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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작무 입니다. 먼저 후기를 늦게 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ㅎㅎ
이틀간 쉬었더니 몸이 아주 상쾌하네요. 통증도 사라졌구요.
이제 후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휴학 중인 대학생 입니다. 여름에 남미여행을 갔다온 다음 2달간을 그냥 운동만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굉장히 삶이 무료하고 지치더군요.
그래서 도전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워낙 힘든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좀 머뭇머뭇 했죠
그래서 저는 제가 오랫동안 해온 커뮤니티 사이트인 웃긴대학에다가 장난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월베가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어간다 라고요.
사실 진짜 월베로 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대자에 묻힐 줄 알았죠. 그런데 점심먹고 오니까 벌써 웃자에 가있더라구요.
그때부터 약간 불안하면서도 알 수없는 흥분이 느껴졌습니다.
월베에 간 순간 저는 다이소로 달려가서 이것 저것 물건들을 샀죠. 야광 완장, 우비 등등...
저는 걷는걸 별로 즐기지 않기 때문에 실패할 줄 알았습니다. 많이 걸으면 발이 들어간 부분이 조금 근육 경련처럼 아리는 증상이 나타나요.
그러나 저는 이왕 월베 간거 약속은 지키자 라는 마인드로 도전을 시작 했습니다.
첫째날 약 10KM 정도 걸었을 때 무릎에 무리가 엄청 오더라구요. 무릎 보호대를 꼈는데도 약간의 통증이 슬슬 올라왔습니다.
그다음에는 고관절이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1일차 부터 4일차 까지 고통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첫째날 광주황금스파에서 잘 때는
진짜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 라고 생각해서 포기를 할 생각도 했습니다.
날씨도 안좋아서 비도 엄청온적도 있습니다. 일단 비가 오면 네이버지도를 보면서 가야한는데 빗물때문에 그걸 못합니다.
그래서 미리 루트를 보고 교차로를 중심으로 외워서 갔습니다.
그냥 지도보고 그거 따라갔습니다. 4일차 때까지는 카카오맵을 썼는데 그거 따라가다
길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풀숲길을 헤쳐나간적도 많습니다. 길이 아닌데 그냥 어거지로 뚫고 가는거죠.
네이버 지도는 자전거길을 검색하면 진짜 자전거 길을 알려주는데 （ 자전거 전용도로 OR 4대강 자전거길）
카카오맵은 그냥 국도로 알려줘 버립니다. 물론 자전거 타고 갈 수는 있겠죠. 다만 죽을 위기가 많을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 저처럼 도보여행을 떠나시는 분은 국도로 간다고 하면 미리 위성지도로 걸을 수 있는 길인지, 갓길은 넓은지
터널은 없는지 등등 네이버지도로 꼭 찾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갓길없는 길에 도착해서 가드레일 붙잡고 걸은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국도는 걸어가기에 위험하고 굉장히 심적으로 지칩니다. SCANIA 그 화물차가 지나가면 몸이 빨려들어갑니다.
그런 분들이 졸음운전 한번 잘못했다가는 정말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시는 분은 자전거 길을 추천드립니다.
10월 27일날 서울을 떠나 （동서울터미널） 도전을 시작해서 11월 11일날 부산을 도착했습니다.
총 14일이 걸렸어요.
루트는 잠실- 광주- 이천- 장호원- 음성- 괴산- 문경- 상주- 구미 - 달성군- 대구 남구 - 청도- 밀양- 양산- 부산
이렇게 됩니다.
하루 25KM~ 37KM 사이로 걸었습니다.
대충 면사무소, 시청, 터미널을 목적지로 잡은다음 그 주변에 모텔을 찾아서 들어가거나 민박, 찜질방에서 잤습니다.
준비물은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필수는 무릎보호대, 등산 막대기 （저는 길에서 하나 주웠다가 문경에서 버렸음）
그리고 붙이는 파스, 소염진통제, 고휘도 반사 테이프나 야광조끼 이정도가 필수 준비물 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열정과 끈기만 있다면 그렇게 힘든 도전은 아닌것 같습니다.
외로워도 걷고 지루해도 걷고 날씨가 안좋아도 걸으면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있고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도전은 굉장히 외롭습니다. 고독한걸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큰 힘이 되었던건 웃긴대학에 매일 글을 올리면서 웃대인 분들이 달아주시는 격려 댓글과 응원쪽지,
카톡으로 고생한다고 보내주시는 음료수나 빵 이런 응원이었습니다.
대구,밀양 에서는 웃대인형님들을 만나뵙고 수다도 떨고 응원도 받고 밥도 얻어먹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저의 도전이 헛되이지 않았던걸 여러분들이 저에게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게 제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도전을 하면서 어떤 일을 하는데 주변사람들이 격려와 응원을 해주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이고 감사한 것인지 느꼈습니다.
그동안 제 글을 봐주신분들, 응원쪽지와 댓글 달아주신분들, 기프티콘 보내드린 분들 후원해주신분들, 밥사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는 실패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해랑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만 저의 긴 여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글에 썼던 멘트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가보겠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PS. 도보여행에관한 질문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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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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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머니 |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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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
2018-11-14[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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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시청자 |
'섹스'님께서 별풍선 69개를 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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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
2018-11-14[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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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아이디 |
DㅅD/♧ 수고 많으셨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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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
2018-11-14[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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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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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2:2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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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숄숄 |
너 이제 나랑 겨롱해야한당. 남자가 뭐든 하나 끈질기게해낼줄 아는 남자라면 뭐든 잘하는 남자라고 우리 함모니가 그랬서. 그러니까 나랑 겨롱해야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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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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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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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숄 |
고생했샤. 우리 막내보다도 어린 기염둥이야. 당분간 무릎에 냉찜질 하면서 푹쉬엉. 뭘해도 어딜가도 복터질거야. |
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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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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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작성자무시하쟈 |
여성분이시면 쪽지주세요 제발요 |
2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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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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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TV헬조선 |
1. 한창 걷다가 급똥인데 휴지도 없고 화장실도 없으면 우짜는지 2. 웃대인형님들이랑 무슨 수단으로 어떻게 만나고 연락이 닿았는지 3.핸드폰은 어떻게 수시로 충전했는지? (아마 찜질방,모텔에서 충전했을거라짐작하지만) 4.혹여나 핸드폰을 잃어버리게 된 상황이라면 우짜는지? 5. 한창 걷다가 갑자기 비 쏟아지는데 ㄹㅇ 대책없고 피할데도 없으면 우짜는지 6. 남미여행 때 어딜 이동할때라던가 교통편이나 숙소같은 정보는 어떻게 얻는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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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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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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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티켓 |
허걱 수고하셧어요 저도 해보고 싶은 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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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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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숄 |
너 이제 나랑 겨롱해야한당. 남자가 뭐든 하나 끈질기게해낼줄 아는 남자라면 뭐든 잘하는 남자라고 우리 함모니가 그랬서. 그러니까 나랑 겨롱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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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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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숄 |
고생했샤. 우리 막내보다도 어린 기염둥이야. 당분간 무릎에 냉찜질 하면서 푹쉬엉. 뭘해도 어딜가도 복터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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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쌘한조 |
쟤가 뭘잘못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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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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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증말기 |
와... 말이 심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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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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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난주의자 |
이럴려고 완주했나 자괴감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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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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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세렌  |
난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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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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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리기직전 |
작성자님 억장 무너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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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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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물쓰는작가 |
작성자 : 내가 이럴려고 걸어서 부산까지 갔나 자괴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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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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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니있어야겠다 |
작성자님 지금 서울까지 뒤로 걸어서 돌아가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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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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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여성분이시면 쪽지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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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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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후벼파기 |
유라시아 횡단 도피기 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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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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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불가닉넴 |
차라리 걸어서 세계일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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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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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바보 |
숄숄이 수능공부한다고 스트레스 많을텐데 너무 그러지들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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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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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후조리원 |
힘들게 걸었더니 고행길을 새로 열어주네. 우작무야 너 빨리 한비야처럼 세계를 걸어다녀라. 그래야 니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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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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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맹 |
니가 젤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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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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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얼짱 |
대체 무슨 죗값을 치러야 하는지 부터 소상히 밝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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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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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굽는남자 |
애한테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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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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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의즐거움 |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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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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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속의잡초 |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추천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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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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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후의떨림 |
진짜 보는 내내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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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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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을마시는새 |
머시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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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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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먹는정핵 |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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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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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언제한번 순대국 사주면서 후기듣고싶은 멋진모습.고생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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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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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감사합니다 동네미친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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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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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놈v |
왜 정상적으로 닉 불러주는건데 욕같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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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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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쿠마3마리 |
넌 뭘해도 잘할거야. 그런끈기와 의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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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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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센터 |
그런 힘과 좌절하지않는 용기아 있다면 살아가는대 진짜 큰 도움될거에요 좋은경험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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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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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감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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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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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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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라뛔 |
작성자 근처 살면 소주 한자누하면서 얘기 듣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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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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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vig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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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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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namga |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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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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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곰 |
살 좀 빠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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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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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한 2.2키로 빠졌네요 더빠질줄알았는데;; 너무 꽁꽁싸매고다녀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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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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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곰 |
술마셔서 그런가봄 ㅋㅋㅋㅋ 그래도 몸은 건강해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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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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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히오스장인 |
무언가를 실행하는 추진력이 너무 부럽다....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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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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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페이지 |
아트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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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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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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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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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글렌 |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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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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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셨어 |
국도가 힘들면 고속도로를 타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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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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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팡이 |
글도 잘 쓰고 마인드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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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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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o |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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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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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속에멜 |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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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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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뿅주먹 |
이거 하면 여자친구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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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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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플퍼프 |
그래서 과거시험 합격함? 꽃가마 준비해놨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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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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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소금 |
짱머시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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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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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A |
고생 많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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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ari신지 |
젊은 친구가 포동포동하고 똘망똘망하니 멋지네.앞으로 뭘해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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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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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역 |
글도 잘쓰고 후기까지 참 깔끔하네요. 올만에 웃대에 항암제글 읽었슴다 추천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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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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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밀 |
하루하루 내가 걷는것처럼 재밌었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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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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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피온 |
귀엽게 생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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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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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숑 |
젊은친구가 잘했다!기특하다!!그 마음으로 뭐든해라 다 잘 해낼거다! 잘했어 멋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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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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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다여터 |
진짜 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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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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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호가윤 |
멋있고 부럽다!! 딱히 드릴건 없어서 추천이라도 씨게 밖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 이번 도전처럼 멋지게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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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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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씨앗 |
걸을때 노래들으면서 걷나요? 이어폰끼면 걸리적거릴꺼같은데 노래없으면 또 심심할꺼같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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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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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소음이 적은 자전거길에서는 그냥 이어폰안키고 소리 크게키워서들어요. 국도에서는 차 지나다니는 소리가 너무 귀아프고 스트레스라서 이어폰 꼽고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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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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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씨앗 |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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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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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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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글들 쭉 봤는데 댓은 이제야 써봅니다. 처음 출발한다는 글을 봤을때 성공할거라 믿었습니다. 대장정에 도전한다는 말은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말이 아니었거든요. 나는 무언가를 도전하고 성공한 적이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는 멋진 도전기였으며, 내가 한 건 아니지만 내가 도전하고 성공한 듯 한 대리만족도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고생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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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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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헬조선 |
1. 한창 걷다가 급똥인데 휴지도 없고 화장실도 없으면 우짜는지 2. 웃대인형님들이랑 무슨 수단으로 어떻게 만나고 연락이 닿았는지 3.핸드폰은 어떻게 수시로 충전했는지? (아마 찜질방,모텔에서 충전했을거라짐작하지만) 4.혹여나 핸드폰을 잃어버리게 된 상황이라면 우짜는지? 5. 한창 걷다가 갑자기 비 쏟아지는데 ㄹㅇ 대책없고 피할데도 없으면 우짜는지 6. 남미여행 때 어딜 이동할때라던가 교통편이나 숙소같은 정보는 어떻게 얻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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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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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그래서 밖에서 노상방변 2번...했습니다. 진짜 일부러 그런거 아니에요 배가 너무아파서 그냥 자전거길 옆에 대자연에다가 방뇨했어요. 2 쪽지를 주셔서 카톡아이디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뭐 그걸로 연락.. 3 핸드폰은 보조바데리 3개 들고가서 음.. 숙소에서 충전했죠 뭐 4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근데 다행이 그런일은 없었네요 5 그냥 맞고 가던가 버스정류장에서 비 그칠때까지 기다렸다가 갑니다 6 그건 너무 잘 알려진 정보가 많기 때문에 인터넷을 찾아보심이.. 카톡 단체채팅 남미사랑 들어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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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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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잇 |
저도 생각만 하는것을..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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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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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생각보다 죽을거같이 힘들진 않습니다 도전해보심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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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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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닌자X카시 |
다행이야 웃대 안터쟈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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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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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빨고 |
멋지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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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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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네이셔스D |
몸무게는 혹시 얼마나 빠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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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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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2.2 KG 그정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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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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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웃대인 |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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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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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대략 60 만원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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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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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웃대인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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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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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루 |
자전거라면 30정도??? 아무래도 시간이랑 비용이 비례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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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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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출동 |
힘든데도 밝게 웃으며 글 올려주고 마무리 잘 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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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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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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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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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황 |
멋집니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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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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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몬 |
고생 많이 했구, 많이 회복되었다니깐 다행이다^^ 문득 궁금한게 떠올랐는데, 이화령 터널에서 군차량이나 군인들 혹시 본적 있어??? 시기상 진지보수를 늦게까지 하는 경우도 있어서 트럭 큰거라든지 소형버스 같이 생긴차 있었는지 궁금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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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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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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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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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좀고마시키 |
고생 많았습니다. 끈기와 열정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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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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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ㅎㅎ잊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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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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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w0427 |
와...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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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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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왜사냐건 |
멋지다 고생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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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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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멘탈잉어 |
성공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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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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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라 |
뭉클해 감동이야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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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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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물쓰는작가 |
저도 언젠가는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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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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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날씨는 여름이 끝나서 비가 더이상 안올때가 가장 적절한것 같습니다. 해볼만합니다. ㅇㅇ 4일차 까지 버티면 그다음은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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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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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물쓰는작가 |
한 8~9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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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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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치는사람 |
수고했어!! 나도 히말라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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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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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부디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당신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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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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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슈크림빵 |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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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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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감사합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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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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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와라 |
내초딩때 친구 닮았는데 성함이 ㅂㅅㅇ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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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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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넵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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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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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네임드 |
병1신이라니 너무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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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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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o |
님 이제 훈련소 행군은 껌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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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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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그러게요 ㅎㅎ 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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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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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라죽 |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미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남미 여행 후 두달간 운동 하며 쉬었다고 했는데 그때 심적으로 어땠는지 그리고 그때와 지금 서울-부산 구간 도보여행 완주 후는 심적으로 어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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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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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그때는 그냥 학교안가서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올림픽이 끝난 선수들의 기분이 뭔지 알것같아요. 뭔가 허무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하고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네요. 이제 뭘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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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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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량 |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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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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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조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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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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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하는곰 |
도전 자체로도 대단한 건데 완주까지 하시다니 정말 멋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작무님 도전 기간에 제가 입원했었는데 우작무님 글들 보면서 빨리 나아야지 하고 생각하는 원동력이 됐어요. 저도 언젠가 이 정도는 아니겠지만 목표를 잡고 어디서 어디까지 완주하는 걸 하고 싶어요. 여자라 위험하다고 아빠가 허락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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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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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꼭 힘내십시오 언젠가 꼭 건강을 찾으셔서 새로운 도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글을 보면서 힘이 났다니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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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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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선캠 |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지 운동을 좀한다음에 국토대장정에 참가하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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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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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평소운동을좋아하시는분이면 그냥 도전하셔도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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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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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선캠 |
아재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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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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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마녀 |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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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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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입니다 |
너무 멋있어ㅜㅜㅜ고생많았어요!! 2주동안 자기전에 우작무님 글보면서 응원했는데 이제 허전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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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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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작성자무시하쟈 |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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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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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류 |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 답글 다네요. 축하드립니다. 왠지 기운을 나눠받은 느낌이에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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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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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못읽는저승사자 |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대단하기도,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작성자님의 앞길에 좋은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사는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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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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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바텀 |
수고했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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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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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고싶어하는애 |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인생에서 이번 경험으로 얻은 정신력으로 무엇이든 하실 수 있을듯.. 심지어 군대라도 ㅋㅋㅋ.. 덕분에 좋은기운 얻어갑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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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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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네임드 |
꾸준히 봤는데 멋져 대단해 ㅎㅎ 간단 질문좀 할게 1.신발은 하나만 신고 걸었어? 뭐 밑창이 많이 닳는다던지? 2.대충 몇시부터 몇시까지 걸었어? 3.데이터 무제한이야?ㅋㅋ 4.하루에 몇끼 먹었어?몇시에? 5.그리고 저녁은 식당가서 먹어? 소주도 한 잔 때리면서?ㅋㅋ 6.위에 댓 보니까 술먹어서 살이 덜 빠졌다는데 모텔에 술이랑 안주 사가서 먹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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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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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이마트 |
오래걸으면 똥꼬에 습기차서 따갑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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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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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루 |
와.... 아무리 4대강 자전거길 잘 되어있어도 국도 부분도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마치셨네요. 근데, 터널도 지나나요...? 자전거길 우선으로 해서 가면 터널 지날 일은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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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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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아 |
긴여정을 혼자서 고생많았어요! 무섭고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내서 고마워요! 참고로 글쓴님 진행상황 계속 보고 댓글 달려고 여기 가입함 ㅋㅋ 이제 여긴 끝났으니 히말라야로 넘어가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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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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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기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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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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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여기까지 |
서울로 걸어가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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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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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
웃대인들이랑 ㅅ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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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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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여름감자가맛있단다 |
빨래는어캐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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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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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리벌레 |
고생했습니당~ 큰 경험 얻으셧네요 요즘 자소서 한창 쓰다보니 드는 생각이 자소서에 쓸게 오지겟네 라는 생각부터 드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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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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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콜에이드 |
고생하셨어여 멋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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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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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두엽 |
님 사진이랑 그날의 기억들 에피소드 전부 서류화 해놓으셈 취직할때 자기소개서쓸때 엄청 도움되고 면접관들도 좋게보고 증거물이고 평생 기억도되고 암튼 좋으니 꼭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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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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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이글월베가면 유라시아종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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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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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미 |
고생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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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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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나루 |
진짜 고생했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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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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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나쓰매니져님 |
고생많았어요 다음에 대구올일 있으시면 소주한잔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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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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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뽀로로 |
서울갈때도걸어갔으면완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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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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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장 |
멋지다!!! 고샹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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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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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뭉몽뭉몽뭉 |
이제 목포에서 철원까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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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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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달린다 |
발 아래쪽 들어간부분이 아리는거는 족저근 이라는 막에 염증생겨서 그런걸거에요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마라톤선수들이 많이 가지고 있다는 질병이래요 신발이 발에 안맞으면 생기더라구요 저도 한때 고생했던 ㅠㅠ 발이 아파서 걷지를 못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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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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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달린다 |
병명은 족저근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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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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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총잡이 |
서울 다시 올라가셨나요?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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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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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바 |
멋쟁이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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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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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목공소아니못목공소 |
고생많았어요 !! 👍👍👍👍 최고예요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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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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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페이 |
고속도로는 자전거나 아니면 걸어서갈수있나요? 톨게이트는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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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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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아 |
만보기 어플 어디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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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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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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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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