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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여직원이 한명 있는데 호감이 갑니다.
근데 그여직원은 본사사람이고 저는 해외파견자로 본사출장 때 처음 봤습니다.
한 한달정두 본사출근하면서 괜히 주변 얼정거리고 옆 남직원이랑 시덥잖은 농담하러 일부러 가고 했습니다.
한 달이 지나고 해외로 돌아가는 날 일부러 회사차에 물건하나를 떨궈놓고 사내메신져로 그여직원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했어요. 다시 본사로 올 때까지 가지고 있어달라고.
어느날 갑자기 그여직원에게 메시지가 왔는데 회사경영상 휴업을 해야한다고 제 책상에 놓고 간다고 하더군요.（저는 휴업은 아님）
저는 그녀에게 줄 젤리 나 사탕을 샀는데, 선물 준다고 만나자고하면 부담스러울까요?
그 여직원이랑 그렇게 친한건 아닌데 회사사람들이랑 회식한번 정두 점심과커피정두한 사이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일이 본사 출근날인데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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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21:29] |
답글마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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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서사가 너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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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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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사이 |
사적으로 만나는 거에 부담스러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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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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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글의 내용이 전부이면 뭔가 읭,,,? 할 것 같기는 함,,, 물건 맡아준 거 성의 표시 하는 걸로 식사까진 생각 안 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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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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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이 |
식사까진 아니고 그냥 해외에서 사온 젤리나 사탕을 전달하고 싶은데 그게 좀 부담스러울까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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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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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아 사탕 정도는 무난하지 싶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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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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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미 |
선물 정돈 줄수있거 식사도 할수 있는데 사내연애까진 아직 한참 남은거 같음 별개로 사내연애 진짜 ㅈ같으니까 하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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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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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
사내연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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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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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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