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남편이 죽은 뒤 본인이 불행을 몰고 다닌다고 자책하는 한 여자
알고 보니 이 여자의 남편은 재혼한 두 번째 남편이었는데
첫 번째 남편과 낳은 막내 아들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뒤 모든 책임을 떠 앉고 이혼 당했고
싱글 맘으로 살던 도중에 두 번째 남편과 재혼해 딸도 낳고 행복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남편이 사고로 사망
장례를 치르기 전 연을 끊고 살았던 남편의 친형에게 연락을 했는데
????????????
친형이 남편 사진을 보더니 본인의 동생이 아니라는 것;;;;??????
황당;;;;;;;
그럼 대체 이 남자는 누구세요...?
알고 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거짓말이었던...ㄷ
이름, 과거, 가족 관계 등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거짓말이었다는 것
변호사 말로는 남의 신분을 도용한 것 같다고 하는데…
대체 그 남자는 왜 이런 짓을 꾸민 건지
이번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한 남자> 스토리입니다.
변호사 ‘키도’와 의뢰인 ’리에’가 죽은 남편인 ‘다이스케’의
신원을 찾아 가면서 충격적인 과거들을 알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일본 유명 소설가인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의 소설인 <한 남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고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8관왕을 했던 작품. + 로튼토마토 100%
유지 중입니다.
8월 30일 개봉한다고 하니
추리,스릴러 좋아하는 사람들 기대해도 좋을 듯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고편 링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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