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어난지 1주일도 채되지않았음.

맨날보기만하기 뭐해서 뿌리는데

소설아니다. 실화다

내가좋아하는 여자애가있거든?

카톡에서도 눈치주고 우리반

단톡방에서도 막 나걔 좋아한다

이런식으로 말하곤 햇어 （ 물론 그아이가

없을때지 내의도는 소문을 타게 하기 위해서였거든 ）

내가 쑥맥이라 고백도 못하고 있엇거든?

그런데 그렇게 그아이를 좋아한지 2주일이
지난 어느날이였어.

방과후 특별교실이끝나고

가방을 가지러가기위해

반에갔는데 반문이 열러있었어

눈치챗겟지? 그아이가 혼자 서랍 정리를 하더라고.. 난 어색할거같아 살짝 멈칫하고

교실밖으로 나가려 햇지.

근데 그아이가 ' 앗! ' 하고 소리치는바람에
놀라서 문을건드렷고

소리가나버렷어ㅡ.

그아이도 놀랏는지 고개를 훽돌리는데

오마갓! 눈이마주친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노래방 가야해서 이만쓸게..
이따가 와서 쓰도록할게요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