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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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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5:5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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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직장이위험해 |
얼탱ㅋㅋㅋㅋㅋ저 논리면 세일한 옷 사서 환불하면 세일하기 전 금액으로 환불받아야겠네?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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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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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강개장 |
저런것들 뇌는 뭐 ㅅㅂ 광우병이걸렸나? 한번 열어보고싶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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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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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모름모름모름 |
뽐뿌 가보면 댓글단게 있는데 잘 읽어보면 단순한 돈욕심이 아니라 티켓구매를 회원권 같은 일종의 유가증권을 구매한 개념으로 이해한듯. 이경우 모든 책임과 권리가 구매자에게 귀속되는게 맞거든. 근데 중고나라에서 거래할때 그냥 단순 물건 거래랑 똑같이 인식하지 누가 유가증권처럼 인식하냐ㅋㅋㅋ 이건 사회성의 문제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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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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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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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위험해 |
얼탱ㅋㅋㅋㅋㅋ저 논리면 세일한 옷 사서 환불하면 세일하기 전 금액으로 환불받아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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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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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yamaki |
너무 얼척없는 논리라 오히려 글보고 잘 이해가안됐는데 이 댓글보고 단박에 이해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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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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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힉코모리 |
이거시 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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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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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흑인 |
내가 산 중고옷을 환불 하는데 그 옷값이 올랐는데 5만원올랐으니 그 전 판매자한테 연락해서 5만원 가져가세요~ 이렇게 하진 않잖아 구매자는 그 논리인거임... 티켓은 경우가 좀 다른듯 그냥 서로 낸돈만 받아가면 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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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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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방패문도 |
이쯤되면 판매자 구매자 링위에서 직거래하고 아마추어 복서가 거래 실시간 지켜보다 헛소리 하는놈 어퍼 꽂으면서 안심거래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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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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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가좋아요 |
권리 운운 하는거면 티켓 주최측에다가 환불해달라 해야하는거 아닌가? 티켓주최는 약관에재판매로 인한건 당사에서책임안진다할거고...개인간거래는 제품완전고장아닌이상 환불의무 없다고 알고있는데..민사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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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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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둘기 |
그렇다고 환불함으로 판매자가 이득이 되는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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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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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둘기 |
둘다 욕심을 부리는건데. 누구편도 들기어렵지만. 판매자는 태풍이 오기전 필요없어 판매한것이고 구매자는 보고싶은 공연을 못봤으니 욕심은 6:4로 하면 어떨까요? 제가봐선 그누구도옳은행동은 아니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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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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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ms |
중고로 10만원에 물건을 샀는데..프리미엄이 붙어 물건값이 더 올라가니 판매자가 다시 10만원에 돌려 달라고 한다..이런 사항이면?????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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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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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 판매자는 정가에 구매한걸 싸게 팔고 태풍때문에 취소되서 구매자에게 자기가 받은 돈을 그대로 돌려 줬는데도 구매자는 티켓 정가대로 달라고 떼쓰는 건데 왜 판매자도 욕심 부리는거임? 정가 구매한걸 상대방 생각해서 본인이 손해까지 봐가면서 거래 해준건데? 손해를 더 봐줘야 욕심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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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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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k |
아래 댓글들 내 생각에 얼탱이 없어서 적어봄. 천재지변으로 인한 취소에 모두 손해가 없어야 공평한거 아님? 20만원 돌려주면 됐지 무슨 비율이 어쩌고 하네. 할인해줬더니 시부럴탱. 천재지변 취소에도 바득바득 이득볼라그러네 뭔 심보가 그리도 덕지덕지 붙은거여? 막말로 무료 나눔했는데 천재지변 취소되면 돈 다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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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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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흑인 |
ㄴ 그러니까 판매자는 처음에 20만원에 티켓의 권리를 포기하였음에도 태풍때문에 상황이 변해서 정가 환불 받는 상황이 되니까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정가를 챙긴거임 그게 욕심이지 그럼 그냥 애초에 안팔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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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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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4회차 |
돌아온ms 그건 그냥 물건 자체를 팔아버린거고 그에 따른 물권도 당연히 넘어가는 상황. 티켓은 애초에 암표때문에 권리를 넘겨줄 수 없고 그 증거로 환불금액은 중고나라 판매자에게 입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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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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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
그럼 웃돈 받고 30만원에 티켓 팔았으면 정가만 환불해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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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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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
난 이렇게 천재지변 상황이고 티켓환불이 판매자에게 들어가는 상황이면 - '싸게 판 경우=싸게판 금액만 환불, 웃돈받고 판 경우=웃돈까지 전액 환불' 이라고 생각하는데 오지는라임님과 뉴요커님은 어떠신지 궁금해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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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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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ms |
근데 만약에 환불이 현장에서 현금 지급이면 원래 티켓주인한테 24,800원 보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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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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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
일관성은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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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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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애초에 중고나라 에서 싸게 구입한 구매자는 첨엔 싸게 구입. 그뒤에 진짜 예기치 못한 천재지변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되서 티켓은 사실상 무쓸모가 됨. 그래서 중고나라 판매자는 자기가 받은돈을 고스란히 돌려줌.즉 구매자는 손해본게 없고 판매자만 손해봐주고 거래 해줬음 에도 구매자가 돈 더 달라고 떼쓰는 건데 프리미엄이니 안팔었어야 한다느니 뭐니 대체 뭔 소리들 하는거? 슈퍼컴터도 예측 못하는 자연재해를 예측하고 굳이 손해를 봐가면서 티켓을 판 다음에 판 금액을 돌려주는 말도안되는 수고를 일부러 했다는 소리? 판매자가 변태임? 나랑 같은 세상에서 사는거 맞음??? 다른 평행세계 글을 읽은거임 뭐임 같은 글을 읽은게 맞는건지 의심이 들정돈데 여기서 쌍놈은 티켓을 구매한뒤 다시 돈을 그대로 돌려 받고도 더 달라고 떼쓰는 구매자지 판매자는 잘못이 없음. 굳이 있다면 저런 등신한테 손해 봐가면서 손속을 두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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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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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흑인 |
티켓을 팔때 ' 혹시라도 천재지변이나 환불 상황이되면 티켓은 내 소유임 구매자는 오늘 자리권리만 사는것 ' 이라던가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그런 조건으로 거래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티켓자체 파는거잖아요 자기 급할때 태풍오고 공연 못볼거같으니 선심쓰듯 20만원에 낮춰서 포기해놓고 막상 이러니 원금 챙겨간다는건데 구매자는 자기가 티켓샀는데 환불이 된다면 자신 손에 들고있는 티켓이 환불되야지 어찌보면 본인티켓을 느닷없이 남이 환불된 돈을 받아가지고 있는건데 이게 판매자가 욕심보 아니면 뭔가요...돈이라는 숫자만 따지면 손해본사람없지만 구매자가 거래하기위해 들인 시간이나 그런것들을 손해본거지 낮추지말고 안팔고 가지고있던가 급할땐 팔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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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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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흑인 |
막상 구매자가 나는 공연안봐도 22만원의 가치가 들어있는 이 표를 환불 안받고 가지고있을래 이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랬든 저랬든 판매자가 이미 판 물건에 혼자 마음대로 환불받아 돈분배한 상황이 지금 현재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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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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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ㅋㅋㅋ 뭔소리? 구매자가 개인사정 있다고 부탁해서 판매자가 가격 낮춰준건데? 가격 할인 친건 구매하는 놈이지 판매자가 선드립 친것도 아님. 그리고 태풍 썅것이 경로를 급 턴을 할지 딴데 들이박을지 어케암? 애초에 그런것 감안해서 산 놈이 구매잔데? 게다가 판매처에서 산것도 아니고 개인이 개인하고 만나 싸게 사서 손해도 안쳐본거임. 티켓 권리 타령 하면서 환불드립 칠꺼면 정식 판매처에서 정가에 사놓고 그딴 소리 치라그러셈. 그리고 구매자의 고생? 그렇게 따질꺼면 직거같은 경우일시 판매원도 옷차려 입고 나가서 만나고 한건데 판매한 사람 고생은 생각 안해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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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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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가지고 있을래 하면 20만원 판매자한테 다시 돌려주면 끝임ㅡㅡ 토스같은거 쓰면 수수료도 안쳐나옴. 쟤는 가격을 더쳐서 보내라는데 무슨소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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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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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y |
티켓산놈 ㅂㅅ인가?그럼 20에 주고 티켓권리를 샀으니 판매자가 날씨가 어떻게될지는 나도 모르는일이고 그걸 감안하고 산 니가 책임지셈ㅋ 하고 20만원도 안돌려주고 환불비까지 다 먹으면 끝나는건데ㅋㅋㅋㅋ 물에빠진놈 살려줬더니 보따리도 달라하네ㅋㅋㅋㅋㅋ 취소됐음 한낱 휴지쪼가리인걸 먼 똥배짱이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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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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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이전 주인은 판매자고 판매자는 받은돈을 다시 그대로 돌려준거임. 근데 구매했던 놈이 정가대로 돌려달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인거임. 글 다시 읽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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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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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흑인 |
누가 깎아달라하고 했건 20만원하고 약 22만원하고 바꾼 거래를 판매자도 수락한거잖습니까 강제로 거래했나요? 20만원짜리 가치 어쩌구하는데 구매자가 산건 20만원짜리 티켓이 아니라 22만원짜리 티켓입니다. 그걸 20만원으로 산거구요 판매자가 20만원에 본인의 22만원을 넘긴거에요. 호구라면 판매자고. 그렇게 거래가 된건데 왜 20만원 돌려주나요 판매자 본인의 권리가 이미 20만원인데. 상황변하니 판매자 혼자 판단해서 거래뒤집어 버리는건데.. 그게 맞나요.. 그건 구매자가 다시 내 22만원하고 20만원 다시 바꿉시다 하면 바꾸는거고..왜 판매했던사람이 자기 멋대로 거래를 되돌리냐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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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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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y |
암표자체가 법으로 허락한 마약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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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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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y |
아파트 P붙은 분양권 샀다가 떡락하면 손해 다 메꿔줘야하고 세일했다가 하자있어서 환불할때 제값이면 제값 받아야하고?ㅋㅋㅋㅋㅋ 원래 티켓값 22만원주고 산 판매자는 그 돈 그대로 받고 구매자는 20만원주고 구매한 암표를 손해 그대로 판매자가 보전해줬으니 각각의 손해는 제로인 셈인데 판매자가 거기서 왜 2만원을 더 줘서 손해를 봐야하지?ㅋㅋㅋ 판매자가 보석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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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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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y |
권리금 1억주고 산 가게에서 갑자기 건물 무너져서 새로올리는동안 장사못하고 떡락한 상권도 그 전 가게 주인이 그 떡락상권만큼 배상해야하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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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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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
놀고있네 다 아는데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고 있는데 웃기는. 천재지변이 와서 모든게 제로로 돌아가면 될것을 선심써서 깎아준 금액 내놓으라는게 웃긴거지. 상도덕이 이런데서 나오는말 아님? 뭔 그지새끼도 아니고 무료나눔하고 이런일 생기면 좆되겠네 아주. 창조경제 따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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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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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아니 쉬발 여기서 판매자는 중고나라 에서 파는 놈이고 구매자는 글보고 연락해서 구매 하는 색끼임. 정식 유통경로로 산 놈도 아니고 정가에 산놈한테 지 멋대로 가격 후려쳐 싸게 사놓고 휴지조각 보다 못한 티켓들고 '야이 쒸뱔놈아 난 정가에 산 호구 같은 너한테 가격을 후려쳐 싸게 사고 똥닦는데도 못 써먹는 종이 쪼가리 가격을 정가로 쳐 받아야 쓰것다ㅎㅎ' 인데 뭔 소리? 애초에 암표를 비싸게 산것도 아니고 싸게 주고 산놈이 권리를 운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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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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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둘기 |
각기 다른입장으로 이야기를 하니 서로 전혀다른 이야기를 하게되는것같네요. 판매자 입장으로만 보면 그럴수 있어요. 20주고 구매한 사람이 사정생겨 환불상황이 되니 본인이 입금한 20외에 추가금을 요구하는상황이니 당연히 어이없고 옳은상황은 아닙니다. 어이없죠. 자연재해로 중고나라 되팔이나되는마냥 그런상황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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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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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아니 그니까 암표를 20만원에 사놓고 그대로 돌려 받았는데도 2.4만원 드립을 왜치는건데 정가로 사놓고 적게 받으면 몰라 싸게 사놓고 더 달라는게 쒸발 무슨 만찐두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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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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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흑인 |
만약 반대로 구매자가 티켓을 돈 더주고 50만원 주고샀는데 공연못보고 티켓정가 20만원만 환불나왔다. 그럼 판매자가 그때 거래끝난거 아니요 티켓 본인한테있으니 티켓값만 환불 받으쇼 할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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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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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흑인 |
판매자가 저는 티켓 환불 값만 가질테니 50만원 낸거 고대로 가져가세요 이렇게 한다는 말씀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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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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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아니 그건 아예 상황이 반대 잖아 그게 왜 나와? 그건 당연히 욕쳐 먹겠지 근데 이게 왜 논란이 됬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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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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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둘기 |
근데 구매자 입장에서보면 어이없게 돈다받고 팔아놓고 거래가 끝난 마당에 환불상황이오니 본인이 법적 환불당사자가 되었다고 차액은 본인이 가져야겠다는 마음가짐조차 상황에따라 이득 편취하는 사재기 중간상인들이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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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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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
ㄴ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공연을 볼 권리를 산거고 공연이 자연재해로 취소 됐으면 둘 다 손해가 없이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티켓 환불이 판매자에게 돌아가니까 판매자가 손해를 제로로만 만들어주면 문제없는거 아님? 이런 경우에는 20 받았으면 20주고 50 받았으면 50주고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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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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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아니 하 진짜 암표 산놈이 돈 그대로 받았는데도 더 달라고 ㅈㄹ하는건데 뭔 줬다 뺐어 휴지는 쒸발 똥이라도 닦지 저 티켓은 사실상 쓰레기야. 근데 정식 구입처가 아닌 다른 경로로 사놓고 돈 내놔! 이러는게 제정신 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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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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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y |
뉴욕흑인 뭔소리여ㅋㅋㅋㅋ 정가 20짜리 티켓 50주고 산건 자기가 필요에 의해서 산거지ㅋㅋㅋㅋ 그리고 이 상황이랑 똑같이 대입하면 티켓값 20만 주면 끝나는거아님?비싸게 주고산건 또 티켓값보다 더 줘야함?ㅋㅋㅋㅋㅋ 뭔 말이 하고싶은거여ㅋㅋㅋㅋ 티켓값 22.4니까 싸게샀지만 22.4를 줘야한단 말하면서 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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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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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와 생각하는거 소름돋네 기철이도 만찐두빵 할머니 죽었을땐 눈물흘렸는데 넌 개꿀 명당 사라졌다고 실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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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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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둘기 |
암표 불법 이야기 하시는데, 그럼 판매자는 불법 암표상 아닙니까? 둘다 ㅂㅅ짓거리들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다들 나서서 판매자 대변인이나 된것마냥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있는것 같은데 둘다 잘못된거를 구매자를 그지새끼니 뭐니..이런글로 매도하면 안됩니다. 둘다 틀린말없고 둘다 잘한것 없습니다. 다만 남은 2만원은 어디로가는게 좋겠는가만 토론대상이 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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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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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y |
암표는 양도불가한 표는 다 암표임ㅋㅋㅋㅋ 돈을 더주든 덜주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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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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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주인의 재산은 개뿔 그럼 지가 환불받지 그러냐 지가 주인인데. 저게 쒸발 무슨 재테크여? 없던 돈을 만들어내는 거면 나도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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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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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y |
라임 오렌지 이해가 안됨??가격 20짜리의 표를 15에 샀음 ->환불 처리됨-> 푯값 그대로인 20만원 돌려줌(본문의 상황과 똑같은 상황이지만 푯값 그대로 줌) 또 다른 상황으로 20짜리 표를 50에 샀음 -> 환불 처리됨-> 똑같이 푯값 20만원 줌-> 판매자 30만원 개이득인 상황이라면 푯값대로 주라는 애들은 판매자 30만원 먹는거에 대해선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을거지?ㅋㅋㅋㅋㅋ 니들 돈 30만원 날라갔지만?ㅋㅋㅋㅋ 푯값대로 줫으니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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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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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경영10 |
충분히 논란될만한거 맞는듯한데.... 위에 판매자 옹호측 댓글들보면 생각하는게 중고거래당시 판매자가 "손해를 보면서 팔아준거다"는 방식임 근데 이건 서로 수지타산이 맞으니 거래한거지 애초에 손해본게아님 누구도 강요하지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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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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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흑인 |
만약 +로 50만원 주고 샀다면 판매자는 구매자한테 티켓 당신손에 있으니 50못주겠다 티켓값만 20만원 받으쇼 할꺼라구요. 그니까 이 구매자도 티켓값만 받아야한다구요. 단지 다른거는 지금 판매자의 이득이 + 가 아니고 - 이득인거에요. 그러니까 판매자가 이상한 논리로 환불금을 가져가는거고. 암표 산놈이 본인손에있는 암표값을 받아야지 왜 처음에 티켓산돈 받나요? 거래끝났는데. 그리고 그 돈 돌려달라고도 안했는데 20만원은 내 손에서 떠나 교환으로 지불한 돈이고 나랑 이제 상관없는 돈인데 구매자는 본인 손에있는 티켓이 환불나오면 나온대로 받고 안나오면 안나온대로 손해를 봐야되는거에요. 지금 근데 환불이 나왔죠, 그걸 받아야된다구요 그전에 얼마를 지불했던지 그건 이제 본인돈 아니고. 이미 바꿨으니까. 만약 티켓 환불값이 안나오고 휴지됬어도 이미 지불한 20만원을 돌려가질 근거가 없죠. 이 경우에는 환불이 나왔고 그 돈은 현재 티켓 주인한테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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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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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이런 애들이 제일 무섭다. 자기는 마치 중립기어 박으면서 말하는듯 하지만 사실은 중립이 아닌거지. 차라리 감정적으로 말하면 위선이라도 안떨지. 20만원 주고 산 놈이 종이 쪼가리 인질잡고 티켓은 나한테 있으니 돈 내놔라 인건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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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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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 경우는 상황이 아예 달라 사람아. 정반대의 경우를 들고 와놓고 동일 선상에 두고 있음 어쩌라는 거야. 니눈에는 자전하고 공전이 같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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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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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y |
뭔 헛소리여ㅋㅋㅋㅋㅋ 판매자가 걍 20만원주고 모르쇠하면 쟤는 낙동강 오리알이자 닭 쫓던 개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암표가 뭔지 모름?이해안됨?나같으면 저거 개소리하는순간 이체수수료빌런처럼 199500원 보내고 차단박고 쌩깔거같은데 판매자가 보살이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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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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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쓰 |
이거 지금 댓글대란에 쿨한척하고 도망간거 맞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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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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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러왔습니다 |
뭐지ㅅㅂ? 내가 10만원주고 티켓샀는데 사정상 못가게됨, 그래서 8에 a에게 팔았어 근데 태풍땀시 공연이 취소로 나한티 10이 환불되었네? 여기서 누구는 a한테 10을, 누구는 8을, 말하는데 10을 주면 내가 2 손해 a는 2이득, 8을주면 둘다0인데 뭐가 문제지 시발ㅋㅋㅋㅋ 웃돈얹고 판 암표면 몰라 심심한게 별거가지고 싸우네 아무리봐도 사놓고 못가서 돈더달라는 저새끼가 거지새끼마인드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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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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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러왔습니다 |
20주면 판매자가 도대체 어디서 이득을 보는겨? 구매가격은 나와있지도 않는데? 정가주고산건지 어째알고? 할인받고샀으면 할인받고 산가격대로 환불되었을껀데? 왜 판매자가 욕심부린다는 소리가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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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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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37 |
아... 여기 싸우시는 분들은 티켓을 만약 50만원에 팔았는데 천재지변으로 취소가되어서 224000원만 나오면 판매자가 30만원돈 꿀꺽하고 중고구매자는 224000원만 받으면 된다고 하실분들인거죠..??? 각각의 판매를 별개로 보면 될거같은데.. 주최측에서 추가로 돈을 더 준 상황도 아니고;;; 이게 위에 예시든대로 30만원돈을 웃돈으로 더 받은 상황이었으면 판매자가 그 돈 가졌어야했다고 주장해주실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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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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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둘기 |
뭔가 어긋난 이론을 예기하시는분들도 좀 있는것 같은데 22에사서 20에팔고 20주면 쎔쎔인데 더달라면 거지라니요. 본인이 20 에 팔았으면 그순간이후로 2포기한건데 왜 쌤쌤이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네요.태풍때문에 포기했던거 다시 받았으니 개이득이지 왜 쌤쌤인가요? 그리고 암표를 50샀으면 50달라고 쪼를거냐는 말은 또 무슨말인가요? 표가 없으니 웃돈주고 사는거지 누가 원가격도 모르고 암표사나요? 그런예기는 대화가치조차 없는 예기를 비교하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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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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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
문제가 되는게 '1.표를 산거'냐 '2.공연을 볼 권리를 산거'냐가 문제가 되는것 같음. 1번(예를들면 중고나라에서 신발을 샀다, 어떤 실물을 산거다)이라면 천재지변으로 취소가 됐든 뭐든 돈을 돌려줄 필요가 없음. 2번이라면 다른 사유도 아니고 천재지변으로 공연 볼 권리가 없어졌기에 지불한 금액을 그대로 돌려주면됨. 내 생각엔 2번 경우이고(왜냐하면 환불받을 권리가 판매자에게 남아있었기 때문. 만약 실물 티켓과 함께 환불 권리까지 넘겨졌다면 달라질 문제임) 지불한 금액이 원래 표값보다 크던 작던 그대로 돌려주면 아무 문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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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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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37 |
미친비둘기님을 글을 끝까지 잘 읽고 이해해보셔야할거 같아요 50만원이라는 얘기가 왜 나왔는지조차 이해가 안되신거같네요 밑에 댓글들중에 간단하게 설명한 글들이 있으니 보고 생각해보세요 구매자가 만약 표를 50만원을 주고 샀는데, 태풍으로 표가 취소되었을때 판매자가 내탓아니다하고 224000원만 돌려준다고 하면, 구매자가 과연 그 폭을 감수했겠느냐는 이야기였어요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자는것이 요지입니다 입장이 다를순 있겠지만, 상대방의 얘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필요없는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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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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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y |
바본가?출근하고 심심해서 또 헛소리하기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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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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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y |
응 일해. 퇴근 많이 나았을건데 안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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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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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ms |
내가 티켓을 중고나라에서 20에 샀는데 우천 취소가 되었고..환불이 내 계좌로 224,800원이 들어왔어~그러면 중고나라 티켓 판매자한테 연락해서 24,800원 보내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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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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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중단상단 |
20만원에 사놓고 224800원에 다시 환불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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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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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133 |
그러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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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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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형아 |
ㅇㅇㅋㅋㅋㅋㅋㅋ 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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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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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관우초조 |
환불한다는게 아니라 224800원짜리를 네고해서 20만원에 중고 나라에서 표를 샀고 그 표의 행사가 취소되서 원 구매자한테 티켓 224800원이 환불 되었는데 그걸 판매자가 20만원만 돌려주니까 224800원 다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중...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352282#567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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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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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힉코모리 |
그러니까 20만원에 사놓고 224800원으로 환불해야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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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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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맨 |
뽐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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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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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개장 |
저런것들 뇌는 뭐 ㅅㅂ 광우병이걸렸나? 한번 열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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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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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우락이 |
광우병 진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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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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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블럼 |
이런 애들이 무서운거다. 마치 본인은 감정적이 아닌 중립기어 박으면서 말하는데 그게 중립이 슷,ㄹ아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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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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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여러분 이래서 민법이 필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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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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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돋네 |
존나 추하내 ㅋㅋㅋㅋ 진짜 지능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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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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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
저런 씨ㄱ발년은 그냥 죽..아니다 에휴 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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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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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삼 |
따지는 색히도 무슨 얘긴줄은 알겠음. 티켓값이 요즘은 정가가 아니라, 떡상했다가 떡락했다가 해서 티켓장사꾼도 많음. 그래서 티켓가치에 대한 그 권리가 나한테 왔고 난 태풍이 와서 티켓 환불받는 리스크까지 감수했다 그러니 난 어떻게보면 운이좋아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셈이 된거다 이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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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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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셋스셋스 |
아니 정말 정상적인 의무교육 받은 인간들 맞나? 저런 생각은 어떻게 할 수가 있는거지 좆토피아라는게 실체하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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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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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마지막인것처럼 |
여기 위에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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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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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그 권리는 20만원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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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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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제일쉬웠어요 |
그냥 무시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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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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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주세여 |
권리 넘어갔으니 환불 안해주면 안됨?? 이미 저사람이 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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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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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먹고싶다 |
걍 환불안해주면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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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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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쿠말고다른미쿠 |
저거 본인명의로 티켓 구매한거라 티켓취소되면 구매자쪽으로 카드취소나 환불될거임.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것도 암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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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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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찐범 |
그지새끼도아니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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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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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는왜또지랄 |
중고거래 많이하면 온갖진상을 다보는듯.. 24만원짜리 카메라를 2400원에 달라던 사람 생각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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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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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
이 썰 궁금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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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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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빵 |
ㅈㄴ당당해서.. 해깔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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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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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
이거 다음편이 더 재밌음. 뽐뿌에서 댓글까지 읽어보면 니해도 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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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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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도적인힘으로 |
20만원 환불이지 더 이견이 있을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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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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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장 |
개인사정으로 환불 안된다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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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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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치8 |
무식하면 가만히라도잇지 왜 자꾸 자기무식한걸 과시하는지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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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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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JEE |
애초에 22400원을 판매자가 손해보고 구매자는 이득 본 상황인데. 모든상황이 무용지물이 되었을 때 그냥 둘다 쓴돈이 제로가 되어야 맞는 상황 아닌가? 구매자는 왜 22400원을 끝까지 이득보려고 하지 ㅋㅋ 도둑놈심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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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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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사고 |
님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일반인이라 그럼... 저기 저분은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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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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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미워 |
판매자는 왜 손해보는장사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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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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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극혐 |
지혼자 짖게 냅도 저거 고소해도 못이기는게 뻔한데 무시하면 제풀에 지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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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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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 |
반대로 티켓값이 22.4만원인데 30만원에 샀다가 우천취소로 환불받을땐 22.4만원만 받을텐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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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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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아이디22 |
여기가 젤 정확하네 저위에 길게 댓글적고 싸우는 놈들 다 바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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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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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구매자 형부 아니면 매부가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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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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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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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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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blues |
세상은 넓은데 저런 새끼는 도대체 어디에서 뭘 보고 듣고 쳐먹고 사는 미친새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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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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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우가아 |
;)
유재석 환불법이자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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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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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모름모름 |
뽐뿌 가보면 댓글단게 있는데 잘 읽어보면 단순한 돈욕심이 아니라 티켓구매를 회원권 같은 일종의 유가증권을 구매한 개념으로 이해한듯. 이경우 모든 책임과 권리가 구매자에게 귀속되는게 맞거든. 근데 중고나라에서 거래할때 그냥 단순 물건 거래랑 똑같이 인식하지 누가 유가증권처럼 인식하냐ㅋㅋㅋ 이건 사회성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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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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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ndl |
ㅇㅇ 판매순간 모든 권리를 양도한다라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중고거래는 이부분이 해당되지 않을듯 합니다. 고로 22만원달라는 사람이 억지부리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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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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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 |
일단 티켓이 법적으로 따졌을때 유가증권은 맞는데.. 주최측에서 양도를 허락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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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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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스콰이어 |
쟤는 정말로 자신한테 권리가 다 양도되었다고 생각하면 중고거래계약을 근거로 주최측에 환급을 요구해야지. 공연 취소로 자신한테 부당이득이 생긴거 같아서 선의로 도와주려는 중고판매자한테 왜 징징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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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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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
20만원 어치의 권리만 판거지, 24800원은 네 권리 아니야 또라이 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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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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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시선 |
세상엔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 많음 아침 라디오 듣다보면 자한당의원(이름모름)이 나와서 말하는데 말도 잘하고 맞는 말 같음, 근데 듣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들어보면 애초에 전제자체가 말이 안되는걸 너무 당연하게 말하는것이었음, 그럴때마다 느끼는게 세상은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큰일나겠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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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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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켈 |
100만원주고 암표사고 태풍으로 취소되면 23만원 돌려주면되는거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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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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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킬러 |
와 저새키 부모 찾아가서 머리 꿀밤 존나 때리면서 도대체 애새끼를 어떻게 키운거야! 하고 묻고싶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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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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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냐냥 |
뭘 저런거가지고 논리적으로 말하려고하냐 님 돌대가리임? 미취학성인인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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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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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
금값 한돈에 5만원일때사서 지금 20만원인데 팔때 꼭 5만원만 처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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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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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롱 |
나같으면 환불 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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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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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 |
미친새끼는 지가 미친건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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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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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 |
콘서트측에 가서 지가 환불받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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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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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 |
사실 구매자가 말이 싸가지가 없어서 나빠 보이지. 주장 자체는 아주 틀린말은 아닌거 같음. 이렇게까지 욕먹는건 아마 태도가 글러처먹어서 그런듯.. 사실 판매자는 태풍이 오던 안오던 이미 정가보다 싸게 판 순간 24800원에대한 손해를 감수한 상황이고. 그걸로 끝인게 맞는거 같음. 태풍이 안왔으면 24800 손해 봤지만 20만원 손해를 피했으니 윈윈이라고 생각했을거였잖음. 근데 태풍이 왔다고 24800원 손해를 복구 받을 권리가 생기는게 구매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갈수 있을거 같음. 애초에 티켓은 타인 양도가 안되는게 원칙이고 어차피 정당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이 안될 문제인데 구매자가 말만 이쁘게 해도 이렇게 욕먹진 않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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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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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구매자가 변동성있는 유가증권처럼 생각한듯..법적으로 양도가 안되는건 서로간에 알고있지만..어찌됬건 양도를 서로 시도하려했고..구매자입장에서는 20만원 지불해서 티켓에 대한 권리를 받았고..양도가 된걸로 보인다(법적으로 양도안되지만..서로간 법을 어겨서 양도를 한것임) 어찌되었건 남은 2만얼마를 구매자가 받을 확률은 없지만..구매자 입장을 아예 이해못하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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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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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그럼 말만 이쁘게했으면 224800원 돌려주는게 맞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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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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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다른예로 22만원짜리 전자기계를 20만원에 샀어..그런대 전자기계 만든회사가 망해서 as를 더이상 못해드리니..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면? 구매자는 그 물건을 환불해서 본래 가격이었던 22만원을 받는다면..2만원을 판매자에게 돌려줘야 할까? 물론 티켓양도는 불법이니..이경우는 소송걸어도 2만얼마 돌려받을 길은 없지만..구매자의 말도 조금이나마 이해는 간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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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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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20만원에 산 전자기계를 22만원에 환불 받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누구한테 또 2만원을 되돌려줍니까? 그냥 환불차제가 서로 있던건 거래 무효화 시키는건데 뭐가 이해가된다는거죠? 22만짜리 기계를 20만에 판매한 사람한테 22만원에 환불 받고 2만원 다시 돌려줘야되냐라는게 말이 될려면 22만에 환불을 받아야되는데 판매자가 미쳤어요? 그리고 본문도 뚱딴지 같은 내용으로 답답해 죽겠는데 예를 가지고 온것도 뚱딴지 같은걸 가지고와서 답답하게 해야겠어요? 그리고 왜 반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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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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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빤스런//물건을 샀으면 소유권이 넘어오는것으로 판매자는 그 물건에 대해서 권리주장 못합니다..티켓이야 양도가 불법이라고 하니..소송걸어도 구매자가 이길 확률없지만...이해는 간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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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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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만약 20만원에 판 판매자를 건너띄고 제조사한테 다이렉트로 환불받는게 가능하다면 2만원 안돌려줘도 되겠죠 그런데 판매자는 영업사원이나 가맹점인데 환불은 제조사 본사로부터 다이렉트로 환불 받는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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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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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그리고 활약한대 말한건데..왜 빤스런이 열내는지..모르겠내..이런대서는 간단하게 말짧게하는거지..그 사람 무시해서 말짧게하나..??독서할때도 왜 책저자가 반말하지 라고 할 사람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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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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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소유권은 넘어오는거 알겠는데 환불 하겠다잖아요;; 판매자와 거래자가 진행했던 거래를 무효화 시키는거라구요 내가 당사자가 아니고 댓글로 간접체험해도 개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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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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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책저자한테 반말한다는 말은 또 왜나와요? 반말하길래 왜 하냐 물어볼수도 있지;;; 님이 지금 책썻어요?그냥 댓도 아니고 대댓이면서 예를 들어도 책저자로 들어요?그게 맞아요? 진짜 저런 마인드 갖은 사람들은 대화해보면 그냥 여러면에서 통하질 않는구나...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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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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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 |
티켓자체가 거래가 안되는건 법적 하자가 있는게아니고 판매자 측에서 '나는 이티켓으로 직접 보겠습니다'라는 자체 약관을 만들어서 이걸 어긴사람의 티켓을 취소하는거기 때문에 티켓을 구매한사람에게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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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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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이런대서는 간단하게 반말해야되는지는 또 처음알았내;;몰랐던거 알려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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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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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그러면..아래 어느분 말대로 태풍안왔어요..그런대..구매자가 티켓에 해당되는 자리에 앉았는데..경품에 당첨되면 그것도 판매자에게 줘야하는지 의문이군요..돈을 지불했으니 물건에 대한 권리는 자기꺼라고..구매자가 생각한듯 합니다..만약..만약 판매자가 태풍올걸 일찍 듣고...돈이 입금되기 전에 그냥 안팔래요..하면 판매자가 정당한것이지요..분명 20만원받고 거래 완료됬다고 서로 문자나 카톡 보내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그 티켓에 대한 완전한 권리가 생기는것으로...구매자가 이해한듯 합니다..이해는 가요..다만 나같으면 그냥 20만원받고 말아요..이해는 가되 구매자 편들생각도 없고..앞에서도 말했듯 양도는 불법이라 구매자가 소송에서 이길 확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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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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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레핀//법적인 문제는 없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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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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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빤스런//그려..넘 꼰대처럼 굴지마..둥글게 둥글게..살어..여기서 과반수 이상이 빤스런이 말하는 반말이란걸 하내(난 그렇게 생각안하지만)그리고 반말은 야..너..그렇게 해라.여기선.이런게 반말이야..반말은 이처럼 남을 하대하는게 반말이지..꼰대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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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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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그니까 왜 반말한거냐 그냥 물어본거라고;;; 그거 한번 물어봤다고 끝까지 답답하게 하네 알려주면 끝난거지 자꾸 귀찮게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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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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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거 한번 물어봤다고 날 세우지말고 적당히해 둥글게 둥글게는 너나 잘했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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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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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라이 |
애초에 약관상 표거래가 가능햇다면 당연히 환불받는 권리도 받앗겟지만 그게 안되니까 애매해진거임 구매자는 당연히 권리양도 받앗다고 생각하는게 이해됨 애초에 약관으로 표자체가 취소된다면 암표 거래자체가 무효니까 법적으론 암표판매자가 옳지만 도의적으론 팔때 권리를 판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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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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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빤스런// 난 너라고 한적없는데..빤스런이야말로 예의가 없는듯하다..여기 어디 사람들이..너라고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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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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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난 너한테 예의없다고 한적 없어..서로 장난과 재미로 댓달던것도 아닌데 반말하길래 물어본거지 예의를 찾으려거든 너 먼저 단어선택 이나 반말 상황을 봐가면서 했음 좋겠네 본인은 바로 반말로 시작하더니 나한텐 예의를 운운하네? 내가 모든 반말 댓글들에 왜 반말하냐고 물어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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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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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빤스런//내가 전에 한말중에서 뭐가 예의없게 말했는데..내가 너한테 욕을했니 뭘을 했니?(지금하는것이 내가 너한테 하는 반말임 여기서 너라고 하는 사람은 니가 첨이다..) 반성하고 저녁먹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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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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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댓글 단 사람들 반수이상이 경어체? 쓰는대 누가 '너'라고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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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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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남한테만 존중받으려 하지말고 너 먼저 바르게 행동해야 남도 너 존중해주는거야 날세우지말고 둥글게 둥글게 하자 응?너무 꼰대같잖아.. 너도 저녁 맛난거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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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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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연두의아침에게 예의 없다고 한적없어'..하고 '너한테 예의 없다고 한적없어'는 완전 다른말이지..반성하고 회계하거라..너너..빤스런아..앞으로 나도 너라고 부를게..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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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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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니가 먼저 기분 상하게 했는데 나도 그 정도는 해줘야하지 않겠어?설마 반말한거에 기분 상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그리고 나도 요기서 너라고한거 처음이야 계속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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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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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빤스런//그려..정들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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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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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응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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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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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빤스런//아..생각해보니 꼰대가 낫겠다..앞으로 꼰대라고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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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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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 |
빤쓰런님 뭔가 제 댓들을 흑백논리로 몰아가시는거 같아요. 저는 상황이 어차피 법에 태두리에서 이루어진게 아니고 당사자간 구두로 이루어진 거래이니 만큼 서로 대화로 잘 해결했으면 둘다 불만과 오해 없이 적당히 타협해서 해결할수 있을거란 말을 한겁니다. 그래서 구매자의 태도를 비판한거고요. 그러니 돌려줘야 한다고 말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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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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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왜 반말하냐 물었더니 결론은 꼰대 ㅋㅋㅋㅋ 진짜 수준저렴하다 니 맘대로 해라~~둥글게 둥글게 좋아하더니 제일 모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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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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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
서로간의 거래를 무효화하면 판매자, 구매자 둘다 손해 보는 사람이없잖아요 서로 좋게 타협하면 된다라는게 단순 무효화말고 구매자측 주장을 조금 인정해서 비율조절하자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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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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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 |
무효화 하면 서로 공평한것 같은가요? 제 생각에는 판매자가 티켓을 중고거래를 해야하는 상황 자체에 일정부분 귀책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갑자기 개인사정이 생겨서 못가게 된거 인데 공식적인 환불을 하자니 티켓값의 일정부분을 수수료로 지불해야 했을겁니다. 예를들면 30% 정도. 그걸 내느니 24800손해를 보며 중고거래를 하자고 생각 했을거고. 그 순간 이미 판매자는 자신의 재산을 지킨거에요. 솔직히 말하면 이건 구두거래고 그럼 이 거래 자체가 하자가 있어서 대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아마도 표 판다~ 표산다~ 이렇게 거래가 이루어졌지 내 표로 대신 관람할 권리 판다~ 라고 팔지 않았을것 같아요. 구매자는 표를 샀다고 생각할수 있죠. 표를 떨이처럼 운좋게 싸게 샀긴 했지만 그 내재적 가치는 온전한 것을 누군가의 급한 사정 덕분에 싸게 샀다고 생각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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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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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 |
24800은 중고거래를 하면서 20만원이라도 지키기 위해 이미 포기한 기회비용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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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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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 |
그런데 천재지변으로 갑자기 24800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느낌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권리를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협의해서 사이좋게 나눠갖는게 맞다고 본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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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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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 |
첫단추를 잘못뀄는데 제대로된 얘기가 나올리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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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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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스콰이어 |
ㄴㄴ 공연이 취소된건 그냥 원점으로 가서 공연주최A와 중고판매자B간의 원계약이 파기된거고 중고거래는 계약의 대상물이 소멸 했으니까 무효인 계약이 되어서 판매자가 도의상 부당이득이 된 20만원을 돌려주는데 그친거 아냐? 따로 중고거래에 대해 위약금을 약정한게 아닌이상 그 이상의 금액을 중고구매자C한테 지불해야 될 의무는 발생하지 않지. 꼬우면 C가 직접 티켓들고 A한테 찾아가서 따져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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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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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차도남 |
법적으로는 어떻게 해야함? ㄹㅇ아리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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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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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밀크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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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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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밀크 |
지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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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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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라이 |
어느정도까지 권리를 양도했느냐 문제같은데 당연히 계약서같은걸 썻을리는 없으니 애매해지겠지 표 전체의 권리를 양도받은거라면 22만어쩌구를 받는게 틀린건 아니지 않나? 애초에 표를 거래하는게 법률,약관 상으로 문제없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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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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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어어253 |
아니 애초에 20만 왜입금? 태풍 때문에 콘서트 취소된거야 그인간 사정이지 이미 판 티켓 굳이 신경쓸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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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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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스콰이어 |
원래 암표거래 했으면 그걸로 땡인데 그걸 또 환급까지 해주니까 호구인줄 알고 댐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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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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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ms |
이거 좀 애매한 문제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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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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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윙스윙 |
아까도 썩는데 환불을 구매자가 아니라 판매자가 받았다는것은 티켓은 판매자의 것임 그리고 구매자는 티켓이 아닌 자리를 대신 점유할 권리를 20만원 주고 산거지. 그렇다면 환불도 점유할 권리인 20만원만 해주는게 맞지. 애시당초 지가 환불 스스로 받지도 못하는데 지가 권리 다 있다고 유기는게 무슨 경유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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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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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라이 |
근데 예전에 반대경우도 있엇음 ㅋㅋ 표 팔앗는데 좌석번호가 뽑기 당첨되서 받은 경품 표 판매자가 달라고 해서 한동안 커뮤니티 돌아다녓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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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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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 |
근데 솔직히 어차피 저 거래 자체가 정확한 거래가 아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거래고 계약서 없이 구두로 이루어진 거래이며, 애초에 티켓양도는 (아마) 콘서트 주최측에서 인정을 안하는 상황일것임. 구매자는 전체 권리를 샀다고 생각할거고, 판매자는 자리 점유권만 팔았다고 생각할건데 애초에 누구편을 들 근거가 어디 있겠음.. 결국엔 대화로 양측이 서로 적당히 타협 봐야 하는 상황임. 누가 맞네 틀리네가 솔직히 있을 수가 없음. 명백히 잘못된건 구매자 인성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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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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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ms |
이건 그냥 누구편에서 보느냐 따라 좀 다를것 같긴 함. 다들 원래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반응들인것 같은데 반대쪽 입장에서 좀 생각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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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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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ms |
내가 2천만원짜리 중고차를 샀는데 그 차가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3천만원짜리 새차로 교환을 해준다고 함. 그랬더니 원래 차주가 2천만원에 차 돌려달라고 함..이러면 돌려줌 안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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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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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라이 |
예가 잘못된듯..? 억지로라도 고쳐본다면 2천만원 차를 리콜해서 보냇는데 판매자에게 3천만원 신차를 보내서 신차 달라햇는데 2천만원짜리 중고차 동급 새로사줌 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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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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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라이 |
그리고 이경우에는 차에 대한 완전한 권리 양도가 이루어진것이니까 신차를 구매자가 받는게 맞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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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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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ms |
그러면 티켓을 예로 들어서..세무라이님이 겁나 구하기 힘들다는 티켓을 광클질로 10만원에 기적같이 예매를 했어요. 근데 이게 100만원으로 떡상을 해서 100만원에 팔았는데 우천 취소가 되었어요. 그랬더니 티켓 구매자가 티켓 돌려줄테니 100만원 달라 그러면 100만원 돌려 주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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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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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파스타 |
저도 이 생각함요. 구매자가 입에 걸레 물고 ㅈㄹ해서 그렇지 엄밀히 따지자면 티켓을 돈 주고 산 순간부터 구매자 소유인데 그걸 1차 구매자가 환불(아마 카드사에 전화했거나 주최측에서 자동 환불?) 한 것 자체가 잘못이지 않나 싶네요. 물론 티켓 거래는 주최측에서 보통 인정을 안 하는데다 주최측에서 자동 환불해 준 경우 법적으로 1차 구매자가 불리할 거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윗 댓글에 환불한 돈 안 돌려줘라라는 글 있는데 그러면 잡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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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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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라이 |
네 100만원 돌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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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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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face |
채권양도 / 단 채무자에 대한 통지(or 채무자의 승낙)는 없는 상황. 채무자인 콘서트 업체야, 당초 채권양도인에게 환불해주면 그만이지만, 채권 양도 당사자 사이에서는 채권 양도가 완벽히 유효하므로 224800원은 부당이득이 됨. 즉, 224800원 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됨. 다만 법률 구조 공단에도 물어보는 것이 권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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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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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 |
그럼 만약에, 티켓을 제시하면 환불해주는걸로 주최측에서 얘기가 되었다면 판매자가 구매자한테 연락해서 24800원 본인한테 달라고 하면 이건 안이상함? 난 구매자 말도 이해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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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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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주식하는 사람들은 구매자 말도 이해를 함..채권이란것이 실체가 없는것으로 변동성이 있음..티켓 암거래? 가 불법이라고 해도..어찌되었건 서로간에 거래가 완료되었으미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 티켓에 대한 권리를 가지는것으로.. 그 티켓이 차후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는 구매자가 책임져야함...떡상의 예로 구매한 티켓이 경품이 당첨되서 자동차를 받게 된다면 판매자가 가지는게 말이 안되므로 이해는 가지..판매자가 배는 아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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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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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색젖꼭지 |
쉽게 예를 들어주자면, 집주인, 임차인 A, 임차인 B가 있음.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3억을 받고 임차인 A에게 임차를 해줌, 임차인 A의 사정으로 전세보증금 2억을 받고 임차인 B에게 재임차를 줌. 계약이 끝나 임차인 A가 B에게 전세보증금 2억을 주고 집주인이 임차인 A에게 3억을 주니 임차인B가 3억 내놓으라고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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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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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색젖꼭지 |
중고나라 구매자의 계약관계는 중고나라의 판매자와의 계약관계지, 콘서트 주체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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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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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 |
전세보증금의 경우 미리 예상할수잇는 수익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봤을때(법적으로 '사회통념상') 받을게 뻔한 1억을 판매자가 포기할리가 없기때문에 미리 안써놨으면 2억이 맞음. 이케이스에 맞추려면 집주인이 수리를 해야되니 전세계약을 반년 빨리 종료하자고 하는상횡에서 A와 합의해야하는지 B와합의해야하는지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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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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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슨 |
법적으론 한푼도 못받아야하는게 정상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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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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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라이 |
본인돈 20만원은 법으로 보호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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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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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야호만세 |
이걸 약간 법적으로 볼때 주식같이 가치를 내재한 권리의 양도보다 애초에 거래 대상을 공연관람권 또는 사용수익권이라 두고 거래의 대상이 되는 공연을 관람할 권리가 사라지게 됨으로서 거래자체가 무효로 되는걸로 보는게 나을듯.. 거래가 무효인 경우 당사자들은 서로 원상회복 해주면 되는것이기 때문에 20만 환불하면 되는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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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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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회지재아수현이랑 |
강에서 건져줫더니 보따리내놓라고 소리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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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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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업된오크 |
대법원에서는 하자의 의미를 매매 목적물이 거래통념상 기대되는 객관적 성질, 성능을 결여하거나 당사자가 예정 또는 보증한 성질을 결여한 경우로 정의한바.(2000. 1. 18. 선고98다18506 판결). 그러나 중고거래는 개인 간 거래이기 때문에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다만, 목적물에 하자가 있을 시에는 환불요구(소액심판청구)가 가능하다. 물건의 하자는 매매계약 성립시 있었어야 하며,[대법원 2000.1.18 선고, 98다 18056, 판결] 따라서 그 물건의 하자가 계약체결 이후에 발생한 것이라면 채무 불이행이나 위험부담의 법리로 해결하는 것이지, 하자담보책임은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구매자가 소액심판청구를 하게되면 구매자가 하자를 입증해야하고, 하자입증이 된다면 구매가로 환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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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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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업된오크 |
다른의견 0 추천 5 1. 구매자가 원래 갖고 있던 티켓을 17만원에 손해보고 환불한 사실은 지금 문제되는 내용과 아무 관련이 없음. 2. 구매자는 티켓에 대한 모든 권리를 양도받은 것이 아님. 티켓 구입시 유의사항에 보면 99% 이런 문구가 있을 것임. 본 티켓은 양도가 불가하며.. 이에 관련된 문제 발생시 티켓 판매처는 아무 책임이 없으며.. 어쩌고 저쩌고.. 즉 구매자는 티켓에 대한 권리를 양도받는 것 자체가 애초부터 가능하지 않음. 3. 결론적으로 구매자는 판매자를 대신하여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는 제 3의 계약을 체결한 것임. 다시말해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티켓을 구매한 중고거래 건은 판매자가 티켓 판매처로부터 티켓을 구입한 것과 아무 상관이 없는 제 3의 거래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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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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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업된오크 |
갑갑해서 댓글 몇 개 긁어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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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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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업된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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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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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 |
티켓의 권한 양도는 법적으로 가능이기때문에 일방적으로 주최측에서 막을수 없음.(암표법은 입구에서 티켓을 팔고있을때만 이라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거래해버리면 암표법에 안걸림) 단, 입장전, 즉 거래가 실제적으로 실현되기전엔 약관을 어겼기때문에 거래를 취소할수만 있음. 주최측의 저글은 '나는 양도가 있었을때 어떠한 조취나 법적책임이 없다'를 뜻하는거지, 거래자체가 불법임을뜻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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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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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한잔 |
구매자가 냈던 20만원을 넘는 잔액을 받을 수 있다고 해도, 구매할 때 깎아준 판매자의 친절을 생각하면 먼저 괜찮다고 사양하지 않나...? 나라면 그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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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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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부1랄 |
뽐뿌 구매자글보니까 돈때문이아니라 감정싸움이라는데ㅋㅋ 처음에 2만원 깎아서 살때는 그만한 감정이 안됬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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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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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쓰 |
여기도 보면 이거 이해못한사람들 몇 보이는데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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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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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밑으로들어오게 |
어이가 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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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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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구매자 말도 일리가 있음. 근데 싸개샀으니깐 문제인데. 웃돈 주고 샀을때도 그 금액 만큼만 줘야 하는데 그러면 피터지지. 20만원짜리 25만원에 샀는데 공연취소 되서 환불 받을때 20만원만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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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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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웃대인 |
근데 환불을 왜 중고판매자가 해? 우천시 취소 티켓 환불은 공연주최자가 하는거고 중고로 안팔았으면 그사람이 환불 받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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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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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웃대인 |
내가 이해를 못한건가 그냥 지가 가져가서 환불 받던가 티켓 돌려주고 환불은 중고판매자한테 알아서 하라그러고 20만원+피해보상 해 달라는거면 말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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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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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둘기 |
기본환불은 소정수수로공제후 환불같은데 판매자는 전액으로 판매하녀했으나 구매가가 애누리로 25000가량 저렴히 구매 했는데 누군가 환불을 하고싶은게 아니고 태풍때문에 전액환불되면서 서로 내꺼라고 욕심부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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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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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웃대인 |
구매할때 필요한(환불용) 개인정보 빌려서 산 개념이니까 중고판매자랑 거래할때 예시나 그런거 없었으면 티켓환불의 권리는 없으니 지가 샀어도 구매 금액에 대한 권리만 있는거 같은데 태풍오는거 예측해서 큰그림 그린거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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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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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북이 |
스펙트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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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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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이건 다 줘야 되는거 아님??? 예를 들어서 저렇게 계좌로 환불안해주고 보러 온 사람한테 직접 현찰로 환불해주면 20만원만 받고 차액은 판매자한테 돌려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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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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