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웃대인 여러분 . 전역한지 얼마 안된 예비역이지만,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수많은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모쏠인척. 연기를 하시고 못받은척 하셨지만 분명

많은 분들이 받으셨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 기회를 잡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일단 저는 군을 전역하기전까지 저를 사랑해주고 기다려준 그녀와 전역후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저를 봐주었고, 저의 인생에서 때놓을수가 없는 신체 일부나 마찬가지였죠.

그녀를 제게 때놓으면 저는 분명 아무것도 못하는 녀석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저희둘은 사귀게 되었고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발렌타인데이가 되어 버린  오늘은 그녀와 함께 같이 사진을찍고 웃대도 같이했습니다.

많은 여러분들이 제 여친을 보시고 오래오래 사귈수 있도록 응원해주었으면 해요 ^^

（제여친도 웃대인이라서..）

사진올려도 된다고 허락까지 받았습니다!

저희사랑이 오래오래 가도록 응원 한마디 부탁해요~

존나게 화이팅 하자 웃대인들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