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보짓은 혼자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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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보짓은 혼자다했다 [5]

작성자

네모바지스폰지송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8906895 추천 2 반대 0 답글 5 조회 44 작성시간 2021-08-26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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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베이컨 김치볶음 하려고했는데 아무생각없이 김치볶고 상 차리고 두부 삶아서 가저왓는데 베이컨 안넣은거 깜빡하고 뒤늦게 때려박음

밥다먹고 마트가서 저녁 떡볶이해먹을 재료 샀는데 쌀떡, 불닭, 소세지 사왔는데 어묵 안사옴

금방 어묵 사가지고와서 맛있게 딱볶이했는데 다 하고 먹으려고 보니까 쏘세지 안넣음!!!

걍 먹었다 ㅠㅠ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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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

나보고대체뭘어쩌라고

히히 바보다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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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1-08-26 20:12:04

네모바지스폰지송

너 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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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20:13:03

멍게소리

잘먹는 바보다 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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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1-08-26 20:15:42

차원사이낀궁디

배고픈 바보보다 배부른 바보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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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1-08-26 20:25:57

글김

그래.... 이정도면 그냥 먹어야지....... 맛있음됐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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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1-08-26 2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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