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웃대와 페북에 계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 하시는 것 처럼요.

학부모님들 앞에서는 꼬랑지 살살 흔들면서 거짓말만 하고

교장과 선생눈은 눈뜬 장님이나 다름없고

힘없는 애들은 대항할 생각조차 못하는데

여기에서 그 누가 고발을 한다는겁니까.

그리고 명예훼손은 훼손의 주체 대상이 뚜렷히 보여야 한다는 점에 있는데

이렇게 까발려지고 나서도 그사람이 누군지도 전혀 알수가 없는데

어떻게 명예훼손이 되는지도 당췌 알길이 없죠.

그럼에도 검경찰은 어째선지 이 선생의 고소건을 수리했군요.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 말하는 것 만으로도

엔터스님은 거금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해야만 했습니다.

이건 엔터스님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대놓고 수십년간 학생들로부터 돈을 갈취한 선생이란 작자가

나라가 단단히 썩을대로 썩어서 활개치고 다니는 걸 막지 못하는 게 잘못입니다.

유정호님.

지금이라도 뭔가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도울 수 있는 방책이 있다면 주저말고 올려주세요.

계좌번호라도 올려주시면 소액이라도 사건에 지원 하겠습니다.

유정호님을 돕는 것이 학생들을 돕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정호님을 도울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