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fear83568 URL 복사 |
로어 : 믿기 어렵지만 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형식의 짧은 이야기
1 미국에 사는 A는 친구들과 길을 걷다 처음보는 폐가를 발견했다
왠지모를 호기심에 그들은 폐가를 방문한다. 폐가를 탐방하던 도중 A의 친구중 한명이 숨겨진 지하통로를 발견하고
지하통로에 들어가보게 된다. 하지만 그 통로의 끝은 보이지않고 내려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온도가 상승했다.
몇분쯤 지났을까 통로에는 어디선가 고통스러운 비명이 들려왔다. 그들은 겁을 먹고 허겁지겁 폐가를 빠져나왔다.
며칠 후 그들은 다시 폐가를 찾아갔지만 이미 그 폐가는 철거되고 흔적이 없었다.
2 A는 점쟁이로부터 자신이 초승달에 베여 죽는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허무맹랑한 소리라며 비웃었지만 며칠 후 밤길을 걷다가 공사장에서 떨어진 커다란 물건에 직격 당해 즉사했다.
떨어진 물건은 거대한 거울로 , 깨져버린 무수한 파편들이 하늘의 초승달을 비추고 있었다.
3 어느날 트럼프 카드를 만지던 A는 문득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시선을 느꼈다.
시선의 근원지를 찾지 못했던 그는 기분 나빠하면서도 이내 자신이 들고 있던 카드로 시선을 돌렸는데
자신이 들고 있던 4장의 킹 그림이 모두 그를 향해 있었다.
4 예로부터 여우괴담은 단지 요괴의 장난이나 기묘한 경험담으로 전승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끔 드물게 여우괴담은 스파이를 가려내는 일종의 테스트라는 이야기가 있다.
확실히 남을 홀리는 말재주 , 탁월한 변장능력 , 미인계등을 놓고 봤을때 납득이 가지 않는것도 아니다.
5 바닷가에 있는 소라껍데기를 귀에 대면 청아하고 맑은 바닷 소리가 난다.
그러나 수많은 껍데기들 중 드물게 비명소리가 들려오는 것들이 있다고 한다
6 세상에 자신이 전혀 쓸모가 없다 느끼는 남자가 있었다
입 버릇처럼 자신은 전혀 쓸모가 없으니 사라지는게 좋다고 얘기하던 그는
어느 날 친구 앞에서 입고있던 옷가지만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하늘이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라도 한 것일까
7 A는 어느날 밤, 자신의 고양이가 누군가와 격하게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
무슨 소리인가 궁금하여 방문을 열고 거실을 본 그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할 말을 잃었다.
거실에 걸어두었던 그림속에서 나온 신사가 그의 고양이와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고양이에게 바짓 가랑이를 물려 난처해 하던 그 신사는 A와 눈이 마주치자 들고 있던 지팡이를 챙길새도 없이
그림속으로 뛰어 사라져버렸다. 지금도 그 지팡이는 고양이의 장난감으로 사용되고 있다.
8 여행에서 돌아온 A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돌려보던 중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
절벽을 배경으로 하고 찍은 사진에 있을리 없는 하얀 형체가 찍힌 것이다.
사진 속 하얀 형체는 신난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었다.
9 이 세상에는 설명할 수 없는 사실들이 많이 있다
설명할 수 없는 사실들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증명하는데에 많은 노력을 들여 일부는 증명하는데 성공 하였지만
그중 일부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10 19세기 무렵 식탁에 13명이 앉았을 경우 먼저 일어나는 자가 1년뒤 죽는다 라는 소문이 있었다.
어느 날 A가 저녁식사에 초대 되었다가 그를 포함한 3명이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결과 A는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나머지 두명 중 한명은 익사 , 나머지는 자살로 사망했다.
그때 참석한 인원은 정확히 13명 이었다.
11 아날로그 시대 테이프를 거꾸로 돌리면 노래의 가사가 뜻 밖에 의미로 들릴 수 있다.
이것을 백워드 마스킹이라 한다. 이 백워드 마스킹이 공포의 원인이 된 이유가 있다.
문제의 노래는 존 레논의 노래 Kiss Kiss Kiss .
Kiss Kiss Kiss 라는 부분을 역재생 시키면 ' 토성이 존 레논을 쐈다 ' 는 내용이 들린다
이 곡이 만들어졌던 시점은 존 레논이 건강했던 시점이다.
12 1956년 수에즈 동란 당시 출정한 한 영국군 부대가 이집트 부대와 교전 했을 때
4명의 군인이 목숨을 건 영웅적인 활약을 했었고 그들의 진혼비가 현재도 그곳에 남아있다
하지만 이 기념비에 적힌 이름을 읽을때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새겨진 이름은 각각 마이클 잭슨 , 아놀드 파마 , 조지 루카스 , 빌 게이츠 이기 때문이다.
13 2008년 12월 10일 호주 코부라무스 라는 마을의 목장에서 기형 소가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사람의 목소리와 비슷한 울음소리로 크게 울고 바로 죽었다고 한다.
그 소는 얼굴에 털이 없고 주둥이가 짧았으며 두 눈은 정면을 향하고 있었다 한다.
14 2000년 9월 15일 도쿄의 한 아파트에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목을 메 자살한 남자의 유서에는 ' 우루에마가 온다 ' 라고 쓰여져 있었다.
이후 같은 유서를 남긴 자살자는 다른 지방에도 확산 되고 있다.
15 대학생인 A는 자신의 방 에어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가전제품을 잘 알고 있는 친구를 불러 에어컨을 확인해 보니 수많은 나비의 시체가 들어가 막혀 있었던 것이다.
날개 하나하나를 살펴봐도 마치 방금 에어컨에 들어온 것 같은 상태였고 곤충도감으로 살펴본 나비는
대부분이 A가 살고 있는 국가에 분포하지 않은 나비였다.
16 A가 퇴근해 집에 돌아왔는데 키우던 고양이가 두마리로 증가 해있었다.
모양도 체격도 울음소리도 전부 같은 두마리의 고양이가 격렬하게 싸우고 있었다.
A가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자 둘 중 한마리가 TV로 도망가더니 화면속으로 사라졌다.
17 미국의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기묘한 사건이 일어났다.
해변에서 남자의 시신이 발견 됬는데 경찰의 수사에 의해 신원은 곧바로 파악되었다.
그 시신은 근처 식당에서 일하는 가브리엘이었다.
하지만 그는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었다.
경찰은 DNA , 지문등을 대조했지만 모두 시신과 일체했다.
18 한 탐험대가 아마존 밀림을 탐험하던 중 항상 웃는 얼굴인 기묘한 원시부족과 마주쳤다.
남녀노소가 상냥해 보이는 부족에게 적의가 없으리라 생각한 탐험대장은 미소를 지으며 무기를 내렸다.
던지는 창이 탐험대장의 머리를 관통한 순간에도 부족은 웃는 얼굴이었다.
그리고 도망친 두 명을 제외한 탐험대는 모두 학살 되었다.
최근 가설로는 인간의 웃는 얼굴은 영장류가 동료에게 힘을 과시해 적을 위협한다 라는 표정에서 유래되었다고 가설한다.
19 1986년 영국 세명의 아이들이 폐가에 갔다가 한명이 실종되는 일이 발생한다.
어느 한 방에 차례대로 들어갔는데 가운데 있던 한 아이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이다.
어른들은 기묘한 증언을 뒷전으로 하고 폐가 부근을 수색하다가 벽 안쪽에서 들려오는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구조에 성공하지만 발견된 곳은 창문도 문도 없는 완전히 폐쇄된 공간 이었다.
20 1981년 일본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학교의 창문이란 창문이 모두 새까맣게 칠해진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조사에 의하면 창문은 페인트로 칠해져 있었으며 손바닥으로 칠한 것이라 한다.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이 전대미문의 기묘한 사건은 아직도 미해결인채 남아있다.
21 이탈리아의 시골에 그림자를 무서워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외출을 절대 하지 않았다.
그의 집은 벽에서도 바닥에서도 빛이 나고 있었다.
친구가 왜 그렇게까지 그림자를 두려워 하냐고 물으니 ' 끌려가고 싶지 않아 ' 라고 만 대답했다.
그 후 남자는 번개에 의해 정전이 일어난 후 그대로 행방불명이 되었다.
22 일본에 사는 한 남성은 매일 같이 짖궂은 장난 전화를 받고 있었다.
오늘로 12일째.. 오늘로 13일째.. 여성이 날짜를 세기만 할 뿐 그 의미를 알 수 없었다.
한달 후 , 오늘로 30일째.. 언제까지 방치해둘 셈이야? 라고 하는 목소리를 들은 남성은
결국 경찰에 자수했다. 그 목소리는 그가 죽인 후 산속에 묻은 여성의 것임을 생각해냈기 때문이다.
23 일본의 한 호수 근처에서 갑자기 교통사고가 급증했다.
경찰이 사고 당시 운전자들에게 상황에 대해 묻자 ' 초등학생 소녀를 태우자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 ' 라고 증언 했다.
다수의 피해자를 감안한 행정처는 ' 초등학생정도의 여자아이가 보인다면 절대 태우지 마십시오 ' 란 입간판을 세웠다.
24 기원전 이집트 석판에는 ' 최근 이상한 전염병이 돌고 있다. 발병한 사람의 머리는 점차 빠지고
피부가 벗겨져가며 기력이 떨어지고 , 결국엔 전혀 움직이지 못하며 몸이 모호한 색이 된다. 아직 치료법은 확인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 현상이 빨리 없어지길 바란다 ' 라는 문장이 기록되있다.
이 현상은 마치 방사선에 피폭되었을때의 현상과 매우 흡사하다.
25 1948년 런던의 한 남자가 사망했다.
유족이 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그의 서적에서 한 책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보통 요리 레시피와 기행문이었지만 그 글자 모두가 혈액으로 쓰여졌던 것이다.
그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추측조차 할 수 없다 한다.
26 나는 생명을 매매하고 있습니다.
20년 분의 생명을 갖고 있습니다만 가격은 내고 싶은만큼 내십시오
3개월 시한부 인생인 A는 이 이상한 남자에게 20달러를 내고 생명을 구매했다.
그 후 A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버림받아 20년을 거지처럼 살았다.
20년 후의 봄, A는 ' 확실히 20달러 정도의 인생이었다 ' 라고 얘기하며 눈을 감았다.
27 A는 고아원을 경영하며 신의 가르침을 지키는 훌륭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고아원은 점차 빚이 늘었고 사채업자는 보험금을 목적으로 그에게 자살을 강요했다.
그는 독극물을 마셔봤고 목을 메달아봤으며 , 칼로 손목을 긋고 권총으로 머리를 쐈다.
하지만 독극물은 효과가 없었고 줄은 끊어졌으며 그은 손목의 피는 바로 응고 되었고 권총은 탄환이 발사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옥상에서 투신한 그의 몸은 가벼운 타박상 외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생존한 A는 절망하며 돈을 벌려고 원양어선을 탔다.
어느날 A는 아무것도 없는 갑판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 됬는데
사망한 원인은 질식,총살,과다출혈,음독,추락사 였다.
A가 귀여워하던 고아원의 한 아이의 꿈에서 ' 어떤 빛이 나타나 신부님은 이제 갈 시간이 되었다 ' 고 했다 한다.
28 한밤 중 하늘에서 10분에 걸쳐 푸른빛이 여러번 번쩍이는 일이 있었다.
당시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었기에 주민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이상하게도 그 일이 일어난 다음날 마을 주변 산들의 높이가 400M가량 줄어들었다고 한다.
29 한 정신병원에 또 다른 자신이 몸을 차지하려 한다는 두려움에 떠는 청년이 있었다.
의사의 헌신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 수록 공포감에 시달리다가 결국 옥상에서 몸을 던지게 된다.
당시 소년을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은 ' 무언가를 성취해낸 듯한 기괴한 표정을 띈 체 옥상으로 뛰어 올라갔다 '
' 분명 아무 말을 하고 있지 않았음에도 처절한 비명소리를 내는듯 했다 ' 라는 기괴한 증언을 했다.
30 영국에 사는 A는 기묘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페이퍼 콜렉터로 500매 세트의 A4 용지에도 각 장 마다 차이가 있는데
그 중에 최상의 종이를 찾아내는 것이 즐거움이라 했다.
보물창고같은 그의 방은 흰 종이로 가득 차 있다.
31 영국에서 160M나 되는 기묘한 짐승의 발자국이 발견됬다.
작은 구멍을 지나거나 들판에서 갑자기 끊어져 있는 등 이상한 부분이 많았다.
발굽을 가진 두 발 달린 동물로 추정되어 현지민들은 전설속의 악마가 아닐까 두려워했다.
짐승이 지나간듯한 수풀을 개에게 수색하려 했으나 모두 겁을 먹고 달아나 버렸다.
32 미국의 한 공원 CCTV에 한밤 중 인간처럼 생긴 생명체가 걸어다니는 모습이 촬영되었다.
걷는 속도는 느리나 걷는 움직임은 인간과 흡사하다고 한다.
실제 공원에는 그것과 비슷한 조각상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평범한 나무와 돌로 만든 조각상이라 한다.
밤중에 조각상과 비슷하게 생긴 걸어다니던 생명체는 무엇이었을까
33 19세기 런던 , 그 시대의 것이라 생각할 수 없는 옷을 입은 아이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 아이에게 어디서 온 것이냐고 묻자 ' 어느 날 하늘에서 날 떨어뜨려 지하에서 살다가
이 곳으로 통하는 구멍을 알게되어 올라왔다 ' 라는 대답과 함께 그 구멍이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
사람들이 그곳으로 들어가려하자 ' 이곳은 여기있는 사람들이 들어가면 안된다 ' 라는 말과 함께
사람들 앞에서 순식간에 증발해버렸다.
그 구멍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구멍이 있다는 지역에는 실종사건이 유난히 많다고 한다.
34 캐나다에는 절대 베이지 않는 나무가 있다.
도끼와 톱을 이용해도 절대 베이지 않았으며 기계로 베려해도 기계가 고장나는 등 절대 벨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무곁을 천천히 보던 영매사는 ' 이 나무에는 자살한 사람들의 영혼이 맺혀있다. 그 수가 너무 많아
영기가 강하여 이 나무를 벨 수 없다 ' 고 얘기했다.
35 영국의 목장에서 목이 절단된 체 죽어있는 양이 몇 마리 발견 됬다.
현장 주변에서 상당한 크기의 어떤 날카로운 것이 고공으로부터 떨어져 양에게 직격하여
머리부분을 잘라 낸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되었다.
일각에서는 얼음덩어리가 아닐까 하는 얘기가 있으나 그것 역시 추측일 뿐이다.
36 미국의 한 청년이 새로 구매한 총으로 사격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는 총 3발의 총탄을 발사했다. 사격 후 그는 총알을 찾아 다녔으나 총탄은 커녕 총에 맞은 흔적도 없었다.
비슷한 시각, 브라질의 한 노인이 길을 걷던 중 갑자기 피를 흘리며 쓰러져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부검 결과 그의 사인은 과다출혈이었으며 그의 몸에서 3발의 총알이 발견 되었다.
37 환생은 존재한다. 그리고 전생을 뚜렷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1억명 당 1명꼴로 태어난다.
역사상 처음으로 알려진 전생 기억자는 아돌프 히틀러라고 한다.
38 A는 어느날 기묘한 꿈을 꾸게 되었다.
한 벤치에 중절모를 쓴 중년 남성이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A는 자기도 모르게 그 남성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넨후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남성은 그 이야기가 즐거웠는지 A에게 비밀 한가지를 알려주었다.
'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순수한 인간은 2000만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들이 죽으면 그 영혼은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다. ' A는 의아했다.
' 전 세계 인구가 60억명이 넘는걸요? ' 그러자 남성은
' 그건 인간이 아닌 것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인간인 척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
39 한국의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수년만에 수도관 검사를 했다.
새로 입주한 사람들로부터 ' 물 맛이 비릿하다 ' 호소했기 때문이다.
흙을 파내보니 파이프의 마개는 닫혀있어 한방울의 물조차 없었다.
그 동안 거주자들은 무엇을 마시고 있었던 것일까
40 70년대에 ' 끝나지 않는 술래잡기 ' 라는 책이 큰 인기를 끌었다.
주인공인 소년이 요괴에게 쫓긴다는 아동 전용 괴담으로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최초의 페이지로 돌아오는 일이 반복 된다는 것 외엔 특별한 내용이 없었지만
구입자의 아이가 책으로부터 빠져나가지 못하고 발광하는 일이 빈발해 모두 회수 되었다고 한다.
41 70년대 미국 낙태 반대론자인 의사 A는 ' 태아에게도 의식이 있다 ' 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3~4개월 임산부의 배에 마이크를 대고 태아와의 교신을 시도 했다.
그 결과 태아와 서투르지만 소통에 성공했다 주장했지만 진위는 불명.
실험의 원인으로 임산부가 유산 해버렸기 때문이다.
42 극히 드물지만 지도에 실려 있지 않은 보물이나 장소가 있다.
보통은 지도 제작사의 실수로 인한 것이라 그것으로 인해 손해를 본 이에게 사례 하지만,
일부러 게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사이타마현의 모처에 있는 폐 빌딩은 지도에 표기하자마자 지도에서 그 이름이 사라져버려
표기를 보류하고 있다 한다.
43 2003년 , 어느날 거리를 걷고 있던 노인이 행방불명 된 일이 발생한다.
수십 명의 목격자에 의하면 어느 카레가게에 들어간 것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긴것 같다.
수상하게도 목격자들이 얘기한 카레가게는 그 거리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후일 아들에게 ' 너무 많이 먹어서 돈이 부족해 , 돈을 가져와줘 ' 라는 전화가 왔지만
경찰은 못된 장난이라고 보고 있다.
44 산에 사는 사슴이 뜀박질하면서 그 자리를 빙빙 돌기 시작하면 주의해야 한다.
그 행동은 ' 당신을 적대하지 않는다 ' 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사냥꾼들은 그 행동을 보면 그 자리에서 몸을 숨기도록 하고 있다.
사슴의 행동은 그곳에 산의 신이 있다는 증거이며
그것을 방해한 사람은 하늘 높이 던져 진다고 한다.
45 1940년대 뮌헨 근교에 살던 A는 이상한 동굴을 발견했다.
A는 친구들과 그 동굴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탐험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도와달라는 비명소리가 들려 A는 어른들을 불러 다시 동굴을 찾았으나
동굴이 있던 장소는 단순한 암벽이었고 친구들은 모두 사라졌다.
46 어느 마을의 죽순 캐기 행사에서 어머니와 딸이 죽순을 캐고 있었다.
딸은 어머니에게 ' 또 하나 찾아올게요 ' 란 말을 남기고 산에 들어갔는데 그대로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다.
경찰견이 투입되어 수색에 나섰지만 모든 경찰견이 같은 지점에서 멈췄다.
' 만약 이 지점에서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 해도 경찰견은 알 수 있다, 하지만 경찰견들은 그 자리에 서서 짖기만 할 뿐이다 '
도대체 딸은 어디로 간 것일까
47 트럭운전사인 A는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버스를 봤는데
엇갈려가는 차 안에서 운전자 이외의 모든 승객들이 모두 눈을 크게 뜬 채 놀란 표정으로 A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은 무엇을 보고 놀란 것일까
48 호주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골목이 있다.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없고 , 귀신이 있다 사나운 들개가 있다 등의 추측만 있을 뿐이다.
어느날 한 여행자가 그 골목에 들어갔고 3일 후에 돌아왔는데 그는 빈사 상태였다.
사망직전에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 좋은 곳이었어.. 다시 갈 거야 ' 란 말을 남겼다.
49 일본에 사는 A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가전제품을 향해 사람들에게 말을 하듯 말을 거는 것이다.
그것을 신기하게 생각한 친구가 물어보니 A는 기계가 살아있다고 했다.
이전에 TV를 부순적이 있는데 그 속에서 피가 쏟아져 나온적이 있다고 했다.
50 아프리카에는 아직도 미개척지가 많다
따라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인종도 당연히 있다.
미국의 인류학자였던 A의 일기에는 이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다.
내용은 아프리카 산골 어디에서 작은 취락을 찾아냈지만
그곳의 주민들은 곧바로 도망갔다고 하는 것이다.
일기의 마지막에는 ' 저렇게 큰 눈을 가진 은빛 인간은 본적이 없다 ' 라고 쓰여져 있었다.
50+1
구 소련의 살던 한 남자의 인생은 항상 기구 했다.
그의 연령이 홀수인 해는 좋은 일이 , 짝수인 해는 나쁜 일이 일어났다
이것을 깨달았을때 그의 나이는 44세였다.
그는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었지만 11년 후인 55세에 재혼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11년후인 66세에 끝났다.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
| ▲ 다음글 | 귀신 보는거야..? | 재현이광팬 |
 9
 0
 4
 77,299
|
2025-02-03 [20:39] |
| ▼ 이전글 | 사람이 이렇게 착각할 수도 있는건가?? 신기한 경험 | 에잇슝슝 |
56
0
3
89,626
|
2025-01-24 [01:44] |
|
인생의이유 |
추천 많길레 왜이리 많은가 들어와 봤더니 소소하게 읽기 좋네 요즘 트렌드에 알맞은거 같음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2-11 |
|
퍼리조아 |
1번은 뭐임?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2-15 |
|
몰라ing |
이런 글 너무 좋네요 !!!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2-19 |
|
|
어떤닉이조을까 |
49 하이 빅스비~ 시리야~ 이런거 아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4-13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귀신 보는거야..? | 재현이광팬 |
9
0
4
77,299
|
2025-02-03 [20:39] |
| ▼ 이전글 | 사람이 이렇게 착각할 수도 있는건가?? 신기한 경험 | 에잇슝슝 |
56
0
3
89,626
|
2025-01-24 [01:44]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