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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 글 올라오는거보면 열심히사시는분도 많고
어렵게사시는분도 많다고느낀다. 나는 집에 빚만없는 수준인데 나의 여유로움을 부모님게 진짜 감사드리게된다.
진짜 반성하는게 난 서울에서 초중고대를 다나왔는데
자기가 흙수저라 하는 기만자들이있음 근데 아무리 전세집이어도 서울사는데 흙수저일 수가 있냐?
그리고 서울과 지방과 부의 집중도 차이가 확실히 벌어진거같아. 그것도 엄청나게
그리고 강남이나 서울 주요지역이 명문대진학률 높은건 둘째치고 공부 못한다고해도 상당히 차이가 있는거같다
내가 건대입구에 20년살았는데 여기애들은 공부못하면
아버지사업이나 장사물려받고 월500은 우습게번단말이지? 그리고 공부잘하는애들은 진즉에 삼성전자댕기고
연봉 7000은받고 근데 걔네들이 뭐라하는지알아?
자기네는 중산층 서민이라고한다
여기서 빡치는사람 있을거 같아.. 미안
30대초반에 연봉그렇게받고도 자기는 서민이라고하는데 ㅋㅋㅋㅋ 이게 또 그런 분위기인게 고딩동창 모임가면 이미 절반이차가있고 페라리 포르셰까지보여
물론 아버지가사준거지 그거보고 연봉 7천 삼성맨도
자기가 서민이라고 느끼나봐
그리고 이런분위기에서 9급 공무원 시험보는애들는 붙기전에는 말도못하고 혼자서 고생하다가 붙고나서 간신히 말하는데 포르셰맨과 삼성맨이 와 공무원 개부럽다 이러는데 이게 진심이 느껴지겟냐? 그와중에 한술더뜨고 5급붙은애가 야 9급이나 5급이나 월급비슷해 우리는 개그지야 이러는데... 웃음나오지
서울에서 집좀 사는동네가면 이런분위기다
공부잘하면 삼전 7급 공기업
못하면 아버지사업
나도 삼전준하게 버는데도 자부심갖기가 어렵다
상대적 박탈감을 나도느껴
그리고 이시간에도 세대를거듭하면서
부의 양극화는 더 심해지는거 같다 ㅠㅠ
내기준에서 쓴거고 불편한사람 많아면 자삭할게..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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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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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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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epim |
멕시코 아니면 필리핀이지. 미래가 보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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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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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하늘긴수염고래 |
나도 요즘 내 인생에서 돈을 너무 중요한 가치로만 생각하고 기준 삼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에 반성하고 있음. 나도 박봉이지만 지금보다 더 많이 벌어도 나보다 더 부유한 사람들을 보며 박탈감을 느낄 것 같음. 그래서 요즘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찾으려 노력중이야. 내 인생의 가치를 정할 수 있는 그 어떤 기준이 될 수 있는 무엇을 찾을거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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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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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면1상 |
미국은 양극화 문제가 안심하나? 무슨 필리핀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ㄱㄱㅋㅋㄱㅋ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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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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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여친없네 |
스스로에 만족사람이 어디있겠느냐만 아무쪼록 평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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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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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m |
멕시코 아니면 필리핀이지. 미래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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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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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야살것이다 |
예전에 누가 쓴 글이 있던데 개공감 가더라 한국의 미래는 필리핀이라고.. 출산율은 떨어지지 이거 메꾸려고 조선족이나 외노자들 범죄 조회도 안하는 거 같고 그냥 받는 거 같고..외노자들의 입국 기준을 높여야 하는데 현실은 그런 거 없지 그냥 비용 절감하려고 허들 낮추고 한국인들은 더 살기 힘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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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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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야살것이다 |
한국의 미래는 필리핀이다 라는 글 보고 아는 동생한테 공감간다고 말했더니 개소리라고 하고 ㅋㅋㅋㅋ 그냥 이 나라는 답 없는 거 같음 뭐 중국 조같고 일본 망했다고 하는데 한국도 망해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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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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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야살것이다 |
부자라는 것 자체에 혐오가 있는 것은 아닌데 우리나라는 불법적으로 돈 벌어도 몇 년 살던가 아예 무죄 판결 받는 게 적지 않으니 부자에 대한 의심을 하는 거지.. “뭘로 돈 벌었을까?”, “합법적으로 벌었다고?” 물려 받았다는 금수저들 있다고 하는데 물려준 부모의 재산 형성 과정도 매우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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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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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발만잡을게 |
아니 ㅋㅋ 핀리핀은가봄? 뭐 잘사는 사람이야 어느나라든 잘사니 논외로하고 일반서민기준 핀리핀 한달월급이 우리나라돈 20~30정도이고 운동화없어서 맨날이나 슬리퍼 신고다니는애들이 태반인데 우리 미래가 개 폭망이여도 핀리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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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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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증후군 |
필리핀 멕시코는 좀 너무간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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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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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증후군 |
글쎄 난 중국이나 일본 국가부채폭탄이 먼저 터진다에 500원걸께.. 의견이나 전망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를수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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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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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긴수염고래 |
나도 요즘 내 인생에서 돈을 너무 중요한 가치로만 생각하고 기준 삼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에 반성하고 있음. 나도 박봉이지만 지금보다 더 많이 벌어도 나보다 더 부유한 사람들을 보며 박탈감을 느낄 것 같음. 그래서 요즘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찾으려 노력중이야. 내 인생의 가치를 정할 수 있는 그 어떤 기준이 될 수 있는 무엇을 찾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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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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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114 |
애초에 나보다 더 부유한 사람보다 더 부유한 돈을 가지고 있었다면 박탈감이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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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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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자 |
수염고래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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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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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행복합니다 |
좋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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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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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입니다 |
그것도 지푸라기라도 있어야 하는 생각이지 진짜 한푼도 없는 사람은 그런 생각조차 사치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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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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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자 |
이게 보면 자신과 동급이거나 자신보다 나은 상대를 기준으로 내 삶을 평가하게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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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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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 |
정말 그런거같아 어쩌면 사람들 사귀는데 선입견이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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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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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히 |
당연한거 아니겠음. 내가 최저임금을 번다고 거지보다 낫다고 자위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 대기업 이하로는 집안에 돈이 없으면 꿈이 없는 사회이니 당연히 꿈을 꿀 수 있는 위를 보지 하루를 연명하는 밑을 어떻게 보냐. 모두가 꿈 꿀 수 있는 사회라면 나보다 못버는 사람을 보며 위안을 삼겠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상태로는 틀렸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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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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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줄게 |
나는 그냥 다떠나서 사회에서 던벌기시작한지 2년되가는데...소위남들말하는 대겹 다니면서 연봉 6천 가까이 받아도 서울에서 집을 어떻게 사야할지 감이 안온다...지금까지 쌓아올린게 있는 부모 아니면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벌어도 소용없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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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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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우락이 |
근데 서울 흙수저는 살기 깝깝하긴 하지만 지방은 그나마 월세, 전세가 높지 않아서 기초생활 수급자여도 서울만큼 생존의 위협은 없는 거 같음. 서울은 진짜 몇번 올라가 봤지만 웬만큼 돈 없으면 살기 힘든 곳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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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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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ree |
?? 지방 공기업이나 지방 대기업을 다니면 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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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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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1모찌 |
지방근무도 공기업/대기업은 갓티어야....... 중견도 지원자로 미어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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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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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ree |
서울에서 공겹이나 대겹 갈 정도면 충분한 스펙 아닌가 해서 ;; 서울은 가기 더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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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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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기름통 |
지방 대기업이 어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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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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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ree |
지방에 대기업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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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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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1모찌 |
그 사람들은 그렇겠지?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얘기였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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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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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ree |
나는 서울은 오히려 더 몰라 ㅋㅋ 아예 제외 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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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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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쏘라다 |
지방에 대기업은 없다고 보면돼. 근데 내 말은 오류가 있음 왜냐하면 본사가 지방인 대기업도 많거든. 근데 그런 회사는 본사가 인기가 없음 서울사무소가 인기 더 많음. 울산현대차 거제조선소 울산여수 정유석유화학기업들 등등 돈 많이 주고 이공계생 갈 자리는 지방에 많음 돈 많이 받으면서 지방에 살거면 좋다 이건데 우리가 말하는 대기업 이미지는 다~ 서울에 잇음 심지어 삼전도 경기도권이 주력이고 요직들도 많은데 사람들은 서초사무소로 오고싶어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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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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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토끼 |
공기업대기업다 지방에 to많아요.. 서울쪽은.본사라서 인원적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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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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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증후군 |
공과계열은 지방에 있는 지사 대기업 은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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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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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도않소 |
굳이 열등감느낄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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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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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114 |
같은 조건이지만 능력과 노력에 따른 차이를 느껴야 하는 건 열등감, 내 의지와 상관없이 태초부터 조건 자체가 불공평한 건 부조리. 이제는 열등감이라고 할 정도로 치부할 수준의 빈부격차 시대는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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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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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당정치 |
<굳이> 느낄 필요는 없지만, 그게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어서 ㅋㅋㅋㅋ 내 모든 행동이 합리적이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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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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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슴 |
?? 사람이라면 당연히 열등감 느끼는거 아니야? 다소 차이가 있는거지 감정을 잘조절 해서 별거 아닐수도 있고 잘못해서 늪에 빠지는 사람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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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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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초코파이 |
주변사람이 얼마나 중요한데.. 나 초딩때 다들 아버지가 의사나 변호사나 뭐 가게 사장이라던가 이런 사람이 대부분이었거든. 친구들 집에도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계시고 우리집도 그랬고. 근데 다들 입학시험 치는 중학교 들어가거나 집근처 중학교 갈 때 나 혼자 집에서 먼 일반 중학교를 가게 됐단 말이지. 그때 처음으로 친구 아버지 직업 중에 택시기사나 배달부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음. 난 아 그렇구나 하고 그게 철드는 계기가 됐는데. 애들이 '굳이' 나한테 우월감을 심어주더라. 너네 집 어디라며, 너네 아버지 뭐라며, 아마 친구들 가는 중학교 갔으면 본문에 나오는 애들처럼 "다들 이정도는 살잖아?"하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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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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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치워라 |
코인으로 부자돼보려다 쪽박찼다..이제 포기하고 월급 소소하게 적금부으면서 산다..내 인생 부자될 일 없겠구나 싶은 상실감에 우울하지만 너무 돈만 보고있었나 싶기도 하다..돈말고 다른걸로 행복 찾으려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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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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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123 |
대학다닐때 생각해보면 친구들중에 제약회사 이사 건설사 상무 대형마트 사장 아들있었음 근데 보면 사는건 똑같아 단지 조금 더 편하게 사는것뿐이지 돈으로 모든게 해결되진 않아.. 다만 4학년때 아우디 타고다니는건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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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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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가스펠 |
지구촌 평균 자산이 백만원이고 내 자산이 천만원이면 뭐해. 동네 사람들 자산이 일억이면 여기선 흙수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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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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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의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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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소득 중위소득 차이만봐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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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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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방지위원 |
집을 살수가 없음 부모님 서포트없이는 ㅋㅋㅋ 요즘에야 덜하지만 남자가 집해와야되는 ㅈ같은문화는 아직 잔제하고 집값은 2~ 3억을 넘어가니(지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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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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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한계정 |
노력으로도 투표로도 지금의 양극화를 막기에는 너무 늦었음. 차라리 포기하고 필요한만큼만 쓰는 소확행이 그래서 뜨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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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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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82 |
언제나 그래왔듯 양극화가 심해지면 국가의 최대위기가 올수 밖에 없음. 완화시키지 못하면 그 위기가 오는걸 맞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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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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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가벌어졌다 |
어차피 모든 기준은 자기고 자기부터 서민. 자기 이상 금수저임. 그래야 자기의 성공은 역경을 딛고 자기 능력으로 성공한거고, 자기 실패는 조건이 나빠서 여건상 실패한게 됨. 그리고 그래야 자기보다 눈꼽만큼이라도 잘 사는 집 다른 사람의 성공은 그 사람의 노력이 아닌 금수저빨로 성공한거고 다른 사람의 실패는 그 사람의 무능이 됨. 한 마디로 자기 성공은 자기 노력. 자기 실패는 여건. 다른 사람 성공은 금수저 빨. 실패는 노력부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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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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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재 |
근데 진짜 주변상황따라 상대적인건 맞는듯.. 예전에 어울리던 사람들은 명품 이런거 관심없는 사람들이라 그냥 깔끔하게만 입고다녔는데 요즘엔 회사생활하다보니까 다른 무리들이랑 같이 있으면 그나이에 명품백정돈 있어야하지 않겠어? 하는데.. 스스로도 좀 눈치보이고 백단위백 하나 못산 내가 좀 한심하단 생각도 들고??ㅋㅋㅠ 당연하단듯이 피부과 어디다녀? 이런질문 받으면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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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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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두더지 |
솔직히 양극화 그 자체는 별로 상관없어. 옆집 건물주가 한 달에 몇천을 벌든 내 알 바 아니지. 중요한건 그 아래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노후와 기본생계만 보장되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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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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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가벌어졌다 |
재화의 총량은 거의 정해져있기 때문에 (총량이 무너지면 화폐의 가치 상실) 상관이 있는게 맞다. 제로섬게임이라고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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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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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가벌어졌다 |
부자가 서민되려면 세대가 건너가면서 자식들에게 1/n 이랑 증여상속세로ㅈ나눠지기도하지만 부자 본인이 서민이 되려면 망해야하는데 부자들은 보통 잘 안 망함. 왜냐면 안 망하는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때문임. 뭐. 예외는 늘 있기 마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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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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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두더지 |
ㅇㅇ 넓게 보면 상관있긴하지 뭐 지구의 총량도 사실상 그대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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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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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두더지 |
"평균"으로만 치자면 삼전 직원도 중산층은 맞음. 순위로 치면 상위권 소득은 맞지만 양적 평균으로 치면 워낙 돈 쓸어버는 사람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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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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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왜이래 |
중간값을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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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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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야살것이다 |
경제는 역사하고 관련 있는 듯 싶어, 매국노 재산 환수는 물건너 갔으니 그 돈 많은 놈들이 땅투기 하고 집값 올려고 더 살기 힘들게 하겠지..한국에서 윤리는 죽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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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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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아름다웡 |
삼성전자는 대학교 이름 안따지고(우리 부서도 반 이상이 지방대) 사업장이 지방에 많아서 서울부자도 못 봄. 소위 금수저는 팀에 1명정도 있을까말까.. 대기업다니지만 펑펑쓰는 사람 없고 솔직히 애들 교육비등 나가면 그럴돈도 없어..너무 안좋게 보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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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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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증후군 |
삼전이나 현대나 어디든지 부서에 따라 다를거에요 그래도 공과쪽은 비교적 학교에 따른 벽이 낮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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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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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당정치 |
핀트가 미묘하가 다른 부분이지만 그냥 이게 회계/급여쪽을 훤하게 보고 있으니까 느껴지더라 하루종일 일하고 창고에서 쉬는 사람 100만원 가져가고 결재만 하는 사람 600 가져가고..노동의 가치나 시장의 합리성에 대해 진짜 심각하게 고민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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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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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누구나 할수있는가? > 당연히 급여가 적다 누구나 할수 없는가?(경쟁이 심하거나,낙하산 등등 능력이외에도 인맥,행운 포함) > 당연히 급여가 많다 노력과 돈을 같은맥락으로보면 현타올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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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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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당정치 |
그니까 나도 경영학과 출신이라 그거 머리로는 충분히 알고 "우리나라 근로소득은 딱 일한 만큼 노동의 가치만큼 주는거다" 믿고 살아왔는데, 막상 현장을 보면 이게 진짜 맞는 건가? 맞나? 인지부조화가 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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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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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분사 |
부모님 과 같이 살기만해도 돈모으는 상황은 10배 나아짐....혼자살면 기본적으로 나가는돈이 있기때문에 월급의 반이상을 저축하기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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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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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1상 |
미국은 양극화 문제가 안심하나? 무슨 필리핀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ㄱㄱㅋ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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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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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114 |
양극화는 어느나라나 심한데 문제는 그걸 받아들이는 인식인 듯... 우리나라 양극화에 따른 인식 문제가 심각한 출산율에서 바로 나타나니... 기혼자들은 출산율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비혼자가 많으니 전체 출산율이 낮은건데 결정적인 비혼 이유가 경제적인 문제니... 거기다 우리나라는 수준 낮은 외국인들도 많이 들어오고 생산성도 낮은 외국인 혼인 국적 취득자들도 엄청 많은데다 우리나라 국적 이탈, 포기자 수+자살자 수도 많아서... 아직 서울, 부산, 대구 같은 물가가 높거나 인구 집중도가 높은 도시는 체감을 잘 못해도 지방 소도시 쪽 사는 사람들은 대번 느낄 거임. 인력 사무소도 외국인 없으면 안 돌아감. 필리핀까지는 극단적이라도 수준 자체가 내려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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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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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증후군 |
여기 우리나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애들중에 중국이랑 미국 경험해본애가 있으려나 싶네 미국빼고 중국만 봐도 정말 삶에서 빈부격차 극심하게 느껴짐 우리나라랑 비교도안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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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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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ad몹 |
부의 격차를 늘리려는 애들 지지하는 사람이 너무많아.. 지들도 부자가 될 거라는 허황된 망상 때문에..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커뮤니티 가서 보면 예비 사기꾼이 득실하지.. 이미 부자인 것들은 언론 등으로 얘네들을 이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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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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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진짜 서민은 원래 힘든거임.. 언제나 힘들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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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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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우가아 |
연봉 7천이면 중산층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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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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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증후군 |
순수월급쟁이로 상위10퍼 턱걸이에요 중산층은 절대못들어갈듯 물려받을 기본재산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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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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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우가아 |
10%정도면 딱 중산층 상위권이지 뭘 못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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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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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금지 |
세전?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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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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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우가아 |
앞에 수식어 안붙어있으면 기본적으로 세전이지. 사람마다 연말정산이 달라서 세율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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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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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금지 |
세전7천이 중산층이라...그럼우린 얼마나 못사는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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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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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우가아 |
그럼 7천이 부자임? 세후로 월500도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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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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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증후군 |
세금이 24퍼정도 될꺼에요 중산층이 될려면 기본재산 필수임 집이없으면 7천받아도 소용없음 월급이 조금많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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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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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사우나 |
양극화가 상부에서도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이지.상위 5%와 0.1의 차이도 완전한 넘사벽임. 연봉 1억이 상위 5% 정도 인데 0.1%들은 수십억을 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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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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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누조아 |
서울사는데 전세집이면 흙수저 아니라는건 뭔논리냐 대체...? 알아서 판단하는것까진 신경안쓰겠는데 그걸 팩트마냥 써놓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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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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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따따 |
옛날엔 노력따라 월급.올랐는대ㅡ지금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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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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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드라이버 |
중산층을 무슨급으로 보는거지 연봉 7000이면 중산층급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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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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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드라이버 |
자산 2~30억은 되야 중산층인데..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클라스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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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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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창 |
상위 0.47퍼센트 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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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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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드라이버 |
그만큼 빈부격차가 커진거지 뭐 들리는말이 진짜 중산층은 안남고 자기가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서민만 남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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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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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우가아 |
억지도 정도껏이지 무슨 중산층이 2~30억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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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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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드라이버 |
나 경제교육 강연 같은거 들으러 다닐때는 다 20억 이상 중산층 부르던디... 강사들 하는말이 다 그럼 우리나라는 자기 중산층인줄 아는 서민들이 많고 실제 중산층은 많이없다. 난 이게 기본 상식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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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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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우가아 |
강사가 중산층의 뜻을 잘 몰랐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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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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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드라이버 |
난 그냥 그것도 그렇고 주변에 돈좀 있는 어른들은 다 그렇다길래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럼 님이 보시는 중산층은 어느정도 자산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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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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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드라이버 |
강사들 스펙이나 정보량 보면 절대 중산층을 모르진 않을거 같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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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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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
중산층은 oecd기준으로는 중위소득의 50퍼~150퍼정도 버는걸로.. 대략 그걸로 따지면 연봉기준으로 1인기준 1200~4천정도가 중산층이고 4인가구로는 3천~8천정도 될듯... 자산으로는 잘 안따지던데 중산층 최상위권의 자산이 작년에 대략 6~7억정도라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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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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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드라이버 |
엥... 중산층=서민인가? 제가 알던거랑 많이 다르네요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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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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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 |
와 나는 월200에 홀어머니에 어머니 빚 8천에 월세살이에 사는데 거의 흙이 아니라 미세먼지에 기생충이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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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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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얼마나 힘들게 살아와서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장사한다고 항상 달에 500이상 버는것도 아니고 수도권에서 부양가족 있는 가장이 연봉 7천이면 중산층 서민 맞음, 작성자도 초중고대 다 서울에서 나왔고 집에 빚도 없고 삼전 준하게 번다면서... 그럼 너도 서민 아니고 금수저임? 피차 고생하면서 사는 마당에 서로 선긋고 그러지 말자... 안그래도 힘든일 많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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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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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돌고래 |
7억 정도 있어도 자길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더라. 뭐 빚내서 아파트 사서 돈은 있는데 시중에 바로 쓸 돈이 없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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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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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대읏기네 |
돈이 돈을 물고오는시대임... 이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게 어렵지.. 진짜 천재들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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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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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18cm |
부의 양극화가 심해지다보니 가장 웃기는 게 대부분이 자기는 서민인줄 아는 거임. 다들 자기가 살면서 많은 사람을 봐왔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자기의 경험이 특정 계층만 봐왔다는 걸 잘 모름 예를 들어 엥간한 강남사는 애는 같은 반에 가난한 애도 있겠지만 많은 친구들이 사짜 직업 부모나 대기업 출신일텐데 자기는 그게 마치 무작위 표본인 마냥 느끼게 될테고 심지어 그 중에 조금은 가난해보이는 애도 집만 자가라면 그 자산이 지방 애들에 비해선 훨씬 평균 이상인데 그런 걸 인지하지 못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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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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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 |
내가하고싶은말이었어 나보다 잘말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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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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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많이먹자 |
결혼해서 자식? ㅈ이나 까잡숴야지 그 기득권끼리 만나 낳은 소수가 사다리 걷어차버린 부동산 투기 불로소득 인구들 특히 수도권 2채이상 있는 집 이상 자식들이 5포세대 먹여살려야함 ㅎㅎ 지방민인데 광역시라도 진짜 서울 이랑 박탈감 개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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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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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펀치 |
노력이고 지랄이고 어중이떠중이들은 자본에서 밀리게돼있음 그리고 절대다수는 어중이떠중이고 꼬우면 천재하던가 부자로 태어났어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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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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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펀치 |
당장 돈있으면 머리보통도 고액과외받아서 명문대 진학 쉽가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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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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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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