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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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행위는 결국 모두 개인의 쾌락으로 이어지고 종결된다.

즉.

인간이 이 지구상위에 나타나 이루어낸 모든 역사와

지금 지구상의 인간이 이루어낸 거의 아니 모든 행위와 문명들은

결국 어떤 한 개인이나 집단의 쾌락을 위해 만들어낸 산물이다.

만약 당신이 인간이 행하여낸 행위에서

사랑, 관용, 포용, 이해, 평화, 질서, 행복과 같은 싸구려 표현들로

포장된것들을 찾고 싶다면 나는 당신을 멀리서 그저 비웃을뿐이다.

나의 쾌락을 위해.

인간이 어떻게 지각력을 가지고 어떻게 다른 동물과 다른 사고력을 가지게되고

두다리로서 자유로워진 두 팔과 섬세한 손을 사용하여 도구를 사용하고

지구 역사상 가장 진보된 생물로서 다른 각 시대별 시대를 지배한 우세종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지구를 지배하였는지는 몰라도.

결국 그 모든것이 인간의 개개인의 개별적 쾌락과 연관되어 맞물려 돌아간다는것에 대해서는

나는 확신을 가진다.

사실 현대사회는 너무나도 복잡하여 어떤 한 개인이 지금 사회의 모든 전반적인 요소와

흐름에 대하여 관련지어 사회적 연구나 사회적 이념 혹은 사회적 주장을 하기 어려운 시대이다.

그러한 사회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꺼낼려면 충분한 시간과 자금 그리고 수많은 조력자가 필요하여야한다.

그리고 현재 정보의 과잉시대에 접어들면서 상상할수없을 만큼 넓은 월드와일드맵을 섭렵하여야하는 과제가

더 늘면서 그것은 더더욱 어려워 졌다.

물론 나도 그러하다. 그러므로 나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를 바탕으로 내 주장을 펼쳐볼려고한다.

왜냐하면 유전자 레벨의 기억과 욕구 그리고 특성이 되어 인간의 유전자에 기록되어 자손에게 전해지는

원초적 본능이야 말로 인간의 행동양식에 무의식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거의 대부분의 일반적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인간이 느끼는 쾌락 또한 누가 후천적으로 따로 가르쳐주지 않아도

태어날떄부터 느낄수있고 추구하는 가장 원초적인 본능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원류에 대해서 알아야하며 거기서 시작하여야한다는것이다.

물론 나는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전공자 수준의 교양있고 수준높은 원류에대한 탐구를 할 능력이나

지식은 없으며 그저 중등 고등 교육과적을 통해 배우는 기본적인 상식만을가진 일반인이나...

이것만큼은 그러한것들로 만으로도 충분히 설명할수 있기에 담담하게 거기대해 가볍게 이야기 해보겠다..



우선.. 인간은 왜 도구를 사용하였을까?

물론 도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다.

수많은 동물들도 간단한 수준의 도구를 사용하여서 자신의 생활에 사용하고 있으며

조금씩 발전하고 타 개체에게 전수하며 명맥을 이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인간처럼 고도의 발달을 이룬 경우는 없기에 도구의 사용에 대해 생각해볼려고한다.

즉 "도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나 인간 특유의 도구의 고도발달을통해 만들어낸 문명의 이기는 인간의 전유물 이므로

그것의 원류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라는 말이다.

우선... 인간도 처음에는 그저 털이좀 적은 원숭이에 불과 했을것이다.

그때 당시 인간은 그저 나무의 과일을 따먹고 다른 육식동물들이 먹고 남긴 더러운 동물의 사체의

찌꺼기를 먹으며 살아갔을것이다. 그러던 도중 한 인간이 우연 찮게 날카로운 돌로 작은 동물을 사냥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했으므로 시작하였을것이다.

그리고 그 주위에 있던 인간들은 난생처음 먹어보는 맛있고 깔끔한 고기 맛에 매료되었을것이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위해 그 날카로운 돌과 비슷한것을 모방할려고 했을것이고

서서히 다듬고 개량해 나갔을것이다.

만약. 인간이 날카로운 돌을 통해 -> 신선한 고기라는 보상을 받지 못하였다면

과연 인간은 도구를 사용함에 있어 그것을 사용하는데 능숙해지고 또한 그것에 있어 좀더 강력하고

용도에 더 잘 쓸수있는 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을까? 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그 예하로 태어나는 자손들에게 그것을 전수하고 또한 그 자손들 또한 그것을 배울려 했을까?

에 대한 의문을 던져본다.

물론 다른 동물들도 도구를 사용함에 있어 그 사용결과로 좀더 수월하게 좀더 많은 결과물을 얻어

자신의 주린배나 다른 행위를 얻을수 있다는것을 앞에도 시사하였지만..

인간은 분명 도구를 사용함에 있어 그 결과로 얻어지는 결과에 대한 쾌락이 다른 동물에 비해 강렬하게 느껴지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원하는 중독성에 매료 되는 성향이 강하였을것이다.

그러므로 채식중심의 잡식을 하던 인간은 도구를 통해 양질을 고기를 얻을수 있었고 붉은 고기를 먹으며

대뇌가 발달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도구를 사용한 끝에 얻게 되는 쾌락"을 좀더 쉽게 좀더 빠르게

좀더 많이 좀더 효율적으로 얻을수 있는 방법을 몰두하였을것이다.

만족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고 몰두하며 "욕심"을 부렸을 터이다.

그리고 그 욕심은 가끔 더 좋은 도구를 만들기도 했을것이도 발전을 가져왔을것이며

도구의 발전이 더디어지거나 다른 획기적인 도구를 만들어 다른 인간보다 좀더 수월한 결과를 도출할수 있게 되었다면

그 획기적 도구나 잉여품을 교환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워 쾌락을 줄수있는 물품으로 바꾸거나

다른 이를 압도하고 짖눌러 강제로 빼앗는경우도 많았을것이다.

그리고 그런것들을 계속 반복해 나가며 자신의 삶을 좀더 윤택하게 만들었을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물물교환 과정이나 다른 인간을 짖밟고 위에 올라서는 행위를 통해서

인간은 또다른 쾌락을 느꼈을 것이니깐 말이다.

지금 현대 사회로 치면 쇼핑중독이나 SM플레이나 혹은

가상세계에서 즐기는 게임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쉽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런 도구의 발달은 인간이 좀더 따뜻하고 쾌적한 삶을 살수있으며

주위 환경이나 날카로운 맹수의 발톱과 어금니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의복을 만들수 있는 섬세함을 주었을것이고

나무위나 동굴곰이 버리고간 동굴에서 살아가던 인간으로 하여금

나무를 벌목하여 인간이 살기 좋은 보금자리를 만들 힘을 주었을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간은 오랜 기간동안 농사를 짓고 식을 해결하였고

옷을 만들어 의를 해결하였고

집을 만들어 주를 해결하였으며

살아가다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일에 맞닥드렸을때 "신앙"이라는걸 만들어

그러한 견디기 힘들일을 대신 감당해주고 구원해줄 존재를 만듬으로서

"쾌락"을 방해하는 불안이라는 요소를 조금이라도 억압시켜 견딜려 했을것이다.

또한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 되어 다른 동물과는 비교가 되지않은 사회화를 이룩한것 또한

이런 쾌락의 지속적인 향유를 위해서이다.

자연게에 통틀어 인간의 개개인의 객체의 신체적 능력을 본다면

인간은 그저 정말 아무런 능력도 없는 커다란 대형 먹이일 뿐이다.

홀로 살아남아 맹수들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견디어 낼 재간이 없으며

그저 뒷덜미를 물려 공포에 젖은 얼굴로 실금이나하며 깊은 정글로 소리없이 끌려가

목이 비틀어져 죽은 뒤에 어떤 한 동물의 먹이가 되어 자연의 일부가 될뿐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개인 혼자 있을때 "불안" 이라는 요소를 가지게 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집단 , 무리" 라는 개념을 만들어내어

이 "불안" 이라는 요소를 최소한으로 만들었을것이다.

그리고 그 불안을 억누르고 모여 사회를 이루고 자신들이 원하는걸 성취하면서

종을 지속시키고 번영시켰을 것이다.

이는 비단 인간만의 일이 아닌 대다수의 초식동물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일것이다.

무튼 그렇게 인간은 "필요" 라는 개념을 만들어 자신들의 지속적인 쾌락을 유지하기 위해 살아가는것이다.

그럼 마지막으로 인간의 근간을 이루는 "성" 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사실 인간은 "성" 에대해 논할때는 다른 동물과 다르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를 공개하거나

대외적으로 대놓고 말하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성"이 인간사회를 이루는 뿌리가 되는

가장 중요한 근간임을알고 이를 함부로 여겼을 경우 사회가 붕괴되거나 어지럽게 될것이라는것을

본능적으로 알아 그것을 문화화 시킨 결과이다.

하지만 인간은 "성"에 있어 누구나 강렬한 욕구를 가지는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는 자신이 언제 소멸할지 모름에 대한 불안을 숨기고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였을을 남기는

일종의 마커와 같은 역활을 함으로 자신의 간접적 영생을 꾀함이라고도 볼수있다.

특히 성은 "도구"에 앞서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뭐라 할수없는 강한 욕구에서 발현되는데

사실 나는 이 "성"이 바로 쾌락이라는 감정을 만들어낸 원초적인 소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성"은 쾌락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소스이지만

동시에 "성"="쾌락" 이라는 공식이 당연하게 성립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지구상 생명체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존재가 소멸되기전에

당연히 자신의 자손기고 싶어하며 그것을 본능적으로 원하며

그중 바퀴벌레 같은 경우 자신이 죽을때 자신의 알을 모두 낳아버리고 죽어버리는 생물도 있지않는가?

그리고 이토록 생물이 이토록 자손을 남기고 싶어하는 이유는..

이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기적 유전자" 라는 저서에서 저자가 말한것과 같이

"유전자의 영생"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수컷의 경우 "되도록 수많은 젊은 암컷을 섭렵하고 자신의 씨앗을 뿌림으로서 자신의 유전자를 최대한 많이 남겨
물량공세를 통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유전자가 많이 그리고 오래 남기를 바라며"

암컷의 경우 " 되도록 가장 우수한 수컷의 유전자가 자신의 유전자와 결함하여 최대한 우수하고 우월한 개체를 만들어
그 개체속 자신의 유전자가 강하고 오래 남고 또한 다른 우월한 개체를 선택하여 더더욱 우월한 유전자를 만들어내기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수컷이든 암컷이는 성별에 관련하지않고 자신이 속한 성별이 원하는것을 이루었을때
"만족감"을 느낀다.

성을 통한 "유전자" 즉 자신의 조각이 오래 남는것은 자신 개개인 객체의 생존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자신이 위험해질수도 있지만 자신의 흔적이 좀더 어리고 자신을 닮았으며
자신보다 더 오래 살수있는 젊은 개체속에 존재함을 보면서
그것을 견디어 내며 어쩔때는 자신을 던지기도 하는것이다.

또한 번식행위 자체에서 밀려오는 성적 쾌감 또한 인간 혹은 동물이 "성" 에 대해 가장 강렬해게 염원하고
집착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사실 어떻게 본다면 일생의 정말 짧은 순간의 "쾌락"을 위해
하는 행위이고 가끔은 그 행위를 위해 수많은 대가를 치루고 자신이 위험에 빠질수도 있지만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은 그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행위를 하는것이다.

오죽하면 "발정기" 라는 발정기간이 정해져있는 동물들은 그 "발정기" 라는 기간에 행위를 하지 못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줄까...

그리고 또한 지구상 생물들은 이렇게 행위하는 도중 그리고 행위후 결과로 자신이 자손이 태어남을 볼때
"쾌락"을 느끼게 진화해 왔으므로 오랜 시간동안 이 지구상에 존재해왔으며
수많은 대멸종을 겪어 왔음에도 살아남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인간은 인간이 인간다운 생각을 할수있으며 자유로운 발상과 더높은 가치와 이상을 추구 하며
민주주의 실현할수있는 최소한의 조건인
의식주의 해결과

지구상 모든 생물의 근간이 되는 "성" 에 있어
"쾌락" 이라는 아주 짧고도 강렬한 자극에 이끌렸고
다른 생물보다 그러한 욕구를 더더욱 강하게 느끼게 진화해온 종이므로

지금과 같은 문명을 이룩하고 더 자극적이고 더욱 높은 쾌락을 위해 발전시키는것이다.

하물며 이 웃대를 보라 그 중 에서도 이 글이 올라가는 공포게시판을 보라

작가는 글을 쓰고 그것이 호응을 받음으로 인해서 오는 희열을 느끼며 그것을 보상으로

그 어떠한 금전적 물질적 보상을 받지도 않고 글을 써내려가고

독자는 글속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 글에 동화되어 자신이 실제로 겪을수 없는 일이나

주인공이 역경을 해쳐나가며 그것과 자신을 동일화시켜 해소함에서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기기 위해 오는것이 아닌가?

이것이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인간만이 만들수 있고 다른 소비적 쾌락과는 차별되는

끊이지않는 쾌락의 연쇄적 바퀴, 쾌락의 공생관계, 쾌락의 자가 생산이 아닐까?

사실 인간의 원류니 뭐니 너무 멀리갈 필요도 없었다.

그냥 앉아서 이 곳을 보기만해도

충분히 알수있는 사실이였다.


그러니 더 높은 가치와 이상을 추구하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도 좋지만

흔히 싸구려 자기발전도서에서 나오는

상투적 문구인

인간의 사회 그속에서

따뜻한 인간적 감정이라던가 얼음처럼 차가운 사회의 냉정한 현실이라던가


그런걸 발견하고


감동하거나 실망하지 말라.



인간 이란 결국 그런것이다.








--- 위 글은 그냥 쓴것이며 글쓴이의 사상과 생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을 밝힙니다. ---
--- 글쓴이가 조잡하게 쓴 단편일 뿐입니다.---
--- 본 글의 글쓴이는 위 글이 게시판의 성격과 올바르게 부합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