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현재 총 플레이 횟수
내가 롤을 시작한 계기...
롤이라는 게임을 알게된건 고2때인까 학교 기숙사에서 애들이 하길래 이런게임이 있구나
라고 알고만 있었고 자세히뭐가 뭔지는 몰랐다 그당시에 하던게임이
겟앰프드와 대항해시대를 번갈아가며 하는중이어서 크게 관심도 가지 않았고..
졸업을하고 군대 갈 즈음 동생이 친구하나가 롤을 하자고했는데 그당시에 롤의 인기가 많이 올라 왔을때였는데
이거 분명히 내가 게임 시작하면 폐인마냥 할거 분명할거같아서 손 안될거라고 말했다
14년도 군대에고 기존에 하던게임들을 못하니 업데이트 할때마다 신규 컨텐츠들이 생겨나는데
따라가기 귀찮고 오랫만에 잠깐씩 잡으니 재미도 없어졌다
그렇게 15년도가 되고 언제였는지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 그렇게 롤을 시작하게되었다
그렇게 휴가 때마다 친구도없고 사교성도 떨어지는 내가 하는거라고는 휴가기간동안 집에서 롤하는거 였다
당시 기억으로는 트페가 멋있어서 트페를 열심히 연습 하려고 했던걸로 기억한다
당시에 같은부서에 롤 좀 잘한다고 하는 후임이 있어서 걔한테 많이 물어보고 그랬었다
유명 마스터이 bj였던 사기꾼 저격도 몇번하고 그랬다고 자랑스러워 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짧은 몸풀기로 일겜에서 30찍고나니 프리시즌이 되어 몇판 하지않은 걸로 기록되어있다
그러고 여전히 군인신분이던 시즌 6이 되었다 결과는 당연한 브론즈
브론즈 배치받고 나는 여기서 탈출할거야 라는 일념으로 휴가기간 다 박아넣었다
결과는 뭐 탈출 못하고 브론즈 2로 시즌을 종료했다
이때 주로하던게 아칼리였고 신지드밈?중에하나가 너무 재밌어서 신지드도 많이 했던거같다
그리고 바드가 이때 플레이 되어있는데 ad치명타 바드에 꼿혀서 바드로 탑만 갔었다 요즘도 가끔 하는데
내 바드는 오로지 탑 ad바드로만 숙련되어있다
그리고 이 다음시즌에 아칼리가 리워크되면서 더이상 아칼리를 하지 않게되었다
지금의 아칼리도 성능은 좋지만 변화를 잘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라 리워크 이후에 못하는 챔피언이 몇개있다（아트록스도...）
군대에있을때 부대에 브론즈가 딱 두명 있었는데 갑판 선임하사가 와서 진지하게 물어봤다 자기는
아무리 트롤짓하고 던져도 브론즈 못가겠던데 비법좀 알려달라고 사람은 착한데 솔찍히 개새끼야 하고 싶었다
그렇게 또 다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고 여기서 내 인생 챔프인 킨드레드를 잡게된다
기억상으로 전시즌에 나왔었는데 출시당시부터 하고싶었지만 돈이없어서 못샀었다
담시즌 넘어오고 돈을모아서 구매하고 아칼리 랑 번갈아서 하다가 리워크 되고 킨드만 팠단걸로 기억한다
이때 미드>탑에서 정글로 라인이 돌아섰던걸로기억한다 이 시즌은 근데 딱히 기억이 없다
그냥 게임 판수만 늘렸던걸로 기억한다 이당시 킨드레드 패시브가 체력퍼뎀이었는데
이때가 더 재밌었던걸로 기억한다 아 그리고 이 시즌부터 골드에 머물게 되었다
아 지금보니 갈리오도 있네 진짜 내가 챔피언 손만대면 리메이크 됬다고 그당시에 생각했다 갈리오 성능은 구진데
저때 갈리오 we쓰고 쫒아가고 재밌었는데
시즌8이다 여전히 킨드레드를 사용 하고있고 사용한다
에코는 저때 왜 썼는지 생각은 잘 안나는데 많이 했던거같다 에코 개좋은거 같다
이즈리얼은 저때 ap이즈리얼에 꼿혀서 탑으로 들고 갔던걸로 기억한다 승률은 똥이지만 재미는 금똥이다
그러고 하이머딩거 처음할때 저런 사기챔프가있나 하고 따라서 샀다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시즌마다 조금씩
하다가 이때부터 좀 한거같다 올해 시즌들어와서 좀 많이 한거 같고 좋다 손이 똥인 나에게 안성 맞춤이다
진은 여기부터썼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쓰기시작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얼마전에 진 플레이횟수 한국서버 1등이랑 만났는데
난입에 선몰락만 가는 진을 만났는데 누가 한말이 기억나서 최근에 해보려고 하고있다 （장인의 템트리는 의심하지 않는거야）
조만간에 골드에서 만날수 있을거같다 연습한다
명예 시스템이 시즌8 부터였나 시작된걸로 기억한다 이때 명예5렙찍고 와드도 받고 아직 가지고있다
대망의 시즌9
이때부터 백정소리 들어가면서 킨드레드 의버그 성능의 저하 등으로 킨드레드를 등한시 했던 시즌이다
여전히 킨드레드 바위게 버그는 너무 욕나온다 문의해도 절대 안고쳐주고 ㅈ같다
사일러스가 등장하고 챔프자체가 너무 신선한거같아서 주로 했다 재미는 있지만 실력은 재미없었다
갱플랭크에 꼿혀서 갱플도 잠깐 했는데 너무 어렵다
이때 ap진에 꼿혀서 e깔고 w로 딜먹이는거 연습했던가 같다 이때 우리팀들아 미안하다
서폿으로 진많이 갔다
이때는 ap와 ad번갈아가면서 이즈리얼을 했던거 같다 이즈는 챔프 자체가 재밌는거 같다
여전히 바드는 탑 ad치명타 바드였을 거다 서폿으로도 몇번 갔지만 수틀리면 바로 cs먹고 원딜로 전향해서 게임했었을거다
이때의 원딜들 너희들한테는 안미안하다 스펠좀 아끼지마라
이때는 정말 인생 갈아넣었다 여전히 갈아넣고있기는하지만...
이 시즌에 플레티넘을 첨 찍었다 플레와서 느낀점은 여나 저나 다 똑같다 오히려 던지는 애들이 더많은거같다
하위에서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게임시작후 5~10분정도 흐르면 게임의 승패는 결정이 나있다
단지 트롤링을 위해 게임시간은 길어진다
이때 3일정지를 먹는다 나쁜 말 했던 나 반성한다 근데 왜 나만 정지냐 같이 욕했는데
이때부터 게임 끝나고 나면 팀원과 적팀들 신고하는 버릇이 생겼다
게임 한판할때마다 내 신고로 인해 제재를 먹었다는 사람이 1~2명씩 있다
롤에서 나쁜말 사용하는사람들 제재먹이는데 일조했다고 본다 나는
9시즌에서 승리의 아트록스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못받았다 제재먹어서 명예도 5렙에서 봉인당하고
다시올리고있는데 4렙이다 올해 다시 5렙찍을 수 있을랑가 모르겠다
끝....
10시즌 현재 진행중이다
이번시즌 골드로 마무리 하지싶다 플레 갈라면 갈수는 있을거같은데
멘탈이 너무 유지가 안된다 평소 팀운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이번시즌은 진짜 어마어마하다
게임의 승패 유무를 예측할 수가 없다 다시하기 시스템도 너무 구더기 같이 되어있고
게임시작후 탈주는 기본이고 다시하기는 안되고 그냥 할 말이 없다
이렇게 멘탈 나간상태로 게임하다보면 어느새 나도 트롤의 일부가 되어있다
이게 내 본성인가 싶기도 하다 그렇게 살면 안되는데....
이번시즌은 하이머딩거에 올인했다 최근에 다시 킨드레드를 하고있는데
쉬바나가 더 좋은거같다 그냥 그렇다... 신지드는 해도해도 모르겠다...
최근에 티모에 재미를 느끼고 하고있는데 티모만 하면 높은 확률로 진다
근데 웃긴건 우리팀 4명이 던지고 티모만 라인전 이기고 있는상황이 많다
탑에 갱도 안오면서 우리정글 뭐하나 싶다
마오카이가 승률 젤 좋은데 왜그런지 잘 모르겠다...
이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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