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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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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17:4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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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사케는내가사케 |
키워준 양엄마도 대단하고 그거 받아들인 양아빠도 대단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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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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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인터넷난민 |
양부모닌들도 대단하다 자라면서 하나도 몰랐다니 애들 눈치 빨라서 근방 다 알던데 진짜루 지극 정성으로 키우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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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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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우마군신 |
‘에녹천사가 널 지켜준다.’ 내 동생은 천사가 되어 하늘에 있지만 동생의 아들은 내가 지킨다. 결국 천사는 본인인데... 대단하신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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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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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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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블리냥냥 |
어릴 때 저 사실을 알았으면 부모님 없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웠을 거고 저 집에서도 눈칫밥 먹고 자라며 정상적으로 못 컸을 거임. 그것도 스무 살 때 알려준 게 아니라 군대도 다녀오고 나름 인격적으로 어른이 되었을 때 알려준 게 정말 킬포다. 스무 살도 나이만 성인이지 인격은 애인 경우가 많음. 이제 자신이 찾아뵈어야 할 엄마도 알게 되었고, 자신을 자식처럼 키워준 양부모님께 감사할 수 있게 되었고 평생 우애 있게 자란 형제들도 있으니. 진짜 부모님은 안 계시지만 그에 비해 앞으로도 정신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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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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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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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는내가사케 |
키워준 양엄마도 대단하고 그거 받아들인 양아빠도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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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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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하네스 |
솔직히 저게 친부모지, 지 아내 죽자마자 보험금 먹고 튄 그런놈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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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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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크림 |
이정도면 "양"은 빼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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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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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반창고 |
ㄴㅇㅇ 따지면 이모랑 이모부임. 다행히 친척지간이라 더 정성을 다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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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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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맛솔트 |
메에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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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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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크림 |
ㅋㅋㅋㅋㅋㅋ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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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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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얼짱 |
양엄마 양아빠라고 하기엔 이미 가족인듯 나도 이모들이 근처 살아서 어릴때 부터 엄마 바쁠땐 이모들 손길에 자라서 이모들이 엄마 같음 사촌 형들도 친형제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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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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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노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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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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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나이신쿠로 |
이런 망상 가끔 해본 적 있긴 함. 내가 만약에 부모가 됐는데 자식이 입양아라면, 그 사실을 끝까지 알려주지 않는 게 좋을까 아니면 언젠가라도 알려주는 게 도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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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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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빌런 |
대체로 미리 알려주는게 좋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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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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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소주 |
나는 위 사례가 모범적이라고 생각해.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을 때 알려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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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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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빌런 |
애초에 따뜻하게 아이를 보듬어줄 수 있는 부모가 아니라면 입양하면 안 된다는 것을 전제로 둬야함. 요즘 입양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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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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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빌런 |
아니 사춘기때면 빨리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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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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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예전에 올라왔던 글 있잖아...판에서 부모님이 엄청 잘 해줬는데 어느날 입양됬다고 알려주니까 충격먹어서 짐싸들고 가출했던거...그러다가 다시 집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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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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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기 |
최소 20대 후반이 좋을거같음.. 좀 사회생활도 하고 세상돌아가는거 알면 오히려 친부모도 아닌데 날 이렇게까지 키워준건가 하고 몇배로 더 감사하고 효도할듯.. 애키우는건 절대쉬운일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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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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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난민 |
양부모닌들도 대단하다 자라면서 하나도 몰랐다니 애들 눈치 빨라서 근방 다 알던데 진짜루 지극 정성으로 키우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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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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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24년동안 등본 뽑아볼 일이..없나? 주민등록증이나 대학교입시?? 음..진짜라면 대단하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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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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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띵킹좀해 |
등본 뽑아도 특별할게 없을거라 생각해서 자세히 안본거아닐까 나도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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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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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tan |
그래서 부모님도 대충 알고 있었지? 같은 식으로 물어본 듯 근데 작성자는 서류를 뽑아도 제대로 확인을 안 해봐서 진짜 몰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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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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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O |
난 고등학교 입학 입사지원서 군대까지 해서 성인되기 전까지 등본만 여러 번 뽑고 부모님 한자이름 주민번호 다 몇 차례씩 찾아본 기억이 나는데 이 사람 경우가 특이케이스인듯. 난 모병으로 지원해서 가서 그런건가 하긴 영장나와서 가면 내가 가족관계 굳이 찾아 입력할 이유가 없긴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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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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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땡큐 |
ㅇ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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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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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극락 |
도망간 아빠 쌍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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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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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소세지 |
아씽ㅠㅠ 비슷한 상황이라 눈물난다 보험금들고 자기자식 버리고 간 그 쓰레기 밑에서 자라지 않고 사랑 가득 받으며 살아서 다행이다ㅠㅠ 정말 다행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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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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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123 |
아빠란 새끼가... 돈들고 튀렀다고.. 진씸 개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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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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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색이일상 |
낳는건 아무나 할수 있지만 키우는건 아무나 못함. 정말 존경해야할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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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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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발사 |
아빠가 티비보면서 대수롭지않게 앞으로도 다를게 없다고 말하는거보면 진심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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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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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
ㅠㅠㅠㅠㅠㅠㅠ 친아빠는 어디서 비문횡사 했을꺼임 그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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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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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병이리 |
양엄마 양아빠도 아니네! 그냥 엄마아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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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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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짖 |
눈물날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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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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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아노 |
네이트 검머짐이랑 비교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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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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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둑J |
성이 다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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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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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심문관 |
감동글에 넌씨눈이긴 한데 난 사실 시계가 아니다 그 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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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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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냥냥 |
어릴 때 저 사실을 알았으면 부모님 없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웠을 거고 저 집에서도 눈칫밥 먹고 자라며 정상적으로 못 컸을 거임. 그것도 스무 살 때 알려준 게 아니라 군대도 다녀오고 나름 인격적으로 어른이 되었을 때 알려준 게 정말 킬포다. 스무 살도 나이만 성인이지 인격은 애인 경우가 많음. 이제 자신이 찾아뵈어야 할 엄마도 알게 되었고, 자신을 자식처럼 키워준 양부모님께 감사할 수 있게 되었고 평생 우애 있게 자란 형제들도 있으니. 진짜 부모님은 안 계시지만 그에 비해 앞으로도 정신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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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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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
‘에녹천사가 널 지켜준다.’ 내 동생은 천사가 되어 하늘에 있지만 동생의 아들은 내가 지킨다. 결국 천사는 본인인데... 대단하신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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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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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3000 |
ㅊㅇㅃ ㄱ ㅅ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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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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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콧구멍이몇갠데 |
이런거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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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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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비비 |
에녹이란 단어에 드레이븐좌가 필요한줄 알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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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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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
좋은 부모님들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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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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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리이장아들 |
돈들고 튄 아빠밑에서 컸다고 생각하면 끔찍함. 양어머니를 만난건 하늘이준 뭐 그런거 친아빠 떠난것도 하늘이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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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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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영좋아해 |
에녹천사가 지켜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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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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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하고다녀 |
양아버지 양어머니 대단하시다 진짜 자식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꺼다.아무리 내 핏줄 자식이라도 내자식이 아닌 사람들한텐 어쩔 수 없어. 대단하다 그리고 돈 들고 튄 시32발 새끼는 그 돈들고 얼마나 잘 살진 모르겠지만 두고두고 천벌 받을꺼다. 죽어서도 다음 생에도 죽을 만큼 고통받고 벌받고 살길 바란다.짐승만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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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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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찌발 |
돈들고 튄 새끼야...꼭 유병장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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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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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o2p |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해라 진짜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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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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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ejwbdhiw |
아빠랑 형이랑 성이 다른데 의심을 한번도 안하고 살수가잇나...? 엄마성이랑 같아도 쫌 이상한거 아닌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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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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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o |
와... 드라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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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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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훈훈하네 ㅠㅠ 키워주신 부모님 대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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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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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아님 |
따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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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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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좋아해 |
아침일찍 일어나 졸린눈으로 화장실에서 읽었는데 마음이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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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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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에몽 |
시부랄. 눈물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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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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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사람 |
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듯한 이야긴데 한편으론 슬프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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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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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이 |
걍 대단하다는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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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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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던집니다 |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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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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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ime |
에이 ㅠㅠㅠ 사무실에서 울게 만드네..... 효도하고 서로 아끼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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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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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덤을위한자장가 |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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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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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출 |
외국에서만 보던 모습이 한국에서도 ㅜ 피 안섞인 아기를 어떻게 저렇게 키웠을까...형제들도 몰랐을려나? 알아도 티안낸 형제들이었으면 집안 전체가 훌륭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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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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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혼 |
사랑이 넘치는 가족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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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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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천안시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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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날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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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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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76 |
아이씨 또 가슴 먹먹한 글이얀 ㅠ 작성자님 부모님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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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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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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