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존재를 믿건 말건....그건 그리 중요치 않다고 생각함니다. 왜냐하면 알려진게 전무하니까요,........
중요한건 아무도 이세상의 이치, 즉 원리가 정확히 무엇무엇이라고 딱 정의 내려지지 않기 때문이라고...그래서 정답은 없고, 모순 및 아이러니한일도 생기는것이겠죠. 전지구인의 인간숫자는 너무나 많고..사실 각각의 경험들도 무궁무진 할것입니다.. 이것들을 총괄하고 관리할수있는 존재....즉 신은 과연 존재할까요?
슈퍼컴퓨터 어쩌고 하지만..사실 이 방대하고 세상을 운영할수있는 능력을 갖춘 컴퓨터는 절대 존재할수 없다고 확신합니다..즉 신이 존재하지않는다는 무신론자들도 사실은 자기 심연에 어느정도의 불안감은 있을것이라고 확신함니다.
인간은 어차피 똑같은 존재들이니까요. 난 신을 본적도 없고 사실 믿고있는 종교도 없지만 신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이트에와서 여러글들을 읽으니 재미도 있고 무섭기도 하네요..
전 이런생각이 들어요. 인간은 동물들과 다르게 굉장히 감정적인 동물입니다
또한 쉽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것이 신체적 질환및 증상으로도 나타나지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몸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꿈을 통해서 충족되지 못했던 욕망이나 불안들이 표출되기도하고 그럼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는것임니다.
다른 동물들이 꿈을 꾸는지 안꾸는지는 모로지만 ...
또한 인간은 선조 때부터 영생을 꿈꾸었고 항상 언젠가는 죽는다라는 너무도 힘든 강박관념에 시달렸으며.. 자연스럽게 사후세계에대한 막연한 불안및 관심이 있었던거죠.
그래서 고통스러웠고 사람이 죽으면 도대체 그죽은사람이 어디로가는건지 완전히 소멸된건지 ....그래서 자연스럽게 영혼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내고 종교가 탄생한거죠. 전 종교가 탄생한 근본이유는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죽음이 두렵고 막연하고 불안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불안으로 인해 꿈속에 죽은사람이 보이고..또한 귀신도 보이는것이 아닐까요? ㅎㅎ
이제 생각을 전환해서 생각해보죠..
아마도 인간은 죽음이 너무나도 큰 인생의 불안요소였을겁니다.
자연스럽게 우리몸은 진화를 하는거죠..즉 죽은후에 영혼으로 존재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영생을 하게된거죠..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는거고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전적으로 생각일 뿐이지만...
전 진화론을 어느정도는 믿는사람입니다..물론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는것은 너무나 개념확장이라고 생각하구요. 사실 진화의 흔적은 여러곳에서 나타나고 있읍니다..하지만 인간이 단백질에서 세균으로 그리고 머로머로 인간이 됐다는것은 믿을수가 없더군요..즉 신이 창조한거라고 봅니다..
신은 아주 영특한 존재이십니다..생명체를 진화하게 함으로써 인간이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믿을수 없게끔 한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럼 왜 신은 인간에게 자신의 존재를 보이지 않으시려는 걸까요?
그어떤 우주의 이치때문에....그러시는 걸까??
사실 신의 존재가 확실하다면 인간은 더이상 슬프지도, 싸우지도, 괴로워하지도 않을거인데 말이죠....역시 이세상의 이치는 알려진게 하나도 없읍니다.
과학은 발달했지만 ...영원히 풀리지않는 이런 진리는 언재쯤 알수가 있을까요?
과학이 많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인간의 각 기관의 정확한 기능 및 특히 뇌는 1%도 아직 알지 못하고 있읍니다..즉 귀신을 보는 사람들이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는것입니다..인간의 어떤기관에서 귀신을 볼수 있는 영역이 있음으로해서 귀신을 보게 된다는 것이지요..유전적으로나 아님 신의 선택으로 그런 기관이 발달해서 얼마든지 죽은사람의 영혼을 감지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아직 알려진건 없으니까..그리고 다른 영혼이 그기관을 이용할수도 있어서 이중인격이된다든지..뭐 그럴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정신과 약이라는게...사실 효과는 있지만.. 환시나 환청이 들리는 사람은 dopamine이 증가해 있더라..그러므로 이 신경전달물질을 억제하니까 그런 증상이 사라지드라 해서 약을쓰는것인데..꼭 옛날사람들이 어디엔 어떤 약초를 쓰니까 좋아지드라.. 하는식으로 경험의학적 접근수준이라는 것이지요..
절대 뇌의 진리는 의사들도..아니 어떤 과학자들도 현재까진 알수없는 수준입니다. 유전공학도 마찬가지입니다..요즘 인간복제 어쩌고하지만..그건 세포를 이용한 유전자의 결합수준이지...절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이 아니지요.
즉 최초의 아담과 이브의 창조가 아니라는것이지요..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건데....현재 과학은 모순도 많고 그 수준이 미흡합니다..아직까진,.......
결론은 알려진게 없음으로 부정도 긍정도 어렵다는것입니다...^^
서로 얘기할수 있는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