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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갤럭시->아이폰으로 바꿔서 달라진점 | 당황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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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20:15] |
| ▼ 이전글 | 남친이 자기 ㄱㅊ 작냐고 물을때 올바른 대답.jpg | 그럴수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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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9:5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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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정말정말지구종말 |
달 지구랑 계속 멀어지자너. 우연이라고 치자면 궤도 들어맞는 시기에 그걸 관측할 수 있는 인간이 탄생한게 우연이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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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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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펑경장 |
단 1km의 오차도 어쩌고에서 깔깔깔 웃었습니다. 달 궤도는 타원형입니다. 가장 멀때와 가장 가까울때 차이가 4만km 정도 차이 납니다. 그래서 사실 일식도 제각각... 다가리는걸 개기일식이라고 부르고 다 못가려서 반지처럼 빛나면 금환일식이라고 부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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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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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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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혜 |
지구 자체도 너무 신기하고 우주도 신기하고 진짜 생각해보면 머리가 터질만큼 신기한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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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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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리아o |
저기서 천문학적 확률이라 했는데, 저거 천문학 맞잖아 쉬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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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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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친구가그러디 |
그걸 히틀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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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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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함정상 |
어엌ㅋㅋ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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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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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달 점점 멀어지고 있다명.. 그럼 지금까지도 점점 멀어져갔던거 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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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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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도망가1 |
그냥 본문글 속 인간들이 무식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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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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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뭉 |
애초에 달과 지구 태양사이의 거리는 불변이 아님. 달은 지금도 계속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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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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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라리 |
인간 세상을 어떤 존재가 만들어놓고 달을 힌트로 남겨둔거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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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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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행동불일치 |
그니깐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시뮬이거나 심즈 일 수 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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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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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를치켜올리며 |
외계인이 시뮬레이션 돌려놓고 멸망힌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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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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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지구종말 |
달 지구랑 계속 멀어지자너. 우연이라고 치자면 궤도 들어맞는 시기에 그걸 관측할 수 있는 인간이 탄생한게 우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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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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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삭아삭오이고추 |
달이 지구랑 멀어지고있는 상황에서 인류가 탄생한건 누군가 설계한게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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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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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galcats |
그러게 생명탄생자체가 더 신기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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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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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빌런 |
밀물 썰물땜시 1년에 3.8센티씩이긴 한데 멀어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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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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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건뒤로가기가정석 |
근데 우주적으로 0퍼센트에 가깝다고 말해봤자 엄청나게 많은 확률임 결국 미친듯이 많은 초은하단, 그 안에 또 미친듯이 많은 은하단, 그 안에 또 은하, 그안에 또 별, 그 안에 또 여러 개의 행성.. 우주에서 0.001퍼센트의 사건도 꽤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사건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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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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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오이고추 |
우연이다 필연이다 설계한거다 어떻다 논할정도로 인류가 지적이진 않은거같음. 개미가 달의 뒷면을 논하는 격이라고 생각함. 그냥 모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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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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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아러다아 |
이미 일어난 사건을두고 확률을따지는건 의미없음 확률이 0이냐 0이아니냐 이것이 중요하지 얼마나0에 가깝냐를 따지는건 그냥말장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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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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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당원 |
ㅋㅋㅋㅋㅋ 그러게 달 갖다놓은게 우연이 아니라 인간이 태어난게 우연이였네 형냐 나 띵했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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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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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없이맑은날 |
0에 수렴하는 확률이 일어났는데 다 우연이라고 한다면 뭐라고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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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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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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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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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누나 |
오래전~ 헤어진~ 너와나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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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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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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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태양에서 멀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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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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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득 |
나는 애초에 허블의 법칙도 이해가 안되더라. 우주의 중심이 존재하지 않는데 모든 은하가 서로로부터 계속해서 멀어진다니.. 우주에는 인간의 직관으로 이해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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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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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삼다수 |
지구를 중심으로 멀어지고 있다고 알고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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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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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삼다수 |
아 맞네 모두 서로 멀어지고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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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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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남 |
허블이 공식 이론으로 발표한거 말하는거지?우주팽창이론.. 웃긴건 허블이발표하기전에 먼저 빅뱅이랑 우주팽창이론 내놓은사람이 카톨릭 신부였음 허블이 망원경으로 확인하고 왕 님들! 이거 진짜임!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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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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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망고 |
저 거리랑 크기 비율이 딱 맞춰진게 아니라 맞는 위성만 결과적으로 남은거 아님?? 사이즈나 거리가 많이 달라지면 궤도 유지 안되는걸로 들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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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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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hS |
그건 동주기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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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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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버 |
난 저 가설이 맞는 것 같아 0%에 가까운 확률로 저렇게 됬고, 그래서 생명체가 살 수 있을 정도의 온도가 됬고, 그래서 지구 이외에 다른 생명체를 못 찾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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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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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페리우스o |
태양은 점점 팽창할거고 골디락스존은 점점 밀려날텐데 그러면 우주에는 생명체가 없어지는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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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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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우스o |
그리고 사실 지구같은 환경에서만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도 무리가 있음 극한의 환경에서도 사는 생명체는 분명히있음 일단 곰벌레가 있고.. 다른생명체를 못찾는이유는 그냥 우주가 조온나게 넓어서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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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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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버 |
하긴... 너무 지구에 끼워 맞춘 추측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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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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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이던 |
0%인것 같은 확률을 우주 전체로 놓고 보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나올걸? 우리 은하만 해도 별이 2-4천억개 인데 관측 가능한 은하 갯수가 2천억개 정도임. 그러니까 생명체가 지구에만 있다고 하면 1/(2천억x2천억) 의 확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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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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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안됨 |
이게 뇌속의 통인가 뭔가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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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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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
어차피 지금도 지구와 달은 멀어지고 있고 공전속도도 떨어진다고 하니 15억년쯤 되면 달 궤도도 안정화 될거고 그때되며 저런 소리 못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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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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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엘 |
금환일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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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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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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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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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와 예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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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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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회마블 |
이런 내용 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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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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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
생명이 있는 행성이 있을 확률이네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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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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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행 |
갈릴레이가 지구는 돈다라고 했다가 교회한테 죽을뻔 함. 이제 지구가 도는게 너무 명확한 증거가 있으니 다른 이상한거 찾아서... 오 세상에 이런일이 이건 잘 설명이 안되지. 그러니 신이 한게 틀림이 없어. 신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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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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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공돌이 |
지동설을 주장해서 재판받은게 아니라 종교개혁이랑 맞물리면서 정치적인 이유로 재판받았다함. 지동설 발표한 뒤에도 교황한테 선물 받을정도로 친하게 지냈고 유죄선고 받고도 고령이라는 이유로 감형받아서 감옥도 안갔음. 출처는 꺼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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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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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
교황이 지 베프인데 저서 은유에서 존나 멍청한새끼로 표현. 가택형에 처함. 그럼에도 교황은 집에서라도 연구 계속하라고 지원도해줌. 흔히 종교가 과학을 좆창냇다는 인식들이 많은데 오히려 종교가 과학에 많은 도움을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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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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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
그래도 지구는돈다 발언은 그저 갈릴레오 추종자들의 근거없는 이야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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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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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페이스 |
달이 저 거리에 저 크기여야만 생명이 탄생할 수 있었을듯 달의 거리와 크기 모두 지구에 큰 영향을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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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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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남 |
달이 없어져도 지구는 ㅈ댐 그런데 진짜 생명체가 살아기기에 너무나도 최적의 조건이지...이런건 신이있어야 설명이되는것 같다!라는 그런생각했는데...진짜 우주의 크기를 조금만 알게되면 아...지구같은 뽀롱정도야 ㅈ밥이겠다 라는 생각이듦 이시간에도 우주는 계속 무한하게 팽창하고 가속하고있고 이 가속이 나중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도달한다고하는데 뭐...할말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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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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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비스킷 |
저 모든 우연과 우연이 겹쳤기 때문에 지구에 생명체가 생긴거 아닌가? 생명체를 만들려고 설계를 한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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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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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경장 |
단 1km의 오차도 어쩌고에서 깔깔깔 웃었습니다. 달 궤도는 타원형입니다. 가장 멀때와 가장 가까울때 차이가 4만km 정도 차이 납니다. 그래서 사실 일식도 제각각... 다가리는걸 개기일식이라고 부르고 다 못가려서 반지처럼 빛나면 금환일식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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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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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전거성 |
이게 맞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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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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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마에스트로 |
ㅇㅇ 고딩때 배운기억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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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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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s |
우주를 알수록 신을 믿게 된다하지...인간의 상상력과 이해력의 한계가 오거든 그 이상은 신이라는걸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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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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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탄소년단 |
사실 이건 인류원리로 설명하면 개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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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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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더코리안 |
근데 ㄹㅇ 이 확률과 생명체가 생겨난 확률이 같은 행성에서 일어난 게 얼마나 미친확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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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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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공돌이 |
결과만 보고 우연을 필연으로 착각하는 멍청한 소리. 1부터 10000까지 난수돌려서 뽑힌 숫자 가지고 이 숫자가 나올 확률은 0퍼센트에 가까우니 기적이라고 말하는 거랑 다를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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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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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둥이 |
인류가 결과를 보고 다 우연이라 생각했다면, 지금도 돌도끼 들고 뛰어다니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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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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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공돌이 |
인류가 돌도끼들고 뛰어다니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우연과 필연을 구별했기 때문이 아니라 필연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응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동물도 학습으로 어느정도 우연과 필연은 구분 할테니까요. 미천한 제 지식으로는 본문의 이야기는 필연일 가능성은 0%에 수렴하는것 같네요. 이유야 다른 댓글들에서 다 설명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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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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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둥이 |
맞습니다. 근데 저는 한번 더 생각해보고 연구해보는 과정 속에서 필연이라고 생각될 만큼 놀라운 발견을 이야기 하는게 멍청해 보이진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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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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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
짤 몇장에 너무나 많은 개소리가 담겨있어서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모르겠으니 포기한다.... 남들이 연구한 자료한번을 한 찾아보고 그냥 내가 이해하는 수준까지만 가지고 설명을 하려니 저딴 헛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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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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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썰렁펭귄 |
히스토리채널이라는데서 신뢰도는 서프라이즈급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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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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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
하드디스크보다 빨리도는 중성자성같은건 외계인이 팽이치기라도 하고있는거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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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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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믿지손만잡고잘께 |
음? 나처럼 멍청한애도 누군가가 설계한게아니라 이런 우연들때매 지구에 생명체가생긴거라고생각하는데 이게 맞지않냐? 우연히 태양과의 거리가알맞고 우연히 오존층과 물이ㅈ생기고 우연히 생명체가생겨나고 우연히 많고많은 생명체중에 좆간만 문명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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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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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빠는넘 |
1km 오차도없어야된다는것부터 걸렀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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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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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템브리니 |
물론 상당한 사실이지만 그보다 쩌는걸 놓쳤군.... 진짜는 바로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지구를 기준으로 완전히 일치한다는점 아닐까? 인류는 영원히 이 땅 위에선 달의 뒷면을 보지 못한다.... 확률 세계의 이야기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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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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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hS |
동주기자전 의외로 태양계에도 많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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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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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2good |
조석고정현상은 태양계 행성과 위성에 고루 있는걸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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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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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
태양계 있는 대부분 행성위성들이 동주기 자전을 함 딱히 지구와 달만 그런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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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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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득 |
그건그냥 어떤 천체와 그 위성의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우면 자주 일어나는 현상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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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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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빌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 갸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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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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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오이시러 |
아예 그냥 물이 0도에서 얼고 백도에서 끓는것도 신의 증거라고 하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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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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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더덕 |
우주와 인류 존재 자체가 확률로는 말이 안댐. 빅뱅 이후 우주 전체 질량이 10의 50승에 1만 틀어져도 우리가 보는 우주는 존재 할 수가 없음. 설명하자면 지구 해변의 모래알 수가 이론적으론 10의30승임. 여기서 모래알 하나만 빼도 우주가 존재 할 수 없다는 거.그런데 0을 20개 빼도 그렇다는거임. 확율 자체가 말이 안되서 대부분 물리 학자들은, 우연이 아닌 우주는 수학적으로 인류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매트릭스우주, 다중우주, 뇌우주, 시뮬레이션우주 라는 개념이 생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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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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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찌림 |
맞아.. 무신론자였는데 신은 있는것같아. 전지전능의 의미가 아닌 말그대로 우리와 우주를 만들어낸 무언가가... 무지해서 겉핥기식으로 본거지만 양자의 세계는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우주는 컴퓨터와 너무 비슷한점이 많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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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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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사는오리알 |
하지만 우리가 뇌속의 통이 아니라면? 실제로 우리 인생이 조져지고 있는 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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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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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짬장 |
천문학자보다 똑똑한 웃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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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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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저는씹덕이에요 |
당연히 천체니까 말그대로 '천문학'적 확률로 우연이 일어날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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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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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페리에 |
창조설 빌드업 오졌다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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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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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
근데 학교 다닐때 지구과학 수업시간에 다 배울텐데 월식 일식 금환일식 등등 당장 슈퍼문만 해도 지구와 달이 근접할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1km는 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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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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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에이초아 |
갑분창(갑자기 분위기 창조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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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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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미니 |
태양도 자꾸 커지고있지 않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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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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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뱅 |
지구라는 행성에 잡혀있기엔 너무 크거 무거운건 안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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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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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좀줍쇼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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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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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빠빠 |
10만원 줄테니까 우주의 진실을 나한테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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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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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속으로 |
확률이 1/무한대 라서 0%가 되더라도 사건 수가 무한대면 100퍼센트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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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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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내놔 |
너무 멍청하잖아 ^^ㅣ발 ㅋㅋ 저딴 개소리할거면 일식월식 사진이라도 찾아보고 지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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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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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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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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