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지금 대학에 가려고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법대라서그런지 벌써 세번이나 떨어졌습니다.
그러니 지여친은 생각도 안하고 도시락 싸주면 할머니나 할아버지같은 어른들에게 줘버리고,
여친이나 엄마에게 용돈을 받아서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다구겨져버린 녀석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사람이랑 만나는걸 꺼려하고, 전화도안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쩔때는 가끔 동네에서 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한번떨어졌다고 술에쩔어서 살더니..
그녀석은 술만 먹으면 너무나도 착한녀석이됩니다. 자기가 받은 용돈을 모르는사람한테 줘버리고, 거지한테 다주고, 그런 너무나도 술에쩔은 녀석이었습니다.
집에가면 어머니는 항상챙겨주시려고 그러니 만날 독서실에서만 살다시피하는놈입니다.
그러던 어는날 그자식에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후로는 가출을 했는지 어쨌는지 연락도없고..
다만 전 그자식이 가려는 학교에 붙었는지나보는 하찬은 인생이되었습니다 벌써 2년째
그자식 전화라도 한번 주지...
나쁜새키









얼마전에 전화가왔습니다. 이번년에 다시 들가겠다고...
배은망덕한자식이지만 시험에 붙을수있게 한마디만 해주신다면 그나쁜자식애게는 큰 힘이될것입니다.

고3들 홧팅!!!!!!!!!!!!!!
사수생들홧팅!!!!!!!!!!!!
제 허접한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쁜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