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1년의 반 가까이 왔네
요즘 더운데 일교차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기!
나이트메어 3편에 이은 재밌는 4편. 감독이 무려 레니 할린이다..! 😎
3편의 느낌을 살려서 맛깔나게 작품을 연출해주었다
새로운 주인공인 앨리스. 그녀는 크리스틴의 죽음 후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
많이 피곤해 보이는 얼굴. 게다가 시험시간이라니...!
그녀의 친오빠인 릭도 같이 시험 보는 중.
절친 중에 한 명인 우등생 '쉴라'도 밤새 공부하느라 잠을 못 잤다
...? 갑자기 시험지에 쓴 글씨가 날아다닌다...??!!
글씨들이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중. 어이쿠 시험보다 잠들었나보다
앨리스 역시 자고 있다. 동시에 자 버리면 안 돼!!!!
글씨들이 모아졌다. '프레디랑 공부하면 즐거워' （...）
아시발꿈
이미 늦었다 앨리스의 악몽에 초대된 쉴라
펜에서 피가 뚝뚝 떨어진다..
시발머임???? 서로 황당하게 쳐다보는 둘
앨리스 역시 이런 경험은 처음이기에 어찌할 줄 모른다
갑자기 책상 속으로 팔이 푹 빠져버리더니
기계팔이 등장해서 쉴라를 공격한다（!）
가까스로 쫓아내는 건 성공!
하지만 이 난리를 피워도 주위 친구들은 모두 시험 보는 것에 미동도 없다.
이게 더 무섭다
짜잔
프레디 센세 등장
프레디의 얼굴 보고 놀래는 앨리스
크리스틴의 꿈에서 본 그 얼굴이기 때문
모자도 놓고 저벅저벅
사람이 정말 당황하면 아무 말도 못한다
쉴라의 안경도 벗기고 낼름낼름...😫
공포에 질린 얼굴을 보며 얼굴을 빤다（...）고 한다
갑자기 이뤄지는 딥키스 😱 쉴라를 말그대로 흡입하기 시작한다
읍읍
모든 몸이 말라가는 중 🥵
비로소 꿈에서 깨어야 한다는 걸 깨달은 앨리스
큰 소리로 외쳐대지만...
미이라가 될 만큼 모든 게 빨려버린 쉴라😱
처참하게 죽고만 친구.
이 후에도 앨리스의 꿈을 이용해 친구들을 죽이기 시작하는 프레디. 흉한 몰골로 즐기면서 죽이는 게 정말 무서웠고
꿈 하나하나가 각 캐릭터에 맞춰 구성되는 연출이 인상깊었다
0
0
0
76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