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체어 선정 세계 100대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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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체어 선정 세계 100대 명장 [46]

작성자

이말년씨리즈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864446 추천 183 반대 0 답글 46 조회 42,386 작성시간 2019-04-05 23:08:31 이동시간 2019-04-06 15: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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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군사잡지 암체어에서 2008년에 선정한 위대한 장군 100인의 명장순위

1.Ghenghis Khan

칭기즈칸 - 몽골

"모두가 내 발 밑에 쓰러지긴 전에는 승리했다고 말하지 마라."

일명 신이 내린 징벌（이건 훈족의 왕 아탈라의 별명이기도 하다.）

몽골제국의 시조. 역사상 단일왕으로서 가장 넓은 영토를 정복한 남자. 금, 호라즘 등 아시아 전역을 휩쓸었고

그의 후손들은 그의 유산을 받아 거의 세계를 정복할 뻔 했었다. 이때 벌인 학살극으로 거의 전세계의 공적으로 여겨졌었다.

몽골을 통일한 이후에 호라즘의 잘랄 웃 딘에게 부하장수가 패한것을 제외하곤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다.

물론 자신이 직접 지휘한 경우엔 패배한 적이 아예 없었고.

2.Alexander the Great

알렉산더 - 마케도니아

"두려움을 정복하는 자가 세계를 정복한다."

일명 신의 아들.（이라고 부르라고 자기가 명령을 내렸다;;）

마케도니아의 왕. 망치와 모루 전술을 정립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스를 정복하고 고대시대에 최강대국이었던 페르시아를 무너뜨리고

인도까지 이르렀다. 유명한 전투로는 4만명으로 11만의 페르시아군을 깨뜨린 이소스전투나 약 5만명으로 10만이 넘는（이는 확실하지 않다.）

페르시아군을 깨뜨린 가우가멜라 전투가 있다. 평생 단 한번의 패배도 겪지 않았다.

3.Timur

티무르 - 티무르

"힘은 공평에서 나온다."

일명 절름발이 티무르. （진짜로 절름발이였다.）

티무르 제국의 건국자. 스스로 칭기즈칸의 후예라고 칭했으며 실제로 그의 전술은 칭기즈칸의 그것과 비슷했다고 한다.

오스만 제국을 꺾고 이슬람 국가들을 정복했으며 인도까지 손을 뻗었다.

가장 유명한 일로는 당시 뇌제라고 불렸던 바예지드 1세를 패배시킨 일이 있다.

말년에는 20만 병력을 이끌고 명나라를 공격할 준비를 하다가 병사. 만약 티무르가 더 오래 살아있었다면 동아시아의 역사가

통째로 뒤집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시 명나라 황제는 영락제잖아...?）~~티무르 역시 자신의 세력을 갖춘 뒤 한번의 패배도 겪지 않았다.

4.Khalid Ibn Al Walid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 아랍

"그는 무슬림들을 위해서 신께서 선택하신 방패였네. 그의 가슴은 모든 증오와 분노로부터 순수했었지."

-우마르, 이슬람의 칼리프-

일명 알라께서 뽑아드신 검（the Drawn Sword of God）.

이슬람의 명장.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했고 사산조 페르시아를 멸망시켰고 비잔티움 제국을 패배시켜 시리아에서 몰아내게 된다.

이슬람이 세계적인 종교로 발돋음하게 만든 장본인. 거의 대부분의 전투를 열세로 치뤘다.

유명한 전투로는 4만명으로 14만의 비잔티움 제국군을 무찌른 아르무크 전투가 유명. 이 인간도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훗날 군사직에서 물러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너무 잘 싸워서（;;） 민중들이 그를 우상화하기 시작했고 그의 신격화를 두려워 한 우마르가 해임했다.

덕분에 제대로 된 초상화 하나 없다고.

아 참고로, 이때 할리드에게 발리던 비잔티움의 황제가 그 유명한 헤라클리우스. 누구냐고? 바로 이 항목 34위에 랭크되어 있는 양반.

5.Napoleon Bonaparte

나폴레옹 - 혁명 프랑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최고의 전략가는 나폴레옹!"

-아서 웰즐리

일명 꼬마 부사관.

프랑스의 장군이자 황제. 프랑스 대혁명 이후 위기에 처한 프랑스에 홀연히 나타나 전유럽을 발라버리고 황제가 된 사나이.

'작전술'이라는 개념을 정립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대 군사학에 쓰이는 사단이니 여단이니 하는 용어들은 바로 나폴레옹에게서 나온 것.

포병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따를 사람이 없었다고. 이 한사람을 깨뜨리기 위해 전유럽이 7번이나 동맹을 맺어야 했다.

다만, 위의 양반들과는 다르게 나폴레옹은 패배한 적이 있었으며（대표적으로 워털루 전투.） 끝내 몰락하고 말았다;;

하긴 당시엔 사관학교 등 근대적 교육의 영향으로 고대에 비해 전체적인 지휘관의 수준이 높았으니까.

두명의 황제（오스트리아, 러시아）를 격파한 아우슈털리츠 전투와 13만 5천으로 21만 4천의 연합군을 갈아엎은 드레스덴 전투가 유명.

6.Subotai

수부타이 - 몽골

일명 용맹한 수부타이.

칭기즈칸이 가장 신임했다는 사준사구중 한명. 금나라 정벌 때 빼고는 패배한 적도 별로 없었고, 생애 20번의 원정 동안 65번의 싸움에서 승리했고

갈아버린 나라만 32개（…）. 또 싸워본 문화권만 해도 몽골계（칭기즈 칸의 몽골 통일 시절）, 중국계, 중동계, 유럽계로

그 당시 존재하던 거의 모든 문화권의 군대를 쓰러뜨렸다. 유럽 정벌중 칸이 죽는 바람에 완수하지 못하고 귀환.

여담이지만 What if? 라고 역사학자들이 모여서 대체역사를 쓴 책이 있는데, 만약 수부타이가 유럽정벌을 계속했다면

로마, 뮌헨, 빈, 파리, 브뤼셀은 개발살나고, 종교 개혁은 없었을 것이며,

몽골인들은 로마 교황을 잡아다가 그네들의 방식으로 처형했을 것이고, 유럽 대륙은 몽골군의 목초지가 되었을 거라고 가정하고 있다.

다만, 평지가 많던 아시아 지역과 달리 숲이 우거진 서유럽에선 고전했을거라는 가망도 있다.

실제로 몽골군도 동유럽에서 중갑기사단을 상대로는 상당히 고전했었고.

7.Chandragupta Maurya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 마우리아

마우리아 제국의 창시자.

당시 무법지대와 같았던 인도대륙을 정리한 사람

겨우 20세에 불과할때 겐지즈 평원을 지배한 난다왕조를 평정하고

셀레우쿠스를 격파, 남아시아 전역에 중앙 집권을 달성

작고 큰 소왕국들을 무수히 격파해 인도역사에서

가장 추앙받는 위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알렉산더로 명성높은 마케도니아 군대까지 그에게 패배했다

8.Cyrus the Great

키루스 대제 - 페르시아

"아무리 제왕이라도 죽을 때는 빈손으로 가기 마련이다. 따라서 나 또한 여기서 그냥 빈 손으로 가고 이렇게 작은 쉼터에서 쉬고 싶을 뿐. 이름모를 제왕이여, 그대는 나의 잠을 깨우지 말길. 빈손으로 가는데 화려한 보물이 뭐하러 필요하겠는가?

어차피 그대도 빈손으로 가기 마련이다."

-키루스 무덤의 글귀. 여담이지만 이 글을 읽은 이는 알랙산더 대왕.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왕. 메디아를 정복하고 리디아를 무너뜨렸으며 신 바빌로니아를 멸망시켰다. 페르시아를 세계적인 제국으로 발전시켰던 왕.

그러나 너무 전쟁을 좋아하다가 결국 매복에 걸려서 전사.

9.Gustav II Adolf

구스타브 2세 - 스웨덴

"나는 내 생명을 내걸고 그대들과 함께 피를 흘릴 준비가 되어 있다."

일명 북방의 사자왕.

스웨덴의 왕. 약소국이던 스웨덴을 북유럽의 최강국으로 만들었던 사나이. 30년 전쟁에서 제3차인 스웨덴 전쟁을 일으켜 티리 백작을 전사시키고

연전연승. 끝내 신성로마제국은 내쫓았었던 명장 발렌슈타인을 다시 불러들여 군사를 맡길 수밖에 없었다.

치열한 싸움 끝에 구스타브는 뤼첸에서 발렌슈타인을 패배시켰으나, 결국 전사하고 말았다.

10.Hannibal Barca

한니발 - 카르타고

"우리는 길을 찾아내거나, 아니면 만들어낼 것이다."

일명 전략의 아버지（father of strategy）.

카르타고의 장군. 어렸을때 아버지를 따라 신전에 가서 로마를 멸망시키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그 험난하다는 알프스를 넘어서 로마를 기습침공, 제2차 포에니전쟁에서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단 한번의 전투를 제외하고 진적이 없었다.

근데 왜 패했냐고? 그 10년동안 한니발을 제외한 카르타고 장군들은 단 한번을 제외하고（;;） 모두 졌으니까.

유명한 전투로는 5만명으로 8만 6천의 로마군을 패배시킨,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전투였다는 칸나이 전투가 있다.

11.Babur

바부르 - 무굴

“나에게 다른 것보다는 드높은 이름을 주시고 흡족한 마음으로 죽게 하소서.

그리고 그 명예가 나의 것이 된다면 죽음이 육신을 거두게 하소서“

무굴제국의 창시자. 티무르와 칭기즈칸의 후예라고 주장했다. 로디왕조를 무찌르고 라지푸트인들을 관광보내며

무굴제국을 세우고 황제로 즉위했다. 유명한 전투로는 2만 5천으로 10만의 라지푸트군을 패배시킨 칸와전투가 있다.

12.Modu Shanyu

묵돌 선우 - 흉노

"천지가 낳으시고 일월이 세우신 흉노의 대선우가 삼가 한나라 황제에게 묻는다. 무사한가?"

일명 바토르（영웅）.

흉노의 2대선우. 만주의 유목민 동호를 몰락시키고 서쪽의 월지를 격파하고 남쪽의 누번, 백양까지 접수하여

과거 진나라의 몽염에게 빼앗긴 땅의 대부분을 회수하기에 이른다. 북쪽으로는 혼유, 굴석, 정령, 격곤, 신려 5개국을 복속시켰다.

이때쯤 중국을 통일한 한고조와 싸우게 되는데 묵돌은 유방을 약 40만의 군대로 포위, 패배시킨다.

13.Julius Caesar

율리우스 카이사르 - 로마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일명 운명의 총아.

로마의 장군이자 정치가. 갈리아의 영웅, 베르킨게토릭스를 꺾고 갈리아 전역을 7년만에 제패하였다.

이후 내전을 일으켜 히스파니아 전쟁, 아프리카 전쟁에서 승리하고 최종적으로 폼페이우스를 꺾고 로마의 종신 독재관 자리에 오르게 된다.

유명한 전투로는 5만명의 병력으로 성을 포위, 8만의 농성군과 26만의 포위군에게 역포위당한 상태에서 승리한 알레시아 전투가 있다.

14.Han Xin

한신 - 한

"상（上）께서는 천하를 취하고 싶지 않으신가? 그렇다면 이 장사를 참하라!"

-이 말을 듣고 한고조는 사형수였던 한신을 등용하게 된다-

한나라의 장군. 단 3만의 병력을 이끌고 시작하여 여섯개의 나라를 무너뜨렸으며, 두 명의 왕을 사로잡았고, 한명의 왕을 참살했다.

그 기간은 불과 몇년에 불과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기동전, 배수진, 우회공격, 전면전 등 온갖 방식의 전투 방법을 총동원 했다.

그리고 끝내 항우를 꺾고 한고조를 천하의 주인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진희의 반란에 연루되어 참수당했다. 이때 나온 말이 토사구팽. 대표적인 전투로는 해하전투가 있다.

15.Belisarius

벨리사리우스 - 비잔틴

일명 최후의 로마인~~（근데 이 칭호 받은 사람이 수십명이 넘는데;;）~~

비잔틴 제국의 장군. 아프리카의 반달족을 깨뜨리고 이탈리아의 동고트왕국과 전쟁을 벌여 로마를 수복했으며 남부 스페인을 정복했다.

다른 장군들과 구별되는 특징으로는 황제가 그를 신임하지 않았기에 매우 적은 병력만으로 사지에 보냈다는 점이다.

아프리카에서는 고작 만오천명으로 십만의 반달족과 싸웠고 이후 약 2만명의 병력으로 15만이 있던 동고트왕국과 전쟁을 벌여야 했다.

그리고 모두 이기고 돌아왔다.（;;）

이런 사실때문에 선조의 신임을 얻지 못한채 싸웠던 이순신과 비교하는 사람도 많다고. 대표적인 전투로는 다라전투가 있다.

16.Mahmud of Ghazni

마흐무드 - 가즈니

가즈니의 술탄. 인도를 상대로 17번 정복전쟁을 벌였다.

굳이 멸망시키지 않고 계속 전쟁을 벌인 이유는 전쟁 목적이 금이었기 때문이라고.

매년 수확기가 되자마자 군대를 이끌고 약탈하고 다음해 다시 오고를 계속 반복했다고.

17.Selim I

셀림 1세 - 오스만 제국

일명 냉혈한（Yavuz）

오스만 제국의 술탄. 페르시아군을 무찌르고 마멜루크 왕조를 패배시켜 중아시아와 서아시아를 지배했다.

이후 이집트의 맘루크 왕조를 공격해 멸망시키고 이슬람 세계의 칼리파 자리를 얻게 된다.

8년이란 짧은 재위기간이었지만 그동안 영토를 두배이상 확장하였다.

18.Helmuth Karl Bernhard von Moltke

헬무트 폰 몰트케 - 독일

“단호하지 않은 명령은 불확실에 대한 복종을 낳는다.”

프로이센의 장군이자 독일 제국의 장군. 근대적 참모 제도의 창시자로도 유명하다.

강대국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보불전쟁에서 나폴레옹 3세를 포로로 잡는다.

비스마르크는 이 두번의 승리로 분열되어있던 독일 연방을 통일하고 독일 제국을 선포하게 된다.

이로서 변방의 프로이센은 순식간에 유럽의 중심으로 올라올수 있었다. 오스트리아군 24만명을 패배시킨 쾨니히그레츠 전투와

메츠요새에서 병력 13만을 포위, 이걸 미끼로 해서 나폴레옹 3세가 이끌던 12만 병력을 스당 요새에서 역포위시켜 항복을 받아낸 일이 유명.

19.Scipio Africanus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 로마

"나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를 고발하는 자의 기소 이유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로마 시민에게 어울리는 행위라고 생각되지 않소. 이 스키피오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 스키피오를 고발하는 자들도

고발할 자유는커녕 육신조차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오."

일명 아프리카누스（아프리카를 정복한 자.）

로마의 장군. 제2차 포에니 전쟁 중에 스키피오는 그의 아버지에게 모든 생애를 카르타고와의 전쟁에 바치겠다고 맹세하였다고 한다.

스키피오는 스페인을 정복하고 북아프리카로 건너가 카르타고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붙였으며,

이후 귀환한 한니발을 패배시켜 제2차 포에니전쟁을 끝냈다.

유명한 전투로는 4만8천의 병력으로 7만4천의 카르타고군을 패배시킨 일리아 전투와

한니발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자마전투가 있다. （하지만 이때 한니발의 처지가 원체 안습했던 지라;;）

20.Henri de La Tour d'Auvergne de Turenne

튀렌 - 프랑스

프랑스의 장군. 프롱드의 난 때 반왕당파에 가담했으나 왕당파로 돌아와 궁정군 총사령관으로 반란군을 궤멸시켰다.

에스파냐를 공략해 됭케르크의승리를 도왔고 플랑드르전쟁,

네덜란드전쟁의 총사령관으로 참전했다. 완벽했던 군인으로 유명했으며

프랑스 역사상 단 6명뿐이었던 대원수의 자리에 올랐다.

21.Thutmose III

투트모스 3세 - 이집트

22.Nadir Shah

나디르 샤 - 아프샤르

23.John Churchill （Duke of Marlborough）

말버러 - 영국

24.Garuchinring

가르친링 - 토번

25.Agolta

아골타 - 금

26.Gonzalo de Cordoba

곤살로 데 코르도바 - 스페인

27.Aleksandr Suvorov

수보로프 - 러시아

28.Jan Karol Chodkiewicz

얀 코드키에비츠 - 폴란드

29.Suppiluliuma I

수필룰리우마스 1세 - 히타이트

30.Albrecht Wallenstein

발렌슈타인 - 신성로마

31.Maurice of Nassau

마우리츠 나사우 - 네덜란드

32.Sir Arthur Wellesley （Duke of Wellington）

웰링턴 - 영국

33.Ismail I

이스마일 1세 - 사파비

34.Heraclius

헤라클리우스 - 비잔티움

35.Tiglath-Pileser III

디그랄 빌레셋 3세 - 앗시리아

36.Louis II de Bourbon, Prince de Conde

콩데 - 프랑스

37.Jebe

제베 - 몽골

38.Erich von Manstein

에릭 본 만슈타인 - 독일

39.Ruyter, Michiel Adriaanszoon de

로이테르 - 네덜란드

40.Mentuhotep II

멘투호테프 2세 - 이집트

41.Samory Toure

사모리 토우레 - 수단

42.Canute the Great

크누트 대제 - 덴마크

43.Nurhaci

누르하치 - 청

44.Huo Qubing

곽거병 - 한

45.Oda Nobunaga

오다 노부나가 - 일본

46.Emperor Guangwu of Han

광무제 - 한

47.Themistocles

테미스토클레스 - 그리스

48.Jan Žižka

얀 지스카 - 체코

49.Shivaji Bhosle

사바지 보슬레 - 마라타

50.Bumin Khan

부민 - 돌궐

51.Yuan Conghuan

원숭환 - 명

52.Baibars

바이바르스 - 맘루크

53.Amr ibn al-As

아므르 이븐 알 아스 - 아랍

☆★54.Yi Sun Sin★☆

이순신 - 조선

55.Wanyan Chenglin

완안진화상 - 금

56.Drake

드레이크 - 영국

57.Qi-Jiguang

척계광 - 명

58.Tran Hung Dao

진흥도 - 베트남

59.Lucius Cornelius Sulla

술라 - 로마

60.Stefan cel Mare

슈테판 대제 - 루마니아

61.Frederick II of Prussia

프리드리히 2세 - 프로이센

62.Wu Qi

오기 - 춘추전국

63.Ahmose I

아모세 1세 - 이집트

64.Asoka the Great

아소카 대제 - 마우리아

65.Kangxi of Qing

강희제 - 청

66.Akbar the Great

악바르 대제 - 무굴

67.Alp Arslan

알프 아르슬란 - 셀쥬크 투르크

68.Lucius Do-mitius Aurelianus

아우렐리아누스 - 로마

69.Bayazit I

바야지트 1세 - 오스만 투르크

70.Bai Ki

백기 - 진

71.Jan III Sobieski

얀 3세 소비에스키 - 폴란드

72.Mansa Kankan Musa

만사 칸칸 무사 - 말리

73.Simon Bolivar

시몬 볼리바르 - 볼리비아

74.Guo Ziyi

곽자의 - 당

75.Pachacuti

파차쿠티 - 잉카

76.Taizong of Tang

당태종 - 당

77.Flavius Stilicho

스틸리코 - 로마

78.Yue Fei

악비 - 송

79.Georgy Zhukov

게오르기 주코프 - 소련

80.Ahmad Shāh Durrāni

아마드 샤 두라니 - 아프가니스탄

81.Shēr Shāh

셰르샤 - 델리 술탄

82.Cao Cao

조조 - 위

83.Guillaume-Henri Dufour

기욤 앙리 뒤프르 - 스위스

84.Shaka Zulu

샤카 줄루 - 줄루

85.Robert E. Lee

로버트 리 - 미국

86.Erwin Rommel

롬멜 - 독일

87.George Kastrioti

기오기 카스르리오티 - 알바니아

88.Heinz Wilhelm Guderian

하인츠 구데리안 - 독일

89.Yelu Abaoji

야율 아보기 - 요

90.Giuseppe Garibaldi

가리발디 - 이탈리아

91.Janos Hunyadi

야노스 후냐디- 헝가리

92.Husain Nizam Shah

후사인 니잠 샤 - 인도

93.Charlemagne

샤를마뉴 - 프랑크

94.Sonni Ali

손니 알리 - 송가이

95.Duke of Parma （Alessandro Farnese）

파르네제 공작 - 스페인

96.Vo Nguyen Giap

보구엔 지압 - 베트남

97.Sun Tzu

손자 - 춘추전국

98.Flavius Aetius

아이티우스 - 로마

99.Minamoto Yoshitsune

미나모토 요시쯔네 - 일본

100.Eugene of Savoy

외젠 - 오스트리아

* 출처 : http://cafe984.daum.net/_c21_/bbs_nsread?grpid=mEr9&fldid=Elgq&contentval=0711z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672263&searchlist_uri=%2F_c21_%2Fcafesearch&search_ctx=VnKaQtKZsJZB2Q6rEnyTQNJLYJ1BLByrplu4NN3dD8.-oKdN4e_U-hHjl9Ih9tLkLAgd5tlA-M9XRlL6COUw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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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대체뭘어쩌라고

요약 : 이순신 장군님 54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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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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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한국은 백제, 고구려 전성기 때 말곤 한반도 밖으로 영토확장한 기록이 전무하다시피하니 이름남긴 명장이 거의 없지ㅠ 그마저도 기록이 부실해서 백제가 산둥반도를 점령했는지 아닌지는 아직도 논란거리고 그나마 왜나라로 진출한건 확실해서 한반도 외부 영토확장이라고 쓰긴 했지만 전쟁에서 이겼다기보단 문화적 확장에 가까우니...그래도 애드미럴 갓순신 한분 계셔서 다행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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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23:33

답글마당 (46)

참이슬빨간거주세요

개인적으로는 한니발이 나왔으면 했어 하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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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23:17:00

나보고대체뭘어쩌라고

요약 : 이순신 장군님 54위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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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9-04-05 23:18:56

DBZa

킹갓엠페러마제스티 충무공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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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3:55:36

송영훈

이름에 이미 신이 들어있어 수식어를 붙일 필요도 없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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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06:41:28

뭉게뭉

한신 왜캐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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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23:28:44

천우진

한신이 10위권 내에 있는 저런 자료들도 많아 ㅋㅋ 사실 천상계는 순위 좀 바꿔도 그 밥에 그 나물이라 전략 전술가로서는 한신이 위에 몇 보다는 뛰어난게 많은데 10위권까지 군주들도 많이 들어가 있는거 보니 업적에도 많은 점수를 준 순위일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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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20:55:17

DVa송하나

갓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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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9-04-05 23:28:57

우리동네음악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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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23:33:14

Eragon

조선 위화도 회군 전, 1차 침공 때 요동성 함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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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05:38

Eragon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국 무너진건 몽골 침공으로 너무 피해를 많이.봄. 솔직히 나라가 망한 수준인데 중국 한족들 처럼 머릿수도 적고 땅도 별로였으니 너무 피해를 많이뵈서 왜구에 개성까지 공격받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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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09:37

siberia

한국이 아니라 고려 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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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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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좀그만넣어줘

광개토 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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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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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귀여워

티무르 영락제 빅매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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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2:54:42

탈모놀리지말자

역알못인데 몽골은 저렇게 잘나가다가 지금 왜이렇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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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05:17

IhateOU

세계사적 발전의 키워드가 사막길 및 초원길일 땐 어느나라보다 이를 잘 활용하여 1인자가 됐지만 바다로 넘어갈 시대에 지리 및 문화적 요인으로 그에 맞는 발전에 소외되어서 그럼 그 스노우볼이 15세기부터 시작해서 21세기인 지금까지도 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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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51:02

아무이유없이올라간다

한반도부터 동유럽까지 점령했으나 분열됨, 근데 그 분열된 나라에서도 지들끼리 칸되겠다고 싸움. 그와중에 한족들 부흥운동 펼치며 명나라가 건국되고 몽골은 북쪽으로 쫒겨나며 북원제국이됨. 명나라가 커지고 몽골원정에서 북원멸망, 하지만 몽골은 계속 성장할 수 있었고 명나라후기에는 몽골의 힘이 다시 커졌으나 중원의 새 주인 여진족의 힘이 커지면서 청나라가 건국되고 청나라가 몽골정복. 그후 쭉 청나라에게 복종함. 칸자리도 청나라황제가 가져감. 청나라힘이 약해지고서는 몽골도 독립을 하지만 정신병자 독일인이 자기가 칸이라며 몽골의 칸이 되고 공포정치펼침. 당연히 결말은 몽골인들이 몰아내고 공산국가됨. 하지만 세계최초로 공산국가에서 민주국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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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20:29

수줍게온사랑

이유야 많음. 몽골이 강했던 이유는 흔히 사진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겠지만 강호동 체격의 소유자들이 많았음. 평야지역에 거주하기에 시력도 굉장히 좋음. 그 당시에 주요전술 중 하나인 말을 굉장히 잘 탐. 그 시대의 몽골인은 그냥 이세계에 온 고등학생 수준이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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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32:38

수줍게온사랑

다만 왜 징키스칸 이전에는 그 정도로 힘을 못 썼나? 그건 부족이 많았고 그 때문에 나라라고 불리기 힘들었음. 이걸 힘으로 굴복시킨게 징키스칸. 강호동 같은 애들이 말타고 활쏘고 하면 총도 없는 그당시에 붙는 다고 생각하면 공포였을거임. 그 힘으로 이고깽 하다 징키스칸이 죽자 문제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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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37:04

수줍게온사랑

첫째로 부족이 모인 국가다 보니, 징키스칸이 죽자 권력이 분산되고 저들이 최고라 부르는 자들이 많아짐. 이에 왕권자체가 개판나기 시작. 두번째로 몽골인에 비해 정복한 국가, 땅덩어리가 너무 큼. 관리 소홀해짐 세번째로 그냥 무차별적 학살.특히 몽골인들이 주로 괴롭힌게 한족. 이에 절대 곱게 복종할 수 없었음. 네 번째로 무기의 발전. 사람의 순수 스펙만으로는 이기기 힘들어지는 시기가 옴. 본지가 평야라 이동의 제한이 많음. 숲. 산. 바다 등 여러지역에 약함. 그래서 유럽보다 가까운 베트남 인도 일본 등 몽골군이 정복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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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46:24

수줍게온사랑

간단히 말하면 울트라 부대 200이어서, 마린 200 질럿 200 저글링 200 상대해도 다 죽이고 놀다가 50 50 50 50 분열. 몰래멀티로 다시 200 씩 다 채움. 결과 울트라 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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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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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444

게르만족이 훈족투르크라는건 처음들어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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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01:54:08

수줍게온사랑

말이 두서가 없었음.. 게르만 애들이 훈족 때문에 로마쪽으로 도망감. 그래서 로마가 내부적으로 게르만 애들과 융합되기 시작. 용병식으로 게르만이 로마내에서 활동하다 지네들이 힘이 커지니 만든게 프랑크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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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12:07:07

수줍게온사랑

그니까 훈족이 투르크족 계열인데 애네서식지가 몽골, 카자하스탄 등 평야 기마민족임. 애네 힘이 너무 세서 스펙 짱짱 괴물인 게르만이 애네 피해서 로마로 피신. 그 뒤 만든게 프랑크. 이후에 독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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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12:52:17

수줍게온사랑

물론 훈족이 몽골계인이라 부르기는 힘들다만, 원나라 이전에도 기마민족은 인간재해급이었다 말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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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12:56:22

저리가요

팔걸이의자가 지가뭔데 이런거 순위를 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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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18:31

게시물이 1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9-04-05 23:08:31 / 이동: 2019-04-06 15:27:23 / 어시스트: 다친곳만지면조아요 )

다친곳만지면조아요

히히힛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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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27:41

구토유발너

머야 스타로드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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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34:19

개객끼끼

몽골 보정이 좀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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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35:37

바늘두더지

방어전보다는 침략전 장군에 더 우위를 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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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43:44

소설쓰는남자

이순신도 대단한데 이성계도 못지 않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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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50:13

솔저76핥고싶다

여기서 내 최애는 아프리카누스인데 인간적으로도 넘모 멋진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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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50:54

치킨과함께

맞어 칸나이에서 패배해서 보고 배운걸 다시 한니발에게 써먹지 ㅋ 근데 말년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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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8:39:18

바늘두더지

촉빠도 울고 오빠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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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53:13

토랜트

재밌다 더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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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5:53:15

정글벙글

연개소문이나 광개토대왕 별루임? 역알못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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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00:25

아무이유없이올라간다

티어로 따지면 골드, 쟤네는 그랜드마스터~첼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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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21:50

갓경

이거 진짜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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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23:41

세시링

울 충무공은 양쪽에 별다셨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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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6:47:58

팝콘팔이소녀

지금의 중국이랑은 별개로 몽골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문화를 잃지않고 동아시아 전역에 그 뿌리를 깊게 내린 한의 문화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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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7:00:15

부산북구만덕3동

오다 노부나가보다 킹갓제네럴빛순님장군님이 밑이라는거에서 공신력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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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8:20:28

로열더치쉘

그냥 재미로 보는게 좋을듯 애초에 명장들끼리 직접 맞붙은경우 아니면 줄세우는게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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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8:31:05

노잼인

근데 해군제독이 거의 없는거 보면 이순신 장군님이 정말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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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8:38:11

송영훈

갓순신님 언제나오나 하고 내리는데 위에 있는 사람들이 장난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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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06:42:28

겉바속촉

전공이 아랍어라 아랍역사 조사하면서 알게 된건데 4위에 랭크된 할리드가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의 이슬람군이랑 싸워서 이긴 적이 있음. 만약 할리드가 끝까지 이슬람교로 개종 안 했으면 역사에 이슬람교는 없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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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11:33:16

물로봐줘

은근히 삼국지에 나온 장수는 없네. 연의 뽕이 심하다지만 그래도 제갈량이나 육손이나 사마의등은 한자리 할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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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14:13:23

천우진

그냥 가십거리 정도로 읽으면 되겠는데 노부나가가 45위 인것도 오바고 그에반해 백기가 70위라니 신뢰도는 많이 떨어지는 듯? 10위권 까지는 워낙에 천상계라 나폴레옹이 1위인 자료들도 있고 수보타이가 1위 인것도 있고 그들만의 리그라 상관 없는데 그 아래는 그냥 대충 머릿 수 맞춘 느낌 노부나가가 조조보다 한참 위에 있는건 조조는 결국 통일은 이루어내지 못 했고 노부나가는 어찌됐건 최초 통일 타이틀이 있어서인가 싶다가도 백기가 노부나가 아래있는건 좀 아니라고 봄 백기 역시 죽을때까지 단 한 번의 패배도 겪지 않았는데 이게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 전쟁이 세계 역사상 가장 활발했던 시기라 다른 장수들이랑 비겨도 전쟁 치른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 와중에도 무패인 장수를 감히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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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20: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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