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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04:28] |
| ▼ 이전글 | 외박 허락받은 유부남.JPG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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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03:3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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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액션가면69 |
옛날부터 있던 결혼방식이네. 전자는 그냥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인거고 후자는 극단적인 정략결혼같은 모양인데 난 못할듯. 폴리아모리방식으로 살다가는 삼년안에 기력을 다해 죽을거같고 코페어런팅은 무슨 직장동료도 아니고 삭막해서 못살듯.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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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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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재밌는심리학 |
이해는 안가지만 서로 합의만 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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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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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엉터리지식백과사전 |
근데 그거 알아? 우리가 아는 사랑의 형태 (결혼->자식->재생산 과정)라는 현대의 가족관념이 받아들여진지 200년밖에 안됬어. 그 전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자식을 만들었지 농경사회가 대부분이니까 노동력을 위해서.사내자식=노동력이였거든.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직접 키우지 않았어. 유모를 고용해서 키우거나 했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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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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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엇박정박 |
저게 뭐 비정상적이라고 생각은 안한다...그런데 정말 무서운건 저게 선진적이고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게 되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가치관은 다양할 수 있고 자기 가치관과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되지 남의 가치관을 깎아내리며 사랑은 장벽이다 / 제도는 장벽이다 일단락 시키는건 너무 위험한 것 같음. 사랑은 자연스러움이고 제도는 사회적 약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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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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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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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키 |
하나는 동물의 왕국이고 하나는 신이되고싶은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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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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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땐구랬어 |
"내가 느끼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한다"라는 첫번째 가정의 이야기같은 말을 들으면 항상 느끼는건 그건 자유보다는 무질서나 방종에 가깝다고 느껴지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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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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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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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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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심리학 |
이해는 안가지만 서로 합의만 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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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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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가면69 |
옛날부터 있던 결혼방식이네. 전자는 그냥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인거고 후자는 극단적인 정략결혼같은 모양인데 난 못할듯. 폴리아모리방식으로 살다가는 삼년안에 기력을 다해 죽을거같고 코페어런팅은 무슨 직장동료도 아니고 삭막해서 못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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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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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슷힐 |
결혼 종류를 따지기 전에 결혼을 할 수 있는지부터 걱정해야 하는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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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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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여고생 |
당신 인생에서 가장 부질없는 고민을 하셨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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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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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가면69 |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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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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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상자VIP |
연애는 따로 각자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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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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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업다 |
좀 다름 폴리아모리는 남자나 여자가 중심이 되는게 아니라 걍 얽매이지않는 느낌 저 본문같은 상황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더 만날수도있고 여자도 다른남자를 만날수도있지 일처다부제 일부다처제 같은거랑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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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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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냐없냐 |
정확히 폴리아모리는 "다부다처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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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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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포 |
저게 자녀 정서에 문제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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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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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JEE |
마저 나도 그걱정하면서 내려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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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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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아사카와 |
문제가있으니 저런 결혼?문화가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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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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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엄마 |
이혼가정으로서 코페어런팅?은 좋은거같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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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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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누나 |
57개의 국가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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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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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교회 |
지들이 좋다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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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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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une85 |
그냥 결혼은 해야것는데,한명하고만 섹스하긴 질리니까 다른사람하고도 대놓고 하고싶고, 애는 키우고싶지만 혼자키우긴 힘들것 같아서 누구랑 같이키우고싶고 관계를 맺자니 책임지기는 싫다는 말을 걍 쌉소리로 포장하는걸로 보임 ㅋㅋ 저사람들의 마인드가 잘못됐다는건 아님. 걍 뭔가 오픈마인드처럼 보일려고 개소리 지어내는게 좀 꼴사나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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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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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오빠 |
존중은 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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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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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정박 |
저게 뭐 비정상적이라고 생각은 안한다...그런데 정말 무서운건 저게 선진적이고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게 되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가치관은 다양할 수 있고 자기 가치관과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되지 남의 가치관을 깎아내리며 사랑은 장벽이다 / 제도는 장벽이다 일단락 시키는건 너무 위험한 것 같음. 사랑은 자연스러움이고 제도는 사회적 약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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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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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355mL |
본인들이 애초에 그런 삶의 방식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난거니까 본인들은 별 불편함 없이 살겠지 그걸 보고 남이 비정상적이니 반사회적이니 할 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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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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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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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방식에 정해진 건 없다지만... 연결도, 연락도 제대로 되지도 않았던 수백개의 국가들에서 정형화 된 가족 형태를 근본으로 사회가 형성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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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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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쿨입니다 |
결혼 이라는 의미가 사랑이 전제로 깔리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저건 결혼이라기보다 그냥 좋게 말해서 동거 인거 같음 내가 진짜 사랑하는사람이라면 저런거 용서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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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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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망고 |
딱히 연애관계가 아니여도 싸울 이유는 차고 넘치지않나 육아방식, 생활방식 등 아이 하나 키우는데도 충돌할게 한 두 개가 아닌데 서로 사랑조차 없다?.. 딱히 이게 정말 좋은거에요 라고 할건 못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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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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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 |
거지 발싸개가 폴리아모리? 를 할수 있을리가 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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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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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igner |
다른 사람은 어떻든간에, 나는 저거 못 해ㅋㅋㅋ 아내가 결혼했다였나? 그 책도 폴리아모리가 나오는데 보는 내내 내가 겉도는 느낌이었음 책이었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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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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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폴리아모리는 인정하지만 성비때문에 비율은 맞춰야 생각함.남1:여2 X 남2:여2 O 안그러면 우리 짝은 어디서 찾냐 새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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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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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찹쌀떡 |
저게 안좋은 방향으로 가서 일부 다처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글면 경쟁에서 소외된 수컷은 평생 암컷 근처에도 못가고 쓸쓸히 죽지 사자처럼. 종교의 힘으로 이뤄낸 1부 1처제가 우리같은 남자들에게도 기회를 주는데 저런 정책이 빈부격차가 심한 한국에 오면 모두 잘생기고 건물 많지만 여자를 막대하고 정력이 쎈 남자의 5번째 아내가 되고 경쟁에서 밀려난 우리같은 프로레타리아는 방구석에서 평생 pc게임이나 하며 여생을 마감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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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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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스부호 |
직접 일부다처제 집안에서 태어나기도 하고 주위에 일부다처제 가정이 많았다보니 무덤덤하네...사회 통념상 잘못된 것이 맞기는 하지만 특수한 상황이나 삼자간의 동의만 있다면 문제 될 게 없다고 생각이 듬. 우리 동네는 다들 할머니가 둘이었거든, 물론 자녀 입장에서는 학교나 사회에서 가르쳐 준 도덕적인 내용들과 모순되어 혼란스럽기도 했지. 올바른 가치관이라는 일부일처제 역시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바뀔수 있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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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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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지식백과사전 |
근데 그거 알아? 우리가 아는 사랑의 형태 (결혼->자식->재생산 과정)라는 현대의 가족관념이 받아들여진지 200년밖에 안됬어. 그 전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자식을 만들었지 농경사회가 대부분이니까 노동력을 위해서.사내자식=노동력이였거든.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직접 키우지 않았어. 유모를 고용해서 키우거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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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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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지식백과사전 |
현대에 와서 '정서'적인 이유로 부모가 직접 아이를 키우게 되었고, 사랑과 성욕은 가족의 테두리 안에 갇혀버리게 됬어. 인류의 역사동안 그렇게 오래 지속되던 매춘, 불륜, 근친이 사회 미덕에 올바르지 않을걸로 바뀌게 됬지. 이러한 욕망의 감금은 인간의 본성에 자연스러운 형태가 아니야. 생물학자가 여러 유인원을 연구하면서 나온 결과이기도 해. 1사랑=1배우자 라는 공식은 사회화의 결과일뿐. 어쨋든 이런 '가족주의'는 200년되지않은 사회적 통념이고, 그에 반발하여 새로운 가족의 형태가 많이 등잘하는것도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볼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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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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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지식백과사전 |
미시적으로 바라보면 저 사람들이 다 미쳤다고 생각하는 웃대인들일텐데, 거시적으로 바라보면 현대가 받아들이는 가족의 형태 자체가 막 태어난 형태라고 보면 돼. 동성애 합법화하는 나라도 있는걸 보면 아직 현대의 가족관은 태동기에 있고 우리가 수명을 다하기 전에 새로운 가족관이 생겨날지도? 그럼 민법도 개정될수도 있고 결혼회사들도 돈 많이 벌지도, 근데 저출산&결혼기피 때문에 나라 망하는게 먼저일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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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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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차리 |
일단 반박하는 내용은 아닌데 첨언하자면 세상에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듯 예전의 자연스러움이 무조건 옳은것도 아니죠. 현대의 가족관이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사회의 비용이 그만큼 효율적이기 때문에 정착한거죠. 인공적인 환경에서 살아가는데 인공적인 가족구성이 자리잡은건 어떻게보면 이게 "자연스러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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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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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긁기 |
ㅋㅋㅋㅋㅋ닉넴에 비해 정보력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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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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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병마사 |
사랑의형태가 바뀐지 200년밖에 안된거면 사랑의형태가 발전을 거듭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춘거겠네요. 사람들이 본능에만 의지해서 살아간다는건 극단적으로 생각하자면 유인원으로 돌아간다는거고 지식과 규칙이 있는 사람이라면 법에 근거해서 본능을 억누르고 규칙에 맞춰 살아가는게 현대 발전된 사회상일테구요. 근데 게시글처럼 겉으로 보기엔 1부다처제같은 모습은 그저 과거로 돌아간 모습으로밖에 볼 수 없고 그저 자기합리화에 의한 단어들로 포장된 모습으로 남들에게 덜 유인원처럼 보이고싶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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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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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차리 |
마냥 또 지금이 옳다는 아니고 과거에 저런 가족문화가 있었다는건 그당시에 그게 적합했다는거고 지금은 또 지금의 구성이 적합하다는거에요. 현대에 사는 우리가 보기엔 현대가 옳다고 느껴지는것도 자연스럽지만 그거가지고 우월감 가질건 아니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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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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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4R887 |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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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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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이 |
200년이전에는 부모가 키우지않았고 한 노동인력으로 여겨졌다는것에 절대로 동의할수가 없고 완전히 엉터리라고봐. 야생동물들중에 노동력이 필요해서 새끼를 갖는 동물있어? 다람쥐가 도토리를 더 많이 빠르게 수급하기위해 새끼를 낳나? 아니 그냥 번식본능에 따라 새끼를 낳고 아주 새끼때는 먹이고 기르고 보호하다가 때가되면 새끼는 독립하게돼. 인간이라고 크게 다르지않아. 성욕도 출산도 근본적인 이유는 본능에있고 어린생명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도 본능에 의한거라고 봐. 인간이 고등생물인것은 반박할수없는 당연한 사실이지만 인간의 본능은 여타 다른 생물과 다르지않다는것도 사실이야. 200년 이전에도 어머니들은 책임감과 사랑으로 아기를 기르고 보살피고 키우고 때가됐을때는 작농을 하는법이나 요리를 하는법 같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들을 가르쳤을거라고 확신해. 200년이뭐야 인류역사를 통으로 봐도 그랬을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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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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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흙돼지 |
엉터리네... 200년 전에는 사랑이 없었냐? 그전 문화권에서도 사랑에 관한 문제는 중요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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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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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스프레이 |
이글에 이렇게 많은 추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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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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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트드래곤 |
기원전에도 내새끼는 사랑하는 내새끼였어요... 아이들 많이 낳을려고 하는건, 성인이 되기도 전에 원체 많이 주기때문이고요.... 인구가 곧 노동력인건 맞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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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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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ryact |
200년 밖에 안됫다는건 혹시 어디서 나온거? 중세시대 유럽사회는 교황청의 간섭을 받아 왕실 또한 일부일처가 원칙이엇고 이걸 16세기 영국 국왕 헨리 8세가 무시, 질린다는 이유로 앞선 부인들은 처형하는 방식으로 6번 중혼을 하며 엄청난 파장을 일으켯음. 이미 유럽, 북미에서 일부다처제 등은 자국 법으로 금지된지도 오래되엇고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등지로도 유입됫는데 대부분의 국가에소 훨씬 오래전부터 정립되잇던 개념임.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던 국가에서도 유산/상속 문제 및 복잡한 가계도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됫고 일부 국가에서 그것도 주로 종교적인 이유에서 허용되고 잇음. 참고로 약 200년 전 미국 몰몬교가 뉴욕에서 창기된 후 아무도 없는 사막 유타주까지 대이동 한게 일부다처제 때문인데 교주가 수십명의 부인을 유량하며 둿는데 이중엔 13살짜리 소녀들도 많앗기에 가는 곳곳마다 배척당햇던거. 오히려 다부다제야 말로 사회적 통념을 무시하고 본인의 쾌락만을 쫓는 행위에 가깝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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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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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지식백과사전 |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다시 씀 일처일부제가 200년밖에 안된게 아니고 나라마다 문명화 시기가 다르기에 전세계 공통으로 200년 이라는게 아니야.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으로 품고 자식이 독립하고 노부부끼리 사는 평균적인 가족관'이 받아들여진지가 오래되지 않았음. 사랑 이야기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예로들게. 로미오와 줄리엣은 서로 사랑하지만 두 가문이 원수지간이라서 사랑이 좌절됬어. 예전에도 남녀간의 사랑은 숭고한것으로 취급받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서로 사랑한다고 결혼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니였다는거지. 그 소설이 유명해진 이유도 당시 시대상이 원초적 사랑을 하기 어려운 시대였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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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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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지식백과사전 |
기탄이// 오히려 인류가 고등생물이기에 다른 짐승들과는 다르게 생각해야돼. 양반들이 첩을가지고, 첩의 자식을 동등하게 대우했다고 생각해? 홍길동전만 봐도 알지. 조선시대는 겸상을 못하게 한 것도 알지? 생물의 본능보다 사회문화를 중점에 둔 시각에서 봐야해. 사랑은 물론 인류모두가 갖고 있긴한데, 사랑보다는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봐야해. 오히려 문명화를 통해서 각종 종교와 문화가 생기고 그게 인간을 생물의 본능과 멀어지게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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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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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ryact |
로미오와 줄리엣, 홍길동전은 픽션이고 당시 대중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과장된게 분명히 잇지. 극적인 내용이어야 사람들이 들으니까. 자식이 독립하는건 경제적 수준만 되면 어디서든 행해왓음. 하물며 조선에서도 양반가문에서 장자는 가족을 돌볼기위해 집을 물려 받고 장자들은 스스로 독립하는게 원칙이엇음. 그래서 산지가 많은 대경권 지역에선 양반가 유지라 해도 양반 체면 유지하고 살려면 무조건 과거급제를 해야햇기에 학구열이 높앗고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레 서자는 뒷전일 수 밖에 없지. 한반도에선 기근이 엄청난 문제엿고 역사적으로 화전민이 상당히 많앗는데 이들한테 자식을 낳아봐야 무슨 이익이 잇나. 그럼에도 사랑을하고 가족을 꾸린 기록들이 전해 내려오는데. 암만 농경사회라도 당장 노동력 키울 목적으로 자식을 여럿 키우려면 청소년기까지는 먹여 살려야하는데 당장 먹을것도 부족한데 자식 까지키우는건 절대로 좋은 투자방법이 아닌지. 귀족이라도 자식이 많은 순간 부가 배분될 수 밖에 없는데도 자식을 여럿 둿엇고. 인간은 고등생물인척 하는 생물이지 문명속에 풍족한 생활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동물이랑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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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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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롤디스펜서 |
몇몇사람에겐 한없이 배척하고 용납이 안되는 문화겠지. 다문화가정처럼 꾸리고 살고 사회적인식이 다들 그렇게 하는 문화권이라면 아이정서에 문제될게 없어보인다. 어떻게 살던 타인의 삶에 해끼치는게 아니면 집에서 발가벗고 헤드뱅잉을 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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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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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코페어런팅은 갈라설 경우에 찢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물 흐르듯이 갈라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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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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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어느날 일어나보니 사라져있다 그냥 그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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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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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드나쓰주먹 |
폴리아모리는 원초적 본능에 기초해서 그렇다치더라도 코페어런팅은 그냥 무성욕자 둘을 애를 매개체로 묶어논거네. 저런 라이프로 평생을보낸다는게 이해가안가네 아니근데 전자는 그냥 집따로따로 살다가 원할때만 합방하면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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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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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티 |
따로살면 아빠를 일년에 반밖에 못보잖아~ 두가족이 같이사니 대가족같고 좋네~ 물론 난안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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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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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키퍼 |
본문 보고 댓글들 읽다보니까 생각이 많아진당....저출산도 어쩌면 현대적 가족개념이 정착되면서 이미 예정되어있던 함정카드 같은게 아닐까? 뭐 경제 사회적 문제와 엮어서 해석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을지도...?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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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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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쨔응 |
어렸을 때 전통적인 의미의 결혼은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얘기를 한번씩 들었는데 앞으로는 점차 저렇게 될 것 같다. 뭔가 자신에 맞는 관계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멋있다. 특히 코페어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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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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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밥99 |
결국 내게 익숙하지 않아 낯설고 이해되지 않는 것일뿐. 자연은 무엇도 제한하지 않는다. 자연은 허용하고 문화는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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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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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짖 |
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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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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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하얀띠 |
예전부터 생각해왔던건데 고대에는 동성애도 인정받았고, 일부다처 혹은 일처다부제도 전통으로 여겨지는 시대가 있었을텐데 언젠간 저런것처럼 다부다처제가 가능하지 않을까?? 가족 자체가 하나의 마을을 이루는 집성촌 같은 느낌으로다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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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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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폴리아모리가 문제가 아니고 저 아저씨가 나보다 어린거에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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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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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오유인 |
결혼자체에 대한 의구심은 가지면서 저런형태에 대한 호기심은 왜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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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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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거구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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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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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마스터 |
근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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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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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7 |
결혼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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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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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랄엘 |
뭐 하나는 섹파고 하나는 음...... 저건 뭐냐?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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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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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
솔찍히 후자는 솔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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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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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
파트너 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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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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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팥빙수 |
폴리아모리 해보고싶다고 바람피려던 전여친 생각나네 나븐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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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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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개새끼 |
장래희망 : 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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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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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아파요 |
괜찮은거 같은데? 서로가 원하는것만 가져가면서 살겠다는거자너 뭐가 나쁘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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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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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티오 |
난 동성 부부나 저거나 같다고 생각해. 한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는게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부부와 가정의 형태인건 맞지만 역사를 돌이켜 봤을때 동성애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조선은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던 나라였지. 당장 우리 할아버지들 세대만해도 할머니 두분계신 집들 있음 그리고 오히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를 맞닥들일 우리와 다음 세대들에는 나쁘지 않은 방식 같음. 젊은 부부들이 애를 가지기 꺼려 하는 이유를 생각 해보면 아이를 두명의 부부보단 세명인 부부가 키우는게 경제적으로는 훨씬 이점이 있으니까. 마찬가지로 아이가 홀어머니 혹은 새 아빠 밑에서 자라는것 보다 저렇게 제대로 아빠라는 존재가 있으면 그 아이들에게는 일반적인 가정과 다를게 없겠지. 물론 엄빠가 사랑 하는 사이가 아니고 다른 집들은 우리 집과 다르다는걸 잘 가르치고 이해 시켜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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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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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철학자 |
폴리아모리도 성소수자 중 하나 본인들이 합의했다면 욕할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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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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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대마왕 |
개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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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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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았 |
너무 대놓고 당사자 앞에서 기분나쁜 티 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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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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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1 |
진짜 개ㅈ까는 소리들 하고 있네. 장현승 부부표정 내표정. 나는 걍 꼰대 할란다. 내 와이프랑 힘들던 아프던 아들이랑 셋이 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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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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