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늬는 달린다 🤣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다행!
빨리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면 좋겠다 😊
이번 작품은 2003년에 개봉한 프레디 vs 제이슨!
미국의 인기 공포 영화 캐릭터인 프레디와 제이슨이 나온 영화로 팬서비스격인 외전이라고 보면 되 😎
'13일의 금요일'에서 등장한 묵묵한 살인마 제이슨과 '나이트메어'에서 나온 수다쟁이 살인마 프레디.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캐릭이 한 작품에 등장한 것 만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지! 그럼 시작 !
'나이트메어' 시리즈를 못 본 사람들을 위해 넣은 시작 부분의 프레디 소개.
그는 엘름가에서 많은 아이들을 죽였지만 심신미약으로 석방되었다.
하지만 분노한 부모들에 의해 타 죽게 되었고 그 후 꿈 속의 살인마로 나타나게 되었다.😨
시간이 흐른 지금 프레디의 힘이 약해졌고 멘트를 보면 프레디가 잊혀졌기 때문에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자신을 기억하게 해 줄 누군가를 지옥에서 찾았다고 하는데..?
화면이 바뀌고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한 어느 호수가 등장한다.
미녀의 벗방신（..）도 물론 있다🤣
갑자기 나타나 여자를 죽이는 데 성공한 제이슨. 그런데.. 죽은 여자가 말을 한다?
여기는 제이슨의 꿈인 것이다.
눈 앞에는 제이슨의 엄마가 등장했고 엄마의 목소리로 제이슨이 죽음에서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제이슨은 어디론가 향하고 그런 그를 보며 프레디가 흐뭇해한다.
그의 계획은 제이슨을 이용해 자신을 기억나게 하려고 하는 것!
엘름가의 한 저택에서 여학생 세 명이서 노는 중이다.
여주인공인 로리와 그녀의 친구들인 깁,키아.
그리고 불쌍한 희생양（..）들이 등장. 알고보니 키아가 로리를 위해 초대한 것.
오랜 시간 연애를 하지 않는 로리를 위해 불렀지만 로리는 마음에 없다.
애초에 자기 스타일도 아니다. 🤣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로리. 어렸을 적 윌이라는 남자애가 있었고 서로 호감이 있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윌이 사라져 버린 것.
그런 그를 아직 못 잊고 있는 것이다.
그런 그녀의 마음도 모르고 '블레이크'라는 애는 치근덕 대는 중이다.
깁과 애인 사이인 '트레이'라는 남자애는 깁과 야릇한 시간을 보내고 맥주를 마시려는데...!
공포 영화의 영원한 법칙 하나! 절대 붕가를 하면 안 된다!
질투심에 눈이 먼 제이슨 등장 🤭
제이슨에게 끔찍한 죽임을 당한 트레이. 제이슨의 괴력으로 침대까지 접어버리셨다. ㅎㄷㄷ
예상외로（?） 얌전하게 1킬만 하고 떠난 제이슨이다.
살인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 그 중 한 사람이 '그 놈'이라며 두려워 한다.
하지만 절대 '그 이름'을 꺼내지 말라고 하는데..??
경찰 조사를 받던 로리는 잠깐 피곤해서 졸게 된다..
꿈 속에서 로리는 여전히 경찰서 안이었지만 무언가 이상하다. 아무도 없고 복도를 지나자 벽에 붙어 있는 사진의 아이들이 로리를 쳐다본다..😱
그리고 눈이 뽑힌（!） 여자애가 '프레디'의 이름을 말하는데...!😱😱
'나이트메어'의 단골 테마가 등장. 여자 아이들이 줄넘기를 하며 프레디를 경계하는 노래를 부른다.
화들짝 놀라며 깨어나는 로리. 모든 게 꿈이었다!
그 시간 '블레이크'는 잠들어 있었고 꿈 속에서 프레디의 공격을 받게 된다.
프레디의 공격으로 심장이 관통 당했지만 멀쩡한 블레이크.（원래 꿈에서 프레디에게 공격 받으면 현실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아직 자신의 힘이 돌아오지 않았음을 느낀 프레디. 사람들이 자신을 많이 '기억'할 수록 힘이 세지는 것이다.
꿈에서 깨어난 블레이크. 옆에는 아빠가 있는데..?
어느새 아빠는 죽어있었고 블레이크도 바로 제이슨에게 죽게 된다. 아이고..
어느 정신병원으로 화면 이동. 환자 애들이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고 있다. 이 친구는 '마크'다.
그리고 등장한 '윌' 바로 이 남자애가 로리의 첫사랑이다. 왜 정신병원에 있을까?
스프링우드의 로리의 집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보고 보게 해 달라고 하지만 가볍게 씹힌다.
이 둘은 이 날 탈출을 하자고 모의하는데...
늦은 밤에 마크가 원숭이 흉내를 내며 미친 짓을 한다.🤣
바로 진정제를 맞고 끌려간다 ㅋㅋ 영상으로 보면 웃기다.
하지만 마크는 몰래 보안카드를 빼돌렸다! 대단하다 🤣
카드를 이용해 정신병원에서 탈출 성공! 그들은 로리를 만나러 가기로 한다
로리의 집. 로리의 아빠가 무슨 약을 주스에 타고 있다..?😮
이렇게 매일 약을 먹이는 것 같다. 딸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는데 뭔가 찜찜하다
학교에서 만난 삼총사. 그들이 접한 소식도 뭔가 이상하다. 블레이크가 트레이를 죽이고 자살했다고 한다.
분명 제이슨에 의해 죽었는데..?
영화상에서 로리는 미녀인 것 같다. 어떤 남자애가 로리에게 관심을 표하며 가까이 다가가지만 키아가 쫓아낸다.
꿈에서 본 프레디의 모습을 조금 기억하는 로리. 하필이면 애들이 많은 곳에서..! 😩
거기에 한 술 더 뜨는 마크. 갑자기 나타나 프레디에 대해 얘기하며 의도치 않게 로리의 불안감을 키우게 된다.
연이어 나타난 윌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로리. 몇 년만에 갑자기 나타나 당황했을 것이다.
심지어 기절해버리는 로리. 잠들면 안되는데...!😨
로리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앉아 있는 키아.키아 역시 잠깐 졸다가 프레디의 공격을 받고 코가 날라간다 ㄷㄷ
다행히 현실에서 코가 날라가진 않았다. 놀라서 깬 키아.
윌과 마크는 자신들이 병원에 감금될 때 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프레디'를 아는 애들을 전부 정신병원에 가둬버린 것 같다.
그리고 병원에서 아이들은 무슨 이유인지 꿈의 내용을 기억 못하고 있다. 모든 아이들이.
역시 공포영화답게 주인공들은 철이 없다. 친구가 죽었어도 축제는 즐기러 간다（..）
학교에서의 일로 몇 몇 애들이 '프레디'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고 조금씩 소문이 전파되고 있다..😥
다시 로리를 만나러 온 윌. 그는 병원에서 수 차례 로리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모든 연락은 로리에게 가지 못했다.
병원측에서 외부와의 연결을 완전 단절시켜 버린 것.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이 축제에 제이슨이 난입하게 되는데!
2부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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