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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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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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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23:33] |
답글마당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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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골성직자 |
나랑 같은데.. 나중에 가면 그거 깊이 생각할수록 바보같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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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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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골성직자 |
형이 메탈좋아해서 메탈좋아하게 되었고, 형이 애니봐서 오타쿠되었는데, 천천히 형은 일렉트릭찾아듣는데, 전 계속 메탈듣고, 형은 탈덕해서 AOA좋아하는데, 저는 계속 애니봐서 결국 @ㅏ재되버리고, 다 그런것 아닐까요, 결과적이게 친구들이 하는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도 친구나, 다른 사람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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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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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진LEE |
그냥 이 세상엔 아무 생각없이 마냥 좋아할수 없는것들이 많은데 사소한것 부터 표현하려다 보니까 언니 이야기를 한거고 이제 저도 알아요 단지 언니랑 나는 취향이 비슷하고 이젠 언니가 제 덕에 찾아듣는 노래도 생기고.. 뭐 그땐 그랬었다 이런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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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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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고슬밥 |
재밌네요 호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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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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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편돌이 |
창닥(창작은 닥추라는뜻) 만재(만화도 재밌게 봤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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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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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뭔가.. 내얘기써놓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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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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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A4용지 |
첫번째 만화 뭔가 아름답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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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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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딸기 |
ㅋㅅㅋ나도 아무 생각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인정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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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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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 |
이런 만화 좋다. 추상적이고도 이상적인. 그러나 지극히 현실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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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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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국카스텐 |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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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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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님 |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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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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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불안감 |
좋아한다는 걸 좋아한다 말하는데 딴지 거는 사람들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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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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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모 |
걍 친자매라 취향이 비슷한데 한살이라도 나이많아서 먼저 접할 수 있었던게 언니였을 뿐 아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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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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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
글쎄... 가족이니까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같은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비슷할 수 밖에 없지. 그런다고 그게 적성자의 정체성이 아닌건 아니잖아? 나만 좋아하는 것은 없어. 그리고 같이 좋아하면 서로 더 가까워 질 수도 있지. 그런데 나 지금 무슨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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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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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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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한다기보단 그냥 취향비슷한거지머... 난 우리 막내가 내가듣는음악듣고 게임같이하고 그러면 흐뭇하던뎈ㅋㅋㅋ 더 먼가 공유하는느낌 그런것들에대해 얘기두하고 반대로 내가 걔가듣는 음악듣고 그럴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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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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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지나치지못함 |
난 거의 언니 취향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 것같은데 그게 나쁘다 좋다 생각도 안해봤어. 무엇보다 난 소나무인데 언니는 메뚜기라ㅋㅋ 덕질의 시작은 언니영향이었지만 내가 깊이 팔때쯤 언니는 이미 다른 덕질 시작..결정적으로 형부를 보고 아 우리 자매는 취향이 완전히 다르구나 언니는 나에게 덕질이라는게 무엇인지 알려준 것만을 한거구나 확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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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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