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맞선.

  K양은 애인과 헤어진 후 부모님 성화에

처음으로 맞선을 보았다 맞선 상대의

조건이 너무 좋아서 K양은 기대가 많았고

자신의 나이도 많아 이제 막차를 탄거라

생각 하던 K양은 맞선 장소에서

안경을 벗고 콘택트렌즈를 착용 했지만 실수로

콘택트렌즈를 분실 하고, 이에 맞선 장소에서 맞선

상대의 얼굴을 제대로 못 보는 상황이 발생 한다

하지만 맞선이라고 해도 코로나19로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이라

첫 만남에서 잘 못 될리 없다고

생각하던 K양에게 맞선 상대는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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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소 여성비하적 시선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유머의 요소로만 이해 바랍니다.

- by 서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