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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1때 나는 조숙해서 몸이 엄청 빨리 자랐단말이야
초등학교 졸업할때 170 찍었고 이미 몸은 고등학생 정도 발육이였음
근데 울산에 결혼식때매 갔는데
처음만나는 큰고모 아들이 있었는데
그때 고등학생 이였음 카고바지에 게임충 히키코모리였음
님들이 생각하는 그 개진짜의 표본
그런데 그날 밤 친척 또래랑 애기들이랑 5명이서 그오빠 방에서 자기로했는데
자다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눈떠보니까 그오빠가 내가 눈뜨니까 자는척하는데
손을 내 가슴에 올려놓고 자는척을 하는거야
그래서 당황해서 싸대기 때리고 거실로 뛰쳐나옴
생각해보면 진짜 자는거 아닌가 했는데 싸대기 진심
존나 세게 때렸는데 그럼 깨야 정상아냐 자는거라 확신항
그날 그 오빠 누나가 결혼식을 했는데 사진찍기 싫다고
도망갔음 존나 이상한새기임
쨋든 요즘 군대갔네 취직했네 말이 많던데 듣기싫어서
말해야되나 고민됨 오래된 일이기도하고 나때문에 가족끼리 일커지까봐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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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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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06:3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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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뿡빵이v |
솔직히 나도 날 만진건 아닌데 약간 비슷한 경험 있거든 나는 거의 15년전... 근데 다시는 볼 일 없는 사람이라서 무시하고 살고있어... 상처인거 누구보다 잘 아는데 말해서 해결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부모님도 속상하실거 같고ㅠㅠ 답답하고 ㅈ같겠지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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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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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비정상회담 |
자기 일 아니라고 넘어가란 사람 보이네 사촌한테 그런일 겪으면서 가족이라고 말도 못하고 끙끙 거리면서 트라우마 된 작성자는 안보이나 ; 최소한 그 새끼 안마주치는게 답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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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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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거짓말탐색기 |
진짜 깊이 자는거면 겁나 억울하겠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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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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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야똥이야 |
내가 방 맨 안쪽에 있었구 옆엔 친척동생 있어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친척동생 옆으로 밀어놓고 내옆에 있더만 굳이 애밀고 내옆에서 잠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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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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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끼얏호우 |
이런 고민글에 진짜 별의 별 병1신들 천국이네.. 이런 글에 메갈이니 어쩌니.. 니네가 페미들이랑 다를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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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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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냔냐나냐 |
아님 우리 언니처럼해보래? 둘이 마주치고 있을때 그래버려 내가 기억 못할 것 같지? 우리 벗기고 지랄했던거 다 기억해. 너 꼭 장가가서 딸 낳으라고. 내가 아들 낳아서 똑같이 해준다고. 심하다고 하지 말라고. 뭐. 언니는 말로 저주하고, 난 작은오빠 고소했어. 언닌 20년이나 지나서 그런거고. 난 곧장이라 대응할 수 있던거긴 한데..경고하고 피하게 만들어버려. 지금은 아니라고 잡아떼고 거짓말쟁이 취급할 수도 있으니까. 아... 생각만 해도 싫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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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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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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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을마시는새 |
ㄱ ㄱ ㄱ ㄱ ㄱ ㄱ ㄱ. ㄱ ㄱ ㄱ. ㄱ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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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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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민트 |
싸대기말고 불알 때리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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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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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똥이야 |
그땐 너무 어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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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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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스 |
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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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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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챈고등어 |
좀 기다렸다가 그 오빠 결혼할 때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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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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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먹는놈 |
흠...아니라고 존나 부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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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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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똥이야 |
이미 8년은 지난일이라 말하기가 애매해서 트라우마도 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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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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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먹는놈 |
고민되겠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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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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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릭 |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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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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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탐색기 |
진짜 깊이 자는거면 겁나 억울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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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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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똥이야 |
내가 방 맨 안쪽에 있었구 옆엔 친척동생 있어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친척동생 옆으로 밀어놓고 내옆에 있더만 굳이 애밀고 내옆에서 잠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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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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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사삭 |
쩝 그냥 넘어가. 존나오래전이라 꺼내기도좀 ㅈ같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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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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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사삭 |
근데 게임충이라고하니까 개씹오딱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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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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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똥이야 |
ㄱㅡ뭐냐 메이플이랑 엘소드? 그런거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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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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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사삭 |
걍 멀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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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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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Radeon |
아앗.. 게임엔 잘못이 없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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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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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일기쓰는꿈술사 |
아앗... 오딱에도 잘못은 없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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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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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분석 |
혹시 던파하는지 알아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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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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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온거아닌데 |
왜? 쩔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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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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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8년이나 지난 일... 애매하네...... 부모님께만살짝말씀드리는게 좋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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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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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똥이야 |
그런가..속상해하실까봐 그게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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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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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는드릴게 |
글쎄다 이런 성추행 피해글 보면 다른 피해자들의 답글이 꼭 달리는데 부모님이 너무 당황한 나머지 니가 오버하는거다, 뭘 그런걸 가지고 어릴땐 호기심때문에 그럴수 있다, 가족이니 용서해라, 분란만들지마라 이런식의 댓글들이 있었어서 부모님한테 말할때도 증거 확실히 모아서 하는게 좋지않나 생각함.. 성추행범의 편을 드는게 아니고 살면서 나이를 먹다보니 세상이 꼭 아름답지만은 않고 부모님이 무조건 내편지 아닌 가족편인 경우가 간혹 있어서 하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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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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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근엄진지 |
헐...성자님 학생때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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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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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주 |
당당하게 말하고 사과받아 나쁜짓 한사람이 당당하지 못한 거지 너가 왜 그걸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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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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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일상 |
그 사촌형 어디살죠? 한번 혼구녕을 뚫어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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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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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사슴 |
불발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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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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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를사랑합니다 |
말이야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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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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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이v |
솔직히 나도 날 만진건 아닌데 약간 비슷한 경험 있거든 나는 거의 15년전... 근데 다시는 볼 일 없는 사람이라서 무시하고 살고있어... 상처인거 누구보다 잘 아는데 말해서 해결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부모님도 속상하실거 같고ㅠㅠ 답답하고 ㅈ같겠지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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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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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잡쑤셨수 |
8년이면 좀 애매하다 뭔가 ..주위에서 믿어줄거 같지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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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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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잘함 |
키지금 180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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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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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정타쿠미 |
트라우마라는건 평생가는거지 잊혀진거같다 생각해도 기억의 접점이 생기면 다시 떠오르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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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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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
그냥 넘겨.. 진짜로 자다가 싸대기 맞은거면 우짤래? 친척오빠가 너 폭력죄로 신고하면 쌍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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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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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사삭 |
닉값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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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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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
반어법이야 ㅎ 웃대에서 내 반어법은 이렇게 닉값으로 표현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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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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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롤롤 |
혹시 반어법이 뭔지 모르시는 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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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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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bb |
부모님께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 가족 일커져서 고민하는건 글쓴이가 아니라 그 오빠쪽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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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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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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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왜이럼?? 작성자가 사실여부 판결해달라고했나...인터넷은 법원이고 키보드는 판사봉이지 아주. 작성자는 안좋은기억 문득문득 떠올라서 푸념한건데 왜 자기들이 진실여부를 판가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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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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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치 |
뿌우뿌우. 작성자님은 우주제일 귀요미 방향치의 버프를 받으셨습니다. 오늘하루 아무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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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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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바나나 |
말해야 되나 말해야 되나 물어봤는데 대답하려면 진실 여부를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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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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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졸업하자 |
넷상에서 진실여부 판단할수있어? 거짓말인거 같으면 그냥 뒤로가기 나가면 됨 사실인거 같으면 고민에 대해 자신의 생각 말하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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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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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똥이야 |
애가 웃대만 7년재 하고있고 글수 2천개 다되가고 웃자는 100개 가까이 간 사람이야 내가 그런 커뮤에서 거짓말을 왜해 설사 거짓말이라도 지금 내 면전 앞에서 할 얘기는 아닌거같음 진짜 내 모든 신체부위와 목숨걸고 말 함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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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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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
자기 일 아니라고 넘어가란 사람 보이네 사촌한테 그런일 겪으면서 가족이라고 말도 못하고 끙끙 거리면서 트라우마 된 작성자는 안보이나 ; 최소한 그 새끼 안마주치는게 답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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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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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는왜또지랄 |
사람마다 그런기억은 하나쯤 가지고있지않나요? 저는 남자지만 어렷을적 친척누나가 귀엽다고 고추만진기억이나 중학교때 같은반 여자애가 막 엉덩이만지고 그랫던 기억이있는데. . .그땐 좀 순수해서 머라하지는못하고 그냥 넘겻엇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막 큰일 같다고 생각되진않네요. 성적인걸 넘어 그보다 더한 추한 기억도잇어서ㅜㅜ 그런일이 트라우마로 남고 당사자에게 사과받고싶다면 친한친구나 부모님 대동하고 정식으로 사과받이시는게 좋겟네요 다만 진정성있는 사과를 받을수있을지는 모르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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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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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는곧휴가철 |
군대갔다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셈. 그 사촌도 그 일 100% 기억하고 있을거임. 군대가서 철이라도 들면 사과하러 올수도 있지. 군대갔다 와서도 그대로다 싶으면 놔둬, 얽혀서 좋을 일이 없는 인종임. 괜히 사과받으려했다가 일만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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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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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펭귄쟝 |
잘 생각하고 말씀드리셈 경험은 아니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가 상처받는 경우를 종종 봐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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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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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르 |
작성자때문에 일이 커진다고 생각하지마! 잘못은 그 또라이가 한거잖아 작성자는 잘못한거없어.. 무의식중에도 힘들었겠다. 말 하지 않고 그대로 묻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도 좋고 찝찝하고 상처로 남을 것 같아서 꼭 꺼내야만 한다면 그것도 좋아. 작성자가 무슨 결정을 하든 본인의 상처에 대한 걸 본인이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니까 나는 옳고 맞다고 생각해. 뭐든 본인 결정 믿고 더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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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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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섬 |
작성자가 미투한다고 했나.. 그것도 니덜한테 한다고 했나... 왤케 메갈몰이에 과몰입해서 애를 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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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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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아게루 |
나도 초등학교때 겪어봤는데 그땐 서로 어렸을적이고 나도 트러블 싫어해서 내가 그냥 땅에 묻고있음. 딱히 트러블 일으키고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맘 이해감.. 근데 더 심한건 작성자의 경우는 중 고딩때면 2차성징도 거의 다온 상태일텐데.. 좀 그렇다.. 성교육을 못받은 것도아니고 굉장히 고의적인데;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난 좋다고 생각해.. 자꾸 소식 듣다보면 맘도 상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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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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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아게루 |
그리고 어른들은 애들이라고 같은 방에서 재우면 안돼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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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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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딱따구리 |
나도 초딩 때 걸스카우트 할 때 보이스카우트 였던 6학년 선배가 그런 적은 있었음.. 근데 그 때 너무 소심해서 아무 말도 못했었지ㅋㅋㅋ 지금은 그냥 이야깃거리처럼 얘기하고 흘려보냈는데 충격이 5년은 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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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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냔냐나냐 |
아님 우리 언니처럼해보래? 둘이 마주치고 있을때 그래버려 내가 기억 못할 것 같지? 우리 벗기고 지랄했던거 다 기억해. 너 꼭 장가가서 딸 낳으라고. 내가 아들 낳아서 똑같이 해준다고. 심하다고 하지 말라고. 뭐. 언니는 말로 저주하고, 난 작은오빠 고소했어. 언닌 20년이나 지나서 그런거고. 난 곧장이라 대응할 수 있던거긴 한데..경고하고 피하게 만들어버려. 지금은 아니라고 잡아떼고 거짓말쟁이 취급할 수도 있으니까. 아... 생각만 해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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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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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아게루 |
우와 근데 그 용기 진짜 멋있다. 확실히 나이들면 다른거같앙 나도 지금이라면 뿌ㄹ 칠수있을거같은데 지금 머리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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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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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펭귄쟝 |
멋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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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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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리에요 |
멋지다 진짜 너 딸 낳고 내가 아들 낳으면 똑같이 해준다고 이 말이 ㄹㅇ 최고인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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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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냔냐나냐 |
뭐 딸 낳으라고 말 하는게 또 잔인하다고 말 할 수도 있는데... 그냥 언니나 내가 할 수있는 일이 그거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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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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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부먹이지 |
그거 말하고 진심어린 사과없으면 군대든 회사에든 말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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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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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미워 |
일어날때 까지 싸대기 때려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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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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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우 |
이런 고민글에 진짜 별의 별 병1신들 천국이네.. 이런 글에 메갈이니 어쩌니.. 니네가 페미들이랑 다를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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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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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뒤누가써 |
난 안 밝히는거 추천함 8년전 당시에 밝히면 모를까 지금 와서 밝히는건 증거도 없고 친척이 모르는 일이라고 하면 끝이니깐 오히려 나만 미친 놈 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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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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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야하면좋아함 |
잘 모르겠을땐 숲속에 놀러가라고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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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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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라 |
작성자님 여기 달린 일부의 어린 댓글들은 무시해 주세요. 대부분 웃대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요. 작성자님 잘못이 절대 아니며 현명한 판단 하길 바랄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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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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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무강 |
헐...진짜 수치스러웠겠다ㅠ 나는 치킨집 알바할때 50대?아저씨가 막 내 손 주물거리고 막 팔만지고 어깨만지고 그랬었는데.. 그게 아직도 역겨워.시발.ㅠ 하ㅠ 글쓴이 진짜 역겨웠겠다ㅠ 가슴이라니..음.. 둘이 있을때 왜 사과안하냐고 따져야하나?ㅜㅜ..ㅜㅠ 힘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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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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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파구미 |
그 군대간 사촌 기억나? X년전에 ㅅ1발 그새1끼가 가슴지기도ㅈ했었는데 ㅋㅋ진짜 죠깥았었지...ㅋㅋㅋ이런식으로 꺼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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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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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는코코팡 |
말하셈. 말하고 다 털어내셈..... 혼자 끙끙앓다가 웃대까지 올릴 정도면 심각하고만.. 근데 말하라고 사람들이 조언해줘도 님은 말안할거같음.. 말하지말라하면 당연히 말 안할거고.... 결국 님은 절대 말 안할거임... 그걸 본인도 알고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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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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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앙 |
음... 그냥 한번 두고봐도 될듯 호기심에 한번쯤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ㅠ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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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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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렌노 |
호기심에 범죄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제발 안쓰면 안돼요? 그냥 혼자 생각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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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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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앙 |
오우 쏘리.. 그런 의미가 아니라 뭔가 다시 문제 삼으면 작성자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릴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글남긴건데.. ㅠㅠ 시간적 상황이 그렇게 비춰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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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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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똥이야 |
고3남자가 중1짜리 여자애 가슴을만진게 호기심이야? 그러면 호기심으로 돌던져서 맞앗으면 휸터남아도 안미안해도됨? 아니자나..나느 ㄴ그새끼가 우리집와서 물먹은컵도 5년째 안쓰고있어 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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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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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앙 |
아니 작성자가 오래된 일이고 가족간에 문제 생길 것 같아서 고민된다며.. 그래서 내가봐도 그럴 것 같으니까 그냥 그렇기 생각하고 털어버리라고 한건데 그렇게 큰 잘못인가?;;; 말할지 말지 고민된다고해서 최소 2년이상 지난 사건 들먹이면 본인한테 피해 될 것 같다고 말한건데 이런 반응이면 말해서 정의 구현하세요;; 답정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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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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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똥이야 |
아니 위에글만 보고 오해했음 그렇게 깊은 의미가 있는 말을 저렇게 짧고 오해되게 쓰면 어떡함 ㅋㅋㅋㅋㅋㅋㅋ 저 두줄보고 이렇게 깊은뜻을 이해할수있는사람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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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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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앙 |
그랬다면 미안.. 여자랑 말하는 방법을 까먹어서.... 웃대인이니까 이해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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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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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로즈 |
호기심ㅋㅋㅋㅋㅋㅋ시바 진짜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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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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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헤르 |
개쳐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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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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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민덕 |
얘는 진짜 문제가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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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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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앙 |
ㅋㅋㅋㅋ 뭐지 왜 욕을 처하고 난리지 아니 말할지 말지 모르겠다고해서 안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말한건데 아주 지랄도 풍년이네 ㅋㅋ 그리고 그 뒤에 전체적 생각도 적어놨는데도 난리부르스네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이 글은 의견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다 같이 욕해주세요지 ... ㅋㅋ 무서워서 살겠나 ㅋㅋ 드리헤르 저건 또 뭔 ㅋㅋㅋ 어처구니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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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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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면현자올걸요 |
안타깝지만 지금 말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을듯.. 현실이 그래 그리고 예전엔 히키였다가 지금은 취직까지했다매 그오빠 부모입장에선 뿌듯한거 느끼고 있을거임 그 상황에서 말해봤자 본인만 더 욕먹는 상황나올수도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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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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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면현자올걸요 |
나도 중3때 중1여자사촌이 장난치다 손으로 부랄꽉움쳐진적있음 순간 서로 흠칫했는데 내가 그냥 ㅁ1친놈아 이러고 넘어감 아마? 누구나 이런경험쯤은 있을거야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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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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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스 |
반대 ㅅㅂ.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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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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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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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성자가 알아서 할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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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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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o |
반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라할 인간들 많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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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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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않된데 |
뭐든지 남녀구도로만 생각하는 미친놈들 많다 ㅋㅋㅋㅋㅋ 얼마나 커뮤니티에 과몰입한 찐따들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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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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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Zero |
좀 생각짧거나 없는애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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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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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Zero |
왜 주변에 연락하는 친구들과 지인들이 적은지 생각 할수 있는 시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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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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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꾸 |
와미쳤다 주작이라고 몰아가는것부터 시작해서 이제와서 뭘그러냐는둥 자기도 그런적있는데 피해자가 용서해줬다는둥 쳐돌았네 뇌가 박살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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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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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
그 사람이 너와 2살 이내였다면 묻어두고 그 이상 차이난다면 말해야 된다고 생각해.2살 이내라면 그런 호기심이 있는 ㅁ고맹이니까...그 이상이라면 다 알고 했다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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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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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후미캬 |
고딩이면 알거 다 알고 한 짓에 책임질 수 있는 나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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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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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하늘꿈 |
생각 없는 것들봐. 여자로 태어나면 메갈할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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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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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롤롤 |
웃대도 이제 생각 없는 애들 많아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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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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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의답글BEST |
여기도 과거에 그랬던 애들 많을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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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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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교미찹찹 |
말해보는거 어때요.. 근데 진짜 개같은상황이네 줘패서 다리하나 뿌서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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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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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기진이 |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당장 얘기한다고 해결될문제는 아닌것같아 너무 오래전일이라 ㅜㅜ 잡아떼면 그만인문제니..차라리 녹음기켜고 사촌오빠색끼 만나서 범죄유도심문하고 인정하거나 하면 그때 가족들한테 얘기하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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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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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ce |
나는 어릴 때 고모가 맨날 내 고추 만졌었는데 사람들 많은데서 능욕 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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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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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생 |
말하는게 나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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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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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마녀 |
이런글 특징:블라목록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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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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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찡 |
ㄹㅇ이게 이렇게 반대먹을글인가 싶음 댓글보고 눈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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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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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찡 |
글다보고 댓글보면서 인터넷에 이상한사람 진짜 많다는걸 느꼈음 글에 반대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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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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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곰 |
싸대기라도 때린거 잘했다. 근데, 8년 지났다고 니가 꺼림칙해할 필요 없음. 분명 그놈, 지 친구들하고 술먹을때 가슴만지다가 빰맞았다고 자랑하고 다닐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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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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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치매예약 |
용기내서 그 친척 조졌으면 좋겠다. 어차피 인생 혼자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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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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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왕김양식 |
친족성범죄 쓰레기중의 쓰레기네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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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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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헤르 |
아니 보다가 호기심 충동 개지랄떠는 씹병1신들아 고3이면 성인이야 ㅋㅋㅋ 이 글에 거부감 느끼는건 사람마다 다르니 이해하는데 호기심에 가슴 만진거라 괜찮다는 애들 그냥 자살해라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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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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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헤르 |
호기심충들 블라 안하고 캡쳐해뒀다가 좆같은짓 하면 댓글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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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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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 |
난 친오빠가 저랬음 . 여자애들보면 이런일 당한애들 많더라. 나야 어렸을때당했지만 20살때 동아리mt가서도 선배한테 그런일 당한여자애들도 있었어. 앞으론 누구든 믿지말고 무조건 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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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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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김맛굿 |
딱 어떻게 해야겠다 말은 못하겠다.. 작성자 힘내! 안좋은 기억 극복하게 남보다 자신에게 최선일 선택 하길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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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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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인생여자친구 |
나도 고종사촌오빠한테 성추행 당한 적 있다.. 어이없는게 사촌들이랑 티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아랫도리를 만지더라고ㅋㅋ.... 만지자마자 바로 변태라고 소리지르면서 방 나갔는데 또 따로 내 동생도 건드렸더라 시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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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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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실격 |
말해서 잘 풀리고 그 사람을 다시 안 만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작성자가 상처받을까봐 걱정된다. 나도 내 부모님이라면 무조건 내 편을 들어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되고 많이 상처받았거든. 깊이 생각해보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도움 안 돼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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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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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고양이 |
근데 고3이랑 중1을 왜 같은방에 재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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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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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에요 |
친척여동생 가슴을 왜 만짐??? 이해가 안되넹 가해자 고3이라면서? 그럼 생각이란 걸 충분히 하는 나이인데, 쳐돌아서 만졌구만 ㅡㅡ 친척들 다 모인자리에서 잭팟 터트려라 아주 친척들 사이에서 매장시켜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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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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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y23 |
난 친척오빠가 총 5명 있는데 4명 모두 한번씩 나 잘때 만졌었음 . 물론 다 같은날 만진건 아니다만 내가 그때 초등학생이라서 말을 못했음..... 심지어 제일 놀랐던 거는 그오ㅃ가 과고다녔는데 외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친척들 같이 일자로 자는데 새벽에 그랬다는 거다...... 세상에 쓰레기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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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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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1호 |
최소한 부모님한테는 말하는게 좋을거같아. 트라우마는 혼자서 끙끙앓면 더 심해져. 경험담임. 그리고 7년동안 작성자만 힘들어했던거 너무 억울하고 불공평하지않아? 그리고 부모님은 걱정하지마. 만약 내자식이 이런일 당했는데 나한테 말안하면 그게 더 속상할거같아. 그니깐 작성자가 하고싶은거 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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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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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초보 |
가족한테 말하는 것이 큰 부담일 거라 생각해. 심리상담소 같은 곳에 가서(대학이면 상담소 무료로 많이들 하기도 하구) 상담받아 보는 건 어떨까? 상담쌤한테 털어놓다보면 가족에게 말하기 전에 어떻게 말할 지,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머리 속에서 정리되지 않을까 싶어. 나도 가족문제로 긴 기간 상담받았거든. 한 번으로는 해결되지 않지만 차츰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 성자 어느 결정 내리든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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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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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이란무엇인가 |
죠져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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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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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덕 |
부모님한테만 얘기하고 그집소식 안듣고 사는게 어떨까..와 사촌이 그런다니 충격이다진짜 가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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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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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렌더스 |
미투 하세요 me too! 페미니즘은 항상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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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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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온거아닌데 |
나중에 월급받으면 "오빠 나 이번 생일에 ??가지고 싶다." 해서 몇개받아. 미투해서 서로 쪽팔린 것보다 지도 인간새끼면 그 정돈 해주겠지. 너무 울궈먹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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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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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Fund |
초딩때 170이 넘었다고?!? 헐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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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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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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