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충 기억에 남는 진짜 짧은 썰 하나풀께

내가 초2때였지 나는 우리집이 어떤 빌라로 이사를 와가지고 아빠회사 사람들이

집들이를 왔다 빌라지만 그래도 꽤 넓었던 것 같아

나는 그때 소독차가 지나가면 뛰쳐나가서

존나게 소독차추적놀이를 했을 때 라서

순수했서.. 근데 아빠 회사 사람들이 왔는데 막 거실에서 술판을 버린거야..

나는 내방에서 혼자 잡채??를 먹었슬꺼야

근데 엄마가 잡채에 옛날에 고추를 넣었거든?? 그래서 고추 한번 먹었는데 졸라

좆되는거야 매워디져가꼬 물마시려고 뛰쳐나왓지...

형들 잘 알겠지만 종이컵에 술딸면 진짜 냄새 안맡고는 물이랑 술이랑 해깔려..

나는 물이급했는데 거실 탁자위에 종이컵이 있길래 갔는데 거기에 2/3 정도 술이

들어있었서.!근데 나는 멋도 모르고 진심으로 한 7초?? 마셨슬꺼야.. 다마셨지,,

그때 내가 술에대한 개념이 업서서 그냥 졸래 쓰네 하고 말았지

그다음?? 내방가서 남은잡채 먹다가 쓰러졌데ㅋㅋㅋㅋㅋ 엄마가 나 자는줄알았더니

이마에 열도 심해가꼬ㅋㅋㄱㅋ

그래서 난 술안마셔 ~ 심심해서 썼당

야한거아니라서 미안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