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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내일 미친짓 할거야. [2]

작성자

냥냥집사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8874 추천 6 반대 0 답글 2 조회 834 작성시간 2022-05-24 21: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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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에 언젠가 얘기했었어.

이번 생일에는 미역국에 잡채 먹고싶다고.

그래서 했어.

오늘은 미역국.

내일은 잡채.

미친 짓인거 아는데, 그냥 했어.

이렇게라도 뭔가 하고싶어서.

내일은 잡채를 할거야.

그만 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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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남나무

위했던 마음이 한순간에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가지 않길바래. 널위해서.

추천

반대

2022-06-03 0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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