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전역하고 백수라 돈이 없어서 음슴체로 씀
지금은 군대전역하고 없어졌는데 18살부터 21살까지 가위를 심하게 눌렸음
18살때 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런건가 가위를 심하게 눌리다가 어두운 주변에 흰색길을 걷는 꿈을 한달정도 매일 꾸니까 사람이 미쳐 버리겠서서 한 3달정도를 거실 쇼파에서 잠을 잤음（내방에서만 안자면 가위랑 꿈을 안꿨음）
그러다가 이제 낮에는 괜찬타 싶어서 방에서 낮잠을 자는데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찹찹찹 하고 피부치는 소리가 났음 처음에는 누나가 옆에서 화장을 하고있는줄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주말 낮이라 다들 외출하고 아무도 없는데 졷됬다 생각하는데 갑자기 종아리쪽에 누가 손으로 잡아당기는 느낌이 드는데 가위라서 움직일수도 없어서 다리가 뽑힐거같아서 속으로 막 비명을 질렀음 그러니 손이 몸쪽으로올라오더니 가슴을 지나 왼손으로 가서 왼팔을 잡아댕기는게 너무아파서 몸부림 치려고 움직이다 가위에서 깼음
저일이 지나고 무서워서 다시 거실에서 몇일 자다가 다시 방에 기어들어갔는데 가위를 안눌려서 괜찬타고 위안하면서 다시 잠을 잤음
1년쯤 지나고 가위를 눌려도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때처럼 만지는 느낌도 없어서 ㄹㅇ 방심 하고 자고있었음 그따 꿈을꿨는데 아무도 없는 지하철역에 나혼자 내렸음 근데 걸어가다가 너무 어지러워서 막 쓰러지려는데 어떤여자가 부축해주면서 괜찬냐고 묻길래 고맙다고 저기 의자까지만 부축해달라고 했음 여자가 의자에 앉히는 순간 시야가 돌면서 눈을 떴음 주변을 봤는데 분명 방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내가 거실에업퍼져 있는 상태로 있는거임 그상태로 가위눌려서 눈알만 움직이고있는데 뒤에 누가 서있는거임 주변이 추워지고 그사람한테 근처 온도가 다빨려들어같았음 너무 무서워서 눈감고있다 그대로 잠든건지 기절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다음날 아침이됬음
저일이 일주일쯤 지났나?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또 겁대가리없이 방 침대에 누워서 자는데 내가 가위를 눌릴때 찹찹찹 소리와 삐~~이소리를 항상들었음 그날도 소리가 들리길래 졷됬다 거실에서 잘껄 그생각을 하면서 눈을떴는데 왠여자가 천장에서 날보고있는거임 ㄹㅇ 사람이 놀라면 아무생각이 안나는지를 깨닸고 30초정도 아이컨텍하다가 몸부림 치면서 가위에서 깼음 그리고 몇번더 가위를 눌릴때 같은여자가 보이니 내가 부모님한테 좀 도와달라고 했음
부모님이 이 소리를 들으시고 절에가서 부적도 가져오시고 복숭아나무가지에 방에 큰 호랑이 그림까지 걸었음 그리고 정말 거짓말같이 가위를 안눌렸음
이렇게 끝나는듯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대학교에 입학하고 강의를 듣는데 졸음이 와서 졸다가 정신을 차렸는데 강의실에 나만있는거임 그리고 강의실 책상 믿을 보니 여자 손이랑 머리카락이 있고 내 눈에어 눈물이 떨어지면서 괴성을 질렀음 그러다가 벌떡일어났는데 강의중이고 내가 갑자기 일어나서 욕좀 먹고 끝났음 이후 가위도 안눌리고 진짜로 귀신도 다시는 못받음 내생각엔 귀신이 가기전에 울고 한없이 간듯싶음 끝
추신
군대에있을때 선임이 자기꿈에서 생활관이었는데 내가자고있는옆에 여자가 앉아있었다고하는데 사실인지 구라친건지 잘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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