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여주고 싶지만 바에 있을때 다른 사람들과 단체 사진을 찍은 적은 있는데 내가 가진게 없고 함께 찍은 사진도 없어.

그런데 그 애와 내가 좋아했던 이나바 아키라 노래를 찾다가 엄청 놀랐는데 그 애랑 너무 닮은 여자의 사진이 있는거야. 

25화에 올린 유튜브 영상 한번 봐봐. （링크가 안되어서 당시 영상의 사진을 대신 올립니다）

물론 체형도 비슷하고 머리만 저거보다 좀 짧은거 말고는 분위기와 얼굴선이 너무 닮아서 요 며칠 계속 보고 있는데 새삼 그 애 생각이 나더라.

이나바 아키라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그 애는 나한테 오빠가 준비되면 우리 식 올릴때 이나바 아키라의 14번째 싱글 틀어달라는 부탁을 했었어.

그런데 이 노래가 애매한 시대에 나온 놈이라 CD가 없다보니 싱글을 구하기 힘들어서 선물로 주고 싶어 간다 고서점가를 뒤졌지만 못 찾았어.

이건 지금도 아쉬워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