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린지 정확히 잘 몰라가지고



누가 뭘 자꾸 까먹거나 기억을 못하거나

그런 상황에서 주로 쓰길래



쟤도 이제 나이 들었다.

오늘 내일 중으로 또 뭘 까먹을지 모른다

그게 오늘이었나 내일이었나 헷갈리는 애다.

뭐 그런 뜻인줄 알았거든.



근데 알고보니까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른다 뭐 그런 뜻이길래

아니 무슨... 이런 뜻이었다니 한 적 있었어.



그래서 사람들이 누구나 다 알아듣는 표현인가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인가 흔한 표현은 아닌가

뭐 이런게 궁금했었음.



TV 같은데서도 쓰는 표현인가?

난 그 때 이후로는 살면서 나 빼고 아무도 그렇게 얘기하는거 못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