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덕과 통통（뚱뚱）은 비슷해보이지만 엄연히 다르다

우리가 열광하는 시노자키 아이는 '육덕'의 대표 몸매

가끔 메오후들이 자신들의 몸매와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존나 말도 안되는 소리

아이쨩은 육덕이지 통통이 아니다

가슴크기나 뱃살은 다들 잘 알테니 논외로 하겠다

우선 쉬운 이해를 위해 좀 극단적인 그림을 첨부해봤다.

상체 - 부유방을 비롯한 팔뚝살이 없이 일자로 뻗은 팔 （오른쪽） 

하체 - 골반은 크되 승마살은 없는 상태여야함. 허벅지 안쪽살도 마찬가지 （왼쪽）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예쁜 몸매의 기본임.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은 유전적으로 타고났거나,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로 몸매가 틀어졌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몸매의 밸런스가 잡혀있지 않고 상체비만이나 하체비만 둘 중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미친듯이 다이어트를 해서 깡마른 몸매를 유지하려고 하는것임.

표준몸무게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얼핏보면 괜찮은것처럼 보여도 군살이 심하고

조금이라도 살이 찌게되면 상체비만인 사람들은 팔뚝살이, 하체비만인 사람들은 허벅지살이 붙기 때문. 

그리고 이것들은 한번 찌면 빠지지도 않는다.

따라서 이 기본이 지켜지면서 적당한 살집이 있는 몸매는 타고난 것이라고 볼 수 밖에는 없다.

살짝 오른 뱃살이나, 러브핸들에 살이 있어도 전~혀 밉지가 않다. 오히려 예뻐보임.

여자들 옷 핏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게 뱃살일것 같지만 사실은 팔뚝살 / 허벅지살이 결정적이다.

아이쨩 같은 경우는 가슴이 커서 옷이 부해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건 가슴 때문에 부해보이는 거라서 파오후들 핏과는 넘나 다른것

마른체형에 들어갈때 쏙 들어가고 나올때만 나온 탄탄한 글래머도 매력적이지만

이렇게 전체적으로 풍만해서 말랑말랑한 느낌을 주는 글래머도 너무 매력적이다.

바로 아이쨩처럼.

3줄요약

1. 육덕과 통통의 육안상의 큰 차이는 팔/허벅지에 살이 있냐 없냐 （가슴, 뱃살은 잘 아니까 논외）
2. 팔을 들어올렸을때 팔뚝에 살이 한웅큼 잡힌다면 육덕이 아니다

3. 승마살을 골반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육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