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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진 발생 빈도가 높은 일본의 빌딩 내진 강도는 세계 최상위급 레벨이다.
관동 대지진 같은 경우의 교훈을 살려 강한 지진에도 강하게 견딜 수 있는 건물을 짓도록 연구와 개발을 해왔으며
결국 현재에 와서는 진도 7 이상의 지진도 견딜 수 있게 됬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빌딩이나 건물의 경우이며 인간의 안정성까지 수반한 것은 아니다.
떄문에 실제로 지진이 일어나면 빌딩이나 건물은 무너지거나 부숴지지 않지만
건물 내에 있는 인간의 경우 빌딩 밖으로 튕겨져 나가거나 내부의 책상 , 장식물 등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2 해난사고가 일어난 장소 주변에서 떠도는 소문이 있다.
사고 이후 잠잠해질 때 쯤, A가 시장에서 문어를 구입하여 요리하려고
문어의 머리를 칼로 베었다. 직후 A는 큰 비명을 질렀다.
문어의 머릿속에서 인간의 머리카락이 대량으로 나온 것이다.
잡식성인 문어가 어느순간 나타난 먹이를 먹었으나 끝내 다 소화 하지 못한 것이다.
3 A는 독이 강한 살무사를 한마리 구했다.
뱀 술을 만들기 위함이었는데 독이 강한 독한 놈일 수록 맛이 더 좋을 것 같아서였다.
술 통에 도수가 강한 술을 살무사와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둔 지 수개월 후.
A는 이정도면 마실만 해졌겠지 란 생각에 술 통의 뚜껑을 열었다.
열자마자 통안에 있던 살무사가 굉장한 기세로 튀어나와 A의 목을 물었다.
순식간에 A는 전신에 독이 퍼져 사망했다.
4 도로 교통법에서 느낌표 마크의 설치 기준은 ' 그 외의 위험 ' 으로 알려져 있다.
이 마크 아래엔 보조 마크로 ' 갓길 주의 ' 나 ' 오르막 주의 ' 등으로 그 장소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알려주는 추가 표시가 있다. 하지만 가끔씩 느낌표 외에 별 다른 표시가 없는 곳이 있다.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할 지 모르는 그 외의 위험 표식.
그 장소엔 귀신이 나타나므로 ' 귀신 주의 ' 를 알려주는 표식이다.
정부에서 귀신을 인정할 수 없으나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추가 표시를 제외한 느낌표 만으로
' 귀신 주의 ' 를 표시하고 있다.
5 지상에 떨어진 태양의 불꽃은 지상을 휩 쓸었고, 곧 하늘로 솟구쳤다.
거대한 죽음의 전달자는 모든 종족을 말살하려는 신의 의지처럼 보였다.
불꽃이 휩쓸고 간 뒤의 모든 것은 오염되어 끔찍한 지옥이 펼쳐졌다.
이 글은 인간이 만들어 낸 핵폭탄에 대한 기록 같지만 사실 이것은 고대 인도 문헌에 나와있는
글귀 중 일부를 번역한 것.
이외에도 빛나는 거대한 창이 쏘아졌을때 30만 대군도 한순간에 녹아버렸다,
벼락보다 강렬하게 폭발해 적의 전사들은 불에 타버린 나무처럼 쓰러졌다와 같은 기록들도 있다.
과연 과거 지상을 휩쓸어버린 무기의 정체는 무엇일까?
6 워싱턴에 있는 가티다리는 언제부터인지 매월 13일에 반드시 사고가 일어났고 사망자도 자주 나왔다.
그리고 완공으로부터 13년이 된 무렵, 13명의 사람이 다리를 건너던 중 다리가 무너져 전원이 사망했다. 그 날도 13일이었다.
무너진 다리를 수습할 때 언제 죽었는지 모를 사람들의 유골도 13구가 발견 됬다.
7 3차원으로 갈 수 있는 연구는 미국과 소련에서 비밀리에 진행 된 적이 있다.
하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연구 하는 것은 포기해야 했는데
그 이유는 실험에 성공한 물건들마다 겉과 속이 뒤 바뀌어졌기 때문.
8 프랑스에서는 ' 소 ' 에 비유하는 것이 최고의 욕이다.
또 스페인은 ' 암승냥이 ' , 중국은 ' 거북이 ' 에 비유하면 당장에 원수지간이 될 정도로 큰 욕이 된다.
한국 , 그리고 게르만 민족들은 ' 개 ' 에게 비유한 욕을 많이 한다.
9 중세 유럽에서는 동물들도 로마 카톨릭교에 의해 종교재판을 받고 인간처럼 처형됬다.
새와 늑대 , 곤충까지도 재판에서 마귀 혹은 이단으로 처리 되어 고문을 받거나 처형되기도 했다.
10 긴 드레스나 바지를 입고 걷는 여자의 모습보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노출시킨 여자의 모습이
운전자의 눈에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영국 교통경찰들은 여자들에게 드레스나 바지보다는
미니 스커트를 권한다고 한다.
11 사람은 본인이 살아온 모든 순간을 기억할 때가 있다.
바로 죽기 직전.
필름처럼 앞을 지나가는 자신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보게 되는데, 항간에서는 이것을 ' 주마등 ' 이라 말하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고귀한 순간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주마등이라고 불리는 현상은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비로소 그때서야
자신이 저질렀던 일들을 기억하고 수많은 죄의 벌을 받기 위해 참회하는 것이다.
12 1900년대, 이스탄불의 지하 궁전에서 A가 로마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상자를 발견했다.
물에 잠겨 있던 탓에 녹색으로 변색된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는 ' 미소의 비너스 ' 라고 적혀진 동상이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젊은 비너스의 나체상이지만 왜인지 모르게 히죽히죽 이빨을 드러낸 천한 미소를 띄고 있어
오싹한 느낌이었다. A는 이 동상의 사진을 찍어 본인의 고향으로 보냈으나
보내지는 과정 중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13 A는 풍경화를 정말 사진과 똑같이 그리는 능력이 있었다.
풍경화를 본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 천재다 ' 라며 시끄럽게 소란을 피우니
A는 어느 날, ' 여기는 너무 소란스럽기 떄문에 저 편으로 간다 ' 는 메모를 남기고 행방불명 된다.
A가 사라진 빈 방에 남겨진 그의 마지막 풍경화에는 누군가의 뒷 모습이 작게 그려져 있었지만
어느새인가 사라졌다고 한다.
14 지구의 산소 농도가 지금보다 1% 더 상승하면, 단번에 연소해 지구는 불의 행성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다행히 산소 농도가 변하지 않았으나,
최근 에코 붐이나 녹화 운동등에 의해 조금씩이지만 평균 산소 농도가 증가 하고 있다.
허나 이런 현상을 환경 운동가들은 믿으려고 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무를 심고 있다.
15 조선시대에는 ' 팽형 ' 이라는 형이 있었다.
산 사람을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꺼내는 것인데 미지근한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사또가
' 넌 이제 산 사람이 아니다 ' 라고 말하며 유가족들에게 장례를 치르라고 하였다.
그 후에 얼굴이나 몸에 낙인을 찍어 ' 팽형 ' 을 당한 사람을 구분했다.
주위 사람들은 이 형을 당한 사람을 절대 아는 체도 해선 안됬고 그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도 관심을 가져선 안됬다.
게다가 밖으로 외출도 거의 하지 못했으며 자신이 ' 팽형 ' 을 당한 날이 돌아오면 제삿밥을 먹어야 했다.
이 형을 당한 사람은 사회적 죽음 속에서 서서히 미쳐갔다.
' 팽형 ' 은 주로 명예를 중요시 했던 양반들에게 행해졌으며, 이는 더 비참한 최후를 느끼게 하기 위함이었다 한다.
16 아프리카나 남미 쪽엔 아직 근대 문명을 접하지 않은 부족들이 간간히 발견 된다.
수십년 전에 남미에서 새로운 부족이 발견되어 현지 정부가 조사를 진행했는데
부족 자체에 놀라운 점은 없었지만 족장의 발언을 들은 현지 정부는 필사적으로 족장의 발언이 새어나가지 않게 했다.
그 발언이란 , 족장의 부족 근처에 사는 부족은 초고속에 가까운 탈 것을 타고 다니는 전신이 은빛으로 빛나는 난쟁이라는 말이다.
17 한 정신과 의사에게 매일 이상한 꿈을 꾼다는 사람이 상담을 하러 왔다.
남자의 말에 따르면 꿈에서 정체불명의 사람이 나오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그 사람의 머리가 몸에서 떨어져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한다.
이것을 불안의 원인으로 본 의사는 그에게 ' 그의 머리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은 어떤가 ' 란 조언을 했다.
하지만 다음 날, 그 남자는 추락사한 시체로 발견됬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머리를 누른채로 낙하했다고 한다.
18 한 조용한 농촌마을에서 비극이 일어났다.
마을에서 살고 있던 12가구 , 40명 전원과 모든 가축이 하룻밤 사이에 누군가에게 살해 당해 있던 것.
살해 방법이 매우 잔인하고 모두 머리를 강타 당해 얼굴도 알아보기 힘든 상태였다.
의아한 점은 촌장의 집에서 기르던 말 한마리만은 다리에 약간의 부상만 있을 뿐 무사했다.
19 2차 대전 말기 , 독일의 한 연구 시설을 점령한 연합군 병사는 거기서 이상한 것을 목격했다.
실험 동물로 생각되는 수백 마리의 원숭이 시체였다. 원숭이들의 모든 신체가 일그러져 있었으며
근육과 내장을 노출하고 있었다. 끔찍한 모습으로 숨이 끊어지고 있던 것.
무슨 목적으로 이런 잔인한 실험을 했는지 알고 싶었지만 실험에 참여한 과학자들이 모두
도주한 상태라 자세한 내용을 알 수가 없다고 한다.
20 멕시코 시티에서 강도 살인범이 지명 수배 되었다.
지명 수배지에 사용 할 사진으로 정면 , 오른쪽 , 왼쪽 총 3장의 얼굴 사진을 게재 했다.
한달 후, 경찰의 형사과장이 경시청에 보고한 내용은
' 오른쪽 모습의 남자를 제외한 왼쪽 , 정면 사진의 범인들은 찾아냈으나 도주함, 추격 중 사살 했다 ' 라고 되어 있다.
21 비행기 사고로 불시착해 설산에 남겨진 수십명의 사람들.
다행히 불시착한 장소 근처에 오두막이 있어 급히 그곳으로 향했다.
5일 후 기적적으로 구조된 사람들은 식량이 부족해 이대로면 전원이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
추락 중 중증의 외상을 입은 사람들을 부득이하게 오두막 밖에 방치해 사망하게 한 점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들이 얘기하는 방치된 사람들은 여객기 승객 명부에 존재 하지 않았고 방치되어 사망했다고 하는
그들의 시체 또한 발견 되지 않았다.
22 한 해양 조사 회사가 심해의 생태계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이었다.
6000m 부근에서 잠수정 외부를 촬영하는 무인 카메라에 잠수복을 입고 산소통을 짊어진 다이버 한명이 찍히고 있었다.
인간은 견딜 수 없는 심도에 있던 그 다이버는 카메라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듯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더니
이내 더 깊은 심해의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23 한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기.
CT 스캔으로 뇌종양을 앓고 있던 한 여성을 진찰하고 있던 중
갑작스런 낙뢰와 그로 인한 전기 역류로 인해, 병원내의 모든 기계가 꺼져 버렸고
그 폭발적인 역류는 CT 스캔을 하고 있던 환자의 머리 부분을 완전하게 파괴하여 사망하게 만들어 버렸을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전기가 복구 된 그 다음날부터 CT 스캔기의 모니터에는 이상한 메세지가 마음대로 표기 되었다.
' 저기요? 여기가 어딘가요 ? '
24 식용 버섯의 일부가 갑자기 독성을 강하게 품어 버리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 수는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대로 계속 증가한다면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버섯이 없어지는 날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최근에 식용 밀의 한 종류에서도 강한 독을 품고 있는 것을 확인 했다.
25 ' 다빈치 코드 ' 라고 하는 소설을 아는 사람은 많이 있을 터.
소설의 주된 내용은 ' 모두 진실하다 ' 이지만 결국은 소설일 뿐이다.
하지만 크리스트 교도들은 전 세계적으로 네거티브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다빈치 코드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 하듯이.
26 브라질의 산호세칸포스에 정체불명의 비가 내렸다.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미지근하고 검붉은 액체가 쏟아져 내렸다.
그것은 혈액이었다. 아울러 가끔씩 꽤 큰 고깃 덩어리도 떨어졌다.
혈액과 고깃 덩어리가 내리는 비는 5분정도 지속 되다가 그쳤지만
그것이 어떠한 동물의 혈액과 고기였는지, 어떠한 이유로 내린 건지 , 어떻게 발생한 건지는 아직도 불명이다.
27 대서양을 달리는 대형 탱커선에서 SOS 신호가 왔다.
근처를 항해 중이던 A는 배에 SOS 신호가 잡히자 그 신호를 따라 탱커선에 도착했지만
1명의 승무원만을 남기고 전원이 자취를 감추었다.
A는 그 승무원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물었는데
' 갑자기 승무원들이 차례차례 석유 저장고에 뛰어들었다.' 라고 얘기했다.
그 말을 들은 A는 육지에 도착한 뒤 경찰에게 해당 사실을 얘기했고 경찰은 곧바로 저장고를 수색했으나
시체는 단 한구도 발견되지 않았고 더욱 놀라운 점은
예정되어 있던 석유 적재량에서 1t만큼 더 많은 석유가 측정 되었다.
28 60년대 후반 한 남자가 본인이 흡혈귀라며 떠들고 다녔다.
마을 사람들은 단순히 미친 사람 취급을 하며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다.
어느 날, 도로를 걷다가 달려오는 차에 치여 남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그리고 사망한 남자에게서 성인 남성 6명분의 혈액량이 흘러 나왔다.
29 지구는 많은 동물이 살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많은 동물들이 멸종했거나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다.
많은 국가들은 쳔연기념물 이외의 동물에 대해서는 생존 보호를 하려 들지 않고 있는데,
단순한 국가들의 무관심인 것일까? 아니면 지적 생명체의 추가 탄생을 막으려는 것일까?
30 요즘에는 사람이 사망하면 대부분 화장을 했지만 불과 십년 전만해도 시체를 관에 넣어 매장 했었다.
한 아이가 묘지에서 놀다가 파뭍혀 있던 관을 밟아 관을 부수는 일이 발생했다.
관에 다리가 끼어서 아이의 힘만으로는 절대 뺄 수가 없었기에 마을 어른들이 합세해
간신히 끼인 관에서 다리를 빼내는데 성공했지만 아이의 종아리에는 선명히 인간에게 물린 잇 자국이 남아 있었다.
어째서 관을 대충 묻은 듯 얕게 묻었는지 , 잇 자국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 것인가.
31 A가 운영하는 사진관에 한 여성이 방문했다.
A는 여성의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인화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여성은 잠시 다른 곳에 갔다가 다시 오겠다고 했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마자 역주행하던 트럭에 치여 즉사 했다.
A는 떨리는 손을 멈출 수 없었다. 단지 사람이 사망해서가 아닌
촬영전 여성이 했던 말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 언젠가 영정사진에 쓰일 수도 있으니까요 '
32 한 아파트에서 시체가 발견 됬다.
시체의 옆에는 유서가 있었고 그 내용은
'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살을 합니다. ' 라고만 쓰여져 있었다.
확실히 시체는 터무니 없고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어 타살의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시체는 손,발과 머리가 없었는데, 그것들은 모두 남성의 신체 안에 들어 있었다.
33 소설 ' 걸리버의 여행기 ' 중에서 걸리버가 라퓨타섬을 방문했을 때의 내용 중
화성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두 개의 위성 주기까지 정확하게 표현되었는데
현대인이라면 상식이겠지만 화성의 위성들이 발견 된 것은 1877년으로
' 걸리버의 여행기 ' 를 집필한 작가가 이 소설을 쓰고 나서부터 150년이 지난 시간인 것이다.
34 새벽 5시경 누군가가 현관문을 강하게 흔들며 노크를 했다.
두려움을 머금고 문을 열었더니 엄마가 서 있었다.
엄마는 우리 집에서 1블록 정도 떨어진 빌라의 3층에서 살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 지금 곧바로 우리 집으로 와! ' 라고 얘기했다며 날 찾아왔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어서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을 때,
엄마가 사는 빌라 3층 집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
35 조깅을 하던 A는 3일 연속 조깅 중에 지폐를 주웠다.
1일째엔 20달러, 2일째엔 10달러 , 3일째엔 20달러.
그리고 문득 길에 떨어뜨려버린 자신의 안경을 주웠는데 안경이 부숴졌다.
그 안경의 수리비용은 A가 3일동안 주운 금액과 같은 50달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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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유행은누가시작함 |
묻은건 묻었다고 잘 쓰면서 왜 묻혀는 뭍혀라고 쓰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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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 |
 |
공포잼민이 |
토종 한국인이라서 헷갈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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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 |
|
몰라ing |
재미있어요 더 없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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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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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잼민이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제가 그동안 올린 100개가 넘는 로어와 대부분이 중복이라 새로운 것을 찾고는 있으나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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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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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닉이조을까 |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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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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