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특징
1. 제목 보면 알듯이 주인공이 상단전이 열린 천재임. 그래서 본인 스스로 어릴때부터 무공을 만들어내고 무림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사건들로 하나씩 새롭게 본인에게 맞는 무공들을 만들어냄. 다만 상단전이 열린 천재라서 수명이 짧음. 20살이 되면 등선하듯이 사망할거라 본인이 느끼는중. 그래서 수명을 연장 시키기 위해 천하목의 과실을 얻어야함.
2. 배경이 독특한게 엘프와 드워프가 나오는데 이미 무림에 완전히 녹아들어 본인들을 명족과 철족이라고 표현함. 마법X 정령X 무공만 나옴. 완전 정통 무협임. 오래전에 하늘이 열리고 내려왔다는 표현이 짧게 나오는데 이걸로보아 차원 이동을 한듯함. 1번에 나오는 천하목이 세계수인듯
3. 명나라 시절이 배경인데 명족（엘프）이 건국에 깊게 관여 하면서 명나라라는 이름이됨. 초대 황후도 명족이라고 나옴. 그러면서 남녀 평등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사회라 무림고수들이나 황실 관리 중에서도 여성 비율이 높음. 과거 원나라 말기에 괴이한 현상이 많았다던데 이것도 차원문이 열려 다른세계에 괴물들이 넘어 온듯함.
4. 작가가 헌백무림서 팬픽을 쓰던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비슷한 면이 많다고 함. 이건 내가 한백무림서를 안 읽어서 잘 모름.
5. 글도 잘 쓰고 표현도 좋고 캐릭터에 익숙해지면 소소한 개그도 있는데 문장의 호홉이 길어서 요즘 소설과 좀 달라서 취향을 탈 수 있음.
더 쓰고 싶은 말이 있지만 길어지면 스포가 될거 같아서 여기까지, 가볍지 않은 정통 무협 취향일수록 좋아할 가능성 높다고 생각함
10
0
0
1,245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