱땡이 |
이거 10대뿐만 아니라 20대도 심각한 거 같더라. 친구들한테 문제 냈는데 11명 중에 3명이나 틀림ㅋㅋ 참고로 20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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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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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은내정체성 |
예전엔 tv랑 만화만 보니까 학습능력이 떨어졌다고 했죠. 그 후 컴퓨터가 막 보급되기 시작한 세대도 그런 잔소리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수능 국어는 점점 어려워지는 경향을 보이구요. 할사람은 하는 거죠.그저 문해력의 양극화가 심해졌을뿐. 그리고 어느 세대나 하위권은 공부 자체에 관심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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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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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용의인생수업 |
솔까 저게 주입식 교육 실패의 문제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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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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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엘 |
대충 보면 서술어의 방향이나 조사를 이해하지 않고 명사만 보는듯... 알렉스=남성=여성 , 알렉산드리아=여성=애칭, 알렉산더=남성=애칭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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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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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킹 |
이런 현상이 갈 수록 심해지면 진짜 스카이넷의 시대가 올 수도 있겠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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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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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잘못해도밥잘 |
스카이넷: 그래서 4번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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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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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미래 |
이말년(침착맨) 도 그랬지. 요즘 사람들의 컨텐츠 소비성향은 컨텐츠 생산자가 컨텐츠를 다 씹어서 먹기좋게 만든다음 떠먹여줘야 한다고. 난독증 없던사람도 방심하면 생기는 시대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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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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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들어왔다 |
본문글부터가 위에선 정답률 70%, 아래에선 반도 못 맞혔다고 딴소리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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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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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캬캬 |
글 못쓰는 애들의 글이 난독증을 유발한다. 인터넷에 수많은 뻘글들이 대부분 문장의 구성에 앞뒤가 맞지도않고 문맥도 없는 글들을 써재끼고 그걸 읽고 이해하려다 결국 혼란스럽게 되고 나중엔 정상적인 글도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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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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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쌈무울림 |
이런걸 틀린다고? 나 국어 존나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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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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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검합일 |
틀린 3명이더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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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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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검합일 |
그래 틀린 30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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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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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검합일 |
도망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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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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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명박 |
ㅋㅋㅋㅋㅋ 소소하게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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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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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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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5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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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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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십팔년 |
수능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 읽으면서 의도를 파악함. 문제를 잘 읽으면 답은 1번인데 보기를 보고 함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걸 찍거나 문제를 푸는 속도를 빨리 하기 위해 답을 유추해서 찍는데 그렇게 잘 못 답을 적는 듯. 그러니까 4번이 답이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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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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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발냄새 |
리플 읽어보면 틀릴수있는 이유를 정리해준 사람들이 보이는구만 이건 뭐 이해할 노력도 안하고 맞췄다고 이걸 왜 몰라???? 왜 틀려??? 이러냐;;;;; 그냥 리플 안읽고 내리나??? 리플쓸라면 맨 밑으로 내려야하잖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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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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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발냄새 |
문제만 보면 요약해서 바로 스피드하게 답 도출할려고 한눈에 읽어버릴려는 영향이 있어서 나도 한번에 한 3초 투자해서 삭 읽었다가 바로 이해가 안되서 그냥 꼼꼼히 읽으니 바로 답 나오는구만 이건 뭐 맞춘다고 똑똑한것도 아님 헷갈리는거 이해 못할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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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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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발냄새 |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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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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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차리 |
왠지 EBS 조작처럼 답을 정해놓고 실험결과를 설명하는거같은 느낌이라 몇가지 의문사항이 생기네. 1. 한 문제당 시간 배분은 어떻게 되는가? 다른 문제에 치여 조급하게 풀게 되진 않았는가? 2. 중고등학생 평균 정답률이 70%라고 했는데 학년별 정답률은 어떻게 다른가? 실제로 뇌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중1과 거의 성인에 가까운 고3의 인지 능력과 배경지식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데 평균이 70%라면 당연히 고등학생 정답률은 이보다 높을 수 밖에 없지 않은가? 3. 문제가 9개라고 했는데 다른 문제의 난이도와 정답률은 어떠한가? 만약 해당 방송이 가장 자극적인 결과가 나온 문제만 인용한 거라면? 4. 시험에 응한 학생은 모집단을 대표할수 있는 표본집단으로 적합한가? 사실 이건 알아서 잘 선별했겠지 싶지만 만약 결과에 맞춰 설명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가장 먼저 짚어야할 문제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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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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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잘못해도밥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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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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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냐냥 |
시간배분이 5초라고해도 저거 틀렸다는건 좀..뇌발달 어쩌구까지 갈 필요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한정도면 그냥 알렉스는 남녀에게 다 쓴다 여자이름의 애칭이기도하고 남자이름의 애칭이기도하다 여자이름의 애칭은? 알렉스네 하고 되는게 정상같은데 아무리 커버해주려고해도 이게 안되면 그냥 좀 이상있는게아니냐 자극적인 방송을 위한 주작이라면 몰라도 영어단어들어갔다고 헷갈린다고해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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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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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차리 |
뇌 발달은 실제로 중요한 요소임. 학원강사 하면서 초6부터 고3까지 상대해봤는데 당연히 인지능력 차이 많이 남. 나이에 맞는 배경지식도 차이 많이 나고. 의사소통 가능하다고 문제 풀수 있지 않냐 싶은데 말하기듣기는 측두엽과 연관있고 읽기쓰기는 전두엽과 연관있음. 그리고 전두엽은 성장이 가장 늦어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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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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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차리 |
기사 보니까 다른 통계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지적하기도 하는걸 보아 요즘 학생들이 우리때랑 차이가 아예 없다고는 못하는거같긴 해. 근데 잘 생각해봐 우리때 핸드폰에 번호 다 저장한다고 전화번호도 못 외우는 디지털 치매가 급증했다는 기사 많이 봤지? 우리도 기성세대와는 차이가 있을거야. 근데 그 차이가 사회에서 유의미한 역할을 하는지 그건 두고볼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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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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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옆에에나벨 |
3줄이상이면 안읽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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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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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프로드맨 |
휴 ~ 맞췄다 여자 선택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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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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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업불편러 |
저 문장에 나온 정보를 보면 알렉스는 남녀 모두의 애칭이다 알렉스는 여성이름 알렉산드라의 애칭이다 알렉스는 남성이름 알렉산더의 애칭이다 이건데 이 3줄요약이랑 저 문장이랑 다를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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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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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자 |
후 다행이다 내가 난독은 아니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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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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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멤미 |
이건 어느정도 상식 문제도 있는거 같은데? 영어권 애칭이 원래 이름을 줄인거란 것만 꿰고 있으면 헷갈리지도 않을거고 본문을 안보고도 풀수 있는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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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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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임 |
대충 읽어도 답이 1번인줄 알았는데 난독증 테스트라길래 계속 읽고 답 골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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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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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
사교육 11년차 종사자입니다. 스마트폰 외에 글을 안 읽어서 짧은 글을 훑듯 지나가면서 정보만 잡아내요. 책 자체를 안 읽어서 긴 글 소화 못 하고 국어지문 영어지문을 이해 못 함.. 소화력이 너무 떨어짐.. 확실히 두께가 있는 책을 안 읽는 게 문제가 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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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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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S |
난 어릴때부터 난독기가 있어서 슬프다 ㅠㅠ 책도 어느정도 읽고 그랬는데 책 읽을때도 같은 문장 계속해서 읽은적이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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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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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미 |
책을 안읽어서 그럼. 나도 언어 맨날 80점대였는데 공부안하고 일반소설 공상과학소설 판타지 무협 별별거 다읽으면서 놀다보니 90점대로 올라감. 삼국지 태백산맥 같은 추천도서 보다가 지겨워서 걍 수능ㅈ까라하고 가시고기 같은거 보면서 울고 묵향보면서 놀고 개미같은거 읽다보니 언어가 젤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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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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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냐냥 |
그냥 글자를 모르는게아니냐 난 트릭이 있나 한참 읽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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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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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몬스터 |
틀린사람중 분명 귀찮아서 안읽고 찍은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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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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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차임 |
1번이 답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괜히 70프로 틀린다니까 함정있는거 아닌지 짱구굴렸네 ㅋㅋㅋ 근데 문장자체가 좋은 문장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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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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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여름 |
저걸....왜 틀려....문장에 정답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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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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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ti |
지랄 그냥 저 30프로에 대충 귀찮아서 찍은게 20프로는 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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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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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ti |
저런거 원하는 결과 도출할려고 조작하기도 쉽지 학생들한테 동기부여 안하고 앞에 30문제 챕터1로 넣고 뒤에 챕터2에 2번정도로 저런걸 수업시간도아니고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빨리끝내면 빨리 쉴수잇다는식으로 던져주면 저런 데이터 충분히 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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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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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14 |
문제가 문제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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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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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저걸 틀렸다고 요즘애들이 스마트폰이다 영상물의 폐해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건 좀 아닌거같고 정확히 따지려면 성인들 상대로로 몇%나 맞추는지 테스트 해봐야지 난독증이 요즘애들만 있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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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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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삽니다 |
본문도 문제가 있네. 위에는 70퍼센트가 맞았다고 하더니, 아래에는 절반도 못 맞췄다고? 일관성도 없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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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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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헤 |
저걸 틀리면 난독도 난독인데 맥락맹인게 더 심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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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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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성생님 |
주입식 교육이랑 해당 실험이랑 무슨 연관이 있길래 저렇게 표현한건지... 주입식 교육이 아닌 방법은 또 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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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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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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