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베카 페르구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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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베카 페르구손 [2]

작성자

펜슬블러바드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8936052 추천 3 반대 0 답글 2 조회 262 작성시간 2021-09-06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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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루이사 페르구손 선스트룀

Rebecca Louisa Ferguson Sundström

1983년 스웨덴 스톡홀름 출생

신장 : 165cm

어머니 로즈메리 페르구손은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혈통을 이어받은

영국인이며 25세때 스웨덴으로 이주.

레베카는 스웨덴의 영어권 학교에다니면서 스웨덴, 영어 2개국어를 구사하고

아돌프 프레드릭 음악학교를 1999년도에 졸업함

데뷔작 : 1999년 TV4 "Nya Tider"

당시 나이 16세에 Nya Tider에서 오도바에 빠져있는 골때리는 상류층 소녀 안나 그리펜헬름역을 맡아 두각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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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구손의 애기애기함이 돋보이는 드라마.

처음이었지만 딱히 연기에 큰 어색함은 없다.

드라마의 인기는 지속되지 못했지만 될성부른 페르구손의 떡잎은 확실히 남김.

이후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 스웨덴의 작은마을 시리샴에서 생활을 이어가던 중 스웨던 감독 리쳐드 호베르（richard hobert）가 2011년 마을 시장에서 레베카를 발견하고 영화 En enkel till antibes에 스카웃 함.

아시는분도 있겠지만 '앙티브행 편도'라는 좋은 영화임.

같이 출연한 스벤 버틸 타웁이라는 배우는 이미 스웨덴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우 및 가수였고, 극중 죽을일만 남은 조지 라는 영감역을 맡음. 반면 레베카는 마리아라는 배역을 맡았는데 조지영감의 요양보호사（?）역임.

마리아（레베카）는 죽음을 통보받은 힘없는 조지영감의 값나가는 귀중품을 몰래 하나둘 빼돌리기 시작하고 조지의 아들딸은 어떻게든 조지영감이 집을 떠나 요양소로 가길 원함. 목적은 조지의 재산처분을 위함이고 조지는 마리아가 귀중품을 빼돌리는것, 자식들의 마음을 모두 알고 있는 상태.

하물며 마리아는 자식들이 심어놓은 스파이였고, 어떻게든 시한부인 조지영감을 설득해 요양소로 보내면 재산을 처분해 인센티브를 약속 한 상태.

틈만나면 물건을 빼돌리고, 조지영감에게 요양소를 시설을 자랑하며 설득하는 마리아에게 어느날 조지영감은 요망한년, 니가 내물건 빼돌리는거 알고있음을 시전함.

집은 조지영감의 동의 없이는 팔지 못하게 법적 조치를 해놓고 마리아에게 앙티브로 데려가 주지 않으면 그동안의 도둑질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마리아와 함께 마지막으로 삶의 끝이자 시작고 인생의 정점이었던 앙티브행 "편도"를 끊고 떠나는 서글픈 영화임.

레베카의 익살스런 역할이 굉장히 돋보이는 영화이고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팬층은 더욱 두터워짐.

2013년 BBC의 호사스럽고 치정이 넘치는 역사드라마 The White Queen에서 육감적인 몸매와 그 시절의 영국식 발음, 도저히 신인이라 보기힘든 매력으로 "마녀" 엘리자베스 우드빌 여왕을 완벽히 소화하며 단번에 골든글로브 후보로 올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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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M:I Rogue Nation 출연

톰 크루즈가 Thw white Queen을 본 뒤 레베카 페르구손을 Ilsa Faust역으로 스카웃함. 아시겠지만 미친액션과 존재감을 드러냄. 2011년 아르헨티나 탱고 강사로 일하며 얻어진 탄탄한 몸으로 감독이 원하는 모든 액션을 소화해냄. 톰 크루즈가 물개박수 쳤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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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감기 예술 크.... 쒸..,,.뿔.,...^,.^

2017 걸 온더 트레인 Girl on the train

2017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 라이프 Life

우주, SF 재난, 공포 개인적으로 추천함.. 위대한 쇼맨보다 재미있었음.ㅎ

2018 M:I Fall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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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게롤트 정장차림이라 현대인이 못 알아본듯

2019 닥터슬립 Doctor sleep

（1980 스탠리 큐브릭 샤이닝 Shining 의 속편）

혹시라도 못봤으면 샤이닝부터 보시면 됨

초능력이라 하기는 애매하고, 그냥 능력이라 하기엔 과분한, 귀신을 보는 자들의 집단 영혼,에너지（Shining）뺏기 영화이다.

본편 본격 미1친자 잭 니콜슨의 악역과 광기가 너무 걸작이라 걱정했지만 속편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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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닥터슬립 나왔을때 내가그려봄ㅋㅋ

2021 레미니센스 Reminiscence

위대한 쇼맨의 재결합이지만 글쎄..분위기 좋은 크리스마스날 밤에 먹는 국밥과 와인한잔 같은 종합 선물세트의 느낌?

레베카 팬심으로 봤음.

장르 안가리고 독특한거 좋아하시면 추천.

사람들의 기억을 읽어 과거로 가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영화.

2021 듄 Dune （예정）

옛날에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시뮬레이션게임 듄2가 떠오름.

혹성탐험 영화인듯^^ 기대함.

- 다음영화 필모그래피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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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샴푸냄새

일사 눈나 헉헉

추천

반대

2021-09-06 16: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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