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후궁 모드만 깔았을 뿐인데 천하의 여자들은 보이는 족족 다 따먹고 후궁으로 삼고 있다...
유가놈이 따먹은 여자들로 군단을 편성할 정돈데, 심지어 여자 취향은 쬬새끼 저리가라 할 정도임.
초선（여포 전 마누라）: 경국지색이라서 따먹음
여희（여포의 친딸이자 초선의 의붓딸）: 최강 여포의 딸은 어떤 맛일까 하고 따먹음. 모녀덮밥 1회 달성. 여포는 황제의 장인겸 황후의 전 남친이 됨.
정강（전직 도적 대장）: 투박한 도적의 맛은 어떤지 궁금해서 따먹음
육정（정강의 동료）: 도적 패거리였지만 의외로 똑똑해보여서 따먹음
원안양（원술의 딸）: 사서삼공을 지낸 명문가는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따먹음
두부인: 실제 역사에서는 조조에게 잠시 의탁했던 관우가 아내로 삼고 싶어했으나 쬬가 자신이 따먹을 만큼 예쁘다고 기록된 여인. 역시 따먹음（관우, 쬬는 의문의 NTR행）
마운록（마등의 딸）: 소문으로만 듣던 서량마를 시승해 보고 싶어서 따먹음.
오국태（손견의 처）: 손견을 잃고 과부로 지내고 있었는데 따먹음. 심지어 따먹는 과정이 굉장히 아스트랄한데 유가놈이 죽은 호랑이 그림을 그려오더니 "죽은 범보단 살아있는 용에게 안기는 것이 낫지 않겠냐" 라면서 전 남편 능욕하면서 따먹음.
손인（손견과 오국태의 친딸）: 그냥 역사대로 따먹음. 모녀덮밥 2회 달성. 이로서 손견은 아내랑 딸 둘다 잃음.
이건여정: 누군지 모르겟는데 그냥 예뻐서 따먹음.
이쯤되면 내가 하는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지, NTR 하렘 미연시 게임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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