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744887 URL 복사 |
아마 10살이었는데 그땐 동네 피아노 학원을 다녔음
학원 원장이 우리 엄마랑 친했는데, 그집 딸이 고1 누나였다
가끔 피아노칠때 와서 좀 봐주고 내가 한번 칠때마다 와서 마시마로라 하나? 암튼 그땐 엽기토끼라고 불렀던걸 하나씩 그려줬는데 스티커 모으듯이 그걸 악보책에다가 모으는 재미로 한동안 다녔던거같아...
그날은, 우리 엄마가 며칠 전에 동생을 낳아 병원에 계실 때였어 엄마는 나한테 전화로 학교 끝나고 피아노 친 다음 그 집에서 놀라고 했지
나는 피아노를 치고 학원 위층에 있는 누나 집을 갔어
그날따라 누나의 분위기가 뭔가 이상했어...
누나는 나를 옆에 붙여앉히고 계속 새로 태어난 내 동생 얘기를 했어
난 동생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듣는둥 마는둥 했어
그리고…
그 누나는 나보고 가족놀이를 하자고 했어
자기가 엄마가 되고 나보고는… 갓난아기를 하라는 거였지
...이제 알겠어? 나한테 뭘 하려고 했던 건지?
그러니까… 나를 아기 안듯이 무릎에 누이고는 젖을 먹이려고 한거지…;;;
나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난 애기가 아닌데 왜 젖을 먹냐”는 이유로 버텼어
좋아하는 （순수한 의미로） 누나 앞에서 아기 역할을 한다는게 상당히 수치스럽게 느껴지기도 했고 말야
하지만 누나는 힘으로 날 결국 눕혔어 난 10살이었고 저항할 수 없었지…
결국 나는 영문도 모르고 젖꼭지를 빨게 됐어;;
그와중에 나는 진짜 우유가 나오는건 줄 알았어...
뭐가 나와야되는거 아닌가? 안나오네? 하는 생각만 하면서 빨았던거같아…
그리고 왜 내 얼굴에 바람을 불지? 하는 생각… 그 누나는 숨을 몰아쉬고 있었던거지… 다리는 계속 꿈틀거리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참을 그렇게 빨았어 나중에 누나는 상의를 탈의했고.. 난 그냥… 엄마보다 작네 그정도…
하지만 확실히 누나의 표정이나 행동이나 분위기가 이상하다는걸 느꼈고, 사실 뭔가 무섭고 거부감이 들었어
풀려나고 나서는 별말 없이 메이플 하다가 아빠가 퇴근하고 엄마 보러 갔는데, 동생이 젖을 먹고 있는걸 봤지
그 순간, 어렴풋이 느꼈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날 있었던 일을 어른들에게 말하면 존1나 혼날거같다는 느낌? 비밀로 해야 한다는 느낌?
그렇게 그 이상한 경험을 안고 살아왔어 큰 문제는 없었고 그 누나랑도 평소처럼 잘 지내다가 1년 뒤에 우리가 이사가면서 다시 못만났고...
6학년인가 성교육때 내가 성폭력을 당한 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약간 사람에 대한 두려움? 같은게 아주아주 잠깐동안 있었지
하지만 중학생이 되고 딸이란걸 알게 된 후론…
ㅋㅋ 솔직히 그 기억으로 많이 쳤지.. 칠때마다 나는 당한 기억으로 싸는 변태구나.. 하고 자괴감은 들었지만
그리고 내가 젖꼭지를 빠는 행위가 너무 자극적이고 아찔하게 각인되어서 이후로도 그거에 집착하게 되었다든지 하는 성향을 나에게 남겼지..
뭐라고 마무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ㅋㅋ
어떻게 보면 성폭력 피해자이긴 한데, 다행히 큰 트라우마 없이 잘 극복한 케이스라고 해야 할까?
그 누나는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쓰고보니 노잼이네 ㅅㅂ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기습공격 당한 메갈 언냐.jpg | SuperSASS |
 583
 1
 29
 32,868
|
2018-02-19 [15:00] |
| ▼ 이전글 | 표창원의 일침.jpg | dxea |
308
1
56
28,800
|
2018-02-19 [14:39]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이명밖은위험혜 |
아니 어제 웃대에서 요자성폭행피해자에비해 남자 성폭행피해자에겐 "좋앗냐?"같은게 너무 시선이 잘못됏다며 "맞어맞어..." 해주던 웃대인들은 어디갓냐 대체!!!!😡😡 [6]
|
130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18-02-19 14:33 |
||||
 |
 이루릴이꿈을이루길 |
근데 작성자 본인이 그 기억으로 쳤다고 유쾌하게 바꿔버려서.. |
4150 |
추천
반대
|
2018-02-19 |
||||
|
답글 베스트2 |
해상왕심청이 |
이뻣음? [8]
|
4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18-02-19 13:36 |
||||
|
해상왕심청이 |
삽니다.. 제발... |
700 |
추천
반대
|
2018-02-19 |
||||
|
답글 베스트 웃자 |
어제는욘사마 |
야 이게 묘하다. 명백하게 성폭행인데 박보영 닮았다니까 왠지 그 폭행 나도 좀 당하고싶고... 이게 내가 이러면 안되는게 맞긴 맞는건데 부럽기도하고 아 몰라 한발빼고와서 다시생각해봄
|
45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18-02-19 14:54 |
||||
답글마당 (76)
|
|
바삭바사삭 |
아마 너는 지금 그때로돌아가면..하웃..하명서..
|
21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10032호미리아 |
형님 집주소좀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사족보행인간 |
그 누나 내가 대신좀 혼내주러가야겠다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유리멘탈잉어 |
아냐 되게 진지하게 잘 읽었어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채de필 |
진지하게 읽어주셔서 감사.. 넘 심각할 필욘 없음 ㅋ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한형 |
저런 성폭행 당하신거네;
|
1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해상왕심청이 |
이뻣음?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해상왕심청이 |
나도 특이한 경험 많은뎅.. 초4때 친구네집 놀러갔다가 아무것도 모를때 걔가 같이 샤워하재서 했더니 눕제 그래서 알몸으로 같이 누워서 잠 몇 번정도. 근데 동성 ㅋㅋ;;
|
1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해상왕심청이 |
그거랑 찜질방에서 매점 아저씨가 불러서 갔더니 무릎에 앉쳐놓고 막 얘기하는데 내 엉덩이에 자꾸 꼬추 힘줘서 발딱발딱거리고 나중엔 나갈때 같이 나가자던데
|
5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채de필 |
확실히 예뻤음 향기도 좋고.. 눈꼬리가 강아지처럼 내려와서 약간 박보영? 같은 느낌
|
5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해상왕심청이 |
삽니다.. 제발...
|
7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채de필 |
ㄷㄷ 야하다
|
33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인성파탄대인배 |
기억사고싶습니다 제발 ㅅ사고싶어요 제바ㄹ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생쇼크탈춤 |
뇌 삽니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비빔타쿠 |
삽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
필릴리 |
중간까지 졸라 욕 장전하고 있었는데... 어....어????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음란미중년서생 |
님 기억 삽니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발기와부전 |
빼고갑니다 추천
|
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엄마일할게요 |
작성자 해피타임때 필수도구
|
2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채de필 |
이거 말고.. 진짜꼭지 ㅋㅋ
|
1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낚아챈고등어 |
작성자 젖병 빨면서 자위기구로 자위하고 나면 현타 진짜 오지게 오겠다..
|
3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홍차왕자 |
모유실감 써 ㅋㅋㅋ
|
1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
커다란물고기 |
입 삽니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무리무리무리 
|
저도 그런 적 있음 ㅋㅋ 어릴때 합기도장을 다녔는데 도복이 좀 헐렁하잖슴... 그러다보니 앞 쪽을 좀 헐렁하고 다녔는데 집에 가는 길에 멍하니 가다가 앞에 여고생 3명이 지나가는거임. 난 무신경하게 지나가려고 했는데 그 누나들이 내 가슴을 만지고 도망갔었음 ㅋㅋ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
|
이명밖은위험혜 |
아니 어제 웃대에서 요자성폭행피해자에비해 남자 성폭행피해자에겐 "좋앗냐?"같은게 너무 시선이 잘못됏다며 "맞어맞어..." 해주던 웃대인들은 어디갓냐 대체!!!!😡😡
|
13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이루릴이꿈을이루길 |
근데 작성자 본인이 그 기억으로 쳤다고 유쾌하게 바꿔버려서..
|
415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헛소리는씹어먹는판다 |
본인이 아직도 싫어한다면 당연히 동조해줬겠지.. 그래서 그 기억 삽니다
|
5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풍성빌런 |
본인이 불쾌했고 트라우마라 힘들다 했으면 그런 댓글 안달지 근데 작성자가 색드립으로 마물 했으니 같이 웃는 거고..
|
2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이명밖은위험혜 |
그랫군... 그래서 어땟어? 좋앗어??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X스데이 |
개야해 시발ㅋㅋ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웃대짱해물짱 |
솔직히 이중잣대 있으면 안된다ㅡㅡ 근데 그 기억 얼마냐 선제ㄱ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
김주탱 |
삼니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이루릴이꿈을이루길 |
아니 고1-10살이면 소아성애자 아니냐..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풍성빌런 |
작성자가 므흣한 추억으로 간직해서 다행이지 완전 호주국자같은 X 임
|
8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빠따빌런 |
이런경우는 소아성애자라기 보다는 그냥 이용하기 쉽고 어려서 잘모르고 뒷감당이 적을거라 판단해서 작성자를 이용한것 같음
|
25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
|
|
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어시 실패.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좋은개스끼 |
ㅋㅋ 상호간에 성이 바꼈다면 빨린 신체부위가 달랐겠지. 아무튼 부럽다. 지금이라도 그 누나 찾아가보지 구래? 성공확률도 높겠구만
|
1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썩괜찮은인생이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풍성빌런 |
어디랑 바뀔까?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클레어만세 |
지금도 그 트라우마에 시달리셔서 모쏠아다인가여?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메이사하나이 |
이 야설 제목이 뭐임?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컨셉복사기
|
으으 극복한 뵨태!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어제는욘사마 |
야 이게 묘하다. 명백하게 성폭행인데 박보영 닮았다니까 왠지 그 폭행 나도 좀 당하고싶고... 이게 내가 이러면 안되는게 맞긴 맞는건데 부럽기도하고 아 몰라 한발빼고와서 다시생각해봄
|
4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바늘두더지 |
딱 성별만 바꾸고 생각해보니 조낸 무섭다 ㄷㄷㄷ
|
3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김모선
|
근데 무서웠겠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투긴튀김 |
와씨 개부럽 아니 ...와...어쩜...괜찮니..?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못배웠어요 |
와...나는 유치원다닐 때 옆집 형이 재믹스 인가 그 게임 하게 해주는 조건으로 이상한 짓 시켰는데 그 때는 그 행위가 뭔지 이해가 안됐지만 조금커서 그 생각 하면 우웩... 지어낸거 아님 내 숨 걸고 ㅠㅠ 그래도 저 사람은 누나네...난 형이고 ㅅㅂ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개신명숙 |
이새액끼야 기억내놔이새애애애끼야아아아아아!!!!!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드립익스퍼트 |
박보영급이라 훗날 좋게 포장된거겠지 ㅎㄷㄷ내 동생은 미취학아동일때 누나 두세명이 납치?해서 경찰에 신고해서 찾았는데 ㄷㄷ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고압력피스톤운동 |
요약:작성자 자위할때 자기 젖꼭지 빰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폴리애나 |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애때 솔직히 뭘알아 근데 애를 상대로 그런게 잘못이지 충격은 진짜 없나몰라도 잘못된 성의식같은거 심어줄수도 있고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
해상왕심청이 |
할로우맨 인가 그거?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
|
해상왕심청이 |
찌찌 잡아땡기는거 재밌게 봤는뎅...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
순수100프로 |
더 연재해줘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마티즈딜러 |
기억을 한번 사보고 싶구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추산령 |
이거를 불쌍하다고 해야할지... 부럽다고 해야할지...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트맵 |
기억삽니다 제발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작성자장애인듯 |
제발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로리콘햄스터 |
크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카오스세레나 |
덕분에 한발 뺀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비빔타쿠 |
같이빼자 탑승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
존슨탐지기 |
Aㅏ.... 좋은 경험은 함께 나눕시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예비군테러 |
와...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KHIS |
상호 합의에 의한 행위가 아닌 이상, 모두 폭행임.....그 행위가, 당하는 내게, 좋은 결과를 일으킬지, 나쁜 결과를 일으킬지는 오로지 내가 판단하는 것임......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조기퇴학 |
기억 사요! 제발 파셈...ㅠㅠ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발등에키스 |
난 내가 유치원때 멋도모루고 옆집 여대생누나네 놀러가서 잘때 윗통까고 가슴빨았는데.. 젖나오는줄알고..생각해보면 그 누나 안자는거 같았는데.. 끝까지 자는척 모르는척 넘어가 주더라.. 그 후에 아무생각없이 나가서 공놀이했음 ㅠㅠ
|
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수육은맛있어 |
자기가 좋았으면 ㄹㅇ 현실 히토미 개꿀인건데 제발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기생충충이 |
남녀 바꾸면 거지같은데? 물론 지금도 그런데 걍 작성자가 변태인듯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일반화의오류 |
나도 7,8살때 옆집인지 앞집인지 누나한테 뽀뽀 놀이 하자고 하고 키스당한적있음. 엄마가 그집아줌마랑 친해서 나델꼬 자주놀러갔는데 중학생?정도되는 누나가 방에서 나 데려가서 놀아줫엇음. 기억나는게 그 누나가 뽀뽀놀이 하자고 하고 이불 뒤집어쓰고 키스했었음 혀집어넣고..딴데만지거나 하진않고 키스만함..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일반화의오류 |
놀러갈때 그랬으니 꽤 자주 그랬음..근데 기분이 나쁘진않았었음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지금도 키스에 엄청 집착함 키스를 안하면 어무리딴데물고빨고해도 잘 안섬...아마 그 누나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함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
동동주이백잔 |
피해자가 '지금 생각하니 좋았다' 하니 뭐라 할말이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Cyanide |
나도 초딩때 방학때 출석해서 하는거 영어교실같은데서 만난 누나있었는데 2살정도 차이났었음 그누나가 그거끝나고 무슨 학원도가는데 학교마치고 누나집까지 5분정도걸림 같이마치고 누나집까지 같이가고 그랬는데 어느날 xx이 너무귀여워 누나무릎위에 앉아봐 이러고 무릎에 앉혀서 뭣도모를때 학원차올동안 키스당했음 한 한달정도 그랬던거같음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19 |
||||||
|
|||||||||||
|
Cyanide |
그리고 어쩔때는 우리 마주보고있자 이러면서 음란한자세로 마주보는자세로 누나위에 앉혀놓고 강제로 가슴팍에 파묻히게 했음 그땐 그게 뭔줄도몰랐음... 그냥 누나가 뽀뽀해주는구나 근데 좀 많이 좋아하는구나 이런생각? 혀넣고 막그랬었음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19 |
||||||
|
좋은개스끼 |
개 부러운 새키. 그만큼 잘생겼다는 이야기네. 나같은 놈은 하고싶어도 동네 누나들이 나 안좋아함 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20 |
||||||
|
Cyanide |
그누님도 기억저편에 기억하고있겠지 지금뭐하고살려나 ㅋㅋ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2-20 |
||||||
|
|
무슨닉네임이다안된데 |
과거로 돌아가실 때 제발 저도 데려가주세요 꼭 좀 부탁합니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2-24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기습공격 당한 메갈 언냐.jpg | SuperSASS |
583
1
29
32,868
|
2018-02-19 [15:00] |
| ▼ 이전글 | 표창원의 일침.jpg | dxea |
308
1
56
28,800
|
2018-02-19 [14:39]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