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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따라부르며 흐느끼는 세윤이 엄마 사랑해요라는 노랫말이 나오고... 눈물을 훔치는 세윤이 방송 '영재발굴단'의 한장면. 세윤이를 검사한 임상심리사는 아이에게 학원보다는 부모님이 더 필요하다며 학원을 정리해야 한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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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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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1:3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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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움짤올리려고가입함 |
본인들도 서울대 못갔으면서 왜 본인들이 서울대 못간한은 자식들에게서 해소하려고 할까 그게 자식행복을 위한게 아니라 자기행복 자기만족을 위한 이기적인 생각아닐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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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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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현실 |
부모들이 공부해서 대학가는게 더빠르다고 팩폭하는 강의짤이 있었는데 급 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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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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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6월모의고사 |
진짜 왜저러지 저러면 못버티고 정신병걸려서 학교 몇년 쉬다가 이도저도안될텐데 아니어도 저러면 애가 행복하겠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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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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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레토나 |
학원 11개 보낼 돈씩이나 있으면 애를 밖에 경험을 시키고 사업할 돈을 주는게 맞지 않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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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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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탄생의숲 |
대학합격인가 전교1등인가 하고 이제 만족하세요? 유서 써놓고 아파트 배란다에서 뛰어내렸다는 뉴스가 생각나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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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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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끼요오오옷 |
아니 대체 초1이 학원을 11개씩이나 다닐 필요가 있는거야? 저땐 집가면서 친구랑 놀고 티비도 쫌 보고 게임도 쫌 하고 한참 놀아야 할 때 아닌가? 애가 하기 싫어서 우는데 그만두면 아무것도 안된다며 계속 시키는 게 옳은건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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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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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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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합창부 |
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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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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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속의잡초 |
한창 놀고싶은 나이일텐데... 난 초등학교 1학년때 뭐했는지도 기억안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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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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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왕김양식 |
애엄마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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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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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의고사 |
진짜 왜저러지 저러면 못버티고 정신병걸려서 학교 몇년 쉬다가 이도저도안될텐데 아니어도 저러면 애가 행복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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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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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대는지렁이 |
어린애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울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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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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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괘나라 |
저건 부모의 지적 수준이 낮은거다. 조금만 주변을 둘러봐도 관련되 책이라도 몇권 봤다면 저렇게 했을때 문제 생긴다는걸 모를수가 없다. 부모의 머리가 나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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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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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진짜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지능에 달렸다는게 틀린 말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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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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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yclable |
학업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뉴스 많이 못봣나... 지 애도 그럴거란 생각은 못함? 난 진짜 나중에 애 낳으면(물론 그럴일은 없겟지만ㅜ)하고픈거 하고싶게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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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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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게 |
저건 부모욕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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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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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올리려고가입함 |
본인들도 서울대 못갔으면서 왜 본인들이 서울대 못간한은 자식들에게서 해소하려고 할까 그게 자식행복을 위한게 아니라 자기행복 자기만족을 위한 이기적인 생각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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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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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현실 |
부모들이 공부해서 대학가는게 더빠르다고 팩폭하는 강의짤이 있었는데 급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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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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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면대화안함 |
초1한테 저러는거 진짜 의미없음 보니까 인문계 갈 정도만 하다가 어쩌다 마음잡고 해도 스카이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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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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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된낙관주의 |
대부분 부모 학력의 내분점이 아이 학력임 그게 아니려면 노력을 엄청하던가 쇼미더머니로 수시를 밀어부치던가 다른 샛길을 찾아서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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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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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오소리 |
본인들이 서울대가봤으면 공부 저래안시킴요 ㅋㅋ 누가 멍청하게 저래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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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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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Zero |
때려박는다고 다되는게아닌데 ㅋㅋㅋㅋ 맞춤 교육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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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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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피들 |
명문대가 곧 인생의 성공으로 이어지던 시대를 살아오던 분들이니까요..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는데.. 그리고 시키면 무조건 되는줄 아는것도 문제지 난 오히려 공부시킬때는 반항하고 성적도 잘 안나오다가 나중에 스스로 현타 오지게 맞고 공부하니깐 성적 수직상승하던데 근데 왜 나는 존댓말쓰다가 반말쓰냐 잘 때가 되긴했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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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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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코크팜 |
아빠가 서울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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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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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코크팜 |
근데 아빠는 저런 스케줄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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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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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향기 |
우겨넣는건 한계가 있지. 결국 스스로 하게만들게 해야하는데.. 것보다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보는 엇나간 사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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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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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에루러브 |
엄마의 노력은 좋지. 본인이 못간 서울대 자식이라도 보낼려고 하니까 지원도 해주는 거지. 단지, 엄마의 방법이 잘못된거겠지. 저렇게 무작위적인 상처만 남는 공부보다, 좀 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가 원하는걸 하게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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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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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유주의 |
할놈은 하고 안할놈은 안하고,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된다. 21년 살면서 느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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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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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패패패패 |
진짜 본인이 열심히할마음생겨서 하면 저런식으로 억지로12년하는것보다 1년만해도 더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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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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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고말타고 |
ㄴㄴ 그냥 육아를 부케같은 느낌으로 키우는거임 본케(자신)은 테크트리 망했고, 부케로 프린세스 메이커 하듯이 해보는거. 사실 그.부케는 아이의 본케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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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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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응원 |
저런 쓰래기같은 부모년놈들은 다 혼이나야한다 저건 아동학대다 대한민국 제발 좀 또라이들 처벌하는 법좀 강화해라!! 적패 보다 일단 살고보자!! 또라이들 다 훈방조치하고 솜방이 처벌하니 온나라에 또라이가 득실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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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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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썰렁펭귄 |
PvP 캐릭 육성하는거죠. 이웃 다른 엄마들과 비교배틀할때 챙피당하지 않고 으스댈수 있는. 앵벌캐는 이미 구했으니... 앵벌캐가 열심히 골드 벌어오면 그걸로 PvP캐를 키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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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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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쥐곤쥐 |
자식들 서울대보내는것보다 자신이 공부해서 서울대가는게 더 빠르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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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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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놀이하는놈 |
아이에게 바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바라는만큼 현명하지 못한게 문제임 아이가 공부 잘하길 바라면 그만큼 현명하게 가르쳐야 하는데 머리는 나쁜데 욕심만 앞서는 부모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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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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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고말타고 |
1 ㅇㅈ. 자기가 공부를 잘 했어야, 그 방법을 아는데 못했기 때문에 방법을 모름. 그래서 생각한 유일한 방법이 학원 많이 보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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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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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스 |
애가부모 만족의도구는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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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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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스 |
아버지도 어머니좀 말려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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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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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스 |
왜반대야..참꼬엿네 저어린아이 맘다독여줄사람 없는게안타깝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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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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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히히힝 |
보1지라고 하셨어야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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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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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릴리 |
시키는 엄마도 자리피하는 아빠도 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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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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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요오오옷 |
아니 대체 초1이 학원을 11개씩이나 다닐 필요가 있는거야? 저땐 집가면서 친구랑 놀고 티비도 쫌 보고 게임도 쫌 하고 한참 놀아야 할 때 아닌가? 애가 하기 싫어서 우는데 그만두면 아무것도 안된다며 계속 시키는 게 옳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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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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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올리려고가입함 |
나 어렸을땐 티비보고 게임 하는게 사회문제였는데 제발 놀이터에서 흙만지고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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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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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부x |
애엄마들 지들 욕심임. 애들 미래 생각한다면서 정작 "애" 는 생각 안하는 멍청한 것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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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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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릴리 |
학원 다니는 거보다 부모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고 같이 책읽는 게 훨 나을 텐디.... 공부 잘하는 애로 키우고 싶으면 본인들이 먼저 책읽는 습관을 몸소 보여주는 게 옳음 태권도 발레 같은 거 외에 학원이 뭔쓸모여 8살짜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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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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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BNF |
정작 주위에 카이스트가고 서울대간 친구들보면 중학생때부터 시작하고 그것마저도 조금씩 조금씩 쌓아올려서 고등학생때 포텐터트리는데 저건 걍 부모지능이 바닥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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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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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행복 |
초 1때부터 애를 저 정도로 뺑뺑이 돌리면 정작 제대로 공부해야될 중고딩때 고무줄을 계속 늘이면 어느순간 뚝 끊어지는 것처럼 애가 더이상 못버티고 공부에 손을 놔버림.저러다가 분명히 나중에 땅치면서 후회한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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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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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숨긴메르시 |
부모는 자식이 모든 잘하길 바라겠지만... 한번쯤 자신이 너무 과한걸 요구하고 있는게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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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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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사삭 |
그돈으로 먹을거 입을거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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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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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야 |
오토 돌리는 폰겜이랑 다를게 없네 자는 시간 빼곤 다 오토돌려놓으려고 ㅋㅋ 저러고 나중가면 아이 위한거였다고 할거같아서 ㄹㅇ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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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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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miniArk |
실제로 애들 뒷바라지 하기 싫어서 학원 뺑뺑이 돌리는 부모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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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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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
애 잡아먹는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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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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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남 |
이 나라는 너무 경쟁과열이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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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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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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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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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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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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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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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한다 |
아이는 사랑이 필요한데 부모는 돈지랄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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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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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나 |
학원 11개 보낼 돈씩이나 있으면 애를 밖에 경험을 시키고 사업할 돈을 주는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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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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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안정, 행복이 교육에서 100%나온다고 믿나보죠 ㅜㅜ 애만 불쌍함. 부모가 된다는건 돈으로 쳐바른다고 부모가되는게 아닌데 안타깝네요 뭐든지 과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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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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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사랑했던기모띠 |
판검의사 되어봐야 학원 11개 보낼돈 초1부터 대4까지 적금하면 평생놀고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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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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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밑으로들어오게 |
ㄹㅇ 그돈모아서 나중에 쓰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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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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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t |
그렇게 교육 시키셔서 나는 우리 부모님 돈으로 100평짜리 매장 운영하고있다. 공부 강요 절대 안하셨음. 사교육도 유치원때 바이올린 영어학원 끝. 근데요즘 장사 너무안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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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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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추김정일이간다 |
돈있는집은 차라리 방학마다 해외연수 시키는게 더 좋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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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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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니있어야겠다 |
요즘 학원 하나에 20만원씩하나? 나때는 15~20선이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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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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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심리학 |
진짜 그돈 모아서 나중에 집사줘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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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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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심리학 |
가마니// 난 10년전에 50인거랑 30인거 두개해서 3개다녔는데 엄마가 교사셔서그런지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약간 저런 사상 가지셨었는데 성인되고나서 진지하게 생각해본적 있는데 내 꿈마저 부모님이 만든거더라고. 그 후로 그냥 무시하고 지금은 내 하고싶은일하며 행복하게 삶. 인생에 정해진 길은 없지만 하고싶은일 하며 사는건 답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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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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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배움 |
니네애가 뭔가 잘해보이는건 너네아이가 거기 영재가 아니라 너의 욕심이 망막을 지배한거일뿐 영재는 흔하지 않다 너의 아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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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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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숲 |
대학합격인가 전교1등인가 하고 이제 만족하세요? 유서 써놓고 아파트 배란다에서 뛰어내렸다는 뉴스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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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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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특수 |
아 맞다... 그런 뉴스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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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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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황제 |
고등학생 우등생 애도 엄마가 성적 안나오면 때리니까 끝내 죽였던게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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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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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현실 |
하 아이눈물에 내표정=게스트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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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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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현실 |
아빠도 문제다 자식일인데 그걸 모른채 하면어떡하냐 만약에 교육관에선 엄마가 도맏기로했어도 저걸보고 넘어가면 안되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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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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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리텅텅 |
저건 자식을 인간이아니라. 통제할수있는 동물. 점수를 받아오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인간성과 참을성을 고려하지않고 효율성을 떄려박는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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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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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좋아하는거알아 |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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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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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된낙관주의 |
장담하는데 저 부모는 진짜 제대로 공부해본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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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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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You |
학원 11개가 말이 되나..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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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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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
학대아니냐? 저게 뭔 자랑이라고 영재발굴인지뭔지에 신청하냐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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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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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꾸 |
아이는 게임 케릭터처럼 막굴려도 되는 존재가 아님.... 게임 케릭터야 다치면 물약먹음 되고 피로도도 다음날 다 차지만 사람은 다쳐서 약먹는다고 무조건 낫는것도 아니고 한번 피로가 쌓이면 그뒤론 겉잡을 수 없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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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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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든쿠퍼 |
공부도 재능이고 소질이다. 왜 기본스탯인것처럼 취급해서 애들 다 잡아먹냐. 각자 잘하고 좋아하는거 찾게 좀 도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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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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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오랄뽀밍뿌랄 |
애...........미 쒸....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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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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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구지력 |
아이 너무 안타깝다... 11개면 애가 진짜 쉴 시간이 있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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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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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해허니 |
당신의 자녀도 하나의 인격체에요... 당신들의 욕망풀이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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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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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야광망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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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를 사랑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그러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엄마때문에 너무 힘들고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는 스스로가 너무 싫고 그래서 행동으로라도, 말로라도 사랑해요 좋아해요를 외쳐보지만 그게 모순이라는걸 본능적으로 알기에 눈에선 눈물이 흐르네...저 맘 너무나 잘알지..저상태가 유지된다면 언젠가 저 마음은 분노가 되고 분노는 독이되어서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상처로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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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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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해골물 |
때리지 않았을 뿐이지, 학대행위랑 머가 다른거야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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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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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바리 |
무슨 육성게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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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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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여섯자다 |
대부분 저렇게 지나치게 교육열 올라서 우겨넣는 부모들은 본인들이 공부를 못했으면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고소득 직종 (대표적으로 의사같은거)을 굉장히 부러워하고 갈망함. 그러면서 본인 어렸을 때를 왜곡해서 기억해서 '나는 머리는 좋았는데 기회가 없어서 저런 직업을 가질 수 없었다' 라고 생각하면서 자식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서 자신이 갈망하던 직업을 가지게끔 푸쉬함. 결국 아이는 자신이 무얼 좋아하는지 생각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면서 부모의 강요에 짓눌려 그냥 공부만 드립다 하면서 스트레스만 엄청 받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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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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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버림 |
문뜨고 못 보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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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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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특수 |
11개 ??? 학원을 ????????? 저정도면 아동학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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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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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망함요으흑 |
전에 서울대 보내겠다고 1분1초마저도 통제하고 패는 엄마있는데 고등학생 아들이 결국 식칼로 엄마살해하던 사건이 생각나네.. 죽이지얺으면 내가죽을거 같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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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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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유주의 |
ㅇㅇ 그거 자기꿈이 외교관이었는데 못돼서 자기 아들 외교관 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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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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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썅샹 |
초1부터 너무 가혹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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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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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뤼 |
구역질난다.....저건 학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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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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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Queen |
방송에 나와서 저런거보고 이제사 쳐 우는것도 다 한순간이거나 억지눈물을일까 못믿겠다. 애초에 11개나 보내면서 애가 함들거란 생각을 못했단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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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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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스 |
엄마는이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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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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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밑으로들어오게 |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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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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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랄라라라 |
자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면 저렇게는 못함. 웃는게 이상해 보이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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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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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Queen |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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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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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레이잽슨 |
진짜 사이코인가 저상황자체가 어이없어서 웃는다는거자체가 상담이 필요한 인간이다 정신병치료가 필요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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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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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스 |
할머니도계신데 영상보니까 내가제일필요한건 부모의케어같음 진짜 학원도 줄일만큼줄여야되고 나이때 애들처럼 부모랑붙어있는시간 대화할시간이 넓어졌으면 하는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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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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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토끼 |
저런 엄마 주위에 있으면 팩폭을 때려박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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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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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ii |
미친 개소름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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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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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짝 |
어떤 머저리가 가정교육도 어느 정도 휴식도 친구들과 관계형성도 단절 시키고 학원만 주구장창 보내는게 올바른 교육이라고 생각하겠냐 저러는건 그저 아이의 몸도 마음도 망치는 것일 뿐인데 그냥 학원만 주구장창 보내면 알아서 영리하게 잘 크겠지하는 무책임한 부모들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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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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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머신 |
정도의 차이지 저런부모 넘쳐남 초등학교에 영재반 부터 없에야됨 공부방 드립다 시켜서 뭔 영재야 그냥 공부기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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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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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
공부는 인생좇됬다 싶은생각이 들고 시작하면 존나게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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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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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땡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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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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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북이 |
미개하고 천박한 무식한 사람들이 해소하려 자식을 저래 키우지. 저사람들 목적이 문지아냐좋은데 들어가서 자식이 잘살길바라기보다 그 잘난 자식으로 자랑하고싶은욕망. 부양받고싶은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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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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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진아님 |
ㅇㄱㄹㅇ..자기는 티비 보거나 나가 놀면서 애들은 공부하라고 하는거 정말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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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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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aal |
저기가 못하는거 자식에게 강요하지좀 말자 진짜그건 정신병자들이나 하는짓이다 그리고 저아이 엄마 아빠는 재 키울 자격부터 따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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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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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이 |
자식을 자기만족 대상으로 삼지 마라 제발. 지식보다 애정을 주고, 많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도록 견학이나 체험을 많이 하는게 좋아. 배우고 싶은게 있다고 하면 그때 보내줘도 돼. 오히려 그 때가 더 능률적으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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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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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보이 |
너무 공감된다 저 아이.. 나도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정말 놀고 싶었는데 엄마가 밖에 못나가게 하고 매일 대회 준비 하고.. 엄마랑 과학 실험대회 공부하고있으면 창문으로 애들 노는 소리 들리는데 넘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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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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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디 |
저거 아빠가 제일 비겁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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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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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언제나맛있다 |
교육관련 반면교사의 명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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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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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치셈돈오름 |
언제 놀 수 있냐고 물어보는게 간절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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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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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대갈의머생 |
나도 저렇게 살았었죠. 저런거 버티려면 그냥 정말 아무생각안하는게 답이더라고요. 부모님하고 대화중 ‘나중에 감사할꺼다’라는 마인드로 그러는거라고 하시는데, 결과적으로 감사하긴합니다. 근데 진짜 유년의 무언가가 허전한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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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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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
무식하다 무식해. 쌍팔년도 교육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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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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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남자 |
자식을 저렇게 많은 학원에 보내는 행동의 목적이 대체 뭐지? 무슨 이득을 얻기위해서 돈을 써가며 아이를 저 많은 학원에 보내는거지? 저렇게 해봐야 원망만 듣거나, 애가 정신적으로 이상해지거나, 성인돼서 멀어지거나 하는 결과가 그려지지 않나? 자녀가 엘리트집단에 들어가기를 바란다면, 그리고 정말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가 편하게 엘리트집단에 안착하기를 바란다면, 스스로가 그 집단에 들어가서 정상에 둥지를 트고 있으면 되는거잖아. 저렇게 하는건 얄팍한 허영심과 스스로 자식에게 많은것을 해주는 부모라고 자위하며 남에게 내세우기 위한 헛짓으로밖에 안보이는데. 부모라는 작자가 지 자식 저렇게 굴리는건 멍청하거나 심사가 뒤틀렸다고 생각됨. 저러면 자식이 부모를 싫어하거나, 미칠테고. 그럼 설령 자녀가 성공을 한다해도 부모에게 득되는게 없음. 이런 인과에도 저짓을 한다는건 생각하지 못할만큼 멍청하거나, 당장에 남에게 보여줄 좋은부모 코스프레일뿐. 둘다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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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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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다하는놈 |
이상견빙지. 서리를 밟으면 눈이올 각오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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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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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하마님임 |
부모님의 욕심이 ' 이게 다 너를 위한거야 ' 로 포장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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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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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쓰럽 |
저거 라스트에선 애기가 울었다는걸 제작진이 엄마에게 알려줘요 엄마도 많이 놀라고 그후 학원 줄이고 공원 같은데서 가족과 여가를 보내는 시간을 가진다고 했어요 이게 무조건 저 부모의 탓을 하긴 그런게 강남 룰이라는게 있어요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버지의 무관심 그 틀에 맞춰 엄마도 여기저기 열심히 알아보고 시킨겁니다 나중에 크게 뉘의치고 애기가 행복해질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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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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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장노인회관 |
뭐하러하냐니 지들이 시켜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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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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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각론 |
저런 아이들이 중고등학생때 자살하고 부모들은 늘 오열하면서 이러지 "이게 다 너를 위해서였는데..." 부모 자격도 없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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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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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탱 |
아직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된사람이 아이를 키우면 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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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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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실버팽 |
이게 다 너를 위한거야라고 거짓말 하지 마라. 이게 다 나를 위한 거야 라고 해야지...다 지들 만족 때문에 애 고생시키는 거면서 너를 위한 거라고 개소리 하기는...순 뻥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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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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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진아님 |
자식은 부모가 가진 욕망을 투영하는 대상이 아닌데. 낳았기 때문에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는 미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나와 다른 인격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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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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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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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공부안한 빡대가리라는게 애를 대하는 태도에서 증명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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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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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못읽는저승사자 |
에휴... 미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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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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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에요 |
와아 얘가 진짜 불쌍하다ㅉㅉ 초1 때부터 아주 집에 안 가고 박터지게 놀았던 기억 밖에 안 나는데, 학원이 1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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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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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슬로우 |
와 진짜 저게 사람사는거가??? 숨막혀 죽겠다 진짜 저런년도 결혼한다는게 참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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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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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안해요 |
아휴 저렇게 부모가 강압적으로 애를대하면 애도 거기에 학습되서 점점 무기력해지고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있는 능력이 없어질텐데.. 그렇게 애 키워놓고 나중에 애 인생이 지 뜻대로 안풀리면 아이탓으로 돌리고.. 꼬인 애 인생은 누가 보상해주려나 정말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없는 부모밑에서 태어나는건 산 지옥을 경험하는 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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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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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빅 |
본인이 서울대를 갔든 못갔든 그걸 왜 아이한테 저리 구는지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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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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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귀족 |
그런데 저렇게 자란 세대는 부모와의 유대감이 있긴하냐?저 상태면 거의 대화도 없을거고 감정 공유도 안될 것 같은데 나중에 자라면 완전 남되는거 아니냐?인간관계에서 남는건 추억 밖에 없는데 아무런 추억도 없는 사람 죽어봐야 생각해도 생각할게 없는데 슬퍼질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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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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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
저런거보면 차라리 경제력은 덜해도 감정적 교감이 되는 부모님이 나을듯. 학원 11개 다닐정도면 100만원 우습게 깨질텐데 돈은 돈대로 쓰고 애는 괴롭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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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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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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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거면 왜낳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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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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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a2717 |
나는 우리 부모님이 저러지도 않았고 (약간 서로 좀 더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하는건 있더라 커서 대화해보니까ㅎㅎ) 나도 내 애한테 저런 학대를 하고 싶지 않음. 그리고 야자도 애가 어느정도 목표가 있고 꿈이 있다면 전적으로 자기 생각에 따라서 하든 안 하든 뭐라 안 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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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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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
공부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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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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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작가 |
부모자격없다 저런 부모는 딸이 커서 부모 무시해도 신경안써도 억울해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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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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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먹은치킨 |
명문대 가기 위해 공부하는 거 솔직히 중학교 때부터 해도 안 늦는데 왜 초1 때부터 갈구는 걸까. 내 친구들만 봐도 초딩 때 시험 잘봤다고 대학 잘 가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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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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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후팝콘 |
저런 부모들은 이해가 안된다 애를 사랑하긴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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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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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사람임 |
난 어릴적에 천재라면서 학원 8~10개씩 다니다 지금 특성화고에서 공무원을 준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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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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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배가고프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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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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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신사 |
남편이 왤케 불쌍하냐...... 저렇게 방관까지 얼마나 많은 대립과 잔소리가 있었을까... 무기력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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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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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티 |
너무 안타깝다.. 저런 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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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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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di |
엄마는 애가 크면 자신의 심정을 이해할것 같지? 물론 머리로는 이해할지도 모르지. 엄마가 나를 위해 그랬구나하고 머리로는 생각할지도 몰라. 그런데 무의식 속에 깔린 엄마에 대한 원망은 너무 커져서 지우기 힘들어. 어른이 된 아이는 엄마한테 잘해야지..하고 생각해도 그건 의무감일뿐 감정적인 교감은 없을지도 몰라. 저 엄마는 지금 자신이 뭘 잃어버리고 있는지 정말로 모르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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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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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탐스런 |
현 고3 기준으로 말하면 초등학교때는 학원 안다녀도 되는데 중학교때는 놀아도 되는디 이땐 무조건 기초 잡고 영어 문법 해놔야되고 고딩땐 내신용으로는 학원 다녀야하는게 정석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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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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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배가고프다 |
엄마도 실수할 수 있죠 이 기회로 더 좋은 엄마가 됐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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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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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보미 |
애가 다크서클이 있잖인 다크서클이 있다고! 애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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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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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와함께 |
저런부모들 때문에 공감력 하나 없는 괴물이 나오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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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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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요구르트복숭아 |
학원 30만원씩 11개면 월300돈 깨지는거 아님? 시바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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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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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전쟁준비 |
그만큼 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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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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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파이로스 |
애기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 저건 사실상 아동학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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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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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남은놈 |
요즘 유명한 11개학원이 이거구나..... 아이고 미치겠다 ㅜ 아이가 하고싶은게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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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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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레이잽슨 |
아빠는 반대한다고하는걸 보니 엄마를 상담 교육해야된다 정신상담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열등감을 애한테 푸는거자체가 저능하단 증거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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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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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심리학 |
애 꿈은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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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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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X알통키 |
저게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인지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인지 생각해봐야할듯. 아이가 태어날때는 부모의 의사로 낳았기때문에 자녀에겐 미안하고 고마워서라도 본인이 원하는 인생을 살게 해주는게 맞다고 본다. 아이가 태어나준거지 부모가 낳아준게 아니지. 왜냐면 아이를 낳은건 부모의 의사였지 아이의 의사가 아니였으니깐.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가 행복하게 키워주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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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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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머너 |
그나저나 집 안방이 대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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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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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일 |
왜 멍청한 부모 아래에서 똑똑한 애기가 태어나서 멍청하게 관리받다가 망쳐지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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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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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불매향 |
한 교수가 그랬지 그냥 어머님의사 공부하세요 그게 더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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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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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전쟁준비 |
주어 없이 진짜 개 패듯이 패고 싶습니다. 물론 내 몸땡이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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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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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는메롱이 |
난 아이는 없지만 명절에 집에 내려가면 조카들이랑 재미있게 몰아줘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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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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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인트 |
저런짓 해놓고 당당하게 영재발굴단에 출연신청했네. 마치 '우리아이도 참 똑똑해요.왜냐구요? 학원11개를 보내는 제 덕분이죠~' 라고 자랑하는거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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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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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 |
제발 저런 비응신같은 부모들은 애 안키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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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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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 |
애말고 엄마가 학원다니고 한자급수따면되겠네. 왜 본인은 못하고 애한테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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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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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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