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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쵸지부인이 쵸지와 결혼한 이유.jpg | 지하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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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07:27] |
| ▼ 이전글 | 박제) 워1마드 첩자 색출 완료 | po잉여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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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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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06:2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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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빅나인씨티 |
;)
일본 아쿠타가와상 최연소 수상자 마루야마 겐지가 40년간의 귀농생활을 경험으로 써낸 에세이의 목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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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0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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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차드기어4 |
우리 어무니 몇십년동안 일만하시다가 아부지결정으로 나 취업후 외할머니 곁으로 귀농귀촌 하심.. 워낙 깡촌에 집을 튀게 지어놔서 텃세 장난 아니였으나.. 우리집 아들만 둘에.. 난 운동출신... 아부지도 한 성깔 하셔서 몇번 뒤집어 엎고나니 울 할머니 어머니 아무도 안 건드림..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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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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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멸치간장조림 |
그냥 경찰불러야 돼. 욕들으면 욕들은대로 또 고소하면 되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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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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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0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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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o쿠로토o신 |
경찰 : 어휴 뭐 그런걸로 신고하신데. 이웃끼리 친하게 지내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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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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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o쿠로토o신 |
이거 직접들음. 경찰서 앞에서 신고해서 육성으로도 전화로도 동시에 들음. 다음주에 바로 그 동네 탈출함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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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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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dolmuji |
평생을 그렇게 살아 오셨던 분들입니다 ..70~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애들은 이해 안가지...아니 못하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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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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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가는 |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사회흐름 따라가기 어려운건 이해할수있으나 그렇다고 불법이 합법되는건 아닌데요 아직 노비/머슴 부리던 시대에 태어나서 살아있는 사람도 꽤 있을건데 그럼 염전노예같은 것도 저렇게 살아왔으니까 하고 넘겨야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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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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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영망 |
고여서 텃새도 심해요. 공동체의식?이 엄청 강한듯. 더이상 갈곳없는 사람들이 흘러오기도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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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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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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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개장 |
시골인심은 이제없음.. 시골진상들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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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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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Mk02 |
경기도쪽 시골쪽 일나가도 딱보임;; 남민폐주는게 그냥 그내들한텐 당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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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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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끈한시골남자 |
내가 경기도 시골쪽 일도와 주러 갔다가 험한꼴 많이봄ㅋ 경찰 부른적도 있는데 아무도 처벌 안받음 경찰 일 ㅈ같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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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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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Mk02 |
ㅇㅇ 나는 일하는데 남의 자동차 안에 실리콘이나 이런거있음 그냥 가져가더라;; 어이없어서;; 경기도 도심지 바로옆이라는 경기도 광주에서 그랬어서 더충격이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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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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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냄새 |
못배우고 수준이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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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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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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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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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냥꿍냥 |
저도 시골사는데 시골인심.. 그딴거 없습니다. 정자에 앉아서 서로 헐뜯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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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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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시작한게실수 |
초인종 안누르고 와서 놀거나 음식대접은 이해는 가는데.. 그럴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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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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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인씨티 |
일본 아쿠타가와상 최연소 수상자 마루야마 겐지가 40년간의 귀농생활을 경험으로 써낸 에세이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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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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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기어4 |
우리 어무니 몇십년동안 일만하시다가 아부지결정으로 나 취업후 외할머니 곁으로 귀농귀촌 하심.. 워낙 깡촌에 집을 튀게 지어놔서 텃세 장난 아니였으나.. 우리집 아들만 둘에.. 난 운동출신... 아부지도 한 성깔 하셔서 몇번 뒤집어 엎고나니 울 할머니 어머니 아무도 안 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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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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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uh |
잘 한 것임. 무식한 것들은 지들이 당해 봐야 쫄아서 닥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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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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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자 |
와 반전이다 한국이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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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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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아니 큰개키우면 큰개키워서 재수없다고 개 죽여;; 촌에서 할배할매들이 보신탕 해먹는다고 개 홈쳐서 죽이는 일 종종 있지? 나 어릴때 신혼부부가 그런일 잇었어. 말 오질나게 안듣는 불량부부라고 어떤할배가 그랬는데 부부가 따지니까 개를 사람과 동일시하는 정신이상자라고 조리돌림함. 그거 기선제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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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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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s하고싶다 |
나 얼마전까지 시골에살았는데 [10장. 친해지지말고 그냥 욕먹어라] 이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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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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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s하고싶다 |
책 찾아보니까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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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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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닉스mt |
난 어렸을때부터 시골 살아서 그런지 좀 다름 시골사람들은 마을사람 모두가 가족이라는 개념임 집에 벌컥벌컥들어오고 그런거 많고 집물건 말도없이 빌려갈때도 있는데 난 어렸을때부터 보고 자라서 그런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 대신 집에 일이 생겼을때 자기 가족일 처럼 발벗고 나서서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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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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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uh |
도시에서 그러면 절도에 가택무단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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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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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기어4 |
참.. 나도 어렸을때 시골살아서 저런적 많았지.. 사실 시골은 동네 전체가 대가족화 되었다고봐도 무방... 마음아프지만 나도 너는 너 나는나 이러고 사는게 속이 편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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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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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닉스mt |
도시와 시골의 생활방식 차이죠 그래서 귀농하거나 시골로 이사온 사람들은 거부감 들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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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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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온나직설적인놈 |
그건 어릴때부터 계속 보고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런거고 만약 다른 시골로 이사갔는데 얼굴도 첨보거나 몇번 안본 사람집에 벌컥벌컥 문열고 들어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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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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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uh |
ㄴㄴㄴㄴ 생활방식 차이가 아니라 불법임을 인지 못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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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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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온나직설적인놈 |
너무 불법이라 몰아세우지말자.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끼리 서로 동의하고 저러는건 문제가 아니지. 작성자가 귀농한 사람한테도 저러면 문제지만 자기들끼리만 그런다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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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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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uh |
맞아 자기들끼리만 그럼 문제 없음. 암묵적으로 합의가 있으니까. 근데 그런 거 없이 귀농한 사람이나 방문한 사람한테 그러는 건 범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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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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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엣행 |
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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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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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4안소희 |
반대는먼데 ㅋㅋㅋ 생활환경이 다를수있지 직접당하신 당사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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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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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윤 |
x나 소름돋는다... 진짜 개념자체가 일반사람이랑 다르네;;;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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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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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깎이인형 |
반대왜주는거야? 나도 시골살아서 그런게 있지마는 서로 기분안나쁘고 이웃이 서로 친하니까 그런거지 서울사는 사람 기준으로 불법이라고 반대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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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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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안소희 |
난 시골 출신이라.. 어렸을때 개구리잡고 민물고기 잡아서 동네 아저씨들이랑 튀거먹고 그랬어서.. 이제 대부분 돌아가심 ㅎ ...ㅠㅠ 난 산에서 뱀잡고 벌래잡고 놀았는데... 그리고 우리 새로온 부부 있었은데 딱히 오지랍도 안떨고 그냥 먹을거만 많이 줬던거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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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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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윤 |
진짜 이해가 안가는거야? 사람들은 시골의 우리 가족문화를 보고 놀라는 게 아냐 그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까지 강요하고 그걸 거부하면 비정상이라고 몰아가는 사상을 보고 놀라는거지 아직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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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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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윤 |
이렇게까지 말해줘도 모르겠다면 진짜 심각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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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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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안소희 |
강요하는놈들이 퍼킹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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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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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새끼방구먹여 |
근데 귀농한 사람돌 남의 집 들어가서 이것저것 가지고 나와도 상관없어??? 한 몫 챙길 수 있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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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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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냥 |
시골은 치안도 안좋음 일부 시골마을은 성폭행 살인사건이 일어나도 경찰들도 쉬쉬하고 범인이 누군지 알더라도 마을 사람들은 서로 이웃이라고 친척이라고 쉬쉬함 그래서 특히나 시골쪽은 미세사건이 많이 있음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시골쪽 미제사건이 대게 많이방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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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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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
난 서울 살지만 시골에 워낙 자주갔었고 부모님 은퇴하시고 귀농하셔서 저거 무슨말인지 다 이해간다 서로 이해 못한다고 모라고 하지마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해 평생을 시골에서 산사람이랑 평생을 도시에서 산사람이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냐. 우리 부모님도 귀농하시고 텃세에 엄청 시달리다가 그냥 순응하시고 그 마을의 법칙에 따르기로 하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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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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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슬로우 |
난 아파트에 사는데 울엄니가 길들여놔서 그런가??? 동네 아주머니들이 우리집 문 벌컥벌컥 잘 여시는데.....????? 그럼 난 도시에 있는 촌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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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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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읽는웃대인  |
반대는 표현의 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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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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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는코코팡 |
으 미개행.. ㅎㅎ 인심좋은 시골서럼들~ 너네들끼리만 해!! ㅎㅎ.... 쯧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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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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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송이 |
어렸을때부터 도둑놈들이랑 같이살면 보고배운게 그건데 생각이 다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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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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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방에간다 |
ㅋㅋ 븅신들인가 미개 기준을지들이 따지고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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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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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리면딸치시든지 |
그냥 문화가 다른거지 욕할건 뭐 있냐 자기들끼리는 아무 문제없이 잘 사는데 외부인이 미개하니 뭐니 떠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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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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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을피하는방법 |
시골 살아서가 아닌거 같은데.. 글만보면 걍 못배운 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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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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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조현우o |
범죄자들은 원래 생각하는 사고 자체가 다르다잖아 ㅎㅎ 냅둬 나중에 뉴스뜨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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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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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량 |
시골이라서 도시라서를 떠나서 그 사회가 막 들어오고 뭔가 공유하고 하는 분위기라면 적응못하면 나오면 된다고 생각도 함. 문제는 퓌닉스님 말처럼 어려움이나 문제 생겻을때 가족처럼 안해주거든. 그때는 외지인이라고 모른체하지. 그게 진짜 문제지. 몇십년지기처럼 하면서 정착초기 힘든가 하나도 안도와주는데 누가 좋아함. 걍 가택침입에 도둑년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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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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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잼이 |
나도 어릴때 시골 할머니집에서 컷지만 최소한 집밖에서 할머니 성함 부르시고 밖에서 기다리셨어 그냥 동네 사람들이 못배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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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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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다 |
미개의 기준을 니들이 세우고 있네 라고? 혹시 법과 질서라고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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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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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즐거운하루 |
골때리는범죄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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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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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
퓌닉스는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자라서 자기네 마을 사람들끼리 그냥 그렇게 지냈다는말밖에 안했는데 미개하다느니 범죄자새끼라느니 그런건 좀 아니지않냐? 직접 피해끼친 장본인도 아닌데. 적당히 좀 지키면서 얘기해라 도대체 얼마나 배우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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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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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즐거운하루 |
직접피해입은거아니면 범죄자욕도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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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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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
누가 범죄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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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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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형신이야 |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나도 시골에서 아파트 살다가 진짜 시골로 이사왔는데 모두가 가족 이런거 없고 친척아니면 집에 막들어오고 물건함부러 쓰고 그런건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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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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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대 이딴 답글보면 정떨어진다 퓌닉스님이 뭔 욕을한것도아닌데 ㅈㄴ 미개하다는듯 달려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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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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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형신이야 |
보면 볼수록 댓글 뭐같이 단사람 많네 친한친구집에 말없이 들어갔다고 가택친입이라며 불법이네 거릴 사람들이네 심지어 이댓글 단 사람은 친척처럼 지냈다잖아. 당사자가 안 불편하다는데 지들이 불법이다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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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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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말사용자 |
우린 친척이어도 말없이 물건 안가져가는딩.. 말없이 놓고가는 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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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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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색7각 |
걍 시골은 법에 관련된 개념에 너무 무지함. 시골 도로 가면 할매할배 무단횡단ㅈㄴ함. 아니 걍 도로 중간 걸어다니는 분들도계심. 물건도 남에 집 마당 들어와서 걍 휙 가져가고.. 이걸 ''시골은 원래 그런거라 문제 안되는데요?'' 이런 논리로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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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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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윤 |
자료없이 댓글만 있는 경우랑 자료를 보고 댓글을 다는 경우는 그 어감과 의도가 다른데...무작정 시골 문화라서 사람들이 뭐라하는게 아님;;; 예를들어 "보신탕 맛있는데.." 라는 댓글은 달 수 있지만 강아지가 학대당하고 괴로워하다가 쓸쓸하게 죽었다...라는 자료에 보신탕 댓글을 쓰면 옳지않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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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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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윤 |
다시 한번 위로 올라가서 자료를 정독한 후에 필자의 입장에서 기분이 얼마나 나빴는지 생각해보고 다시 내려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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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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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
저도 저희 부모님 귀농하시고 텃세로 시달려서 시골 텃세 문화에 치를 떠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제 말의 요지는 퓌닉스님이 쓴 댓글에 미개하다 범죄자새끼다 이런 댓글은 도를 넘는 댓글이라는 말이죠. 본문글이 개를 학대한것과같이 반인륜적인 글도 아니에요 다시 위에서부터 정독하고왔지만 퓌닉스님이 미개하다 범죄자새끼다 라는 정도의 비난을 받아야될만한 이유는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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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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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린 |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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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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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간장조림 |
그냥 경찰불러야 돼. 욕들으면 욕들은대로 또 고소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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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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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o쿠로토o신 |
경찰 : 어휴 뭐 그런걸로 신고하신데. 이웃끼리 친하게 지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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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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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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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o쿠로토o신 |
이거 직접들음. 경찰서 앞에서 신고해서 육성으로도 전화로도 동시에 들음. 다음주에 바로 그 동네 탈출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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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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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자하버프좀 |
경찰도 그 동네 청년 아저씨들인데 잘도 외지인편 들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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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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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
그리고 그 마을에서 완전 왕따 당함 시골에선 왕따당하면 그냥 안보고살면되지! 이게 아니야 집논밭 다 헐값에 처분하고 마을 떠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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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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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o쿠로토o신 |
참고로 그동네 5년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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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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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진짜 시골 경찰들은 친인척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 겁나게 많아서 그냥저냥 넘기는거 되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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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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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린 |
핏불테리어 추천^^ 할매들 함부러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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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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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키를구원하소서 |
ㅈㄴ 짜증나겟다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각자 사생활이 잇는데 저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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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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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샤이 |
난 오히려 귀농한 사람 때문에 피곤한데 ㅋㅋ 덩치 사람만한 큰 개 몇마리 목줄도 안하고 아침마다 자기 운동할 때 데리고 다니는데 동네 길에 개똥 싸도 치우지도 않고 동네 노인들 몸도 안좋은데 행여나 개가 미쳐서 달려들면 피하지도 못할텐데 말해도 듣지도 않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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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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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ji |
평생을 그렇게 살아 오셨던 분들입니다 ..70~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애들은 이해 안가지...아니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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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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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가는 |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사회흐름 따라가기 어려운건 이해할수있으나 그렇다고 불법이 합법되는건 아닌데요 아직 노비/머슴 부리던 시대에 태어나서 살아있는 사람도 꽤 있을건데 그럼 염전노예같은 것도 저렇게 살아왔으니까 하고 넘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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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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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ji |
여름철에 도시놈들 조용한 시골와서 민폐 겁나 끼치는건 눈에 안보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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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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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는코코팡 |
시골서럼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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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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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친동네 |
지진이 일어났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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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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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바다돌멩이 |
나도 시골 사람인데 시내에 살아서 저런거 모르고 살았오...할머니 댁에 가도 딱히 그랬던 기억은 없고 읍단위 인데 인구 10000명 못미침...얼마나 많은 건 지 모르겠는데 이정도면 거진 도시야? 근데 영화관도 엄서...힝구...ㅠ 아파트는 나 학생 때 5층짜리 막 들어서고 그랬는데 그것 다음에 아파트 또 생겼는 줄은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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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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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바다돌멩이 |
아 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이런 것도 없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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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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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바다돌멩이 |
훼미리 마트 들어왔을 때 진짜 좋았는데... 막 일 도와주고 용돈 받아서 거기 핫바 이런 거 사가지고 밤에 게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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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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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바다돌멩이 |
이제 편의점 존1나 많아... 카페하고... 스타벅슨가 뭔가 하여튼 프랜차이즈 카페도 한 이 년 전인가 생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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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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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차 |
그런곳 말고 ㄹㅇ '~~마을' 같은 씹깡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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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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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바다돌멩이 |
응...알았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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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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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미고양 |
틀린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있음. 농경시대에 맞는 생활 방식이 있고. 도시 환경에 맞는 생활방식이 있음. 학교 다닐때 두레니 뭐니 그런거 배웠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안 맞는게 있긴한데... 그렇다고쳐도 사람 사는 사회면 서로 지켜야할 선이 있음. 인터넷에서 목욕탕한 다는 양반이 올린 여탕 문화에서 그런게 나옴. 오지랖도 떠는데 챙겨주는게 있긴함. 후자가 크면 미풍양속이고. 전자가 크면 닫힌 사회에 외지인 배척하는 그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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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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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웃음 |
짤방 누구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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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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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미고양 |
근데 한국에서 웬만하면. 그리고 무개념 소리 듣는 사람들에겐 `지켜야할 선`이 없음. 그냥 이웃이니까. 노인이니까. 애엄마니까 이러면서 지 편한거 요구하고 진상 피울때만 자기가 생각한 이치 내세움. 도시에선 개인별로 무개념인데(물론 다산신도시처럼 모여서 무개념이 되기도하지만) 시골은 무개념끼리 규칙 정하고 관이랑 연관이 있어서 더 골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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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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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망 |
고여서 텃새도 심해요. 공동체의식?이 엄청 강한듯. 더이상 갈곳없는 사람들이 흘러오기도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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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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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세레나 |
저건 가치관 차이라 어쩔수 없지 좀 심한거 같긴한데 옛날엔 같이 농서지으면서 품앗이로 서로 도와주고 하다보니 타인에 대한 경계가 거의 없는 거임 글쓴이가 저렇게 이웃 할머니집 놀러가도 될꺼야 물론 우리야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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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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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녈아 |
내가 쩌기 전남 고흥 깡촌에서 태어나서 자랐는데 우리동네는 저런거없는데; 할머니 계실때에도 아빠가 동네이장 할때도 현관까지는 들어오는 분 있어도 집안으로는 절대안들어오시고 대부분 노크하시고 들어옴 더군다나 놀러와서 간식내오라는건 절대 없었고 뒷집옆집 할머니가 조청이랑 떡 고추장 된장 이것저것 다갖 다주셔서 집에 고추장만 몇통인데 나는 저런 글 이해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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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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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반죽 |
노인공경도해본적없는 노인들 인류 최초의노인이란말 신박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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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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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아그라 |
뭐 시골은 시골만의 룰이 있고 도시에는 도시의 룰이 있는거지 평생을 거기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방인’의 룰을 지키라 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물론 그런거 감안해도 몇몇 행동은 무개념으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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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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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미고양 |
근데 귀농이나 귀촌은 하는거 아닌거 맞음. 이외수나 전유성 같은 경우엔 유명인에 만렙이고. 그 지역에 경제적으로 이바지 엄청나게 하고. 홍보 활동도 해줬는데. 지역 주민들 이야기 들어보면 쟤들은 뭔데 관에서 돈주고. 거들먹거리냐고 짜증냄. 자기들이 보기엔 돈도 많은데. 돈도 안내놓고 본인들 주머니에 떨어지는거 없으니까 싫다는거임. 그래서 쫓아내고... 텃세 있는데 가는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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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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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
앵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 일반화 시키는건좀 아니자너.. 할머니댁 엄청 시골이고 산속에 있는데 주위 어르신들 저정도로 미친사람들 아닌데... 내가 이사를 항상 시골쪽만 가봤는데 시골사람들 저정도로 활발한 사람들 아님.. 나이 70 80 넘어가는 사람들이 저정도로 소리지르고 민폐끼치면 그건 젊었을때도 그랬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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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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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들을 나이면 1930~1940년생 이고 일제강점기거나 전쟁 겪은 사람들이라 기초적인 교육을 못받은분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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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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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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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뭐 욕좀한다고 달라지냐~ 대충 맞춰살든가 내려가질 말든가 해야지 여기서 주거침입죄다 뭐다 얘기한다고 정의의 철퇴라도 내려지겠냐~ 그리고 시골이 무슨 칼라로 이어진 것도 아니고 다 저러지도 않는다~ 물론 동네마다 텃세 어느정도씩은 있는데, 남의 집 흙발로 드나들고 하는 건 저 동네 노인네가 경우가 없는거지 일반적인 건 아닌것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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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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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zzi |
음 지금의 시골마을은, 고인물들 몇명만 남은 온라임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마지막 업데이트가 언제인지도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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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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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신청불가 |
말 그대로 차이라고 생각함.. 고작 한 세대 차이나는 부모님 세대와도 서로 이해못해서 갈등을 빚는데 두 세대, 세 세대 차이나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거의 외계인이지. 너무 나쁘게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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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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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웃대인 |
마르크스 주의자들이 시골에 남아있었구나.... 니께 내꺼 내꺼는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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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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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우리도 시골사는데 아버지돌아가시니까 우리집진돗개 죽여다 보신탕해먹더라... 그래서 아파트들어오고 내놨는데 안팔려서 이번달에 다시들어왔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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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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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진살살살녹는다 |
시골이라고 다 그런 사람만 있는건 아닙니다 도시라고 다 매너있고 개념인만 있는 건 아니듯이 저런 개념없는 사람도 있고 착하고 선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비슷해요 아는 할머니 한 번 차로 모셔다 드리는데 시트에 등도 안 기대고 불편한 자세로 고마워 하시고 나중에 용돈 하라며 선뜻 오만원짜리 쥐어주시는 분도 계시고(어르신한테 정말 큰 돈입니다 안 받으면 그게 더 예의가 없는거라 난처함) 마찬가지로 모셔다 드렸더니 나중에 새 이불을 사서 가져다 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냥 가는 길에 모셔다 드린건데도요.. 그리고 시골에 새 집을 지었는데 구경 한 번 하자고 막 밀고 들어오신 분도 계셨어요 위의 사례처럼요 근데 커피 외엔 뭐 손도 안대시고 잠깐 구경핫다 그냥 가셨어요 솔직히 이런글 일반화의 논리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위의 사례를 비판하는건 아녜요 진짜로 있어요 저런 사람들도.. 다만 하고 싶은 말은 개념없는 사람도 있고 개념 있는 사람도 있고 도시나 시골이나 별 반 다를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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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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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
시골에 계속 사는 사람들끼리는 저게 아무렇지도 않은거고 아무런 문제도 안됨 그래서 시골 사람들이 서울깍쟁이라고 그러는거지 솔직히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부모님 은퇴하시고 마침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돌아가셔서 어릴때 살던 시골로 귀농하셨는데 완전 외지인도 아니고 학창시절 다 보낸 고향으로 간건데도 텃세 장난아니다ㅋㅋㅋ 본문 글 정도에 투덜대면 절대 시골에 못산다 저정도는 일상생활이고 애교로 받아들여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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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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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
우리 시골 기준으로 초인종 누르고 들어온 사람 한명도 없었고 나도 시골가면 다른집 심부름 가고 그럴때 초인종 누르고 들어가본적 한번도 없다 우리 시골이 워낙 촌이라 그럴수도있고. 그리고 흙뭍은 발로 들어오는거야 너무 당연한거야 계속 논이고 밭에서 일하던 사람이 발이 깨끗할수가있나 서로 다들 논일 밭일 하는사람들이니깐 양말 더러운거 뻔히 알고 허용하는 실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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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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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밑시큼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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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골이니까 초인종 없이 들어와서 수다떠는건 이해하는데 인형훔치거나 흙묻은발, 남의집 물건 냉장고 거덜내는거보니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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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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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했어요 |
대중교통 좀만 이용해보면 얼마나 ㅈ같은지 알수있음 버스탈때 버스오면 막 달려들고 밀치는건 기본이고 사람많은데 꼭 2인석에서 한쪽에 자기 가방놓고 진짜 버스타면서 발로 차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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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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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닉그려주는놈 |
진상의 끝판왕 시골썰이 제일 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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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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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꾸 |
내가 살던곳은 괜찮은 곳이였네 우리할머니 할아버지 앞집에 귀농한 사람왔다고다 챙겨주고 마을에서 안쓰는 집줬음ㅋㅋㅋ 아마 젊은이가 별로없으니까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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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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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꾸 |
그리고 마을회관에서 다들 모여서그런지 집 문 벌컥벌컥 열고오는 경우 별로없었음 ㅇㅇ 오히려 멀리사는 지인들이 벌컥열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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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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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
타지인들이 모인 전원주택 단지 등 서울 근교는 괜찮아요. 그런 곳은 대개 도시보다 좋아요. 나도 경험하고 있고... 문제는 원주민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영화 이끼 같은 느낌.... 좋은 분들인 줄 알았는데 뒤통수 오지게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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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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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늅뉴비 |
근데 시골은 왜 인심이 있아야 하는거임?시골인심이란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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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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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에 |
못배워서 무식해서 그래 부러운걸 모르니까. 그게 진짜 미개한사람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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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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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풉 |
엥 내가양평군에사는데 저런거없슴 집이 산에있고 리얼시골마을처럼생겼는데 인사만하면 뭐 캐가지고가라하고 갑자기 집 불쑥오는경우는 농작물 많이남아서 주러올때밖에없는뎈ㅋㅋㅋ경기도에서 살다가서 저렇게될줄알았는데 다 친하게지내고 우리집도손이크고 주변집도 손이커서 전부치면 나눠주고 분위기상으로는 삭막한도시보다 낫던데 물건빌려가긴커녕 우리집보다 물건이많아서 빌릴필요가없어보이곸ㅋㅋㅋ(대신대중교통불편 1시간에 1대) 저긴어디시골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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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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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형신이야 |
저는 경남 시골인데 전혀 안저럼 산있고 그런곳으로 이사왔는데 여기에 귀농온사람이 10%도 넘을듯 암튼 그래서 그런지 친한사람 빼고는 개인주의고 할머니들은 솔직히말하면 아직 1970~80년 대에 머무르시고 계신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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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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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s하고싶다 |
시골인심 생각해서 귀농할거면 진심으로하는 말인데 귀농하지마라. 나도 얼마전까지 시골에 살면서 느낀점은 뭐하나 맘에 안들면 따시키면서 지들 필요할때만 친한척다가와서 도움요청하고 시골에서 단순한 육체노동은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만 많은비용을 지불해야하는 트랙터 같은 경우는 열에 일곱은 돈을 안줄려고 엄청 버틴다. 게다가 그런사람들 대부분은 기독교인들이다. 정말 시골인심소리만 들어도 진절머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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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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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댓글 |
배려는 지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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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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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한 |
시골마다 케바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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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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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 |
또또 올라오네 분란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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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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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회원 |
나도 시골에서 살았고 부모님 시골에 사시는데 1번이야 옛날 촌집에 초인종 없어서 문 열고 보는건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나머지는 걍 스레기 인거 같은데;; 우리 뒷집 할메도 오늘 내일 하시지만 절대로 안저러시는데;; 식사 하고 가시라고 해도 안한다고 집 간다고 하고 아빠가 안쓰는 후레시 준다고 준다고 해도 시장가서 사면 된다고 하시는데.. 내 입장에서는 케바케 아닌가 싶음.. 그렇다고 귀농은 또 할게 아닌게 텃세는 진짜 인정 하게 되고 올꺼면 외딴 집에 가던지 귀농촌에 가는게 맞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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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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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사형제 |
귀농하고 싶으면 그냥 몇명같이 모여서 땅사서 집지어서 새마을을 만드는게 낫지. 시골은 절대 들어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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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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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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